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에피소드는 아서와 모드레드가 처음 등장하는 사이드 스토리 "두 사람의 기사도"를 클리어해야 볼 수 있다. 해당 시나리오 내용과 연관되는 내용이기 때문. 페이트 에피소드의 세부 내용은 캐릭터 개별 문서 참조.
1어빌은 속성 단일 데미지를 부여하고 아래 디버프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 공깎 & 방깎
- 빙결 스택 1 상승 (스택형 고유 디버프 / 최대 10)
- 적의 빙결 LV이 5 이상인 경우에는 2회 발동
2어빌은 본인에게만 오의 즉발을 거는 성능으로, 적의 빙결 디버프 스택이 10 일 때 오의 재발동 1회 효과가 추가되는 성능이다.
3어빌은 아래 자버프를 5턴 간 거는 성능이다.
- 속성 공업 50%
- 속성 추격 50%
- 크리 확률업 100% / 배율업 20%
- 데미지 상한업 20%
오의는 상한 290만의 12.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빙결 스택을 2 상승시킨 뒤 (연공 다운 * 빙결 LV) 디버프를 걸고, 자신에게 오의 턴 포함 6턴 간 50% 속성 추격을 거는 성능이다. 이때 연공다운 디버프는 약체내성 100% 이외에는 필중한다.
서폿어빌1은 평타 성능으로, 통상 공격으로 오의 게이지가 상승하지 않게 되는 대신 반드시 2회 공격에 상시 확정 2타가 적용되는 성능이다. 확정 3타 버프를 건다고 해도 해당 어빌이 우선시 되어 2타만 적용된다.
서폿어빌2는 통상 공격 직후 적의 빙결 디버프가 7 이상일 때 적 전체에게 4회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는 성능이다. 턴 종료 이전이 아닌 공격 직후라는 점 덕분에 2회 행동 시 해당 어빌뎀도 2회 발동되어 총 8회 데미지가 가해진다. 횟수제 기믹에 대응하기 굉장히 유용한 성능을 보여준다.
리밋 란슬롯은 이전 성능과 완전히 차별화되는 평타딜러 포지션으로 출시되었다. 자신의 어빌만으로도 기본 확정 4타에 자버프 추격 50%와 오의 추격 50%이 겹치면 기본 확정 8타의 효과를 내는 딜 포텐셜을 보이는데, 덕분에 정말 어마무시한 양의 평타딜을 낼 수 있다.
오의 관련 성능은 전무하지만, 마그나 세팅만 잘 되어도 600만 이상이 뽑히는 오의딜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수제타처럼 주회팟에서도 활약하기 좋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딜과 맞바꾼 유틸성과 생존성, 그리고 최근의 리미티드 캐릭터 치고는 드물게도 버프가 소거불가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는 고난이도 멀티, 버프 소거가 계속 날아오는 고레벨 고전장 하렙 등에 채용하기에는 아무래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특징이다. 덕분에 캐릭풀이 좁거나 육성이 안된 파티에서는 풀오토나 주회에서 채용하여 쓰는 정도로 활약처가 제한될 수 있다. 대체로 강약약강 빡딜러라는 평.
활약하기 좋은 멀티로는 일단 V2 위르나스가 있다. 위르나스는 첫 기믹 (HP 90% ~ 71%)부터 2캐릭에게 99,999 뎀을 먹이는데, 파훼를 위해서는 30회 데미지를 먹여야 한다. 여기에 리밋 란슬롯을 데려다 쓰면 평타만 해도 2회 4타이며, 여기에 어빌 추격이 붙으면 4회 추가, 오의 추격이 붙으면 또 4회 추가이고, 빙결 디버프를 7 이상 쌓은 이후에는 어빌뎀 8회까지 더해진다. 즉, 혼자서만 최대 20회 딜을 해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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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전드 페스에 실장되는 리미티드 캐릭터는 메인 스토리에서 동료가 되는 캐릭터이거나 그동안 동료로 활동한 이력이 많은 정통성 있는 캐릭터라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