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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9:56:06

파 크라이 3/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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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무기3. 특별 장비
3.1. 기타 폭발물
4. 소모품5. 지도6. 특수 무기 (Signature Weapons)7. 배낭8. 약물
8.1. 치료8.2. 사냥8.3. 전투8.4. 탐험8.5. 특수


1. 개요

척박하고 가혹한 섬 환경 덕분에 실질적으로 이용 가능한 것은 생존 장비나 무기, 약품이 대부분이다.

전리품은 대부분 상자에서 수집할 수 있다. 상자는 세가지로 분류된다. 나무상자, 쇠로 만든 상자, 그리고 빨간색의 페인트가 있는 상자가 있다. 나무상자는 주로 30달러 미만의 값어치의 물건들과 돈을 주고, 쇠로 만든 상자는 90달러 미만 값어치의 물건과 돈, 그리고 빨간색 상자는 300달러 미만의 값어치의 귀한 물건이나 돈을 준다. 담배나 인형 등의 기호품 전반은 모두 전리품으로 분류되며, 상점에 갖다 팔아 돈으로 바꾸는 물건들이다.

이 게임에선 돈의 중요성이 그다지 크지 않다. 전파탑의 교란장치를 제거하면 공짜로 무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돈의 사용처는 무기개조, 탄약/방탄복 보급할 때나 지도 살 때 그리고 특정 조건으로 언락되는 유니크 무기들을 구매할 때 말곤 없다. 특히 유니크 무기 가격들이 싼편은 아니므로 (4000~5000달러) 어느 정도 필요는 하다. 하지만 한 밑천 챙길 수단도 많아서 그다지 돈에 얽매일 필요는 없으며, 적이 쓰던 무기를 노획해서 쓰거나, 유지 비용이 적은 활을 써서 탄약값을 아낄 수도 있다. 물론 자기 나름의 고유한 무장을 갖추고 싶다면 개조 파츠 살 때나 조금 필요한 정도겠지만. 어쨌든 초반에 부족한 인벤토리를 관리할 땐 값어치 없는 전리품과 더 이상 필요 없는 가죽 등을 먼저 팔아버리도록 하자.

2. 무기


안전 가옥 내의 자판기나 마을에 있는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파탑의 스크램블러를 제거할 때마다 상점에서 판매하는 무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몇몇 무기들은 중후반에 남쪽 섬으로 가야 언락되는 것도 있으니 참고.

이하 상점에서의 목록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

2.1. 탄약

총이나 활 등에 사용되는 탄약.

장비한 무기 중 소지공간이 남아 있는 탄약을 한꺼번에 다 살 수 있는데 그러면 20% 할인을 해준다.[1]

총기 타입 분류별로 탄환을 공유하지는 않으나 같은 총기 종류, 이를테면 저격총이라는 범위 안에서는 구경을 따지지 않고 같은 총알을 쓴다. 돌격소총과 권총 탄약은 맵 곳곳에 널려 있고 적의 유해를 뒤지면 쉽게 구할 수 있어 운용이 쉬우나 저격총이나 기관단총, RPG 등의 특수목적인 무기는 소지한 적이 적어서 야외에서 탄약을 구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2.2. 권총

기본적인 무장. 가볍고 안정성도 높으며 장전 속도도 빠르고 탄약 수급도 쉽지만 장탄량이 적고 조준이 어려우며 화력이 약하다. 대신 44매그넘 이후의 권총은 꽤 위력적. 결국 가장 기본적이지만 중후반에 들어서서야 부무장으로 쓸만한 총기류. 한 손 무기이기에 스킬을 배우면 와이어를 타면서도 사용 가능하다. 참고로 와이어 사격 기술 역시 중반에 해금된다. 사실 부무장으로는 데미지도 유용함도 탄환 수급도 기관단총이 10배쯤 더 좋기 때문에 특수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 한 굳이 들고 다닐 필요는 없다.
애플파이나 미국의 이민 장벽만큼이나 클래식한 미국의 45구경 반자동 권총이야. 전세계적으로 100년 넘게 사용되었지. 자네가 루크 섬에서 발견한 것들은 다행이도, 중국산 모조품은 아냐. 이곳의 한 지역 거물이 개인 군대에 지급하려고 샀는데, 미군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것과 거의 똑같다고 보면 돼.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8발. M1911로, 정확히는 킴버 워리어이다.

가장 처음에 제공되는 무장. 부착물을 하나도 달 수 없고 최초 버전에서는 데미지가 너무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추후 패치를 통해 제대로 된 데미지가 나온다.
즐겁고 신났던 1960년대에 등장한 러시아제 권총으로. 스페츠나츠 동무가 디자인했지. 루크 섬에 흘러 들어온것은 과잉 생산분으로 이 곳의 해적들이 노후 자금 마련차 판매하려고 들여왔지. 하루에만 수백정의 총과 부품, 탄약 그리고 수천명의 매춘부가... 거래된다고 하더군.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8발. 실제 모델은 이름 그대로 6P9(PB) 무소음권총. 확장 탄창, 소음기, 발광 조준기 중 2개 부착 가능.

극초반에 소음기를 달 수 있는 몇 안 되는 무기다. 데미지가 굉장히 낮아[2] 헤드샷이 아니면 헐벗은 해적 칼잡이도 한방에는 못 죽이는데, 대신 정확도가 좋아 헤드를 노리기가 수월하며 장전 속도도 빠른 편이다.
돈을 잘 모으면 첫 전초기지에서도 소음기를 달아서 사용 가능하다.
룩 아일랜드의 매그넘 리볼버는 원래 불만으로 가득한 북한 독재자 김정일에게 배송되던 중 이었어. 늘 전력을 강화하는데 목말랐던 바스가 화물선을 가로채고, 수백 정의 권총을 빼앗은 후 그 자리에 선물을 남겨 뒀어. 아무도 그게 뭔지 몰랐지만, 선물이 도착한 날 김정일이 급사하고 말았지. 이게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회사 변호사들은 영혼이란게 있을까?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6발. 실제 모델은 S&W M629. 확장 총열, 발광 조준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2개만 선택 가능. 같은 위치에 중복 부착할 수 없으므로 조준경 3개 중 1개 선택이나 다름없다.

곰 잡는 권총답게 데미지가 높아 대부분의 잡졸을 몸샷 한 두방 안에 쓰러트릴 수 있으며 맹수들을 상대로도 나름 강한 위력을 보여준다. 중거리에서 침착하게 한 탄창 비우면 어지간한 야수는 안전하게 사살 가능. 다만 장탄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고 권총 중에는 장전 시간이 가장 긴 편이니 한 발에 한 놈 잡는다고 생각하고 정확하게 조준해 쏘는 것이 좋다.

사족으로 핸드북을 보면 김정일에게 갈 예정이었으나 김정일이 뇌졸중으로 떡실신한 뒤 바스네 해적들에게 털린 물건이라고 한다.(...)
헐리우드 덕분에 유명해진 데저트 이글이야. 불법 DVD와 함께 루크 섬에 들어왔지. 큰 권총으로 말하면 그 무엇도 이 괴물에 견줄 수 없을거야. 거대한 50구경 탄약이 동물이고 사람이고 가리지 않고 쓰러트릴 거라고. 이 섬에 풀린 대부분의 D50은 바스 해적단이 가져온 물건들이라는군.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8발. 확장시 10발. 데저트 이글 Mk XIX 50AE. 확장 탄창, 발광 조준기, 광학 조준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2개만 선택 가능. 같은 위치에 중복 부착할 수 없으므로 조준경 4개 중 1개 선택이나 다름없다.

대구경탄에서 나오는 환상적인 파괴력을 십분 활용해 대 맹수에 탁월하며, 잡졸들은 몸샷 한방으로 끔살할 수 있으므로 적중에 자신있다면 부무장으로 적합하다. 저격총마냥 관통력이 있어 일타쌍피도 종종 터지는 고화력 무기. 대신 소음기가 없고 반동 제어가 어려운 것이 흠.

2.3. 기관단총

모든 기관단총은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다. 장탄량도 꽤 되고 안정성도 높지만 단발 데미지가 약해 중방탄복을 입은 적에게 약하며, 연사속도가 빨라 탄약이 거덜나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또한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적도 드물어 적지에서의 탄 수급이 굉장히 어려워서[3] 전초기지를 조용히 털거나 게릴라전에 유용한 무기. 후반부의 용병들은 기관단총도 자주 들고 다니니 탄환 수급의 문제는 점차 나아진다. 조합으론 주무기로 기관총을 쓰고 기관총을 장전할 시간이 없을 때나 탄이 없을 때 부무장으로 유용하다.[4]
체코에선 멋진 인형, 포르노, 그리고 이 기관단총을 만들지. 덕분에 동유럽의 마피아들이 일단 쏘고 생각하는 멋진 방식을 채택할 수 있었고 말이야. 이 곳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VZ61은 리비아의 무기 상인이 들여온거야.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24발. 체코슬로바키아 Vz.61 기관단총.

무식한 연사속도를 자랑하지만, 이런 무기들이 다 그렇듯 거리가 조금만 벌려져도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단발 데미지가 가장 낮다. 돌격해서 긁어버리는 식으로 사용하자. 소음기 부착 가능. 한손무기이기에 와이어를 타며 쏠 수 있다.
동유렵제 무기가 드디어 루크 섬에 들어와 이제 불가리아처럼 학살을 벌일 수 있게 되었다네. 이 물건은 9mm탄을 사용하며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지. A2000의 멋진 점은 보스니아 내전에서 사용되어 이곳에서 재활용된다는거지!!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24발. 모티브는 Agram 2000 기관단총.

저격수들이 부무장으로 들고 다니며, 평균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그냥저냥 쓸 수 있는 무기. 소음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2개만 선택 가능. 아마나키 마을에서 서북부 해안가에 있는 전초기지들에서 저격수가 스폰되기 때문에 소음무기가 절실한 극초반부에 해적 저격수의 무기를 주워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MP5는 수많은 액션영화와 똥같은 포르노에 등장한 덕에 전세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총들 중 하나가 되고 말았지. 독일에서 생산되는 이 총은 디자인 개선 후에도 많은 군대와 경찰에서 사용하고 있어. 구식 MP5를 이 섬에선 흔히 볼수 있을거야.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24발. 실제 모델은 이름 그대로 MP5의 해군형인 MP5-N이며 성능은 BZ-19와 벡터의 중간격인 무기.

원본이 소총같은 기관단총으로 설계된 만큼 중거리에서도 잘 맞고 피해량도 나름 높아 괜찮은 성능을 발휘한다. 방탄복을 입은 적을 상대로도 쓸 만하며 반동이 낮아 여러 발을 맞추기가 수월하다. 부무장이나 근접전으로 활용하면 중후반까지 굴려도 될 정도의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확장 탄창, 소음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2개만 선택 가능.
2006년 가장 각광 받았던 기관단총이지. 독특한 반동시스템이 채택되어 사격이 쉬워. 즉, 사거리 내에서 집탄율이 좋아 꼬맹이들 소변보듯 흩뿌리지 않는다는 의미지.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30발. KRISS Vector. 엄청난 연사속도를 자랑하며, 단발 데미지도 상위에 속한다. 스코프를 달 수 있어 중거리 사격도 쉽다. 주무장으로 들고 다녀도 손색 없는 수준. 하지만 빠른 연사력으로 인한 탄 부족과 반동 역시 조심하자. 확장 탄창, 소음기, 광학 조준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3개 선택 가능. 여담으로 가늠자와 가늠쇠가 앞뒤로 뒤집혀 달려있다.
BZ19 기관단총은 AK-74의 크기를 줄여 대용량 나선형 탄창을 부착한 물건이야. 뭐 실제 제작은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AK를 BZ로 바꾼것은 참으로 대단한 발상이다) 어쨌든 그 결과 9mm 탄약을 64발이나 장전할 수 있게 되었지.
- 윌리스 헌틀리
탄창은 64발. 러시아제 PP-19 기관단총. 연사속도는 좀 느리지만, 단발 데미지는 높은 편이다. 또한 64발이라는 무지막지한 탄창을 자랑해 효용성이 높은 편. 후반부 용병 돌격병들이 자주 들고 다닌다. 소음기, 광학 조준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2개만 선택 가능. 멀티에선 여기에 확장 탄창과 작열탄 개조를 한 뒤 엄청난 기동성으로 날아다니며 사람들을 1~3발에 학살하는 고수들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모델링이 좌우가 반대로 되어있다.

2.4. 산탄총

소음이 엄청나고 단거리에서만 사용할 정도로 정확도가 낮지만 화력 하나 믿고 쓰는 총기류. 가장 약한 산탄총으로도 모든 동물을 한방에 보낼 수 있다. 대부분의 잡졸을 한방에 보내는 강력한 피해량을 가져서 맹수 수렵용으로도 쓸만하며, 좁은 곳에서의 전투용으로도 좋다. 다만 사거리가 짧아 먼 거리의 적은 대응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초반에 얻는 산탄총들은 연사력이 상당히 느려서 써먹기가 어렵다.

적 NPC 중에서는 오로지 돌격병만 들고 나오고, 권총과 기관단총에 비해 적의 시신에서 탄환이 잘 나오는 편도 아니지만 대부분의 적은 한 두발 안에 끝나기에 탄약이 조금 남아도는 정도며 보조장비로 쓰는 수준이라면 그냥저냥 충당은 된다. 후반 지역에서는 적 돌격병이 산탄총을 들지 않기 때문에 총알 수급에 문제가 생긴다.
M113은 러시아제 펌프 액션 산탄총이야. 부두에서 나타샤가 사용하는 러시아제 펌프액션 무기와는 달라. 이 산탄총은 민간인과 법 집행 용도로 제작되었어. 상대적으로 값이 싸서 바스와 그 일당들이 대량으로 구매했어.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7발. 모티브는 러시아의 MP-133 산탄총. 전파탑 5개를 언락시켜야 상점에 풀리지만, 초반부터 해적 산탄총병을 털어먹은 다음 떨어트린 무기를 노획해서 써도 된다. 펌프액션이라 연사속도는 느리니 최대한 한방을 노리자. 부착물 없음. 사냥꾼의 길 미션 중 샷건 사냥 미션에서는 대부분 이것이 지급된다. 표범이나 호랑이같은 무서운 맹수도 한방에 잘 잡으니 산탄총을 사냥용으로만 사용할 거라면 굳이 다음 티어의 총기로 넘어갈 필요 없이 여기서 이것만 줄창 써도 충분하다.
1887은 클래식한 레버액션 산탄총으로 서부 개척시대 이후 여려 곳에서 사용되었어. 액션 영화나 비디오 게임에도 등장했고, 스위스 가구로도 인기를 끌었지. 몇 년전엔 바스의 부하들이 1887 배송품을 손에 넣었어. 물론, 신형 모델도 있지만 한 손으로 돌려 장전할 수는 없어. 한 손 장전을 할 수 있어야 진정한 남자라고 할 수 있지.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7발. 모티브는 서부시대에 등장해서 모 주지사님도 쓰신 윈체스터 모델 1887/1901. 역시 한방이 강력하고 M133보다 집탄율이 높아 중거리쯤 떨어져 있는 적도 잡을 수 있지만, M133보다 연사력이 느려 속공이 어려워서 한 발 빗나가면 여러 대 맞을 각오를 해야 한다. 그나마 위의 M133과는 달리 부착물을 붙일 수 있다는 게 장점. 확장 탄창, 야간 투시경,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1개만 선택 가능.
이 이탈리아제 반자동 산탄총은 룩 아일랜드에 합법적으로 수입된 몇 안 되는 총기중 하냐야. SPAS-12는 광업 기업에 고용된 민간 경비대에서 사용했어. 1980년대에 사업을 시작한 회사들이지. 광업 회사들이 망하자 이 무기들은 해외로 수출하는 것보다 그냥 방치하는 편이 돈이 더 적게 들었어.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7발. 현대 FPS 단골 산탄총인 SPAS-12. 위력은 거의 비슷하지만 반자동이라 연사속도가 빨라 위의 두 산탄총보다는 비교가 안 되는 순간화력을 자랑한다. 집탄율도 나름 좋아 거리가 조금 떨어져도 잘 맞으며 맹수 사냥엔 물론이고 좁은 곳 혹은 근거리 전에서 여러명의 적을 빠르게 사살할 때에도 쓸만하다. 확장 탄창 장착시 어지간해선 탄창을 다 비울 일은 없지만, 일단 관형탄창이라 장전 속도는 여전히 느린 편. 확장 탄창, 발광 조준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2개만 선택 가능.

2.5. 돌격소총

보통 FPS 게임들이 다 그렇듯 주력으로 쓰이는 무기. 거의 모든 적 NPC들이 들고 나오기에 기관총처럼 탄환을 뿌리고 다녀도 적이 떨군 무기에서 탄약을 챙길 수 있다. 달 수 있는 부착물이 제일 많아 활용도가 높으나, 소음기를 달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이라 잠입에는 그리 적합하지 못하다는 것이 단점.

참고로 돌격소총들은 MS16을 빼고 전부 장전할때 빈탄창을 끼운다.
전세계 군대, 민병대, 테러리스트 그 누구에게든 AK-47은 매우 유명하고 상징적인 돌격소총이야. 총의 디자인은 공산주의자들이 공모전을 통해 채택되었다 하더군. 그리고 우승자는 약간의 세뇌를 당했지. 잘만 쓰면 상당히 의지가 되는 소총이야.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30발. 게임상 모델은 AK-103으로 나무 개머리판과 총열을 단 버전. 해적들이 기본 무장으로 들고 나오며, 기본 무기치곤 성능이 꽤 괜찮은 편이다. 다만 아무 옵션도 달지 못하며 반동이 심해 활용도는 좀 떨어지는 편. 단, 멀티,코옵에서는 옵션부착이 가능하다. 처음받는 STG90보다 가벼우며 공격력이 쎄며 연사가 느리다. 연사무기를 안가지고 있을때 급하게 쓸수도 있다, 연사력이 느린편이라 점사를 연습하기 쉬우니 단 점사로 머리를 조금씩 쏘면서 사격실력을 늘려보자.

모델링을 잘 보면 안전장치가 잠겨있는데도 잘 쏴진다.
스위스 군대에서 사용하는 돌격 소총으로 전세계에 수출되는 물건이지. 사은품으로 손톱깎이나 자전거를 주는것도 아닌데 브라질, 인도 심지어 바티칸 시티의 군대까지 STG-90의 변종을 사용하고있어.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30발. AK-47보다 상위 티어이지만 첫 방송탑을 점령할 시 풀리는 무기라서 사실상 공짜다. 모티브는 스위스제 SG553. 단발 데미지는 AK-47보다 낮지만, 연사속도가 빨라 실질적인 TTK가 탁월하다. 연사시 꽤나 반동을 제어하기 힘들지만 AK-47과는 달리 부착물을 붙일 수 있고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전자동 화기라서 안심이 되고 활용도 역시 높은 편. 다만 옵션 중 확장 탄창, 레드닷 조준기 중 1개만 선택 가능해서 성능 확장이 어렵기에 P416을 얻으면 버려진다.
F1은 전장 축소형 돌격소총이야. 다시말해 길이를 줄이고 기동성을 높였단 예기지. 이 총은 프랑스제라서, 내 맘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가 있어. 현지 군벌이 예전 외인부대원들을 모아 개인 군대를 조직했는데, 그때 부대원들이 연대의 무기고에서 여러 상자의 F1를 가지고 왔어.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30발. 모티브는 프랑스제 FAMAS F1형.[5] 게임에서는 3점사만 사용할 수 있는데, 점사속도가 빨라 순식간에 적이 눕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자동연사는 안 돼서 기관총마냥 총알을 흩뿌릴 수가 없기에 다수의 적이 근접해 있는 상황에선 많이 불리하다. 그래도 소음기를 달 수 있는데다가 위력도 준수하고 정확도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적에게 최대한 들키지 않는 플레이를 한다면 부시맨을 얻을 때까지 써도 좋다. 확장 탄창, 소음기, 광학 조준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2개만 선택 가능. 지갑을 한 번 이상 확장하고 첫 라카야트의 시련을 1위로 끝낸다면 총기를 구매하고 소음기를 달 수 있어 초반 진행이 편해질 것이다.
MS16은 베트남전에서 사용되던 미국 돌격소총의 업데이트 버전이야. 현재 이런 소총은 예산을 버리기에 더 적합한 곳이 없는 특수부대나 SWAT팀에서 사용하지. 룩 아일랜드에 있는 MS16은 통신 판매로 주문한 거야. 이봐, 룩 아일랜드의 모든 총에 흑역사가 있는 건 아니라고. 좋을 대로 생각해.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15발. 모티브는 M14 소총의 민수용 버전인 스프링필드 아모리 M1A이다. 돌격소총이라기보단 전투소총같은 무기로, 반자동 사격만 가능한 대신 단발 데미지가 높아 제대로 조준하고 맞추면 방탄복을 입지 않은 대부분의 적을 한 두방 안에 처리할 수 있다. 저격총을 대신하기에도 나쁘지 않지만 아래의 고급 티어 돌격소총과 다르게 저격 조준경이 아닌 광학 조준경까지밖에 달 수 없어서 배율 효과도 적고 조준점도 깔끔하지 못하기에 저격소총을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어렵다. 또한 후반부 진행 시 방탄복을 입은 적들이 많이 나옴에 따라 전면전 기준 단발 화력보다는 빠른 연사력으로 갈아버리는 플레이를 선호하게 되기 때문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위의 F1과 마찬가지로 소음기를 달 수 있는 두 자동 소총 중 하나. 확장 탄창, 소음기, 광학 조준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2개만 선택 가능.
총기 제조사는 한번에 제대로 만들기도 하지만, 때로는 큰 실수를 하기도 해. 이번에는 제대로 만들었더군. P416 돌격소총은 유명하지만 결함이 있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한거야. 가격이 싸진 않지만, 치명적이고 믿을 만해서 돈 값어치는 충분히 해.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30발. 유비소프트 단골소총의 첫등장 모티브는 패트리어트 오드넌스 사의 돌격소총인 P416이다. STG-90의 상위호환과도 같은 존재로, 후반 가면 나오는 용병들의 주무장이다. 자동연사가 가능하며 괜찮은 성능이라 쓰기도 좋다. 확장 탄창, 저격용 조준기, 광학 조준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2개만 선택 가능.
ACE는 이스라엘제 돌격소총으로 많은 사람들이 AK47의 개량판이라고 얘기해. 누군가를 죽이고 싶거나, 땅콩버터를 먹는 동안 저급한 민요를 듣는다면 유대인을 고용해봐. 이 신형 ACE가 대량 생산에 들어갔을 때 지역 군벌이 그 중 일부를 룩 아일랜드에 보내기 위해 몇 명을 몰래 매수했어.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30발. 모델은 갈릴 ACE 53 소총. 모델링은 25발 탄창인데 장탄량은 30발이다. 데미지가 강력하지만 연사력이 조금 느리고 반동이 높기 때문에 끊어 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확장 탄창, 저격용 조준기, 광학 조준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2개만 선택 가능.

2.6. 저격소총

게임 특성상 숲과 절벽이 많은 지형이다 보니 저격총이 활약할 일이 굉장히 많다.

일반병 쯤은 단 한 발에 지워버릴 만큼 위력도 높고, 카메라로 쉽게 색적할 수 있어 다루기도 어렵지 않다. 뿐만 아니라 낮은 난이도에서라면 정확도 및 조준 관련 스킬들을 찍으면 지정 사수처럼 백병전도 치러볼 수 있는 만능 무기. 다만 소음이 대단히 큰 편이니 필히 소음기를 달도록 하자.
이 공산주의자들의 전투용 반자동 저격소총은 AK-47의 정확도와 살상력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어. SVD는 정교한 총이지만, 룩 아일랜드에 있는 것들은 중국제 짝퉁이라서, 성능은 그대로지만 납 중독에 걸릴지도 몰라.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5발. 모델은 이름 그대로 SVD. 명중률을 희생하고 연사력을 높인 저격총. 연사력이 좋아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땐 돌격소총보다 유용하기도 하다. 하지만 소음기를 못다는게 흠이다. 물론 초반에 나오는 사슴 사냥 퀘스트를 하면 아래의 M-700이 공짜로 주어져지긴하지만 MS16보다 우월한 데미지를 퍼부으니 지정사수 제이슨들은 써볼 가치가 있는 무기이다. 참고로 해적들이 쓰면 연발 저격이 날아와서 굉장히 무서워진다. 부착물 없음. 여담으로 게임 내에서 나오는 모든 SVD는 중국산 카피라고 한다.그니까 납 중독에 주의하라고 충고해준다
미국인들은 1962년에 M-700이 등장한 이래 줄곧 이 무기를 사용해왔어. 이후 베트남,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등 전 세계로 퍼저 나갔지.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5발. 모델은 레밍턴사의 저격총인 레밍턴 M700. 소음기 장착 가능. 언락무기가 없을 때 은신플레이에 가장 요긴하게 쓰일만한 물건이다. 극초반에 돈 모으고 이걸 바로 산 다음 소음기+고성능 스코프 달면 해적 기지 대부분은 발각 안되고 털어버릴수 있다. 돈이 아깝다거나 모으기가 귀찮다면 거점을 착실히 털어서 저격총으로 사슴을 사냥하는 퀘스트를 받아 공짜로 얻을 수도 있다.(또는 전파탑 6개를 해방시키면 된다.) 다만 용병 중장보병쯤 가면 머리에 백날 쏴봐야 이빨도 안들어가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어차피 중장보병은 급습이나 폭발물로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6] 편하다. 연사 속도로 보나 기동성으로 보나 잡병들 상대로 사용하기는 Z-93보다 여러 모로 낫다. 확장 탄창, 소음기, 고성능 스코프, 조명 스코프 중 2개만 선택 가능.
Z-93은 누군가를 정말로 죽이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무기야. 이 유고슬라바아산 볼트액션 소총은 .50 BMG 탄환을 사용해. 티라노사우루스를 죽이거나, 웹캠으로 러시아의 수박도 터트릴 수 있는 위력이지.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5발. 모델은 세르비아 자스타바 사에서 생산하는 대물 저격총 M93 Black Arrow. 라디오 타워 15개를 활성화시키면 언락된다. 후반 용병단도 몸샷으로 즉사시킬 수 있으며 용병 중장병을 헤드샷 한 방으로 날려버리고, 어지간한 맹수들도 거리를 불문하고 안전하게 헤드샷 한 방으로 잡을 수 있다.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다. 소음기를 달지 않을 경우 귀에 대고 대포를 쏘는 수준의 엄청난 총성을 들을 수 있는데, 이게 단순 이펙트로 끝나는 정도가 아니라 평소에는 총성이 들리지 않을 거리에 있던 적들까지 인식하는 등 은신 플레이를 지향할 경우에는 엄청난 마이너스로[7] 작용한다. 다만 소음과 중량감에 걸맞게 맞은 적은 그냥 나뒹구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휙 날아가는 등 타격감은 여타 무기들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 그리고 겹쳐저 있는 적을 쏘면 관통이 된다. 헤드샷을 내도 적의 머리가 터지거나 하진 않는다. 단, 헬멧으로 머리 전체를 막은 중장보병, 방탄복을 입은 적은 머리를 맞추지 않는 한 2~3방을 맞춰야 해서 위치를 발각당하기 십상이다. 확장 탄창, 소음기, 고성능 스코프, 조명 스코프 중 3개 선택 가능. 상점에서 사려면 남섬에 가야 하지만, 남섬 도착 전에도 라키아트족을 도와 용병단에게 매복 작전을 펼칠 때 급수탑에서 확장탄창과 고성능 스코프가 달린 것을 입수 가능하다. 그 위력 덕에 북섬에 해적 기지를 남겨두었다면 중장병이 있는 기지라도 인원수만큼의 총탄으로 정리할 수 있다. 다만 한 번 놓쳐버리거나 교체해버리면 남섬에 가기 전까지는 재장착이 불가능하니 주의하자. 대물 저격총임에도 소음기가 있는 것이 특징. 높은 난이도라면 한 정쯤 구비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2.7. 경기관총

폭풍과도 같은 화력과 압도적인 장탄수를 자랑하는 분대지원화기.

느린 장전 속도와 낮은 기동성, 그리고 주체 못할 탄약 소모량만 빼면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스코프를 부착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돌격소총이 손에 익었다면 후반에 주력 무기로 활용된다. 다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전면전으로 붙는 것보다는 몸을 사리면서 은신 플레이를 하는 것이 더 수월한 경우도 있고, 사격 중에는 이동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니 자신의 사격 능력이 엉망이다 싶으면 과감히 포기하자, 반대로 소음을 내든 안 내든 상관이 없는 강제 전투 전에 한 정 구비해두면 난이도를 불문하고 큰 도움이 된다.
PKM은 러시아제 경기관총이야. 고급 잡지에서 혐악한 표정의 반군, 반란군, 보디빌더가 이 총을 들고 있는 사진을 분명 봤을거야. 이 거대한 무기는 강력하고, 안정적이고, 명중률이 뛰어나.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100발. 기본 경기관총. 해적 중장병과 용병 중장병이 주로 들고 나온다. 개조는 불가능하지만 기본 장탄수가 엄청난지라 초반에 입수하면 쓸 만하다. 부착물 없음.
U100은 싱가포르산 경기관총이야. 사람들은 대개 싱가포르가 무기를 제조할 거라곤 생각하질 않지. 싱가포르에서는 두리안을 들고 지하철을 탈 수도 없어. 망할 파시스트 놈들. 하지만 U100은 정말로 끝내주는 무기야. 매우 가볍고, 정확하고, 제어하기도 쉬워.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60발. 원본 모델은 울티맥스 100이다. 싱가포르산으로 성능은 PKM에 비해 나름 준수하며 장전 속도도 무척이나 빠른 대신 기본 탄창 수가 좀 아쉽다. 확장 탄창, 광학 조준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1개만 선택 가능.
이 벨기에산 경기관총은 미군에서 사용해. 이라크에서 철수한 후 미군은 재활용할 수 없는 MKG는 모두 폐기장으로 보내 파기했어. 물론 일부 폐기장 주인은 이 총기를 가져다가 무기상에 넘겼고, 무기상들은 이 고장난 무기를 정상으로 수리했어. 이건 암시장 재활용 프로그램에서 네게 보내는 메세지야.
- 윌리스 헌틀리
탄창량은 80발. 실제 모델은 FN 미니미. 이것도 마찬가지로 스코프 개조가 가능하다. PKM처럼 대용량 탄창을 달고 있지만 장전 속도는 빠른 편. 확장 탄창, 저격용 조준기, 광학 조준기, 레드닷 조준기, 반사 조준경 중 2개만 선택 가능.

2.8. 런처

폭발물 발사대. 로켓 발사기인 RPG와 유탄 발사기인 GL-94 두 가지가 속해 있다.

탄약 보유량이 적으나 시체를 뒤지면 탄이 꽤 나오고 미션 중에도 군데군데 널려 있어서 난사만 하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활용할 수는 있다. 수류탄과 화염병, 폭탄 화살 정도면 대물용으로 아쉬울 건 없지만, 일대 다의 난전에서는 상황 정리에 유용하다.
흔히 RPG-7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휴대용 대전차 무기라고 얘기해. RPG-7을 들고 있는 사람 앞에서 이 말을 부정하기는 어렵겠지. 이 러시아제 무기는 1961년대부터 계속 사용되어 왔어. 40개 이상의 나라의 군대에서 사용되고, 9백만 개 이상이 제조됐어.
- 윌리스 헌틀리
모티브는 그 유명한 알라의 요술봉. 생각보다 정확도가 높고 폭발 반경도 굉장히 넓기 때문에 장거리 전투에 유효하다. 비교적 느린 탄속은 감수하자. 지뢰나 C4와 마찬가지로 중장병과 차량을 한방에 보낸다. 로켓이 직선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장애물이 많은 지형에선 쓰기 힘들며, 최대 7까지만 들고 다닐 수 있다. 윌리스의 아이템 설명을 한글 패치에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라고 초월번역해뒀다. 도저히 안 걸리고 정리하기 껄끄러운 기지는 높은 곳에서 이걸 몇 발 날려주면 적들이 인식하기 전에 정리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탄약이 다소 비싼 편이지만 어차피 후반에 가면 돈 쓸 일도 없고 기지 내에 탄약도 많이 구비되어 있으니 자주 사용해도 좋다. 뭣보다 어지간한 경우엔 한 두방이면 상황 종료라...
GL-94를 소개하지. 이 무기의 기본 아이디어는 하나보다는 네 개가 낫다는 거야. 대부분의 유탄발사기는 한 발을 쏘고 재장전해야 해. 하지만 GL-94는 43mm 유탄을 네 발 장전할 수 있어. 세 발은 탄창에 한 발은 약실에 보관하지.
- 윌리스 헌틀리
한 탄창이 4발인 유탄발사기로 RPG보다 연사력이 좋지만 사거리와 위력이 떨어진다. 대신 한번 쏘면 바로 느려터진 장전을 해야 되는 RPG의 단점을 완벽하게 커버한다. RPG에 비해 낮은 피해량을 가지고 있어 차량은 한 방에 폭발시키지만 중장병은 한 방으로 사살하지 못한다. 곡선으로 나아가며 빠른 연사가 가능한 데다가 일반/돌격병들은 끔살이 가능하니 후반에도 쓸모가 많은 무기다. 특히 다수의 차량을 상대해야하는 CO-OP에서 크게 활약한다. 참고로 안정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일정 거리 안에선 충격신관이 아니라 지연신관으로 작동한다. 덕분에 기타 폭발물에 비하면 자폭 위험이 적은 편. 모델은 전세계에서 러시아 특수부대와 FSB 에서만 쓰는 GM-94.

2.9. 거치형 무기

DSHK는 50구경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12.7mm 탄환을 발사해.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면 이 무기가 제격이야.
- 윌리스 헌틀리
실제 모델은 이름 그대로 DShK. 보트나 무장차량 등에 설치되어 있거나 삼각대에 거치된채로 등장한다. 연사 속도는 조금 느린 대신 대구경 기관총이라서 단발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 중장병도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방열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중국제인듯.

2.10. 근접무기

데니스가 문신을 새긴 후 주는 마체테를 기본적으로 들고 다닌다.

근접 공격 및 '제압'은 이걸로 실행하며, 전파탑 배전반을 잠근 자물쇠를 깨거나 동물을 해체할 때, 유물이 숨겨진 사원 입구의 수풀을 베거나 할 때에도 사용된다.

DLC를 적용했다면 '부족의 단검'이라는 동물의 뼈로 만든 전통적인 단검이, 부치지 못한 편지 6장을 모으면 후술할 '일본 단도'라는 이름의 와키자시가 언락된다. 이 두개는 마체테보다 데미지가 2배 높아서 마스터 기준 헤비를 네 번 베면 쓰러트릴 수 있다.

근접 무장을 바꾸면 전투 모션과 동물 해체 모션이 해당 무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는데, 옥의 티인지 전파탑의 배전반을 열 때는 기본 마체테를 그대로 쓴다. 마체테를 처음 받은 후 스토리 컷신으로 마체테가 나오는 건 벅이랑 싸울 때 하나인데, 그 때 역시 그냥 마체테가 튀어나온다.

3. 특별 장비

이 조명탄 발사기는 종종 '신호 권총'이라고도 불러. 하지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조명탄 발사기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아. 왜 네게 시선을 끌려고 하는 거지? 조명탄 발사기로 네 목숨을 구할 수 있지만, 누군가의 얼굴이나 사타구니를 쏴버릴 수도 있어. 조명탄 발사기와 누군가의 사타구니 간의 싸움에서는 조명탄 발사기가 승리한다는 것을 기억해.
- 윌리스 헌틀리
조명총. 실제 모델은 오리온 신호탄 권총과 구 일본군의 10식 신호탄 권총이다. 원거리에서 적의 주의를 끌거나, 풀밭에 불을 붙일 수 있다. 일단은 소음무기. 적에게 직접 쏴서 불을 붙일 수도 있기 때문에 중장갑 보병이라도 불이 붙는 순간 바로 무력화되며 정확도도 꽤나 높아 멀리서도 어느정도 맞출 수 있다. 다만 포물선을 그리기에 멀리 있는 적은 능력껏 위로 올려 조준하자. 이걸로 화려한 불을 뿜으며 전초기지를 점령해 보면 의외로 재밌다. 한편 차량류에 사용하면 이상할 정도로 데미지가 높게 들어가기 때문에 적이 내리기 전이나 직후에 차량이 파괴되니 잘 사용하면 섬을 배회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사실 이 무기의 진정한 용도는 초반 호랑이 원샷이다
이 활은 훈족, 그리스인, 터키인, 히우디 두디, 딕 체니가 사용했어. 기마 민족 문명이 발전했다면 이들은 분명 리커브 보우를 가지고 있었을 거야. 현재 리커브 보우는 나무가 아니라 섬유 유리 또는 탄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주 견고하고 튼튼해.
- 윌리스 헌틀리
사냥용 활. 무소음무기이며 특수 화살로 불화살, 폭발화살을 만들 수 있다. 전투와 사냥 및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적을 상대할수 있는 만능 무기로 특히 은신 플레이에 대활약을 한다. 하지만 빗나간 화살을 적들이 인식하기 때문에 소음 총기보다는 높은 실력이 요구된다. 전체적으로 총에 비해 위력이 약하다는 것이 흠이지만 특수 화살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데다 어차피 인간형 적들은 중장갑 보병과[8] 방탄복을 입은 적을 제외하면 상체에 맞으면 어딜 맞든 한 방에 죽기 때문에 낮은 데미지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것이다. 한편 일반 화살은 회수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장점 중 하나다. 맞은 타겟을 루팅하거나 할 것도 없이 꽂힌 화살에 다가가기만 하면 회수된다. 즉, 빗나간 화살이나, 한 타겟에 꽂힌 여러 발의 화살도 다가갈 수만 있다면 한꺼번에 회수가 가능하다. 거리를 벌릴수록 실제 조준점에 비해 타점은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중/장거리 저격은 숙달된 다음 시도하는 것이 좋다. 초장거리는 어차피 화살이 거기까지 날아가지도 못한다. 근/중거리에서만 사용하는 편이 좋다. 스킬을 찍기 전에는 시위가 완전히 당겨질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것도 단점. 거미 계통에 관련 패시브가 2개 있다. 잘만 쓴다면 매우 고성능의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 부착물 2개, 레드닷 조준기, 저격용 조준기 중 1개 선택 가능하다. 파 크라이 3의 내용 전개가 워낙에 그린 애로우 리붓과 닯아있기 때문에, 리커브 보우와 마체테만 쓰는 그린 에로우 플레이도 가능.
다음은 저격용 조준기를 사용할 시, 거리 측정에 관한 팁이다.
0m점을 머리에 조준했을 때, 100m 선이 발에 닿으면 25m.
50m점을 머리에 조준했을 때, 80m 선이 발에 닿으면 50m.
0m점을 머리에 조준했을 때, 50m선이 무릎에 닿으면 80m.
0m점을 머리에 조준했을 때, 50m선이 발에 닿으면 100m.

파일:gXG0Yuar.jpg
그림으로 나타낸 모습.
어느 누구도 제2차 세계 대전 때 쓰이던 러시아제 화염방사기가 록 아일랜드로 왔는 지 알지 못해. 안개 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지금 당장 사용해.
- 윌리스 헌틀리
실제 모델은 LPO-50 화염방사기. 외관이 바뀌어서 등장한다. 사람이고 동물이고 불붙는 순간 끔살이라고 보면 되는데...어째 판정이 애매하다. 풀숲이나 구조물에 불을 붙일 때도 어떨 때는 잘 붙고 어떨 때는 안 붙고...[9] 스토리 진행상 반드시 한 번은 쓰게 되는 무기. 바스 해적단의 마약밭을 불태울 때 이걸 쓰라고 준다.[10] 다만 먹은 다음 바로 버리고 화염병이나 불화살 따위로 불붙이고 다녀도 문제는 안 된다. 어차피 가서 보면 요소마다 폭발 드럼통 따위가 쌓여 있어 소총따위로 터트리기만 해도 다 태울 수 있다. 윌리스는 이걸 전해주면서 굳이 독일어로 Flammenwerfer라고 강조하며, 마약밭 태우기 미션을 끝내고 돌아오면 역시 독일놈들은 뭘 좀 안다고 드립을 친다.[11] 설명에 따르면 2차대전 때 모델이라는 듯. 마약밭 태우기 미션에서 이걸 쏘면서 제이슨이 외치는 "Yeah! This is great! I love this!"와 같은 말은 제이슨의 심리 변화를 고려하면 꽤나 묘하다. 마리화나 태우는 연기를 실컷 맡으면서 하는 대사라는 것을 감안해야 겠지만(...)[12] 화염이 주인공에게도 옮겨붙기 십상이기 때문에 Fire proof 약물이 반드시 필요하다. 뒤집어서 얘기하면 Fire proof를 쓰는 순간 방화광이 따로없다. 부착물은 확장 탄창 1개가 끝.
화염 방사기로 적들을 처리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후반부 남섬에서는 적들이 선공을 가하지 않으므로 차량 채로 태워버리면 손쉽게 클리어 가능.

3.1. 기타 폭발물

수류탄 혹은 지뢰 등의 일회성 폭발물이 여기에 속한다.
탄약과 마찬가지로 도매할 때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13]
수류탄은 그야말로 다문화의 결정체라고 할수 있지. 룩 아일랜드의 모든 수류탄은 영국이 포클랜드 전쟁 후 남는 걸 버리고 간 미국제 수류탄이었어. 영국의 승리 후 아르헨티나 군대가 이걸 훔쳐다가 남미 해적들에게 판매했지. 이 해적들은 룩 아일랜드로 와서 바스 일당과 거래를 하다가 틀어지자 모두 살해당하고 말았어. 이게 바로 애리조나에서 이민 개혁이라고 부르는 거야!
- 윌리스 헌틀리
대략 핀을 뽑은 직후 3초가 지나면 터지는 지연신관식 수류탄. 스킬을 통해 쿠킹이 가능하고 일반적인 FPS 게임에 비해 폭파 반경이 넓으므로 유용하다. 중장병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적과 동물을 한 방에 죽일 수 있으며, 두어 개를 잘 던지면 차량도 파괴할 수 있다. 적의 시체를 뒤지다보면 흔히 찾을 수 있고, 수류탄 가방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12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다. 마구 던져주면 전투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폭발 화살의 재료이다.
가난한 자의 화염 수류탄인 화염병은 고약하고, 값이 싸고, 효과적이야. 화염병은 인화성 액체, 유리병과 천조각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이 술을 마시는 양을 고려하면 화염병 제조에 필요한 재료가 널렸다는 사실은 놀랍지도 않아.
- 윌리스 헌틀리
던지는 즉시 좁은 범위에 불을 붙이며, 이후 점차 불이 퍼져나간다. 주변에 가연성 물질이 있다면 불이 그것을 뒤덮어버리는데, 집 한 채나 일정 범위의 정글지역을 홀라당 태워버리기도 한다.[14] 반면 일반적인 흙바닥에서는 불이 번지지 않으므로 효율이 영 좋지 않다. 일단 불이 붙으면 용병 중장병을 제외한 모든 적&동물은 무조건 끔살당한다. 불이 붙은 지형은 적들이 무조건 피하므로 일종의 장애물로 활용이 가능하며, 적에게 잠시 혼란 효과를 줄 수 있다. 이런 특징들 덕분에 좁은 통로 같은 곳에서 정확하게 던지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화염무기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불이 붙은 차량은 일정 시간 후 무조건 파괴된다. '가난한 이의 대전차유탄'이란 별명답게 초반에 무장 테크니컬을 상대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냅다 던진 후 적당히 엄폐하고 있으면 잠시 후 경험치가 들어온다. 차량이 폭발하면서 주변의 적들을 쓸어버리는 건 덤. 수류탄과 마찬가지로 12개씩 들고 다닐 수 있다. 적과 숨바꼭질이 짜증날 때 불의 비를 내려보자. 불화살의 재료이다.
만약 뭔가 날려버리고 싶을 땐, 망설이지 말고 C4에 몸을 맡겨봐.
- 윌리스 헌틀리
부착식 플라스틱 폭탄. 왼손의 폭발물을 설치하고 그것을 오른손의 원격뇌관으로 폭파시킨다. 한 번에 최대 3개의 C4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뇌관에 활성화된 C4 수만큼의 빨간불이 들어온다. 폭파 범위가 넓고 모든 적을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따라서 후반부 용병 중장병을 상대하는 데 특효약. 지뢰와는 달리 설치된 상태에선 소리가 나지 않아 주의하여 설치할 필요가 있다. 원하는 시점에 폭파시킬 수 있으므로 함정으로 사용하거나 혹은 주의를 돌리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별 쓸모는 없지만, 격발 버튼을 빨리 누를 경우 공중 폭파도 가능하다. 앞을 보고 사용할 경우 냅다 정면에다가 투척한다. 적들이 다 알아채고 도망가므로 이렇게 던지면 신속하게 격발해야 한다. 반면 벽이나 바닥을 보고 있으면 손을 앞으로 들어 올리는 모션이 나오는 데, 이 때 사용하면 무음으로 설치할 수 있다. 설치한 C4는 회수할 수 있으나 주변에 다른 장애물이 있다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이 지뢰는 트립 와이어 대신 모션 센서를 사용해. 내 전처의 차고문 개폐기 같은. 이봐 좋은 생각이 있어...
- 윌리스 헌틀리
특이하게도 압력식이 아닌 센서식인데, 후진적인 배경으로 봐선 전자가 더 그럴듯할 테지만 별 부가설명도 없다. 어쨌든 덕분에 감지 반경이 꽤 되며, 활성화되면 근처에 삑삑하는 비프음을 내면서 위치를 알린다. 중장병이고 차량이고 한큐에 보내는 위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플레이어에게도 유효하니 일단 설치했으면 신호음으로부터 멀어지자. 설치한 장소에 돌을 던져서 적을 끌어들이거나, 적이 추적할 만한 길목에 설치하고 사격으로 주의를 끌거나 하는 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시체 옆에다 설치하는 악독한 짓도 할 수 있다. C4와 마찬가지로 거리가 가깝다면 벽면에도 붙일 수 있다. 설치한 지뢰는 회수할 수 있으나 주변에 다른 장애물이 있다면 불가능할 수도 있다. 당연히도 플레이어가 설치한 지뢰는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지만, 적을 감지하고 폭발할 때 옆에 있으면 휘말려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하자. 스토리 상 한 번은 적들이 깔아놓은 지뢰밭[15]을 통과해야 하는데, 에다 지뢰를 묻어놓았다. 물 때문에 지뢰가 거의 안 보이기에 삑삑거리는 소리에 의존해야 한다.[16][17]

4. 소모품

치료 주사기와 방탄복을 판매한다.

치료 주사기는 100달러를 내고 구입할 수 있으나, 돈을 내고 구입하는 것보다는 지역에 랜덤하게 놓여져 있는 응급처치 가방을 줍거나, 그냥 초록 풀을 뜯어다가 직접 만드는 게 더 경제적이다. 어차피 주사라면 엔돌핀, 그게 아니라면 응급 처치로도 체력을 높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

방탄복은 200달러를 내고 살 수 있다. 방탄복을 입으면 체력바 옆에 파란 바의 형태로 표시되며, 방탄복 수치가 모두 닳을 때까지 일정 비율의 피해를 상쇄해준다. 수치가 100%까지 있는데, 수치가 50%일 때 방탄복을 산다고 100달러에 50%가 채워지는게 아니라, 다시 새 걸 산다. 방탄복이 조금 까졌자도 새 걸 사는 것보다는 다 닳을 때까지 입었다가 새 걸 갈아입는 게 경제적이다. 또한 몇몇 지역에서 드물게 방탄복이 놓여져 있기도 하니 잘 찾아보자. 대규모 전투가 발생하는 미션 도중 자주 등장한다.

5. 지도

아이템 지도는 500달러이고 전리품 지도는 1500달러이다.

특히 아이템 지도는 특수 무기 언락에 필요한 유적및 편지의 위치를 나타내 주니 시간 허비하기 싫다면 돈 모아서 모두 구입하자. 또한 특수무기를 언락하기 위해 유물, 편지를 일정량 모으러 다니기에도 쓸만하다.

6. 특수 무기 (Signature Weapons)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특유의 색상과 부속부품을 달고 있으며 일반 무기보다 비싸지만 좋은 편. 초반부터 조건을 충족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들도 있기 때문에 초반에 지갑 한도를 열심히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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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배낭

처음에는 극히 제한된 무기/총알 수만 들고 다닐 수 있으나, 동물을 사냥하고 그 가죽을 이용해 각종 가방/탄띠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소지 공간을 늘릴 수 있다. 총 4단계가 있으며 마지막 단계의 재료는 몇몇 점령 기지들의 게시판에 공고된 '사냥미션(path of the hunter)'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육식동물은 초식동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에 잘 띄지 않아 찾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으며, 제한된 무기, 특히 활 등의 익숙해지기 어려운 무기로 육식동물을 사냥하는 미션은 활의 데미지가 약하여 거꾸로 당할 위험이 높다. 하지만 사냥터에는 동물들이 못 올라오는 장소가 꼭 하나씩은 있고, 한편 단검은 무기 제약에서 자유로우므로 어렵다 싶을 땐 동물들이 못 올라오는 장소로 간 후 동물이 타겟을 잃고 배회하면 활을 한번 쏘고 경직시킨 후 접근하여 난도질하고 다시 도망치는 식으로 쉽게 끝낼 수 있다.

8. 약물

섬 곳곳에 널려 있는 식물들을 채집하여 약품을 만들 수 있다. 운용하는 모습을 보면 가히 무안단물 저리가라.
어떻게 만드는건지, 어떻게 작용하는건지 알 수가 없지만 주사 한 방에 다 죽어가는 사람을 완치시킨다던가, 화상에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다던가, 한술 더 떠서 복용자를 무적으로 만드는 약물도 존재한다. 핸드북에 추가되는 식물은 수십가지가 넘지만, 사실상 5개의 카테고리로 나뉜다. 초록 잎사귀는 치료용, 노랑 잎사귀는 사냥용, 붉은 잎사귀는 전투용, 푸른 잎사귀는 탐험용, 하얀 잎사귀는 사기성 짙은 특수약물을 만드는 데 이용된다.

8.1. 치료

8.2. 사냥

8.3. 전투

8.4. 탐험

8.5. 특수



[1] 하지만 계산해 보면 할인은 훼이크고 바가지다! 예를들어 정작 필요한 탄환 말고도 다른 총알 다 사야 하다보니 저격총 탄환이 20발중 19발 있다 치면 그 1발을 10발 가격으로 팔아버리기 때문이다. [2] 고연사력 기관단총인 스콜피온보다 약하다. [3] 저격병이 꽤 있는 기지를 털 때는 탄 수급이 그나마 낫다. 또 가끔씩 시체를 조사할 때도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4] 벡터나 비존으로 샷건이랑 같이 쓰는 근접특화 조합도 있다. 하지만 장거리는... [5] 허나 G2형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STANAG 탄창을 사용한다. [6] 해적 한정으로 뒷면 헤드샷을 노리면 한 방이다. [7] 특히 초소 주변의 차량이 죄다 몰려들어서 머리아파진다. [8] 해적 중장보병도 일반화살 헤드샷 한 번이면 죽일 수 있다. 대물저격총 해금되기 전까지 일반 저격총 따위로 죽일 때랑 똑같은데 뒤나 옆으로 돌아가서 후두부 혹은 측두부의 노출된 부위를 쏴주면 된다. 저격총이나 폭탄 쓰기 아까운 사람한텐 중장병 제압 배우기 전까지 이게 가장 저렴한 방법이다. [9] 화염병도 비슷한 판정문제가 있는 걸로 봐서 불붙는 메커니즘 때문인 듯. [10] 이 미션은 벌집 건드리기라는 미션으로 본편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미션이다. 미션도 간단하게 마약밭에 가서 죄다 불태우고 적들을 죽이기만 하면되기때문. 또한 BGM과 환상의 시너지를 일으켜서 엄청난 재미를 느낄수있다. [11] 헌데 실제 모델인 LPO-50은 독일이 아닌 소련제이다(...) [12] 약기운이 도는 효과를 묘사했는지 밭을 태우는 내내 화면이 울렁이며 채도가 올라가는 이펙트가 깔린다. [13] 다만 폭발물은 묶어 판매하지 않고 하나씩 판다. 폭발물으로만 게임을 진행하면 상점에서 바가지 씌일 일이 없다. [14] 단 정글의 습도를 고려해서인지 화염병 하나로 섬 전체가 숯덩이가 되지는 않는다. [15] 사실 이 지뢰밭의 용도는 제이슨을 막는 것이 아니라, 포로 학살용이다. 호이트가 인질 3명을 묶어놓고 바스가 제이슨에게 그랬던 것처럼 도망쳐 보라고 풀어주는데, 코 앞이 지뢰가 잔뜩 매설된 논이다. 3명 중 2명은 그대로 폭사하고, 나머지 1명을 플레이어가 호위해야 한다. 호위 대상이 지뢰를 밟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자. 다만 플레이어가 밟고 산화할 수 있다. [16] 영화 람보 시리즈 중에도 이런 식으로 물이 찬 논에 지뢰들을 던져넣고 포로들을 강제로 지나가게 해서 학살하는 장면이 있다. [17] 이럴땐 그냥 소리가 나는대로 수류탄을 던지면 지뢰들이 잘 제거된다. [18] M700은 공격력이 낮아 해적 일반병도 무조건 헤드샷을 노려야 하는데 프레데터는 몸샷 한발에 제압이 가능하다. [19] 문제는 메인 퀘스트 동선에 따라 차근차근 전파탑을 점령해 나가면 클리어 후 플레이에나 써볼 수 있다는 점이다. [20] Revolving gift를 잠금해제 하면 된다. [21] 2티어 스킬이 열릴 때 [22] 더 정확히는 오펀 포인트 점령 직후 언락되는 현상금 미션을 클리어하면, 해당 현상금 퀘스트 지역에서 받을 수 있음 [23] 특히 누군가를 보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