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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25 15:00:21

틀:그랑블루 판타지 안치라/풍

파일:external/gbf-wiki.com/696D67_737372333034303037313030305F30312E706E67.png 파일:external/gbf-wiki.com/696D67_737372333034303037313030305F30322E706E67.png 파일:안치라 최종상한.png 파일:안치라 전용 스킨.png
최초 획득 상한 해방 3회 이상 최종 상한 해방 전용 스킨
이름 안치라(アンチラ/Anchila)
속성 타입 밸런스
종족 엘룬 가입조건 천간지지도·신지식 입수
호칭 서남서의 수호신 성우 우치다 아야
HP Min 260
Max 1400(+270)
ATK Min 1380
Max 7560
보정무기 지팡이 / 격투
오의 금아신연(최종해방 전) : 적에게 풍속성 데미지 (특대 x5.0)
천수천원 원황파(최종해방 후) : 적에게 풍속성 데미지(x5.5) / 적의 강화효과 1개 제거 /
어빌리티1
습득 Lv1
불생불멸(사용 간격: 12턴 / 효과 시간 3턴)
효과: 참전자의 HP를 회복 (아군: 전체 회복, 참전자: 회복 량 1000) / 아군 전체의 방어력 25% DOWN / 약화 내성 25% DOWN (+로 DOWN 효과 시간 2 턴)
어빌리티2
습득 Lv1
군자만년(사용 간격: 6턴 / 효과 시간 3턴)
효과:아군 한명에게 배리어 효과 (데미지 2500 흡수) 적개심 UP을 부여 (1 턴만) (75레벨에 배리어 내구도 +1000)
(95레벨에 베리어 내구도 +500 / 배리어 영구지속 / 데미지를 입기 전까지 동안 풍속성 30% 추가 데미지 효과)
어빌리티3
습득 Lv45
위편삼절(사용 간격: 8턴 / 효과 시간 6턴)
효과: 아군 전체를 서서히 강화 ◆ 3 턴 후를 정점으로 서서히 효과가 감소한다
(100레벨에서 사용간격 1턴 감소 / 효과 삭제 불가 /
1턴 부터 최대성능 발휘(공격/방어 50% DA 30% TA 15% 약화명중률 30% UP)
2번째 발동시 크리티컬( 배율20% / 확률 50%) 추가
3번째 발동시 데미지 상한 10% UP 추가)
어빌리티4
습득 Lv95
삼령오신(사용 간격: 5턴)
효과: 적 전체에게 바람속성 5배 데미지(최대 63만) / 삼원 효과를 부여(영구 / 삭제불가 / 확률 100% / 최대 3 Lv까지 중첩 )

삼원 효과[1]
불견원 : 공격 DOWN (5% x Lv) / 매턴 2016 데미지
불언원 : 방어 DOWN (5% x Lv)
불문원 : 불문원 상태의 적에게 자신의 오의 데미지 업(15% x Lv) / 오의 데미지 상한 업(10% x Lv)
서포트 어빌리티 원신궁의 주인: 아군 전체가 일정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신외신의 술 : 오의 발동시 자신에게 신외신의 술 효과 부여

★신외신의 술 효과 : 공격력 20% 업(별항) / 연속공격 확률 업(DA 20% / TA 10%) / 20% 풍속성 추가 데미지 (군자만년과 중첩 가능) / 적의 공격을 모두 회피 (공격 회피 시 해제 / 영구지속)
플레이버 텍스트 옛 선조가 목표로 했던 이상향을 꿈꾸는 원신은 운명의 만남에 이끌려 여행을 떠난다.
소녀의 작은 체구에 감춰진 흔들리지 않는 의지는 일행의 강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2016년 병신년 원숭이의 해에 등장한 십이신장.

원숭이신이라 그런지 귀가 원숭이 귀이며, 페이트 에피소드를 보면 서유기 그 녀석을 모티브로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덕분인지 스킬 이름이 죄다 중국 사자성어로 이루어져 있기도 하다.

친숙한 이미지도 이미지지만 성능적으로도 풍속성 굴지의 성능을 지닌 덕분에 안치라는 등장 이후 쭉 풍속성 0티어를 유지하는 중이다. 밸패 이전 성능은 캐릭터 문서 참고.


1어빌은 아군 전체의 HP를 모두 회복시키지만, 3턴 간 아군 전체에게 방어 25% DOWN과 약체내성 25% DOWN을 거는 성능을 지닌다. 디메리트를 생각해도 HP 전체 회복이라는 성능 자체가 초희귀 성능이다보니 굉장히 유용하다. 55레벨에서는 3턴 디메리트가 2턴 디메리트가 되기 때문에 부담이 조금 덜 해지며, 멀티 배틀에서는 자신을 제외한 참가자에게도 HP 1000 회복 성능이 들어가는 성능을 보인다. 그랑블루 내 힐링 어빌로는 TOP급 스킬로 꼽히는 편.


2어빌은 1턴 간 단일 아군에게 소거불가의 적개심 UP 버프를 걸고, 3턴 간 해당 아군에게 2500 배리어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배리어 내구도는 75레벨에서 3500으로 상향된다. 이때 적개심 값은 거의 100% 에 해당하다보니 적의 모든 공격이 단일 아군에게 집중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배리어의 경우 리밋 모니카 등의 회피캐에게 적개심 버프를 걸었을 때 논란이 되기도 했다. 회피를 하게 되면 공격을 당하지 않아 배리어가 유지되는데, 3턴이 지나버리면 배리어가 자동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았던 것.

이를 반영한 것인지 최종 후 90레벨이 되면 영구 지속 배리어로 변경된다. 더불어 배리어가 있는 한 30% 추격이 붙기도 해서 회피캐에게 배리어를 걸었을 때 더 유용한 성능을 지니게끔 설계된 점도 메리트다. 깨알같이 배리어 내구도가 4000 으로 상향되는 점도 있다.

파티에 회피캐가 없더라도 랜덤 타겟 오의 등을 특정 캐릭터에게 몰아줄 수 있다는 점은 트리키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보니 기본적으로 활용성이 높다 볼 수 있다.


3어빌은 6턴 간 아군 전체를 특수강화하는 성능의 어빌인데, 독특하게 턴이 지날때마다 성능이 올라 3턴째 최고 성능이 되고, 4턴째부터 다시 값이 떨어지는 성능을 지닌다. 3턴째를 기준으로 부여되는 버프값은 아래와 같다.
걸어주는 버프값은 유용하지만 3턴이 되어서야 제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굉장히 난감한 성능이었는데, 최종상한 이후 100레벨이 되면 1턴부터 최대 성능을 발휘하도록 변경되어 문제가 해결되었다. 100레벨에서는 추가로 소거불가 효과, 2회 사용 시 크리티컬 배율 20%, 발동률 50%, 3회 사용 시 데미지 상한업 10% 가 추가되게 되어 장기전에서 더 유용한 성능으로 변경되었다.


4어빌은 안치라의 아이덴티티가 되는 어빌로 95레벨에서 획득하는 데미지 어빌이며, 상한 63만의 5.0배율 속성 전체 데미지를 가하고 성공률 100%로 고유 스택 디버프 "삼원" 효과를 부여하는 성능을 지닌다. 이때 삼원 효과는 영구 지속에 소거불가인 성능으로 3회까지 누적 적용된다. 부여하는 디버프 목록은 아래와 같다.
공방깎의 경우 하한 50%와 공존하는 성능인데, Lv 3 기준으로 상시 15% 방깎이 들어간다고 보면 되면 사기적인 성능의 디버프로 볼 수 있다. 또한 성공률은 100%로 되어있지만, 약체 RESIST인 적에게도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필중으로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참고로 함께 붙는 오의 버프의 경우 안치라의 스탯이 낮은 편이다보니 오의딜이 원체 낮아서 붙여준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Lv3 버프를 받더라도 오의딜량이 타 오의딜러보다 잘 나오거나 하지는 않는 편.



오의는 5.0 배율의 속성 단일 데미지로, 아무런 부가 효과도 없지만 여타 최종상한 이전 캐릭터들보다 0.5배율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안치라의 스탯이 낮다보니 5.0배율로 맞춰준 것으로 보이는 부분.

그러나 최종 이후에는 성능이 대격변하는데, 일단 배율이 5.5배율로 상승하며, 디스펠 성능이 붙고, 자신에게 소거불가 버프 "신외신의 술" 가 부여된다. 신외신의 술은 아래 성능을 가진다.
워낙 이것저것이 한꺼번에 붙기 때문에 이전 성능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완전 회피 성능인데, 다른 어빌에서 찾을 수 있는 완전 회피 1회와는 차원이 다른 성능으로 다타수 공격이라 할지라도 모든 공격을 회피한 이후에 해제되는 성능이다. 거의 회피라고 쓰고 무적이라고 읽어야 하는 성능에 해당한다.



서폿어빌1은 아군 전체가 확률적으로 적의 통상 공격을 회피하는 성능이다. 리밋 모니카 등의 회피캐와 함께 편성할 때 유용한 성능이라고 볼 수 있다.


서폿어빌2는 95레벨에 획득하는데, 단순히 오의에 붙게되는 소거불가 자버프 "신외신의 술"에 대한 안내 텍스트다. 오의 성능이 워낙 크게 변경되다보니 서폿어빌을 별도로 주지는 않겠다는 점으로 시사되는 부분.



2016년 등장 때에는 사용이 난감한 부분 때문에 그렇게까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던 안치라였으나, 2019년 최종상한 이후에는 2021년 현재까지도 0티어를 꿰차고 있다. 2019년 이후로 많은 풍속성 캐릭터가 등장했고, 2021년에는 제2의 풍속성 십이신장 샤토라까지 등장했지만 안치라의 포지션은 부동의 위치인 상태이다. 덕분에 샤토라가 너무 약한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이렇다보니 여느 십이신장이 그렇듯, 유일한 단점으로 꼽히는 것이 안나온다는 점이 되었다.

부가적으로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스탯인데, 체력에 스탯이 많이가서 손해를 보는 밸런스형인걸 고려해도 타 캐릭터보다 총 스탯이 유난히 낮은 편이긴 하다. 다만 어빌 성능이 워낙 좋다보니 이 정도는 단점으로도 안치는 사람이 더 많은 편.


추천 조합의 경우 주로 안정성에 기여하는 캐릭터가 꼽히는데, 어빌 설계상 대놓고 장기전용 파티 구성에서 활약하도록 되어 있는 덕분이다. 때문에 최종 시에테, 최종 니오, 그림니르, 티아마트, 수영복 잔느 등 장기전에서 빛을 발하는 캐릭터들이 많이 꼽힌다.

다만 안치라를 기준으로 파티를 구성하는 경우 많이 언급되는 부분이 방깎 관련한 부분이다. 타 속성과 다르게 풍속성 캐릭터들은 워낙 방깎 디버프를 안 들고 오다보니 안치라의 버프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구성으로 편성하다가 방깎 하한선에 도달하지 못하는 파티 구성이 되는 경우가 많이 제보되는 편이다. 극단적인 예로는 안치라, 최종 니오, 그림니르로 편성하면 방깎은 안치라의 4어빌 밖에 기댈 곳이 없어지는 것을 들 수 있다. 때문에 주인공의 어빌 구성으로라도 방깎을 들고 가기 위해서는 이를 잘 고려하여 편성해야 한다.

2020년 12월 밸런스 패치 이후 수영복 잔다르크의 어빌셋이 변경되면서 안치라 + 수영복 잔느 + @ 를 이용한 파티가 조명되기도 했다. 안치라와 수영복 잔느 모두 단일 대상에 대한 버프를 부여하는데 안치라는 적개심을, 잔느는 자동 부활을 걸기 때문에 조합의 완결성이 좋다. 또한 수영복 잔느가 1어빌을 통해 방깎 25% + 속성 방깎 15% 로 40% 가까운 방깎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치라와 합쳐 50% 상한을 맞추기도 좋은 점도 호평받는 편. 다만 수영복 잔느는 딜링면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수영복 잔느 대신 다른 캐릭터와 편성하는 것이 전체 딜량이 더 높아 주목받는 편성이 되지는 못했다.


덤으로 같은 십이신장 캐릭터인 아니라와 크로스 에피소드가 있다. HP 270이 증가해 약간 부족한 안치라의 생존력을 올려준다.


[1] 발동마다 3가지 효과 모두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