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케라 Tric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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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c0069,#010101><colcolor=#ffffff,#dddddd> 역할군 | 초대형 방어기 |
전투 유형 | 요새 | 전장 리페어 |
실탄 디펜스 | A Rank |
EN 디펜스 | C Rank |
폭발 디펜스 | A Rank |
물리 디펜스 | A Rank |
주 무장 | 개틀링 건 및 대형 개틀링 건 |
부가 무장 | 리페어 드론 | 요새 형태 | 곡사포 |
1. 개요
3인칭 메카 슈팅 게임 Mecha BREAK의 등장 기체.2. 기본 정보
유형은 초대형 방어기. 거치한 후 마치 하나의 기관총 진지처럼 4정이 기관총과 야포를 이용한 쉴 새 없는 화력 투사가 특징이며 좌우클을 번갈아가며 쓰거나 4정의 개틀링 건을 일제히 소사해 오는 적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테스트 버전 기준으로 전용 도색과 전용 파일럿 "찰스 벨"[1]이 존재한다. 패키지 형태로 판매되며 가격은 게임 머니로 7만 코인.2.1. 상급 도전
강철 프레임 Bone of Ste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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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c0069,#010101><colcolor=#ffffff,#dddddd> 획득 조건 | 트리케라로 상급 도전 완수 |
첫 번째 임무 | 제한 시간 내에 모든 적기 격추하기 |
두 번째 임무 | 제한 시간동안 목표물을 보호하기 |
세 번째 임무 | 적기 팬서 격추하기 |
네 번째 임무 | 제한 시간 내에 목표물을 수리하고 보호하기 |
마지막 임무 | 제한 시간 내에 화물을 운반해 목표 지점 도달하기 |
전용 칭호 강철 프레임이 존재한다. 영문으로는 강철의 뼈라고 되어 있지만 한국어 번역명은 강철 프레임이라고 되어 있다. 로봇의 뼈대 부분이 프레임이기 때문인 듯. 공룡 이름인 만큼 화석을 의식한 중의적인 작명으로 보인다. 즉 강철로 된 화석이라는 뜻.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트리케라 자체가 원체 단순하면서 화력이 좋다 보니 딱 목적만 달성하면 모든 스테이지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그나마 세 번째 임무 정도는 난이도가 있는 편인데, 팬서의 모션을 보면 창날이 회전하고, 창을 치켜세우는 동작을 취하는데 이 때 거치를 누르면 팬서의 돌진을 방패로 무력화 시킬 수 있고 이 패리를 수행하는 것이 포인트. 팬서의 체력이 많으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침착하게 패리하고 팬서가 주저 앉았을 때 곡사포를 십분 활용하여 체력을 빠르게 깎는 것이 좋다.
3. 특징
기관총을 2정도 모자라 양 어깨에 추가로 2정을 더 붙여 4정을 보유하며 이것도 모자라 곡사포까지 들고 있는 화력덕후 기체. 거치하면 적에게 무방비로 노출되지만 초대형답게 기본 체급이 높아 오래 버틸 수 있고 이를 돕기 위해 실드와 자신 및 주변 아군을 소소하게 회복시켜주는 리페어 드론을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거치 시엔 방어막이 전개되면서 공격이 차단되어 맷집이 꽤 높고, 이 방어막(방패) 때문에 근접 공격을 받으면 패리도 지원되는지라 실질적인 방어력이 보기보다도 훨씬 높다. 이걸 이용해서 상대 팬서나 웰킨이 붙으러 오면 바로 거치하여 패리를 하는 동시에 곡사포로 경직을 먹이며 개틀링으로 갈아버리고 자기는 리페어 드론으로 자힐까지 하는 맞딜 플레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시원시원한 캐릭. 하지만 아무리 자가수리나 뛰어난 방어력이 있다 한들, 방어막에 내구도는 존재해서 깨지면 거치를 풀고 재생을 기다려야 하며, 거치 도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해서 팔콘이나 스카이레이더처럼 기동력이 뛰어난 기체들에게는 일방적으로 얻어맞을 수 있다. 활용에 따라서 거치는 매우 뼈아픈 패널티가 될 수 있으니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4. 성능
4.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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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화
트리케라의 역할 그 자체를 뜻하는 단어인 만큼이나 트리케라를 잘 설명하는 문구. 일단 수비 모드로 들어가면 웬만한 적의 위협에는 끄떡도 하지 않고 함부로 근접할 경우 적은 수백발의 기관포 4정과 무식한 주포의 화력을 목숨으로 받아내야 하는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스테고나 허리케인 등 추가적인 초대형 기체들과 협업하고 피나카가 지원할 경우 굉장히 경직되나 한 번 거점을 점거하면 웬만한 충격엔 함락되지 않는 견고한 요새가 될 수 있다.
4.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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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멍석말이와 기관총의 사거리 감쇠
제자리에서 사격하다보니 트리케라 역시 적의 집중 포화를 정면으로 받아들여야만 하고 아무리 트리케라라 해도 여러 명의 다굴에는 장사가 없는데다 기관총은 거리가 벌어질수록 집탄률과 피해량이 현격히 떨어져 거리가 좀만 벌어져도 그 딜량과 화력이 무색해지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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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화 시 앙각 제한
개틀링건을 쏘아댄다는 특성상 대공능력이 매우 뛰어날것 같지만 실질적으론 쓸모가 없는 수준으로. 요새화 상태에선 앙각 제한이 매우 커서 대공사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가까운 적 항공 기체는 쏠수가 없고. 그나마 멀리 있는 기체는 조준할수 있지만 락온 사정거리가 오백미터에 불과해 조준이 가능해질 즈음엔 이미 적기는 탈출 코스다. 그렇다고 요새화를 안한다는건 트리케라 자신의 생존성이 급락하는지라 안할수도 없어서 난감하다.
5. 기타
현재 테스트 진행 중 스테고와 같이 초대형 조합에서 쓰이고 있다. 마치 오버워치 초기 시절의 바스티온이 생각나는 무빙을 보여주지만 유저들의 이해도가 크게 올라가 단점이 드러난 바스티온과 다르게 가변 속도도 빠르고 바스티온처럼 무방비로 하는 자가 수리가 아닌 드론을 통한 간접 회복 및 주포 등의 추가적인 공격권도 보유하여 차별점을 가졌다. 향후 전망을 지켜봐야 할 듯.6. 둘러보기
메카브레이크 기체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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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네스 | 아퀼라 | 팔콘 |
허리케인 | 인페르노 | 루미네 |
나루카미 | 팬서 | 피나카 |
스카이레이더 | 스테고 | 트리케라 |
웰킨 | ? | ? |
[1]
검은 군복을 입은 건장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