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19 13:37:40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024-25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클럽 경력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골드).svg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클럽 경력|{{{#ffffff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2024-25 시즌
파일:p169187(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리버풀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66
VC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16경기 교체 1경기
1득점 4도움
선발 5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1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1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합산 성적
선발 22경기 교체 1경기
1득점 5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3.2. 후반기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리그 페이즈
5. EFL컵6. FA컵7. 재계약 및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8. 총평
8.1. 전반기8.2. 후반기

[clearfix]

1. 개요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

2. 프리 시즌

UEFA 유로 2024에 참가한 관계로 늦게 복귀해 프리 시즌 마지막 경기만 소화했고, 여전한 폼을 보이며 디오구 조타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3.2. 후반기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리그 페이즈






5. EFL컵


6. FA컵


7. 재계약 및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2025년 계약이 만료되는 알렉산더아놀드는 25-26세로 이제 전성기에 돌입할 나이이고, 팀의 부주장이자 성골 유스에 로컬 보이이며, 본인이 원 클럽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이전부터 피력해왔고 메인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역량은 대체 불가인 만큼 리버풀 입장에서는 무조건 재계약해야 하는 선수이다. 하지만 그의 재계약 여부를 레알 마드리드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는 보도도 있는 만큼 재계약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팀을 떠날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 없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기존 주전 라이트백인 다니 카르바할이 1992년생으로 나이가 많은데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라이트백 자리가 팀의 약점이 된 상황인지라 더욱 알렉산더아놀드의 영입을 노릴 전망이다.[4]

만약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리버풀은 팬들의 성화를 견딜 수 없을 것이고, 알렉산더아놀드는 이미 £180K로 추정되는 팀 내에서 네 번째로 높은 주급을 수령하고 있는 선수인데 요구하는 인상 폭이 클 경우 리버풀이 과거 모하메드 살라, 조던 헨더슨 등 핵심 선수이자 고주급자들과의 재계약이 길어진 이력을 보면 빠르게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군다나 살라, 반 다이크의 계약도 같은 시기에 종료되어 연장 협상을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예상보다 재계약 사가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5R 본머스 전 이후 인터뷰에서 "20년 동안 리버풀에 있으면서 재계약을 4~5번 했지만 공개적으로 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그럴 것이다."라며 재계약에 호의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비슷한 기간 라몬 알바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주드 벨링엄이 알렉산더아놀드에게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할 것을 설득 중이라고 한다.

10월 6일자 폴 조이스의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더아놀드와 리버풀 간의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져있다고 한다.

그 와중에 10월 말 리버풀 레전드인 제이미 캐러거는 스카이스포츠 방송에서 "살라나 버질 반 다이크는 리버풀과 재계약을 할 것 같으나, 알렉산더아놀드는 지금처럼 재계약이 지연된다면 떠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게다가 11월 말에는 마이클 오언이 레알 마드리드 이적과 관련되어 호의적인 발언을 해 리버풀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5]

11월 29일자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더아놀드와 리버풀의 재계약 과정이 순조롭지 않으며, 현재 레알 마드리드 외에도 여러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 다수의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을 1월보다는 FA로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하길 원한다고 보도 중이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호의적인 관계에 있는 호세 펠릭스 디아스, 호세 루이스 산체스, 마리오 코르테가나 등의 기자들은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와 알렉산더아놀드의 계약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으며, 반대로 리버풀과 밀접한 기자들은 레알 마드리드와 알렉산더아놀드의 접촉 또는 협상이 아직 진전이 없다고 보도하고 있다.

2025년 1월 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알렉산더아놀드가 조만간 공식적으로 접촉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전 보도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2024년 3월부터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에 우선 순위를 뒀다고 한다.

1월 6일 로마노는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이 알렉산더아놀드에게 5년 €93m 규모의 계약을 제의했다고 한다. 주급으로 환산하면 약 £300k로, 이미 고주급자인 상황에서 £120k나 인상해주는 등 축구 역사상 유례없는 풀백 주급이다. 로마노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리버풀은 그야말로 최후 통첩을 날린 셈.

8. 총평

8.1. 전반기

클롭 시절보다 공격 가담 요구가 적고 동선이 비교적 간소화된 데에 이어 수비도 보다 컴팩트한 형태를 강조하는 환경 속에서 하파엘 레앙, 미토마 카오루 같은 쟁쟁한 윙어들을 틀어막는 등 수비에서 확연히 개선된 모습을 보인 전반기였다.

하지만 전반기 내내 경기 마다 한번씩은 집중력 저하로 공을 어이없이 내주는 모습이 나타났고 공격 전개 및 빌드업에서도 이전 같은 영향력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등 아쉬운 모습도 공존했다. 12월에 킥의 날카로움과 공격 가담 시 효율이 눈에 띄게 향상되며 다시 폼을 끌어올리나 했으나,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레알 마드리드에 가고 싶었는지 태업이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공-수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며 큰 비판에 직면했다. 여러모로 후반기에는 공-수에서 보다 꾸준한 활약을 보일 필요가 있어보인다.

8.2. 후반기


[1] 본인은 이른 교체에 아쉬웠는지 벤치에서 표정이 굳어있는 것이 포착되었고, 슬롯이 벤치에서 교체에 대해 설명해주는 모습도 보였다. [2] 이번엔 교체될때 박수치고 웃으며 나갔다. [3] 경기 중에도 반 다이크, 소보슬라이에게 야단 맞는 모습이 잡혔다. [4] 카르바할의 백업인 루카스 바스케스도 1991년생으로 적지 않은 나이이고, 무엇보다 폼이 최악인 상태인데 대안이 없어서 계속 출전 중인지라 바스케스 쪽으로 실점이 많아지고 있다. [5] 그럴 만한 것이 오언은 리버풀 앰버서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