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19:44:32
콜러스 왕조 3국의 하나인 바란카령의 왕자로, 종형인 루퍼스 국왕을 도와 군 참모로서 활약했다.
라키시스의 피로연 때
콜러스 3세를 보필하기도 한 측근 중의 측근. 성단력 2989년의 쥬노전에서 콜러스 3세를 필두로 많은 동포를 잃은 그는, 콜러스 3세의 사상을 가장 순수하게 이어받은 사람이다. 3021년부터 바란카의 영주가 되었고,
콜러스 4세의 육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993년에는 아끼던 부하
플루스 랜더스의 성묘를 간 것이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된
미라쥬 나이트 No.14
샤리 랜더스를 아내로 맞는다.
인게이지와 검성
할리콘 네델노이드의
회원검을 훔쳐 달아난
아르르 포르티시모 멜로디 왕녀에 대해서도 상당히 우호적이다.
세이레이 콜러스 왕녀가 유별나게 아르르에 대해 적대적인 탓에 그리 보이는 것도 있지만.
별로 주목하는 사람은 없지만 흑기사
그라드 시드미앙과 함께 무성한 수염을 기른 몇 안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