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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1 13:23:54

파워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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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Stone (パワーストーン)
1. 일본에서 발생한 광물에 대한 오컬트적인 관념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아이템3. 캡콤 게임 파워스톤 시리즈4. 황금용자 골드란에 등장하는 물건5. 록맨 5에 등장하는 스톤맨의 주무기

1. 일본에서 발생한 광물에 대한 오컬트적인 관념

수정이나 루비등이 주술에 사용되며 그 중에서도 서양마술에서는 현대까지 투명한 수정을 수정구에 사용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광물에 주술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일은 세계적으로 드문 일은 아니다.

1970년대 히피들이 오컬티즘에 빠지면서 수정을 비롯한 광물에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다고 믿고 그것들을 몸에 지니고 다니기 시작했다. 1980년대에 일본에 히피 문화가 수입되면서 자연스럽게 광물의 힘에 대한 관념이 일본에 확산되었다. 다만 히피문화는 미국에서의 히피의 몰락과 함께 사라져 버렸지만, 광물이 가진 초자연적인 힘이라는 컨셉은 그 후로도 일본내의 오컬티스트들에 의하여 살아남아 파워스톤이라는 발상으로 남게 된다.

그러한 종류의 돌들은 사람에게 특수한 힘을 준다는 의미로 파워스톤이라고 불렸다. 1990년대말에는 거의 잊혀졌지만, 2000년대에 일본에 미신적 믿음이 다시 유행하면서 어느 정도 안정된 기반을 잡게 되었다. 파워스톤을 가지면 병이 낫고 행운이 오고 인기가 있어진다는 식의 광고가 행해지는 것이 상투적이다. 약사법에 저촉됨에도 일본정부에서 딱히 규제를 가한 적은 없다.

파워스톤의 특징이라고 하면 실제 보석으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는 광물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다이아몬드는 영원한 인연, 흔들리지 않는 애정, 정신력 강화, 정의와 승리를 가져온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금은방에서는 저런 다이아몬드 파워스톤의 힘 운운하면서 파는 일이 절대 없다. 그런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이지 않아도 그냥 잘 팔리기 때문이다(…). 파워스톤은 그리 비싸지 않은 준보석이나 보석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광물에 스토리를 붙여서, 진짜 보석만큼은 아니지만 원래의 가치보다는 훨씬 비싸게 파는 것이다.

게르마늄 팔찌가 대표적인 예시라 할 수 있다.

이 항목 내의 다른 파워스톤들은 전부 여기서 유래되었다.

실제로 힘을 방출하고 있는 돌이 있긴 있다. 게다가 기술을 통해 잘 조절하면 폭발적인 힘을 끌어낼 수도 있다. 그런데 그 힘이 방사선 방사능, 핵폭발이라는 것이 문제다.

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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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캡콤 게임 파워스톤 시리즈

파워스톤 시리즈 문서 참조.

4. 황금용자 골드란에 등장하는 물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워스톤(황금용자 골드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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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록맨 5에 등장하는 스톤맨의 주무기

스톤맨을 쓰러트리면 사용이 가능하다. 3개의 돌이 회전을 하면서 공격한다.

록맨2 : 더 파워 파이터즈에서는 땅에서 손모양의 돌이 나가는 무기로 등장한다. 점프 중에 써도 돌은 지상에서만 나온다 특징이 있어서 공중의 적을 공격하는게 불가능 하지만 상대의 공격을 점프로 피하고 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