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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7:52:47

트러블 메이커(가수)



파일:external/fanart.tv/trouble-maker-54caca5ccbff5.png

장현승
김현아


[ 음반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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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메이커(가수)/음반#1st Mini album Trouble Maker (EP)|
Trouble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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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01.
[[트러블 메이커(가수)/음반#1st Mini album Trouble Maker (EP)|
Chemistry
]]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7C43B1;"
2013. 10. 28.
파일:external/aikatharsis2.files.wordpress.com/img_5797.jpg
2nd Mini album 「Chemistry」 자켓 이미지. 차례대로 김현아(랩, 서브보컬), 장현승(보컬)
Trouble Maker / 트러블 메이커
파일:external/fanart.tv/trouble-maker-54caca5ccbff5.png
그룹명 트러블 메이커
영문 Trouble Maker
데뷔일 2011년 11월 30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1-11-30)]일
데뷔 앨범 2011년 12월 1일
1st Mini album 「Trouble Maker」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련 링크 공식 사이트
공식 유튜브
1. 개요2. 논란
2.1. 얻은 것과 잃은 것
3. 활동4. 여담5. 수상
5.1. 음악방송5.2.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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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스트의 전 멤버 장현승 포미닛의 멤버 현아 두 명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이다. 유닛 중에서도 파급력, 영향력이 매우 큰 그룹이었다. 여기서 두 사람은 예명을 쓰는데 현아는 그냥 Hyuna고 장현승은 JS라는 이름을 썼으나 어느새 그냥 본명으로 불리고 있다.

트러블 메이커라는 그룹명은 말 그대로 트러블 메이커를 뜻하며 용준형이 지어줬다. 데뷔곡 역시 그룹명과 동일한 "트러블 메이커"인데, 이 곡이 메가히트급으로 유명해져서 지금은 K-POP의 대표적인 커플 댄스 듀엣곡으로 길이남을 작품이 되었다.

2018년 10월 15일 현아가 정식으로 퇴출이 확정되면서 큐브와의 전속 계약 해지 마감으로, 해체한 상태로 봐도 무방할 듯 하다. 2021년 8월 1일에는 장현승도 큐브를 떠났다.

2. 논란

첫 데뷔 타이틀곡부터 시작해서 끊임없이 선정성 논란에 휘달렸다. 무대 위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보인다거나, 둔부로 손이 향한다거나, 가슴골 아래를 더듬는 등 수위가 여타 가수들과 차원을 달리한다.

물론, 성인 전용 가수도 있고 선정성 논란이 따라오는 걸그룹들이 여럿 있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트러블 메이커처럼 안무 중 대부분이 선정적인 요소로 점철되어 있고 심지어 지상파에서 이를 거리낌없이 보여주는 것은 거의 볼 수 없는 모습이다. 그래서 19세 뮤비라고 논란을 받았던 MV도 트러블 메이커 무대보다 수위가 낮다.

당연히 언론과 네티즌의 융단폭격이 잇달았지만, 대다수 안무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그대로 공개되었다. 많이 보여주니까 사람들도 "그냥 컨셉인가보다" 하고 납득하는 듯.

2.1. 얻은 것과 잃은 것

특히 내일은 없어 뮤비의 경우, 보니 앤 클라이드를 오마주한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한 편의 느와르 영화처럼 기획되었으므로 노출이나 성적인 요소가 뮤직비디오의 전부가 아니었다. 특히 6분 30초짜리 감독판에서 그 점이 잘 드러난다.

따라서, 비판도 느와르 영화의 맛을 얼마나 잘 살려냈느지에 포커스가 맞춰져야 했지만 언론의 관심은 그냥 "야한 장면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에만 주목했다. 나름대로는 문화 비평적인 기사를 내놓는다는 잡지나 연예신문에서도 티저에서 기대한 만큼 야한 장면이 없다는 점만 문제를 삼았고,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나 연출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

이는 섹시함을 내세운 홍보 전략이 양날의 칼일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비록 대중적으로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라도 정작 중요한 내용 전달이 지엽적인 부분에 가려져서 방해를 받을 수 있고, 다른 장점이 묻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이 얻은 대중적인 성과가 오로지 선정성 하나 덕분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동안 선정성만 강조했다가 잠깐 주목을 받고 곧바로 잊혀져버리는 사례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 애초에 이들의 무대에서 팬들이 즐기는 부분은 현아와 현승의 완벽한 듀엣의 케미가 빚어내는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였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무작정 야한 모습으로만 나왔다면 현아도 여덕을 많이 확보하지는 못했고 장현승도 남덕을 확보하지 못했을 것이다.

사실 언론에서는 야한 장면만을 부각해 보도했으나, 팬들은 이미 언론이 잡아내지 못한 스토리를 찾아서 읽어내고 있었던 것이다. 심지어,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도 뮤직비디오가 짧은 영화처럼 서사 구조를 담고 있음을 간파했다. # 여리면서도 강렬한 외모를 지닌 현아와 현승 두 남녀의 캐릭터성을 살리기 위해 보니와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삼았을 뿐이란 분석도 있다. 비디오 시대에 어울리는 영화적 콘셉트일 뿐이라는 것. "순전히 선정성만 따지면 오히려 어정쩡한 편이다" 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의견들을 종합해 보면, 19금 콘셉트는 무작정 야하기만 하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가수의 캐릭터성과 스토리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AV가 왜 음지에만 있겠는가? 앞서서 대중들이 이제는 "콘셉트려니" 하고 받아들인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이는 위험한 사랑에 빠진 남녀라는 주제를 잘 표현하는 혼성 듀엣이기 때문에 설득력을 얻은 것이다.

신기하게도, 이 노래는 남자 팬들 못지 않게 여자 팬들도 은근히 많은 것이 특징인데 현아는 주로 네이트 여신으로 통하는 듯 하다. 은근히 이모 팬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트러블 메이커가 발표된 이후부터 시간이 10년도 더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히 커플댄스 커버 영상이 나온다.

3. 활동

3.1. 음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러블 메이커(가수)/음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여담

5. 수상

5.1. 음악방송

연도 곡명 수상 비고
2011년 Trouble Maker 12월 15일 Mnet 엠 카운트다운 1위 첫 1위
12월 22일 Mnet 엠 카운트다운 1위 -
12월 29일 Mnet 엠 카운트다운 1위 트리플 크라운
2012년 1월 5일 JTBC 뮤직 온 탑 뮤직 온 탑 -
1월 8일 SBS 인기가요 -
2013년 내일은 없어 11월 6일 MBC MUSIC 쇼챔피언 챔피언송 -
11월 7일 Mnet 엠 카운트다운 1위 -
11월 8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
11월 9일 쇼! 음악중심 1위 -
11월 10일 SBS 인기가요 1위 -
11월 14일 Mnet 엠 카운트다운 1위 2주 연속
11월 15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2주 연속
11월 20일 Mnet 엠 카운트다운 1위 트리플 크라운

5.2.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