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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4:44

파렛트(게임 브랜드)

1. 개요2. 작품 목록
2.1. 파렛트
2.1.1. 파렛트 퀄리아
3. 주요 스태프

1. 개요

ぱれっと 공식 홈페이지

주식회사 clearrave 산하의 일본 에로게 상표로 과거 light의 능욕물 전문 상표 rateblack이 이적해 나와 만들어진 상표. 딱히 싸우고 나온 건 아니라서 light와는 사이가 좋은 편이라고 한다. 스탭들은 J모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근무했던 인원이 주축. 원래 하던 방향성이 있어서인지 산하에 파렛트 dark side라는 브랜드가 있었으나 만약 내일이 맑다면의 성공 이후에 브랜드 이미지 쇄신 차원에서 소리소문없이 폐쇄시켜버렸다. 그야말로 흑역사. 그러나 2014년 12월 clearrave 산하의 능욕계 브랜드 Lamia가 신설되면서 다시금 본색을 드러내는 중.

2015년 8월 전후로 파렛트 산하에 서브 브랜드 "파렛트 퀄리아(ぱれっとクオリア)"가 신설되고, 오토메*도메인オトメ*ドメイン으로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여장물이다.[1] 시나리오 라이터는 전통의 NYAON이고, 음악 또한 burton 담당인데. 원화가가 게임원화 + R-18 관련 작업이 전무하던 館川まこ(타테카와 마코)[2] 라서 의외라는 평. 2016년에 발매했다.

히로인 및 제3자의 시점에서 대화(혹은 스토리)가 진행될 때는 텍스트 출력창이 붉은색이고, 주인공이 있을 때의 대화는 텍스트창이 푸른색인게 전통이었었다. 히로인들의 뒷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회사이기도 하다.

2. 작품 목록

2.1. 파렛트


2.1.1. 파렛트 퀄리아

3. 주요 스태프

rateblack 시절부터 함께 한 원화가. 주로 능욕, 누키게 성향의 게임 원화를 맡다 보니 만약 내일이 맑다면을 계기로 순애계 위주 브랜드가 된 파렛트와 유리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고, 현재는 Lamia. 뒤이어 냥냥에서 원화를 맡고 있는 중이다. 타마히요와 마찬가지로 rateblack 시절부터 함께 한 시나리오 라이터. light 시절의 sultan, Dear My Friend를 필두로, 만약 내일이 맑다면, 사쿠라 슈트랏세, 맑음 때때로 여우비에서 쿠스쿠스와 함께 작업한 작업물이 많아 이 둘이 듀오로 묶이는 경우가 잦다. 반면 rateblack, 파렛트 다크사이드에도 시나리오로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이를 계승한 Lamia에서도 디렉터로 참여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기도. 외주, 과거 feng의 언덕 시리즈에 참여하여 절친 료카와 함께 흥행을 견인했고, 파렛트에서는 마시로이로심포니, 사랑이 필 무렵의 벚꽃철, 9-nine-을 통해 외주임에도 불구하고 파렛트의 간판스타가 된 원화가. 파렛트 작품 중 마시로이로심포니만이 유일하게 TVA화되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 데뷔작이 WILLPLUS의 ensemble과 마찬가지로 여장물인데 이쪽도 그쪽 성향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활동할듯 하다. 참고로 데뷔작인 오토메 도메인이 ensemble의 최근작 오토이로와 콜라보가 예정되었다. [2] 트위터, 픽시브 활동 없이 ゆえな せつ(유에나 세츠)와 함께 운영 중인 서클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소통하고 있다. 참고로 30대 중반의 남성이며 주로 미소녀 TCG 카드 작업 외주 담당이 많고 타 작품의 캐릭터 앤솔로지 형식으로 동인활동을 한다. [3] 파렛트에서 만든 에로게 중에서 유일하게 애니화 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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