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lack>가문명 | 론리 라이트의 파윈드 가문 (House Farwynd of Lonely Light) |
영지 | 론리 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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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얼음과 불의 노래 등장하는 가문으로, 강철 군도의 가문 중 하나. 본가는 그레이트 윅의 씰스킨 포인트를 본성으로 하며, 여러 분가가 있는데 그 중 론리 라이트의 파윈드 가문이 잠깐 나온다. 론리 라이트 섬은 웨스테로스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섬이다. 정작 본가나 다른 분가들은 작중에서 전혀 나오지 않고 본가 가주인 트리스톤 파윈드의 이름이 부록에 나왔을 뿐이다.분가의 시조는 강철 군도의 탐험가로 그레이트 윅에서 8일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론리 라이트 섬을 발견했고 거기에 정착해 가문을 세웠다. 그 이후로도 대대로 서쪽을 탐험하는것이 꿈인듯. 작중 분가의 가주 길버트 파윈드는 킹스무트에서 왕이 되면 일몰해를 건너 신대륙을 발견해서 모두가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주겠다는 공약을 내세우지만 반응은 당연히 미미했다.
흉흉한 소문이 많은데, 물개나 다른 해양생물과 동침해서 어인을 낳았다는 전설이 있고, 가문에 물개로 스킨체인징 능력이 있다는 소문도 있어서 셀키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강철 군도 사람들에게도 이상한 인간들 취급받는 미스터리한 가문.
2. 가문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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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파윈드
론리 라이트의 파윈드 가문의 가주. 킹스무트가 열리자 마자 세 아들과 바로 참석한 인물로 로인인들의 여왕 니메리아가 그랬던것 처럼 강철 군도로 천척의 배를 만들어 일몰해로 나아가 신대륙을 발견하자는 공약을 내걸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큰둥한 반응이었다. 참가 공물은 고래의 뼈와 물개 모피, 청동. 대전사는 자신의 세 아들. 그리고 떡밥일지는 모르지만, 본인의 눈 색깔이 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
가일스 파윈드
길버트의 장남. -
이곤 파윈드
길버트의 차남. -
욘 파윈드
길버트의 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