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시중에 많은 종류 중 하나인 보이드 큐브. 할로우큐브나 대한민국 한정으로 홀큐브로도 불린다. 사진은 란란 토이즈의 제품이다.
1. 개요
Void cube트위스티 퍼즐의 종류 중 하나. 가운데가 뻥 뚫려 있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인 큐브가 축을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보이드류는 축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구조가 매우 단순하다.
최초로 발명된 보이드 계열 큐브는 일본의 오카모토 가츠히코가 발명한 보이드 큐브이다.
2. 큐브 목록
물론 아래에 있는 큐브들이 전부는 아니다.- 보이드 큐브
- 홀리(Holey) 메가밍크스
- 홀리 기가밍크스
- 보이드 페타밍크스: 제작자가 미친척하고 테라밍크스를 스킵하고 페타밍크스를 제작했다.
- 홀리 스큐브
- 보이드 마스터 스큐브
- 홀리 테트라헤드런: 징스 피라밍크스의 센터 조각을 없애고 보이드로 만들어 놓은 것.
- 보이드 마스터 스큐브
- 보이드 2×3×3 큐브: 위아래로만 구멍이 있다.
- 에지온리 보이드 큐브: 코너 조각도 없다. 대신 코너 조각의 자리를 에지 조각을 연장해서 채워넣었다.
- 홀리 옥타헤드런: 트래버스 옥타헤드런을 원형으로 하고 있다.
- 보이드 2×2×2 큐브: 2×2×2 큐브에는 축이 없지만, 사실 안쪽에 숨겨져 있다. 따라서 각 면의 가운데에 네모난 구멍을 뚫어 놓은 모양이다.
- 네스티드 큐브: 오스카 반 디벤터의 작품. 두 2×2×2 큐브가 같은 중심을 가지고 겹쳐져 있는 것과 동일하다.
- 보이드 플로피 큐브: 가운데 조각이 없는 1×3×3 큐브.
- 제로이드 큐브: 크레이지 3×3×3 큐브와 보이드 큐브가 합쳐진 것. 원은 따로 돌아간다.
- 보이드 투트밍크스
- 트레저 체스트: 오스카가 만든 큐브로 겉보기에 구멍이 뚫려 있지는 않지만 축이 없고 안쪽에 빈 공간이 있는 구조다. 보물상자라는 이름대로 다 맞추면 한 면이 열린다. 여담으로 프러포즈에 쓰면 좋다 카더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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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이 큐브가 만들어진 목적이 프로포즈였다. 오스카의 친구가 프로포즈를 위해 큐브를 설계해달라고 부탁했고 오스카가 승낙한 것. 이 때의 이름은 트레저 체스트가 아니라 기프트 큐브였다. 그리고 프로포즈는 훌륭하게 성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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