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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8-11 16:00:20

티티카카(팝픈뮤직)

원래 어원은 볼리비아에 있는 페루와의 국경지대 호수로, 3호선 버터플라이의 노래 #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일본에선 보듯이 '치치카카'라고 읽는다. # 백과사전의 사진

TITIKAKA/チチカカ
팝픈뮤직의 캐릭터.
1. 캐릭터 공식 설정2. 캐릭터 설명3. 팝픈뮤직에서 담당했던 곡들

1. 캐릭터 공식 설정

출신: 태양계(...)
취미: 대지에 내려가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악기와 삼포냐(남아메리카 안데스의 민속 악기)
싫어하는 것: 타버리는 것

2. 캐릭터 설명

팝픈뮤직 15 어드벤처 해금이벤트인 미미냐미 탐험대 중 붉은색[1]의 해금곡 중 폴크로레의 담당 캐릭터.
캐릭터 디자인은 대놓고 남미풍.페루의 민속 액세서리와 판쵸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사실 콘도르로 하려다가 불에 관한 게 좋다고 생각해 태양 형태로 모습을 바꿨다고 하는데, 설정도 태양신이 음악에 끌리어 모습을 바꾸고 지상에 내려왔다는 설정이니 이건 뭐...

그리고 이마와 비슷하게 외계어를 쓴다.
퓨루리라~☆나 티티카카!라는 말밖에 못 하는 것 같다.

3. 팝픈뮤직에서 담당했던 곡들


フォルクローレ[2] / アンデスの太陽 / 泉 陸奥彦
작곡은 이즈미 무츠히코.
난이도는 20-33-40으로 조금 어려운 편. 동시치기가 주로 나오고 계단도 몇번 나온다.빠른 동시치기를 얼마나 잘 치느냐가 관건인 곡. 4중계단이라는 말도 있다. 후살끼가 있으므로 끝까지 집중해야 한다.
덧붙여서 니코니코 동화에 플레이영상이 떴었는데,니코에서 붙인 가사 코멘트가 전부 야라나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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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 음악을 색깔에 비유했다.노란색,파란색,빨간색,녹색,어둠의 세계,빛의 세계,무의 세계가 있다.노란색은 조금 기괴한 느낌,빨간색은 뜨거움과 관련된 음악,파란색은 물과 관련된 음악,녹색은 자연의 분위기가 나는 음악,어둠의 세계는 어두운 분위기,빛의세계는 밝은느낌이나 신비한 느낌을 낸다. [2] 폴크로레(folklore)는 영어의 포크로어가 스페인어로 된 것으로 상업적인 음악에 대비된 민족적인 음악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대부분의 경우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하는 남미남부의 민요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며, 요즈음은 다소 상업적인 신작 민요까지도 폴크로레에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