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ku Abdul Rahman National park 1. 개요2. 가야 섬3. 사피 섬4. 마누칸 섬5. 마무틱 섬6. 술룩 섬 1. 개요 말레이시아 사바 주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해양 국립공원. 5개의 섬과 수천명의 한국인 관광객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만년전 빙하기 때 녹은 얼음이 해수면 높이를 다르게 만들어 본토로부터 떨어져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5개의 섬은 가야, 사피, 마누칸, 마무틱, 그리고 술룩. 공원의 이름은 말레이시아의 초대 총리였던 툰쿠 압둘 라만에서 따왔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의 제슬턴 포인트 선착장에서 각각의 섬들로 향하는 배편을 찾을 수 있다. 2. 가야 섬가장 큰 섬으로 섬의 동남쪽에 필리핀 불법이민자들이 살고 있는 수상가옥 마을이 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매우 위험한 곳으로 꼽힌다. 이 마을이 생긴 이유는 정부가 거주 허가를 내주지 않아 단속이 덜한 해상에 구조물을 짓고 살기 시작한 것이라고. 불법 거주지라 안쪽 상황은 치외법권에 가깝다.3. 사피 섬암소 섬이라는 별명이 붙어있고 섬 안의 열대우림에는 마카크가 살고 있다.4. 마누칸 섬두번째로 큰 섬. 현지인들에게 가장 유명하다.5. 마무틱 섬가장 작고 한적한 섬이다. 산호초 지대가 있어 스킨스쿠버들에게 사랑받는 곳.6. 술룩 섬코타키나발루 해안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분류 코타키나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