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녹의 바다 출신인 파이라마그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보여주며 수많은 경험으로 인해 역경을 극복하는 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식성 가스로 인해 고향이 오염되었지만, 그런 환경에서도 적응하여 오히려 자신의 능력으로 승화시킬만큼 생존력이 강합니다. 파이라마그나의 부식성 캐논은 장갑의 분자 구조를 약화시켜 적의 장비가 부식되게 만듭니다.
목표물로 돌진하여 피해를 줍니다. 경로 상의 건물, 벽, 적 유닛에 불을 질러 화염 피해를 줍니다.
요구 스킬포인트: 4 (재사용 시 +2씩 증가)
소방차가 불을 지른다
목표물로 돌진함과 동시에 이동경로 상 적들에게 방화판정을 걸어 피해를 준다. 큰 대미지는 주지 못하지만, 닿는 건물에 전부 방화가 걸린다는 특성 덕분에 러시 후 목표물에도 방화가 걸려서 쉽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방화판정은 컴바이너를 소환해도 유지되기에 컴바이너를 데리고 갈 경우, 파이라마그나로 건물에 불을 지름과 동시에 전초기지의 적 캐릭터들을 나오게 만들어 컴바이너로 이들을 처리해 공격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