네버랜드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한 자선 놀이공원이었고 환자들, 가난한 아이들 수백이 버스를 타고 네버랜드를 방문했다. 그들은 특별한 보살핌이 없으면 이런 놀이공원을 즐기지 못하기 때문에 마이클은 네버랜드를 지은 것이며 네버랜드엔 환자들을 위한 시설도 갖춰져 있었다. 오직 네버랜드기에 가능한 이 보살핌을 마틴 바셔는 있지도 않은 소아성애의 음침한 곳으로 왜곡한 것이다. 마이클 사후에 ABC 방송에서 왜곡 다큐를 사과한 마틴 바셔. 죽게 만들어 놓고 죽고나서 사과하면 뭐하나. 미디어는 펜으로 살인을 했다. 너무나 유명했고 일찌기 성공했고 자신의 아픔 만큼 큰 공감으로 자신의 재능과 부를 세상을 위해 쓰고자 했던 천재는 그렇게 미디어의 족쇄에 갖혀 클릭수를 올려주는 돈벌이 수단, 인간 이하의 상품으로 취급받다가 자선활동을 위한 공연을 앞두고 주치의에 의해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