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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02 16:33:36

틀:그랑블루 판타지 퍼시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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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최종 상한 해방
이름 퍼시벌(パーシヴァル/Percival)
속성 타입 공격
종족 휴먼 가입조건 로엔그린 입수
호칭 염제 성우 오오사카 료타
HP Min 290
Max 1540(1830)
ATK Min 1710
Max 9120(10830)
보정무기
오의 호칭 지속시간 효과
로엔 볼프 4턴 화속성 데미지(특대)
(++시 자신의 오의 게이지 20% UP/다음 체라이센이 2회 발동)

어빌리티 명칭 사용간격 지속시간 습득레벨 강화레벨 효과
체라이센 6턴 - - +55
+90
적에게 화속성 데미지/업화의 각인 획득
(+로 쿨타임 1턴 감소)
(++에서 자신의 HP 회복 추가)
익스제레 7턴 60초 - +75 적에게 공포/슬로우 효과
(+에서 쿨타임 1턴 감소)
트로이메라이 6턴 3턴 45 +100 자신에게 스트랭스 효과
(+에서 화속성 추격 추가, ◆업화의 각인 수에 따라 강화효과가 추가)

서포트 명칭 효과
왕자의 풍격 업화의 각인 수에 따라 화속성 공격력 UP
이상의 가신 배틀 멤버 수가 많을 수록 자신의 스테이터스 UP
플레이버 텍스트 잔잔하게 불타고 있는 젊은 염제는, 가슴 속에 간직한 이상을 좇고 있다.
그의 소원은 싸움이 없고, 약자를 돕는 바른 국가를 건설하는 것.
그 숭고한 의지에 공감하는 동료를 찾아, 아득히 넓은 세상을 떠돈다.

순수한 딜러로서 거의 모든걸 가진 캐릭터인데다 엄청난 포텐셜의 유틸리티 디버프 공포까지 있는 최상급 SSR 중 하나.
비이에게는 닭벼슬 형씨 라고 불린다.
사용시간 5턴의 4~5배율 딜 어빌리티, 걸리기만 하면 사실상 효과시간동안 적을 브레이크 상태로 만드는 공포, 이미 이벤트 SR수준에서도 양/단면이 아닌 '특수' 슬롯에 상당한 증가폭이 증명된 고체력비례 공버프, 체력이 낮은 상태로 써도 최소치가 20%의 증가량이라 전혀 약하질 않다. 그리고 속성 공격버프를 증폭시는 서포트 어빌리티까지. 거기다 간지까지 철철 넘친다.
나올 당시에는 십일천중이라거나, 십천중 중 평이 안좋은 일부 캐릭터를 빼버리고 퍼시벌을 넣자던가, '십천중은 기존의 SSR보다 강력하다고 했지 앞으로 나올 SSR보다 강하다곤 안했다'라는 드립이 나올 정도로 파괴적인 성능이었다. 나타쿠, 로즈퀸 하이레벨에서도 퍼시벌이 필수 취급을 받을 정도. 심지어 아무 인연이 없을 것 같은 토속성 메두사 하이레벨이나, 프로토 바하무트 하이레벨에서도 퍼시벌의 공포는 매우 우수하다.

2주년 업데이트로 적의 공포내성이 강화되어 간접적으로 너프를 먹었다. 슈퍼스타의 소울 필퍼로 약체내성을 낮춰도 2회째부터는 잘 안 들어간다. 운좋게 2회째가 들어가도 3회째는 거의 절망적. 참전자 전원이 퍼시벌을 편성하여 공포가 들어갈때까지 익스제레를 쓰던가, 사용 타이밍을 최적화하여 대책을 내는 수밖에 없다. 공포 너프와 동시에 이루어진 마기사의 강화로, 불속성 최적 편성을 클라리스, 자루하, 마기사로 꼽는 경우가 늘어났다.

최종상한해방시 염제의 힘으로 연출이 리뉴얼되며, 다음 체라이센이 2회발동된다. 90레벨엔 염제의 힘으로 체라이센이 강화되어 HP회복효과가 추가된다. 상한은 800. 95레벨엔 서포트어빌리티가 추가되며, 배틀멤버가 4명일 때 기준으로 공+15%(공인계), 더블어택확률+10%, 트리플어택 확률 +6%가 적용된다. 100레벨엔 트로이메라이가 강화되어 화속성 공격UP(30%)/화속성 추가 데미지 효과(0.2배)가 추가된다. 염제의 힘으로 유엘의 화속성 추가데미지효과 부여와는 중첩이 가능하지만, 유엘의 화속성 공격UP버프와는 중첩되지 않는다. 페트라의 3어빌과는 중첩 가능. 최종상한해방이 되자 압도적인 스팩으로 다시 메인자리에 들어가고도 남게 되었다.

2016년 11월에 알타이르가 상한해방되었기에 2016년에 SSR 최종상한은 더이상 없을 것으로 보였지만, 12월 10일자 그라브루 채널이 뜨기도 전에 최종상한해방이 되었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성능 면에서는 예전처럼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1군급이다. 공포의 입지가 줄어든 것은 아쉽지만 딜링 능력이 좋아서 충분히 커버되는 수준. 성능 외적으로는 게임 내 남성 캐릭터들 중에서 독보적인 수준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각종 인기투표의 상위권에서 절대로 내려가지 않는다.

결국 인기캐릭이 계속 하락세를 달리는 걸 더 보지 못하겠는지 2020년 6월 캐릭터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일단 오의에 자신의 오의게이지 상승 20% 추가가 들어갔다.

1스는 자신에게 업화의 각인을 부여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사용시 회복되는 회복상한을 최대 2000까지 올렸다. 이제 오의로 인해 2번씩 쓰게 되면 최대 4천을 회복가능한 뛰어난 회복기 겸 딜링기가 되었다.

2스는 공포가 점점 힘이 빠진걸 감안해서인지 슬로우를 추가로 넣었다. 이제 공포가 면역이라도 슬로우 요원으로서 활용할 여지가 생겼다.

3스는 업화의 각인에 따라 퍼시벌에게 추가 버프를 주는 것으로 강화시켰다. 업화의 각인이 1개면 약체성공률이 20% 오르고, 각인이 2개면 더블어택 확률이 100%로 오르며, 3개면 트리플 어택이 30% 정도 오르고, 4개면 배율 20%에 발동률 약 50%의 크리티컬 버프를, 5개면 회심 효과를 부여한다. 쿨도 6턴으로 줄어들어 빈틈이 훨씬 없어졌다.

서폿 어빌 1은 원래 화속성 공격력 효과를 30% 올리는 효과였지만, 이제 각인의 수에 따라 10%씩 화속성 공격력을 올리는 걸로 바뀌었다. 퍼시벌은 따로 각인을 사용하지 않는지라 각인을 쌓으면 상시 50%의 공격력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서폿 어빌 2는 원래 배틀 멤버 수에 따라 공인 공격력 15%까지 가산되고 더블어택이 10% 트리플 어택이 6%까지 올라갔는데, 이제 4인 파티시 별항으로 15%가 올라가게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어태커로서의 면모가 더욱 강해지게 패치되었다. 공포에 슬로우가 추가되면 디버프 낭비가 크게 줄고, 각인을 통해 추가버프를 받으며 연공과 크리딜도 챙겨 딜러로서의 입지가 단단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