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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3:48

트롤/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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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별 문서

2. Haven and Hearth

haven & hearth 상에서 월드 6기준으로 만날수있는 가장 강력한 몬스터. 이 게임의 가장 구하기 힘든 재료인 광물을 캐기 위해 필요한 광산에서 간간히 발견된다. 겉으로는 트롤보다는 피부가 청록색인 오우거에 가까워 보인다. 가장 강력한 몬스터 답게 1레벨 기준 곰뺨치는 800이라는 미친듯한 체력과 300이라는 공격력을 자랑하며, 엄청나게 넓은 인식범위 때문에 채광을 하고있을때면 어느새 플레이어를 죽이기 위해 미친듯이 돌진하는 트롤을 볼수있다.

그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에 걸맞게 갈무리를 하면 엄청난 결과물들이 나온다. 30개라는 엄청난숫자의 트롤고기들 부터 시작해서 크고아름다운 뼈와 두개골까지. 이 두개골은 hnh상에서 가장많은 lp를 한번에 제공하는 큐리오시티이며, 퀄이 높고 360%의 효율을 가지고있다면 200만 lp가 한번에 뜰수도있다!

옛날에는 트롤을 물 건너편에 두고 활로 미친듯이 쏘다보면 어느새 누워있다. 트롤은 물을 못 건넜기 때문. 물론 높은 막스맨 수치가 요구된다. 먼저 왔던 사람의 시체로 길을 막고 활로 쏘는 방법도 있었다.

현재는 패치로 시체를 부술 수 있게 되었고, 트롤이 목표를 Pathfinding으로 찾아갈 수 없을 경우 동굴사태를 일으키게 AI를 수정하였으므로 위의 방법을 시도하면 끔살 당한다.

트롤은 광산이 깊으면 깊을수록 평균적으로 강해진다. 아무리 사냥에 자신있더라도 깊은곳에서 트롤을 만났을경우 계산해보고 잽이 안될꺼같으면 튀자. 잡다가 시간이 오래걸려서 새로 스폰된 트롤에 맞아죽는경우도 있다.

3. 토리코

니트로(토리코) - 니트로의 경우 미식세포의 힘의 원천인 식욕 그 자체가 형상화된 존재들을 몬스터 트롤들이라고 하며 니트로라는 이름도 니(일본어로 二)+트롤(=트로)이라 한다.

4. 던전밥

전설적인 몬스터로, 다양한 민화나 전승에서 묘사되는 모습이 천차만별인 것이 특징.

주인공인 인간 라이오스 토덴은 한 번도 트롤을 본 적이 없다며 그 실제 모습을 매우 궁금해하지만, 하프풋인 칠책에게 트롤의 정체를 듣고 난 뒤 경악한다.[1]

5. 갓 오브 워 4

그리스 로마 신화가 무대이던 3편까지와 달리 북유럽 신화를 무대로 한 4편에서 트롤도 등장한다.

E3 2016 트레일러에서 크레토스의 앞을 가로막는 보스 격으로 등장하여 발할라를 언급하며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크레토스를 적대하며 싸우지만 이내 크레토스에게 살해된다. 싸우기 전과 죽기 전 던진 말들이 꽤나 4편 스토리에 대한 떡밥을 슬쩍 던져줬다.

본편에서도 일종의 중간보스로 상당히 많이 등장하며 당연하지만 전부 끔살당한다. 움직임은 느리지만 기본적으로 들고 다니는 거대한 바위 기둥처럼 생긴 것을 무기로 이용하며 넓은 범위와 리치, 그리고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고 개체 중에는 무스펠헤임의 화염이나 니블헤임의 냉기를 두르고 드라우거가 증원으로 나타나기도 하기에 방심은 금물. 격파시 트레일러에서처럼 크레토스가 몸통박치기로 머리를 가격한 뒤 트롤이 들고 있던 무기로 머리를 짓이겨죽인다.

작중 언급은 없으나 북유럽 신화 전승에 의하면 요툰이 영락해서 트롤이 되었다고 한다.

게임 내에 팔레트 스왑으로 아주 지겹게 나와서, 갓 오브 워의 단점에 빠지지 않고 나온다. 당시 산타모니카의 사정이 좋지 않아서 다양한 보스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큰 바람에 트롤을 돌려 써서 그렇다고 한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후속작 갓 오브워 라그나로크에서는 트롤 보스들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 "다우디 뵈르스르"라는 트롤이 나오는데 그것도 보스 몬스터가 아니라 시네마틱 연출에서 크레토스 부자가 탄 승강기가 추락하자 부딪히는 역할인데다, 그마저도 크레토스가 전투 없이 냅다 모가지를 날려버린다. 다른 트롤보스들은 서브퀘스트에서만 싸울 수 있다.

6. 트롤2의 몬스터

인류 역사상 최악으로 손꼽히는 영화 < 트롤2>에 나오는 몬스터들. 트롤 1에 나오는 트롤은 무슨 난쟁이 요정으로 나와 전혀 다른 모습이다. 사실 이 영화는 호러물보단 판타지 모험물 정도로 보면 된다. 그러나 2편에 나온 몬스터는 정작 고블린이라고 부른다. 그럼 대체 왜 제목이 트롤인데?

7. 트롤트랩

해당 만화의 주요 괴물들로 등장한다. 설정상 우리들이 흔히 아는 괴물들도 전부 트롤의 일종이라고 하며 그 때문인지 모습은 다양하다. 대부분 공통적으로 힘이 세고 재생속도가 빠르며 인간을 잡아먹는다.[2]

8. 권왕전생의 트롤

주술에 특화된 지성체 종족으로 등장한다. 수장은 아틸카
자세한 사항은 권왕전생 항목참조


[1] 실은 트롤은 소인족인 하프풋들이 인간(작중에선 “톨맨”이라 불린다)을 일컫는 명칭이었던 것. 일어로 톨맨은 토르만, 트롤은 토로르로 엇비슷하기도 하다. [2] 다만 2부에 나오는 도깨비 일족이나 청룡의 경우처럼 예외적으로 인간을 잡아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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