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그림니르(グリームニル) | ||
속성 | 풍 | 타입 | 특수 |
종족 | 성정수 | 가입조건 | 루헬카리아 입수 |
호칭 | 단맛을 바치는 폭풍 | 성우 | 오가타 메구미 |
HP |
Min 240 Max 1214 |
ATK |
Min 1850 Max 9900 |
보정무기 | 창, 지팡이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천우신조광 | 3턴 | 아군 전체에게 배리어 효과/풍속성 캐릭터의 크리티컬 확률 UP/회심 효과/자신의 구풍 Lv이 2 상승 |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찬황섬 | 1턴 | - | - | +55 |
무작위로 6회 풍속성 데미지/구풍 Lv이 1 상승(최대 10) (+로 성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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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 템페스트 | 1턴 | 5턴 | - | +75 |
무작위로 20회 풍속성 데미지/적 전체의 공격 DOWN/연속공격 DOWN/폭위의 태풍 효과 ◆구풍 Lv을 7 소모 (+로 성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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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라・신성멸암광 | 1턴 | 영속 | 45 | - |
나의 오른팔이 금제로부터 풀려났을 때...... 하늘은 떨고! 대지는 새겨지며!! 수많은 사악이 부서지리라!! ◆구풍 Lv을 10 소모 |
서포트 | 명칭 | 효과 | ||||
발렌타인이라던가 흥미 없으려나~ | 반드시 트리플 어택을 하지만 오의 게이지가 잘 쌓이지 않는다/통상공격을 1회 할때마다 랜덤 타겟으로 3번 맞는다 | |||||
흥미가 없다는 건 거짓말이었다! | 아군 전체가 타겟팅한 적에게 30회 이상 공격을 준 턴에, 구풍 lv이 1 상승 | |||||
플레이버 텍스트 | 구풍의 군신은, 새로운 시련에 도전한다. 그 과정은 험준하고, 끝없는 고난이 태풍처럼 내려온다. 하지만 「진심」을 전할 상대를 위해, 그는 절대로 포기하려 하지 않았다. |
화속성 스카사하와 함께 2020년 발렌타인 캐릭터로 낙점된 그림니르. 그랑데 페스 리미티드 시리즈 중에선 가장 늦게 등장했지만, 타 한정으로는 의외로 시바보다 빠르게 다른 버전 한정으로 등장했다. 발렌타인에는 흥미가 없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주인공에게 초콜릿을 받고 싶어하였으며, 또한 주인공에게 초콜릿을 선물하기 위해 미스터 사바란에게 초콜릿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 스토리로, 입고 있는 옷 역시 미스터 사바란이 내준 것이다.
특이하게도 발렌타인 그림니르의 오의에는 데미지가 없다. 대신에 그림니르의 특수 자원인 구풍 레벨을 2 올리고, 아군에게 4000 상한의 배리어, 30% 배율에 100% 발동하는 크리티컬 버프와 회심 버프를 부여한다. 덕분에 오의를 쓰고 난 다음엔 아군의 평타데미지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걸 볼 수 있다. 세팅이 갖춰질 경우 오의데미지 부재를 어느정도 커버해주는 성능. 단, 리미티드 모니카의 회심과는 공존하지 않으니 그 부분은 주의.
평타성능도 꽤 특이하다, 서폿 어빌 1의 효과 때문에 적이 많이 있으면 평타가 랜덤타겟이라 멋대로 아무나 때리기 때문에 딜을 집중하기 힘들다. 게임 특정상 1인 보스가 많으니 크게 눈에 띄는 문제점은 아니지만, 제노 보후 마나프 등 보스가 여러 적을 들고 다닐 땐 딜 집중이 힘들어질수도 있다. 거기다 알베르나 이르자처럼 평타가 나눠진 채로 나타나는지라 눈이 피곤한 소소한 문제점도 있다.
다만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상당한 장점이 하나 추가되었는데, 따로 버프없이 각 풍속성 캐릭터들의 평타가 24만일 경우 그림니르는 평타가 8만씩 나뉘어져 나오는데 이 나눠진 평타가 그냥 단순히 표기만 그런게 아니라 3개의 표기 모두가 평타 관련 버프를 받는다. 예를 들어 회심 효과는 크리티컬이 적용된 각 평타마다 5만씩 추가적으로 데미지를 주는데, 그림니르는 이게 한 번의 평타에 표기되는 3개의 데미지 모두에 적용된다. 즉 한번에 15만씩 평타딜이, 트리플이 무조건이니 트리플시 45만의 데미지가 추가된다. 어지간한 캐릭터의 평타는 한번 더치는 수준. 추격도 똑같이 적용돼서 추격이 적용되면 무려 90만의 평타딜을 더 주는게 가능해진다. 스킬버프를 잘 챙기면 굉장한 평타딜을 뿜어낸다.
1, 2, 3스 모두가 링크스 어빌리티라 쿨타임은 1턴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2스랑 3스는 특수자원 구풍 lv을 꽤 많이 소모하므로 자주 쓰는 건 1스가 되고, 3스는 영속 지원이라 나중가면 1, 2스만 사용하게 된다.
1스는 적에게 총 상한 33만 정도의 데미지를 랜덤하게 주고 그림니르의 특수자원 구풍 Lv을 1 상승시킨다. 그림니르 2스는 구풍 lv이 7, 3스는 10이 필요하므로 턴이 될때마다 꾸준히 눌러줘야 나중에 최대의 성능을 낼 수 있다.
2스는 적에게 20회, 총상한 160만의 데미지를 준 뒤에, 적 전체에게 공방 25% DOWN, 더블어택 DOWN, 트리플 어택 DOWN, 특수디버프 폭위의 태풍을 부여한다. 폭위의 태풍은 명중률 미스 디버프로 적의 통상공격, 특수기, 특수행동을 확률에 따라 빗나가게 하는 디버프. 디버프가 이거저거 몰려있어서 그런지 구풍 lv을 7이나 소모한다. 디버프가 급한게 아니라면 3스 이후에 쓰게 되는 스킬.
3스는 그림니르가 개인 필드 효과인 휘라・신성멸암광을 전개한다. 이 필드효과는 적, 아군 모두에게 버프를 주는데, 속성과 관계없이 크리티컬이 발동하게 변하고, 아군은 3만의 데미지가 가산되어 상승하며, 적은 1000 데미지가 가산되어 상승한다. 영속버프라 그런지 구풍 lv을 10, 최대치까지 모두 소비한다.
서폿어빌 1은 그림니르의 평타 성능을 소개한 스킬. 반드시 트리플 어택을 하지만 오의 게이지가 35% 덜 찬다. 또한 위에도 설명했듯 타겟이 랜덤하게 적용되지만 각 평타마다 버프가 적용되 버프를 잘 바를수록 평타데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진다.
서폿어빌 2는 아군 전체가 고정된 타겟의 적에게 30회 이상 데미지를 줬을 시 그림니르의 구풍 lv이 상승하는 걸 설명했다. 추격 등과 합쳐지면 그림니르는 빠르게 자신의 특수자원을 모을 수 있게 된다.
원본은 디스펠 가드, 2회 사용시 강해지는 스킬들, 슬로우, 자가별항공업 버프 등으로 무장했다면 발렌타인 그림니르는 철저하게 평타에 올인한 성능으로 나타났다. 회심버프, 자가 필드버프, 추격 등이 합쳐지면 평타로만 100만이 넘는 추가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해 어지간한 캐릭터가 쏘는 오의 이상의 데미지를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려면 무기 세팅도 세팅이고, 2020년 새로이 등장한 서프불가석 베리알까지 추가하는 식으로 상당한 운과 탑급에 가까운 세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은근 까다로운 캐릭터. 다만 세팅이 다 갖춰지면 평타에 관해선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깡화력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배틀 시스템 V2가 업데이트된 후 주가가 더욱 올랐는데, V2 보스들의 특수기 전조 해제 조건에 특정 횟수 이상 공격이 포함되어 있어 캐릭터의 타수가 중요해졌고, 풍속성 육룡 무기가 1타당 20만 상한의 어빌리티의 주는 데미지 상승 옵션을 가지고 있어 타수가 많은 캐릭터일수록 효과를 크게 보는데 발렌타인 그림니르가 이에 딱 들어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