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최종상한 |
이름 | 쿠비라(クビラ/Kumbhira) | |||||
속성 | 광 | 타입 | 공격 | |||
종족 | 드라프 | 가입조건 | 천간지지도 해지식 입수 | |||
호칭 | 북북서의 수호신 | 성우 | 호리에 유이 | |||
HP |
Min 260 Max 1400 |
ATK |
Min 2000 Max 1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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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무기 | 창 / 도끼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금아신연 | 1턴 | 광속성 데미지(특대)/자신의 체력 20% 회복(상한 4000)/와저의 창(3스택)을 획득 | ||||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신뢰풍열 | 7턴 | 180초/3턴 | - | +55 |
적 전체에게 광속성 데미지(상한 48만)/적에게 광속성 방어력 20% 저하 부여/ 3턴간, 자신에게 대열풍효과(소거불가) (+때 사용간격 1턴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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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돌맹진 | 8턴 | 3턴 | - | +75 |
적에게 광속성 데미지(상한 63만)/3턴 간, 아군 전체의 연속공격확률 상승, 통상 공격시 데미지 상승 효과 ◆사용횟수에 따라 강화효과의 성능 강화(최대 5회/소거불가) (+때 사용간격 1턴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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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발외 | 7턴 | 3턴 | 45 | - | 3턴 동안 자신에게 카운터 효과(피데미지 시/3회)/적대심 상승/피데미지시 오의 게이지 5% 상승 |
서포트 어빌리티 |
명칭 | 효과 | ||||
저돌 상보심금의 격창 | 오의게이지가 잘 쌓이지 않지만 통상공격 데미지가 높다/최대 체력이 20% 더 높다 | |||||
해신궁의 주인 |
통상공격과 카운터 횟수에 따라 「와저의 창」을 얻는다(4단계로 나뉨) ◆4단계까지 강화하면 턴 종료시에 저돌맹진이 발동하고 「와저의 창」 스택이 리셋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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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 |
북북서를 수호하는 십이신장 중 한명. 신에게서 받은 강한 완력을 가진 해신(亥神)은, 위대한 선인들과 어깨를 같이하기 위해 창공을 향해 뛰어든다. 그녀의 진정한 마음가짐과 크나큰 의지는, 자신과 같이하는 일행이 가는 길을 올바르게 갈고 닦아줄 터. |
2019년 대표로서 출시된 십이신장 캐릭터. 아닐라에 이어서 또 드라프로 나왔다. 일본이니 만큼 그냥 돼지가 아니라 멧돼지의 신장.
성능적으로 타 십이신장 대비 낮은 성능을 지니고 있던 탓에 최종상한에 대한 기대가 많았는데, 2021년 그랑블루 페스 2일차 생방송 (12월 12일)에 최종상한 일정이 공개되었다. 당시 예정상 2022년 1월에 실장이 확정되었고, 2022년 1월 26일 최종상한이 공개되었다.
1어빌은 상한 48만의 4.0배율 속성 전체 공격을 가하고 180초 간 속성 방깎 20% 를 부여(약체 성공률 90%)한 뒤, 3턴 간 자신에게 소거불가 고유 자버프 "대열풍"을 부여하는 성능이다. 대열풍 상태에서는 평타 이후 상한 31만의 3.0배율 속성 전체 공격이 자동 발동되며, 고유 스택형 자버프 "와저(臥猪)의 창(矛)"의 스택을 1 증가시킨다. 이 스킬로 공격할땐 쿠비라가 등 뒤의 죽창을 시원하게 빙빙 돌린다.
95레벨이 되면 데미지 배율 상승, 약체 성공률 상승, 빛속성 캐릭터 크리 확률업 / 회심효과 부여, 대열풍 상태에서의 데미지 배율 및 스택 상승량 증가 의 성능업을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다.
- 상한 48만의 4.0배율 -> 상한 70만의 5.0배율
- 방깎 20% (약체 성공률 90%) -> 방깎 25% (약체 성공률 100%) ~ 미스트와 합쳐 50% 상한
- 3턴 크리 확률업 70% / 배율업 30%
- 3턴 회심효과 (크리 발생 시 부여뎀 가산) ~ 적 최대 HP 1% 만큼 (최대 5만)
- (대열풍 때) 상한 31만 3.0배율 -> 상한 12만 1.0배율 4회
- (대열풍 때) 와저의 창 스택 1 상승 -> 스택 2 상승
2어빌은 상한 63만의 5.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3턴 간 아군 전체에 소거불가 버프 "저돌맹진(猪突猛進)"을 부여하는 성능이다.(어빌명과 동일) 저돌맹진은 이용 횟수에 따라 성능이 향상되며, 최대 5회에서 최대 성능에 도달한다.
- 1회 : 부여 뎀업 5% + DA/TA 업 (10%? / 5%?)
- 2회 : 부여 뎀업 8% + DA/TA 업 (15%? / 8%?)
- 3회 : 부여 뎀업 11% + DA/TA 업 (20%? / 11%?)
- 4회 : 부여 뎀업 13% + DA/TA 업 (25%? / 13%?)
- 5회 : 부여 뎀업 15%% + DA/TA 업 (30% / 15%)
3어빌은 자신에게 아래 효과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 3턴 간 1.0배율 카운터 (피격뎀 시 / 3회)
- 3턴 간 피격 횟수당 오의 게이지 5%씩 충전 (최대 50%)
- 3턴 간 적개심 업
4어빌은 90레벨에 획득하며 상한 약 500만의 24회 속성 단일 공격을 랜덤 타겟으로 가하고, 자신의 HP를 회복(최대 10,019)한 뒤 약체효과를 모두 회복시키는 성능이다. 24회 공격은 모두 동일한 배율이 아니고, 0.9배율 14회 + 2.5배율 7회 + 6배율 3회로 구성되어 있다. 파격적인 성능인 만큼 10턴 이후부터 발동이 가능하며, 쿨타임도 10턴으로 길다. 다만 2어빌을 발동 시 쿨타임이 2턴씩 단축되는 성능을 지닌다.
오의는 5.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자신의 HP를 20% 회복 (최대 4000)한 뒤 고유 스택형 자버프 "와저(臥猪)의 창(矛)"의 스택을 3 증가시키는 성능이다. 최종상한 직후부터는 2어빌을 자동 발동시키는 성능이 추가되어 2어빌의 스택을 보다 빠르게 올릴 수 있게 해준다.
서폿 어빌1은 자신의 오의게이지 상승률을 35% 다운시키는 대신 최대 HP를 20% 증가시키고 부여 뎀업 15%를 받는 성능이다. 이때 부여 뎀업은 천사항에 가산된다. 90레벨에서는 방업 및 "배틀 시작부터 피격 시 카운터 2회" 성능이 추가된다.
서폿 어빌2는 통상공격/카운터 횟수에 따라 고유 스택형 자버프 "와저(臥猪)의 창(矛)"의 스택을 축적하는 성능으로, 최대 4단계까지 축적이 가능하다. 4단계에 도달하였을 때에는 "턴 종료 시 2어빌이 자동으로 발동된 이후 스택이 초기화"라는 성능을 지닌다.
- 1단계 : 스택 1 ~ 3
- 2단계 : 스택 4 ~ 6
- 3단계 : 스택 7 ~ 9
- 4단계 : 스택 10
최종 이후의 성능은 약간의 유틸성이 추가되면서 자체적인 딜성능이 엄청나게 올랐다. 오의 발동시 자동 발동과 자체 카운터가 달림으로써 2스의 회전률도 올랐고, 특히 4어빌의 딜기여도가 엄청나서 단숨에 광속성 최고의 딜러로 격이 뛰어올랐다. 특히 린네가 있는 제우스 유저라면 린네 한자루로 약 2천만, 2자루로 그 이상도 노려볼 수 있을 정도. 다만 연공이 아쉬운 점은 여전해서, 추가적인 보조가 없다면 단타만 툭툭 치는 답답한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확정 연공을 보장해주는 리미티드 칼리오스트로와 같이 쓸 수 있다면 좋았겠지만, 안그래도 자체적인 오의게이지 패널티가 존재하는 만큼 여기에 리미티드 칼리오스트로의 1스까지 더해지면 끔찍하게 느린 오의 회전률을 보게 되기에 같이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아쉽다.
추천 조합은 밸런타인 아그로발과 같은 십이신장인 크리스마스 마키라 등. 오의 순환률이 중요한 캐릭터인 만큼 오의 게이지 보조와 기타 유틸적인 보조를 해주는 밸런타인 아그로발과는 당연히 뛰어난 합을 보여주고, 크리스마스 마키라의 1스와의 조합은 쿠비라의 4스로 2연속으로 터지는 상황도 심심찮게 나오는 만큼 고전장 150헬처럼 강력한 자버프를 여러 번 사용하는 보스들을 상대할 때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