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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3:31:29

특무 수사관 레이&후우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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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무 수사관 레이&후우코 시리즈
특무 수사관 레이&후우코 특무 수사관 레이 ZERO
등장인물
( 레이, 후우코, 황룡)


1. 개요2. 일본 경찰 수사관들3. 빌런들
3.1. 12 천사
3.1.1. 황룡3.1.2. 시엔3.1.3. 쇼코3.1.4. 하쿠후
3.2. 그 외 빌런들
3.2.1. 호아킨 나이토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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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특무 수사관 레이&후우코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다룬 문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일본 경찰 수사관들

2.1. 키리자와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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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이다.

2.2. 이즈미 후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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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서브 주인공이다.

2.3. 안나

파일:레이&후코 애니판 안나.jpg
레이의 후배 여수사관이다. 제1화에서 레이의 대사를 들어보면 정황상 친동생 또는 아끼는 친한 동생으로 추정되며, 레이의 말에 따르면 먼저 잠입했다가 생포당해서 행방불명 상태가 됐다고 언급한다.

제1화부터 이미 촉수에 범해져 촉수의 정액을 질내사정되어 촉수의 알을 임신, 출산하면서 완전히 알받이로 세뇌당한 모습으로 나오며,[1] 제2화에서 레이가 겨우겨우 구출해서[2] 후우코랑 같이 탈출을 시도하나, 제3화에서 세뇌당한 후우코가 지하 통로에 비상 버튼을 누르면서 다시 생포당했다.

다시 생포당해서 이런저런 능욕을 또 당하는 등 고생을 했으나, 제4화에서 여간부들의 반란을 틈타서 탈출한 레이가 다시 구출하고[3] 이후 함께 아지트에서 탈출하는데 무사히 성공한 직후 겨우 정신을 차리며 바깥 경치를 보게 된다.

2.4. 야마세

파일:레이&후코 애니판 야마세.jpg
사실상 남주인공 포지션으로 레이와 후우코랑 안면이 있는 잘생긴 남성 수사관이자 후우코의 남자 친구다.[4]

제2화에서 시엔의 음모로 협박을 당했는지 혼자서 무기도 없이 스스로 지하철에 끌려가다시피 지하철에 대기하고 있던 시엔과 휘하 졸개들에게 포위된 상태로 죽어라 맞았고[5] 이후 자신의 앞에서 험한 꼴을 당하는 후우코를 보면서[6] 후우코와 같이 12 천사의 본부로 끌려간다.

이후 본인도 여간부들에게 단체로 역강간 당하는 등 이런저런 험한 꼴을 당했고 이후 3화에서 촉수와 융합당한 탓에 의도치않게 후우코를 범해 질내사정해서 후우코에게 촉수의 알을 임신시켜버리지만, 다행히 레이가 같이 능욕당하던 후우코를 구출했다. 그러나 본인은 촉수들이 온몸에서 튀어나오며 끔찍하게 사망한다.

그나마 죽어가는 와중에도 연인답게 후우코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있었던 것이 마지막 위안이라고 볼 수 있다.[7]

2.5. 소이 쇼코

파일:소이 쇼코.webp
레이 ZERO에 등장하는 키리자와 레이의 선배 여수사관으로 작전 지휘에 평판이 좋다.

당시에 자위대 테러대책과에서 뽑힌 천재 신입인 레이와 같이 마약왕 '호아킨 나이토'를 체포하려고 했으나, 장르가 장르인지라 결국, 레이와 같이 붙잡혀서 능욕을 당했다.

결국, 이후 레이의 협박용 도구로 물고문을 당하다 결국 수조에 물이 차오르는 방식으로 익사당하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3. 빌런들

3.1. 12 천사

3.1.1. 황룡

파일:레이&후우코-황룡.jpg 파일:레이&후코 애니판 황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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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다.

3.1.2. 시엔

파일:레이&후우코-시엔.jpg 파일:레이&후코 애니판 시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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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서브 빌런이자 중간 보스다.

중국 무술 고수같은 변발의 헤어스타일을 지닌 황룡의 오른팔인 사이보그[8]로 '12 천사'에서 전투력이 제일 뛰어난 남성 간부로 사실상 황룡 다음가는 2인자인 최고 간부이자 친위대장이다.

레이 ZERO에서 황룡과 같이 잠깐 등장했다가 본편의 제1화부터 제대로 등장, 주인공인 레이를 손날 한 방으로 제압하려고 했지만 그녀가 삼단봉으로 막은 다음 킥을 얼굴에 날리며 반격하자 각혈을 하면서까지 잠깐 밀리기도 했으나, 빈틈을 노려서[9] 1방에 기절시킬 정도로 매우 강하다.

이후 레이와 후우코를 실컷 능욕하다가 결국 제4화에서 여간부들의 배신을 눈치채고 상황보고를 하다가 휘하 졸개들의 일제사격에 제대로된 반격도 못해보고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10]

3.1.3. 쇼코

위에 상술된 소이 쇼코와 별개의 인물로, 황룡으로부터 레이의 조교를 담당하라는 지시를 받아 행하는 12 천사의 일원 중 하나. 평상시에는 조교 행위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나, 레이만큼은 적극적으로 처참한 꼴을 보도록 험하게 능욕한다.

이렇게 레이만을 집요하게 조교하던 이유에 대해 나름의 사연을 밝히는데, 그녀의 여동생인 하쿠후가 붙잡혀온 안나에게 반해버리는 바람에 하쿠후가 안나를 데리고 사랑의 도피를 하려다가 황룡에게 걸려버렸고, 결국 촉수괴물들의 씨받이로 전락해버린 사정이 있었고, 이로 인해 "안나와 레이 때문에 내 동생만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었다."라는 생각이 들어 이러한 행동을 벌이게 된 것이다.

그래도 동생만큼은 끔찍하게 아끼는 등의 인간적인 면모가 조금은 있었기에, 레이가 "촉수에게 당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안나라도 직접 보게 해 달라"는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들어줬으나, 그와 동시에 레이가 그 틈을 노려 구속을 풀어내고 안나를 구출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자신에게 실망한 황룡에 의해 결국 동생과 똑같이 촉수들의 알받이가 된다.

다소 동정의 눈길이 가기는 하지만 괜히 엄한 레이에게까지 분풀이를 할 필요는 없었기에 어찌보면 인과응보인 셈이나, 이후 다른 여간부들이 황룡을 배신하며 하쿠후와 같이 구출됐다.

3.1.4. 하쿠후

쇼코의 여동생으로 레즈 성향이 있는지 황룡에게 포로로 붙잡힌 안나를 보고 사랑에 빠져버렸다.

이 때문에 붙잡혀 있는 안나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거나, 아예 성관계를 가지려고 하는 등 엄연히 적으로 구분되는 일본 경찰 수사관인데도 비교적 유한 태도로 안나를 대해주었다.[11]

나중에는 묶여있던 안나가 가엾다고 느낀건지, 아예 안나를 풀어주고 둘이서 사랑의 도피를 하려다가 실패했고 이후, 결국 황룡에게 배신자 취급당하며 안나와 함께 촉수괴물의 씨받이 신세가 되는 어쩌고보면 악역들 중에선 최대 피해자일수도 있으나, 이후 다른 여간부들이 황룡을 배신하고 쇼코와 같이 구출됐다.

3.2. 그 외 빌런들

3.2.1. 호아킨 나이토

파일:호아킨 나이트.webp
레이 ZERO편의 메인 빌런이자 마약왕으로 소이 쇼코와 키리자와 레이의 체포 대상이다.

어찌저찌 둘을 생포해서 쇼코를 물고문 끝에 익사시키는 방식으로 살해하고 레이 역시 능욕의 끝장을 보는 듯 했으나... 당시 라이벌 조직이던 '12 천사' 황룡과 시엔에게 살해당하며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다.

4. 관련 문서



[1] 촉수에 대한 해독제가 있긴 했으나, 그것조차도 소용 없을 정도로 심하게 능욕당하고 질내사정되어 촉수의 알을 임신, 출산하면서 세뇌당한 상태로 나온다. [2] 레이가 귀걸이로 위장한 폭탄을 던져서 터트리고 그 틈을 타서 안나를 구출, 재빠르게 도주한다. [3] 다시 구출하는 장면은 분량 문제인지 통편집됐다. [4] 제1화의 초반부에서 후우코가 남친이 있다고 잠깐 언급은 했으며, 이후 '12 천사'의 여간부 중 하나가 후우코랑 약혼을 한 상태라고 언급한다. [5]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등장부터 이미 두둘겨 맞은 상태로 등장한다. [6] 정황상 치한물과 합쳐진 여수사관물 치한수사관물을 패러디한 걸 수도 있다. [7] 그런데 하필이면 후우코는 이미 촉수의 알을 임신한 상태인데다가 세뇌가 완료된 상태라서 결국 탈출하던 도중 지하 통로에 비상 버튼을 누르면서 다시 생포당한다. [8] 양쪽 눈이 터미네이터 비슷하게 붉은 눈빛의 기계장치로 되어있다. 본편 제1화에서 레이와 대결 했을 때 그녀가 시엔의 오른팔을 쳐보고 데미지가 없자, 세리믹 장갑으로 보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9] 후우코가 황룡의 전기충격기에 기절하자, 레이가 그쪽으로 눈을 돌리는 그 순간을 노렸다. [10] 처음에 배신한 상황을 보고하다가 왼팔이 대구경 총알에 날라갔고, 이후 일제사격으로 온몸이 퍼범벅이 되면서 쓰러졌다가 마지막엔 머리에 확인사살을 당하면서 눈에 전원이 끊기는 식으로 죽었다. [11] 참고로 이러한 모습을 언니인 쇼코도 보았으나, 쇼코는 하쿠후의 행복을 존중하기 위해 하쿠후가 붙잡히기 전까지는 이를 묵인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