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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3 13:29:25

파리 생제르맹 FC/엔리케 체제

[[루이스 엔리케|
파일:F0SOLuQXgAAu8O6.jpg
]]
제38대 감독
루이스 엔리케
<colbgcolor=#004170><colcolor=#fff> 감독
[[스페인|]][[틀:국기|]][[틀:국기|]] 루이스 엔리케 / 제38대 감독
코치
[[스페인|]][[틀:국기|]][[틀:국기|]] 하펠 폴 (수석 코치)

[[스페인|]][[틀:국기|]][[틀:국기|]] 기옘 에르난데스 (1군 코치)

[[스페인|]][[틀:국기|]][[틀:국기|]] 보르하 알바레스 (GK 코치)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장 뤽 오베르 (GK 코치)
주장
[[브라질|]][[틀:국기|]][[틀:국기|]] 마르퀴뇨스 / (2023~)
계약 기간 2023년 7월 5일 ~ 2025년 6월 30일
(1년 6개월 경과 /[dday(2023-07-05)]일)
계약 중 ( 기준)
연봉 미상 (감독 / 미상)
전술 스타일
성적 2023-24 리그 1 (우승)
2023-24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023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2024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 개요2. 선임 과정3. 코칭스태프4. 활동
4.1. 2023-24 시즌
4.1.1. 프리 시즌4.1.2. 전반기4.1.3. 후반기
4.2. 2024-25 시즌
4.2.1. 프리시즌4.2.2. 전반기4.2.3. 후반기
5. 경기 결과6. 시즌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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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리 생제르맹 FC의 제38대 감독 루이스 엔리케 체제를 정리한 문서.

2. 선임 과정

PSG 관련 1티어급 기자인 로익 탄지가 PSG는 엔리케를 선임할 것이라는 보도를 했고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PSG와 엔리케가 협상 중이라는 보도를 하면서 엔리케의 PSG행이 기정사실화됐다. 현재 PSG는 미켈 아르테타, 샤비 알론소 등의 옵션들도 검토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위에 언급된 감독은 모두 소속팀이 있기 때문에 부임이 어려워 보인다.

결국 6월 19일 르퀴프에 따르면 PSG 감독 부임이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한다.

6월 3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HERE WE GO를 띄우며 PSG 부임이 거의 확정되었다. 2년 계약. 파리 보드진이 영입한 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르코 아센시오, 뤼카 에르난데스, 이강인, 셰르 은두르, 마누엘 우가르테를 잘 사용해서 챔스 우승에 성공하는것이 관건이다.

2023년 7월 5일, PSG 감독 부임 오피셜이 떴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3. 코칭스태프

4. 활동

4.1. 2023-24 시즌

4.1.1. 프리 시즌

부임 전,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에미로 이적하였지만, 여러 선수들이 영입되었다. 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르코 아센시오, 이강인, 마누엘 우가르테, 뤼카 에르난데스가 영입 되었고, 추가적으로 셰르 은두르 가브리 베이가의 영입도 유럭한 상황이다. 이러한 영입들로 미드필더 진과 수비진을 재개편하여 이번 시즌 과연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성공 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전반적으로 엔리케의 단점들이 더 많이 드러나는 아쉬운 모습이 연이어 벌어졌고, 결국 4경기에서 단 1승[1]만 거두면서 걱정거리를 낳고 있다. 그래도 네이마르까지 나온 전북 현대 모터스전은 3:0 승리를 거뒀다.

이후 우스만 뎀벨레를 50m, 곤살루 하무스를 80m에 영입한다는 로마노의 보도가 떴다. 비록 음바페의 이적이 유력하긴 하지만 이 정도 금액을 쓰고도 챔스 우승에 실패한다면 파리 감독으로써의 위기에 놓일것으로 보인다.

8월 4일 파리가 루이스 캄포스와 엔리케 등 보드진을 자를것이라는 몇몇 보도가 있었으나 본인이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8월 8일 프리시즌까지의 모습을 보면 한쪽 측면은 직선적인 윙어를 배치하고 반대쪽은 풀백이 높게 올라오고 윙어는 안쪽으로 들어와서 하프 스페이스에서 플레이하는데 이 때 직선적인 윙어를 배치한 쪽의 풀백이 좁혀 들어오면서 변형 백3를 만든다. 문제는 가장 공격적인 풀백인 하키미는 오른쪽에서 뛰고 하프스페이스에서 플레이를 하는 롤에 가장 어울리는 네이마르는 왼쪽에서 뛰는데 이를 어떻게 조율할 것인지였는데 결국 그냥 단순하게 하키미를 왼쪽에 배치했다. 좋게 말하면 굉장히 강한 전술적인 신념을 보여준 것이고 나쁘게 보면 굉장히 고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

8월 9일 곤살루 하무스의 영입 오피셜이 떴다. FFP 때문에 1년 임대 이후 80m 필수 바이옵션을 통해 이적한다. 또한 아르나우 테나스 사비 시몬스[2]를 영입하면서 미래를 대비했다.

4.1.2. 전반기

그리고 1R FC 로리앙와의 경기에서도 이러한 고집스러운 모습이 또 나타나며 의미없는 패스만 하다가 공격 찬스도 제대로 못 만드는 상황이 또 발생했고, 결국 그렇게 90분을 내내 허비하다가 홈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는 졸전을 펼쳤다. 감독으로서 전성기였던 바르셀로나 시절에도 세부 전술에는 약점이 있다는 평가였는데 세부 전술의 중요도가 더 커진 현재에 와서는 그 단점이 더 두드러지고 있다. 전형적인 옛날 감독 테크를 타고 있는 걸로 보인다.

그 다음 경기인 2R 툴루즈 FC와의 경기에서도 졸전 끝에 1:1 무승부를 거두며 PSG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초반이긴 하지만 계속해서 이런 모습들을 보여주면 전임자들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크리스토프 갈티에보다도 더 평가가 안 좋아질 전망이다.

그나마 이후에 2연승을 거두면서 체면치레는 했으나 5R에서 심각한 졸전 끝에 OGC 니스에게 2:3으로 패배해 벌써부터 첫 패[3]를 쌓으면서 시즌 초반부터 좋지 않은 흐름을 또 이어가기 시작했고 이 경기 후에 팀의 경기력에 만족한다는 망언을 하면서 또 까이고 있다. 그나마 이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고, 비록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는 감독이 공석인 상태이긴 했지만 6R 르 클라시크 홈 경기에서는 최전방의 개인 기량을 살려주는 방향으로 조금이나마 전술의 골자를 수정해서 4:0으로 대승을 거두는 등 시즌 초반에 비하면 급한 불을 많이 끄긴 했다.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뉴캐슬 원정에서 4-2-4 포메이션으로 중원에 미드필더 성향의 자원을 겨우 2명만 놓는 중원 삭제 축구를 함과 동시에 압박에 취약한 수비 문제를 그대로 드러내며 졸전 끝에 4:1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뉴캐슬을 대놓고 무시해 음바페와 뎀벨레 등의 개인 기량으로 털어먹을 것을 믿고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왔다가 안일한 수비 전술로 얻어터지고 만 셈. 감독 본인은 비판 여론에 전술 문제라기보단 아직 시즌 초라 선수들의 호흡이 제대로 맞지 않는 것 같다며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경기력이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그럴지 아닐지는 지켜볼 일.

리그앙 9라운드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다만 아직은 여전히 팀 조직력보단 몇몇 선수들의 개인기로 득점하고 있다는 인상이 남아있다. 여담으로 이강인도 국대 일정 이후 오래간만에 팀에 복귀해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이강인과 음바페의 골에 힘입어 툴레즈를 2:0으로 꺾고 파리에서의 첫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4.1.3. 후반기

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와의 경기에서 1,2차전 1:0 으로 무득점 패배하면서 결승진출에 실패하였다. 느릿느릿한 빌드업에 계속 막히기만 하는 측면 돌파를 처음부터 끝까지 고수해서 PSG 팬들한테 비판여론이 더 커지고있다. 1차전에서 교체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2차전에서도 1차전과 동일한 실패한 전술을 고집하다가 의아한 타이밍에 교체카드를 활용하는 이해하기 힘든 전술이 패배 원흉으로 꼽힌다. 골대를 6번이나 맞췄기 때문에 운만 조금 따랐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애시당초 불운으로 커버가 될 모습이 아니었다.

리그앙 우승, 컵 대회 우승, 슈퍼컵 우승으로 3관왕을 달성하였다.

4.2. 2024-25 시즌

4.2.1. 프리시즌

4.2.2. 전반기

리그에서는 무패로 무난하게 독주하고 있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심각하게 부진하고 있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물론 그룹 추첨부터 빡세게 걸리기는 했으나[4] 11-12 시즌 이후 단 한번도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적 없는 파리 생제르맹이 이번 시즌은 5라운드 기준 1승 1무 3패로 25위에 위치하고 있어 플레이오프는 커녕 광탈 위기에 처해있다.

게다가 선수들과의 불화설까지 돌며 분위기가 점차 험악해지고 있으며, 이후 리그에서도 낭트와 1-1, 오세르와 0-0으로 무승부를 거두는 등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며 2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3위 AS 모나코 FC와의 승점차도 5점차로 좁혀지고 말았다.

4.2.3. 후반기

5. 경기 결과

경기 수 득점 실점 승률
<rowcolor=#0b1c56> - %

6. 시즌별 성적


[1] 일본투어에서는 1무 2패로 아예 1승도 거두지 못했다. [2] 영입 이후 RB 라이프치히로 임대 이적 [3] 참고로 갈티에 체제였던 지난 시즌에는 17R RC 랑스전에서야 리그에서 첫 패를 기록했다. [4] 맨시티,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날 FC, PSV 에인트호번,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지로나 FC, VfB 슈투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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