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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축구부 명예기자 | ||
티아고 한 Thiago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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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0f0f0>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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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7년 11월 19일 ([age(1997-11-19)]세) | |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3동 | ||
출신지 | 전라남도 영광군 | |
본관 | 청주 한씨 (淸州 韓氏) | |
신체 | 168cm / 65kg / A형 / 255mm |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 |
학력 |
군포도장초등학교 (2004~2005) 안산해양초등학교 (2005~2009)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2013~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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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fff,#f0f0f0> 유소년 |
한양대학교부설 한양 스피드업 FC (2006) 안산 할렐루야 U-12 (2007~2009) 부천 키커스 U-18 (2014~2015) |
선수 | 고양시민축구단 (2016) | |
기자 | 수원대학교 축구부 (2017~) | |
종교 | 개신교 ( 감리회) | |
별명 | 죽음의 검은날개, 데스윙, 넬타리온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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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 현재 수원대학교 축구부 명예 기자이다.2. 경력
2.1. 고양시민축구단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한국 3부 리그의 고양시민축구단에 합류했다. 그러나 훈련장과 자택을 오가는 교통비에 대한 부담과 학업을 이유로 팀을 떠났다.2.2. 수원대학교 축구부
이후 황상민의 주선으로 수원대학교 축구부 명예기자 겸 인스트럭터로 합류하게 되었다.3. 플레이 스타일
패스, 중거리 슈팅과 박스 타격에 장점을 가진 중앙 미드필더.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활발한 활동량 이외에도 앞쪽으로 주는 스루패스와 센스 있는 원터치 패스, 로빙 스루패스에 강점을 보인다. 수비 가담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는 클래식한 10번 유형의 선수들과는 다르게 수비 가담도 자주 하는 편이라 상대의 볼을 뺏거나 패스를 가로챈 뒤 전진패스를 넣어 어시스트를 하거나 역습으로 전개하는 플레이도 볼 수 있다.또한 박스 밖에서의 중거리 슈팅에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득점의 대부분이 아크 서클 인근에서의 중거리 슈팅일 정도로 중거리 슛 득점이 매우 많고 단순히 정면에서 차는 일반적인 중거리 슛 뿐 아니라, 어려운 위치나 상황에서의 중거리 슛도 여러 번 성공시킨 적도 많다.[1]
단점은 역시 좋지 못한 피지컬, 수비력이다. 수비 가담은 많이 하고 수비 시 위치 선정도 나쁘지 않지만 약한 공중볼 다툼 및 부족한 피지컬과 스피드로 인해 기본적인 수비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전형적인 수비력이 안 좋아서 활동량으로 때우는 스타일.
또한 굴곡진 유소년 경력으로 인해 기본기가 좋지 못하다. 테크닉이 매우 투박한 수준이라서 상대의 거센 압박에 맥을 못 추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상대가 압박을 하면 현란한 개인 기술을 통한 탈압박 역시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종종 책임 전가성 패스가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기본기 문제로 폼이 나쁜 시기엔 경기력이 그야말로 수직낙하하여 무장점 미드필더 수준으로 심각한 모습을 보인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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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팀 메이트 전태원의 은퇴시합에서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티아고 |
- 서울대학교 축구부의 골키퍼 전태원, 경희고등학교의 황상민, 수원 삼성 블루윙즈 골키퍼 이이기와 친분이 있다. 이 중 황상민은 수원대학교 축구부 명예기자 겸 인스트럭터 자리를 주선해 주기도 했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김두현의 팬이다. 등번호 25번을 선호하는 이유도 김두현이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을 때 사용하던 등번호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 하야세 유우카를 좋아한다고 한다.
- 졸업 후 축구부 해체에 대한 원한 때문이었는지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페이스북 페이지에 신경질적인 댓글을 달아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때 모 재학생이 남긴 일침은 학교에 불만이 있으시면 자퇴를 하셨어야죠, 왜 졸업하고 행패입니까? 수원대학교 축구부 명예기자를 맡게 된 후로는 자중하고 있기는 하나 이 시기의 논란으로 2010년대 중후반 당시 재학생들에게 제대로 찍혔다. 본격적으로 까는 별명으로는 티아 고환, 투 고환 등이 있다. (...)
[1]
하프 라인 인근에서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직접 슈팅으로 연결하여 득점한 경우도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