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간은 페이룬의 스텝 지역에서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공통의 혈족이란 사실로 하나로 뭉쳐진 사람들이다. 이 활은 그 지역의 방랑 전사들을 위하여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서, 그 제작 방법은 오랜 세월 비밀에 부쳐져 왔으나, 그 성능은 잘 알려져 왔다. 투이간제 활은 다른 보통 활에 비해서 훨씬 빨리 쏠 수 있다.
발더스 게이트 2 앰의 그림자에 나오는 활. 카퍼 코르넷의 짐승 우리에 있는 비스트마스터가 드랍한다.
+1 인챈트밖에 되어있지 않지만, 기본 공격횟수가 라운드당 3(일반 숏보우는 2)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게센 숏보우 다음 가는 최상급 활로 평가받는다. 어차피 발사체의 인챈트 판정은 활이 아니라 화살을 따라가기 때문에 활 자체의 인챈트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게임 초반에는 고인챈트 무기가 필요한 적들이 많이 안 나오기 때문에 시기상으로도 숏 보우 트리를 탄 아쳐 등이 훨윈드 어택을 익힐 때까지는 이 활이 최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