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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파루크 엑자시바시 Rahmi Faruk Eczacıbaşı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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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1954년 (65세) |
| 출생지 | 튀르키예 이스탄불 |
| 학력 |
Istanbul German Lycee 베를린 공과대학교 (1974년~1979년) ( 학사 / MBA) |
| 소속 | 엑자시바시 홀딩 부회장 (2007년~현재) |
| 겸임 | 엑자시바시 비트라 구단주 (1999년~현재) |
| 가족관계 |
아버지 Nejat Eczacıbaşı 어머니 Fatma Beyhan Ergene 형제 Ferit Bülent Eczacıbaşı 아내 Füsun Eczacıbaşı 자녀 2명 |
| 재산 | $1.6 Billion, 한화 약 1.9조원[포브스] |
| 관련 정보 | 엑자시바시 웹사이트, 블룸버그, 링크드인 |
1. 개요
튀르키예의 기업가. 튀르키예 여자 배구 리그에 소속된 엑자시바시 비트라의 구단주이다.2. 생애
1954년 이스탄불에서 화학자이자 엑자시바시 제약회사의 창업주인 아버지 Mehmet Nejat Ferit Eczacıbaşı와 어머니 Fatma Beyhan Ergene 사이에서 태어났다.이스탄불에 위치한 독일계 사립학교인 Istanbul German Lycee (Özel Alman Lisesi)에서 졸업한 후, 베를린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석사와 MBA 과정을 마친 후 1980년 튀르키예로 돌아와 엑자시바시의 전략 기획부에서 일을 시작했다.
엑자시바시 홀딩은 1942년 제약회사에서 출발해 현재는 금융, IT, 채광업, 부동산 개발 등 여러 분야로 진출한 회사인데, 파루크 엑자시바시는 그 중에서도 IT계 자회사 Eczacıbaşı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현재 파루크는 형제 뷸렌트와 함께 엑자시바시를 운영 중이다. 엑자시바시 홀딩의 가장 큰 계열사 중 하나는 건설 자재를 판매하는 회사인데, 튀르키예와 유럽 각지에 14개가 넘는 자사를 갖고 있다. 또한 전세계로 세라믹 타일과 화장실 용품[2]을 판매하기도 하고, 튀르키예에서 수출하는 화장실 휴지 브랜드 중 무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996년부터 엑자시바시 홀딩의 부회장직을 맡았고 또한 1999년 엑자시바시 스포츠 클럽의 구단주직을 맡았다.
이 외에도 파루크는 튀르키예의 Turkish Informatics Foundation (TBV)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3. 기타
- 2017년 포브스 튀르키예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당시 재산 1.75조원으로 튀르키예에서 18번째로 돈이 많은 부자이다. 출처
- 현재 이스탄불 갈라타에 거주 중이다.
- 부인 Faruk Eczacıbaşı와 함께 부부가 미술 애호가이다. 거대한 현대 미술 작품 컬렉션을 갖고 있다고 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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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매년 수여하는 2018년 IOC 여성과 스포츠 트로피의 주인공은
엑자시바시 스포츠 클럽이였는데, 회장 자격으로써 2018년 10월 5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