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난쟁이 트로이 페케뇨 발등 파괴자 (Troe Pekenyo) |
세력 죄수 |
트로이는 선천적으로 발육이 부진한 체질로 태어났고, 작은 체구에 대한 단순한 열등감은 점점 정신병적으로 발전하고 말았습니다. 몸집을 키우고 싶다는 집착은 결국 골격과 근육의 비정상적인 개조로 이어졌고, 자신의 체구에 비해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큰 무기를 휘두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다"나 "짧다"등의 농담에는 아주 예민하게 반응하니 조심하세요.
트로이는 Dungeon of the Endless의 등장 캐릭터다.
2. 능력치
능력치 | 1레벨 / 15레벨 |
체력 | 700 / 1400 |
체력 회복 | 0 / 0 |
방어 | 14 / 30 |
속도 | 32 / 32 |
초당 공격력 | 36 / 64 |
공격력 | 29 / 51 |
공격 속도 | 0.8 / 0.8 |
지능 | 2 / 2 |
아이템 | 행사용 칼 / 갑옷 / 장비 |
3. 스킬
획득 레벨 | 획득 스킬 | |
1 | 개떼 | 방에 혼자 있지 않을 경우 동료 한명당 공격력 +x% |
1 | 미친 살인자 | [사용스킬] 자신의 공격력+15 속도+15를 7초간 올린다. |
3 | 발빠른 질주 | 몬스터들에 의해서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 |
5 | 또 빗나갔지롱 | 목표의 공격속도를 0.15 느리게 한다 |
7 | 발목잡기 | [사용스킬] x초간 같은 방 몬스터들에게 초당 25 피해, 속도 50% 감소 |
9 | 핏구덩이 | 일시적으로 자신이 몬스터를 죽일 때마다 방어력 +2 (최대 14) |
11 | 미친 살인자 2 | [사용스킬] 자신의 공격력+25 속도+20를 7초간 올린다. |
13 | 또 빗나갔지롱 2 | 목표의 공격속도를 0.3 느리게 한다 |
15 | 핏구덩이 2 | 일시적으로 자신이 몬스터를 죽일 때마다 방어력 +3 (최대 22) |
이벤트 | 개빡침 |
자신에게 방어력 -4% 자신에게 공격력 +8% |
이벤트 | 자극받음 |
자신에게 민첩성 +5% 자신에게 방어력 +8% |
4. 대화 이벤트
4.1. 연애 조작
트로이는
졸레리,
스크로익과 함께 연애조작 에피소드에 엮여있습니다.
트로이는 인생을 좀 삐딱하게 살아왔던지라, 지금껏 친하게 지낸 놈들도 엇비슷하게 미친놈들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트로이는 슬프게도 졸레리양에게 완전 꽂혀버리고 말았고, 이제 정상인과의 로맨스를 엮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트로이는 인생을 좀 삐딱하게 살아왔던지라, 지금껏 친하게 지낸 놈들도 엇비슷하게 미친놈들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트로이는 슬프게도 졸레리양에게 완전 꽂혀버리고 말았고, 이제 정상인과의 로맨스를 엮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벤트 완료시 개빡침 스킬 획득
대화 1
트로이 : 요! 존나 예쁘네! 완전 쌔끈하신데! 어이 아가씨, 크기보단 테크닉이란 얘기 들어봤어? 한 판 칠래?
졸레리 : 그 언행은... 대체... 무슨? 대체 어떤 구혼 문화가 이리 저급하단 말인가?
스크로익 : 아무래도 저 무뢰배는 자신의 애정을 연가로 다듬는 데에 꽤나 서툰 모양이오, 낭자.
졸레리 : 물론입니다. 그리고 "서툰 연가"라니, 너무나 과분한 평가 아니신지.
스크로익 : 하면 "다른 길을 걸어온 인생"이라 평가하지요. 걸어왔다기 보단 기어온 쪽이 더 정확할 성 싶으나...
트로이 : 넌 뭐야? 벌레 주제에 어떻게 까리하게 씨부리냐?
트로이 : 요! 존나 예쁘네! 완전 쌔끈하신데! 어이 아가씨, 크기보단 테크닉이란 얘기 들어봤어? 한 판 칠래?
졸레리 : 그 언행은... 대체... 무슨? 대체 어떤 구혼 문화가 이리 저급하단 말인가?
스크로익 : 아무래도 저 무뢰배는 자신의 애정을 연가로 다듬는 데에 꽤나 서툰 모양이오, 낭자.
졸레리 : 물론입니다. 그리고 "서툰 연가"라니, 너무나 과분한 평가 아니신지.
스크로익 : 하면 "다른 길을 걸어온 인생"이라 평가하지요. 걸어왔다기 보단 기어온 쪽이 더 정확할 성 싶으나...
트로이 : 넌 뭐야? 벌레 주제에 어떻게 까리하게 씨부리냐?
대화 2
트로이 : 어이, 버러지. 나한테 아가리 터는 법 좀 알려줘라. 야부리만 잘 털면 점마 제대로 넘어올 것 같단 말야!
스크로익 : 내 영혼의 정수가 극적으로 이루어져 시인의 삶을 살게 되었으니, 이를 어찌 전수할 수 있겠는가.
트로이 : 뭐? 뭔 개소... 어쨋든. 가르쳐 줄 거야? 말 거야?
스크로익 : 좋아. 그러면 저 숙녀분의 장점을 한번 찾아보게. 그리고 칭찬을 해주는거야. 아주 은유적으로 말야.
트로이 : 어이, 버러지. 나한테 아가리 터는 법 좀 알려줘라. 야부리만 잘 털면 점마 제대로 넘어올 것 같단 말야!
스크로익 : 내 영혼의 정수가 극적으로 이루어져 시인의 삶을 살게 되었으니, 이를 어찌 전수할 수 있겠는가.
트로이 : 뭐? 뭔 개소... 어쨋든. 가르쳐 줄 거야? 말 거야?
스크로익 : 좋아. 그러면 저 숙녀분의 장점을 한번 찾아보게. 그리고 칭찬을 해주는거야. 아주 은유적으로 말야.
대화 3
트로이 : 야 졸레리! 니 뒷태 개쩐다. 엉덩이 터질 것 같은 것 보소. 뒷치기가 꼴리는 이상적인 곡선이야.
졸레리 : 스크로익, 분명 저 자의 언행은 더 추락할 곳이 없단 인상을 받았었는데 말입니다.
스크로익 : 아무래도 이 미천한 자의 조언은 저 귓구멍 사이를 공허하게 흘러 지나갔나 보오.
트로이 : 딱 좋아, 그렇게 살랑살랑 흔들라고. 내 존슨이 좋다고 우뚝 서는구만!
트로이 : 야 졸레리! 니 뒷태 개쩐다. 엉덩이 터질 것 같은 것 보소. 뒷치기가 꼴리는 이상적인 곡선이야.
졸레리 : 스크로익, 분명 저 자의 언행은 더 추락할 곳이 없단 인상을 받았었는데 말입니다.
스크로익 : 아무래도 이 미천한 자의 조언은 저 귓구멍 사이를 공허하게 흘러 지나갔나 보오.
트로이 : 딱 좋아, 그렇게 살랑살랑 흔들라고. 내 존슨이 좋다고 우뚝 서는구만!
대화 4
스크로익 : 세상에, 여왕님의 알이여... 제발 배운 대로 읊어 보게나! 자, 운율과 재치를 살려서...
트로이 : 졸레리, 나의 연인아. 우리 한번 죽이는 연애 한번 해보겠는가. 인생은 고난이요 그것이 숙명이니, 서로 몸을 섞어 교미를 꾀하자꾸나.
졸레리 : 어쩜 저리... 남자다울까! 그 운율이란 어찌 근거없는 매력이 이리도 넘치는 것인지. 트로이, 손을 잡으시오. 제 부친을 만나러 갑시다.
스크로익 : 세상에, 여왕님의 알이여... 제발 배운 대로 읊어 보게나! 자, 운율과 재치를 살려서...
트로이 : 졸레리, 나의 연인아. 우리 한번 죽이는 연애 한번 해보겠는가. 인생은 고난이요 그것이 숙명이니, 서로 몸을 섞어 교미를 꾀하자꾸나.
졸레리 : 어쩜 저리... 남자다울까! 그 운율이란 어찌 근거없는 매력이 이리도 넘치는 것인지. 트로이, 손을 잡으시오. 제 부친을 만나러 갑시다.
대화 5
트로이 : 엥? "부친"이라니... 일단 연애부터 맛보기로 해보면 안될까?
졸레리 : 이 무슨?! 튤락의 여성은 처녀로써 혼인을 올리는 법도가 있소만!
트로이 : 뭐? 까고있네... 집어쳐. 관둘래. 진작 말해줄 것이지...
스크로익 : 굉장하군요, 숙녀분. 아무래도 그 날카로운 검 뿐만 아니라, 세 치의 혀에도 들어맞는 말이었나 보오.
트로이 : 엥? "부친"이라니... 일단 연애부터 맛보기로 해보면 안될까?
졸레리 : 이 무슨?! 튤락의 여성은 처녀로써 혼인을 올리는 법도가 있소만!
트로이 : 뭐? 까고있네... 집어쳐. 관둘래. 진작 말해줄 것이지...
스크로익 : 굉장하군요, 숙녀분. 아무래도 그 날카로운 검 뿐만 아니라, 세 치의 혀에도 들어맞는 말이었나 보오.
4.2. 누가 불었냐?
트로이는
맥스,
조쉬,
모미쉬와 함께 누가 불었냐? 에피소드에 엮여있습니다.
맥스는 한때 도둑놈들과 결성했던 범죄 집단에 몸담은 적이 있습니다. 개중 한 놈이 불어버리는 바람에 모조리 감옥에 갇혔지만요. 트로이는 배신의 대가야 죽음 뿐이라고 생각하곤 있지만, 대체 배신자가 누군지 알 수가 있어야죠.
간수장의 얼굴을 하고 의자를 끌고 다니던 놈이 누군진 몰라도, 트로이와 조쉬에게 아주아주 익숙한 인물처럼 느껴졌습니다... 꼭 다른 누군가가 변장한 것 처럼 말이요!
맥스는 한때 도둑놈들과 결성했던 범죄 집단에 몸담은 적이 있습니다. 개중 한 놈이 불어버리는 바람에 모조리 감옥에 갇혔지만요. 트로이는 배신의 대가야 죽음 뿐이라고 생각하곤 있지만, 대체 배신자가 누군지 알 수가 있어야죠.
간수장의 얼굴을 하고 의자를 끌고 다니던 놈이 누군진 몰라도, 트로이와 조쉬에게 아주아주 익숙한 인물처럼 느껴졌습니다... 꼭 다른 누군가가 변장한 것 처럼 말이요!
- 이벤트 완료시 자극받음 스킬 획득
대화 1 [1]
맥스 : 좋아, 대장. 대장도 여기 들어왔고 나도 끌려온거면, 대체 누가 배신한거야?
조쉬 : 벌래먹는 여자애가 안보이는대? 간수들이 걔한테는 안락한 독방을 줬나봐.
맥스 : 알 게 뭐야... 아니 잠깐, 걔는 지가 벌레 좋아하는 만큼이나 짭새놈들을 싫어해. 그럼 난쟁인가?
조쉬 : 얼씨구. 너 그러케 말한거 걔한테 걸리면 디진 목숨이야.
맥스 : 좋아, 대장. 대장도 여기 들어왔고 나도 끌려온거면, 대체 누가 배신한거야?
조쉬 : 벌래먹는 여자애가 안보이는대? 간수들이 걔한테는 안락한 독방을 줬나봐.
맥스 : 알 게 뭐야... 아니 잠깐, 걔는 지가 벌레 좋아하는 만큼이나 짭새놈들을 싫어해. 그럼 난쟁인가?
조쉬 : 얼씨구. 너 그러케 말한거 걔한테 걸리면 디진 목숨이야.
대화 2
맥스 : 너도 잡혀왔냐? 그럼 누가 뒤통수를 친 거야?
트로이 : 어? 뭐? 누구 뒤통수? 상관 안해, 난 아가리 잘못 놀린 놈을 찾고 있다고.
맥스 : 당연하지, 친구. 헌데 조쉬 교수는 아닌 것 같아. 저 양반은 애초에 꿈이 범죄계의 대부였으니까.
트로이 : 모르지. 어느 누군가든 목숨을 내놔야 돼. 웃기는 면상일까?
맥스 : 너도 잡혀왔냐? 그럼 누가 뒤통수를 친 거야?
트로이 : 어? 뭐? 누구 뒤통수? 상관 안해, 난 아가리 잘못 놀린 놈을 찾고 있다고.
맥스 : 당연하지, 친구. 헌데 조쉬 교수는 아닌 것 같아. 저 양반은 애초에 꿈이 범죄계의 대부였으니까.
트로이 : 모르지. 어느 누군가든 목숨을 내놔야 돼. 웃기는 면상일까?
대화 3
조쉬 : 아! 간장님. 이 쪼끄만 함선의 독재자 아니신가요.
모미쉬 : 그렇다만.
조쉬 : 음, 저는...잠깐만, 방금 뭐랬죠? 다시 한번 재생해보실래요?
모미쉬 : 아, 아냐... 이런! 시간 좀 보소! 이제 슬슬 준비들 하라구!
조쉬 : 아! 간장님. 이 쪼끄만 함선의 독재자 아니신가요.
모미쉬 : 그렇다만.
조쉬 : 음, 저는...잠깐만, 방금 뭐랬죠? 다시 한번 재생해보실래요?
모미쉬 : 아, 아냐... 이런! 시간 좀 보소! 이제 슬슬 준비들 하라구!
대화 4
트로이 : 있잖아, 당신 왠지 낯이 익은데.
모미쉬 : 난 자네들의 간수장이었잖나. 까먹기가 힘들걸.
트로이 : 간수장? 그 양반도 수갑 쩔그렁거리는 양반 아니던가. 그건 아니...
모미쉬 : 그래그래, 자네 말이 맞아. 이상할 것 없다고. 나중에 또 보지. 어라, 이만 가봐야겠군!
트로이 : 있잖아, 당신 왠지 낯이 익은데.
모미쉬 : 난 자네들의 간수장이었잖나. 까먹기가 힘들걸.
트로이 : 간수장? 그 양반도 수갑 쩔그렁거리는 양반 아니던가. 그건 아니...
모미쉬 : 그래그래, 자네 말이 맞아. 이상할 것 없다고. 나중에 또 보지. 어라, 이만 가봐야겠군!
대화 5
조쉬 : 벌래먹는 여자애도 아니고, 꼬마도 아니고, 쓰레기나 맥스도 아니었어. 니가 배신한거야!
모미쉬 : 내가? 난 간수장인데? 이 양반아, 난 대체 이게 무슨 소린지-
조쉬 : 니가 웃기는 면상이자나! 딱 들어도 알겠네! 니가 우릴 다 배신했겠다! 이제 사망해라![2]
모미쉬 : 어... 사망하라니, 그거 혹시 죽으라는..? 안돼! 으아아아!
조쉬 : 벌래먹는 여자애도 아니고, 꼬마도 아니고, 쓰레기나 맥스도 아니었어. 니가 배신한거야!
모미쉬 : 내가? 난 간수장인데? 이 양반아, 난 대체 이게 무슨 소린지-
조쉬 : 니가 웃기는 면상이자나! 딱 들어도 알겠네! 니가 우릴 다 배신했겠다! 이제 사망해라![2]
모미쉬 : 어... 사망하라니, 그거 혹시 죽으라는..? 안돼! 으아아아!
5. 평가
딜러이자 1대1 싸움에 매우 능해서 실릭 불도저(덩치큰 광물골램)나 키메라 키퍼(어둠속에서 점점 커지는 괴물)를 상대할때 유리하게 이끌지만 그래도 체력은 낮으니 너무 믿지말고 탱커랑 같이 운영이 필요하다.발목잡기는 넓은 방에서 효율이 좋으니 되도록이면 넓은곳에서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