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2. 설명
2.1.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한글판명칭=토템폴,
일어판명칭=トーテムポール,
영어판명칭=Totem Pole,
효과1=상대 몬스터 1장의 몬스터로의 공격을 무효로 한다. 이 효과를 3회 사용했을 때\, 이 카드를 파괴한다.)]
유희왕 5D's에서 야나기 텐젠의 비보 덱에 있는 카드 중 하나로 등장. 모티브는 토템폴. 작중에서는 7화에서 그의 덱을 빌린 후도 유세이가 히무로와의 듀얼 중 사용했으며, 아쇼카 필라를 노린 큰 도깨비소의 공격을 막아내며 패배를 면했다. 이로 인해 히무로의 거미집의 성이 발동되면서 궁지로 몰리기는 했지만, 트라이앵글-O의 효과로 원턴 킬을 내면서 유세이의 승리로 끝났다.
타카스와의 듀얼 이후로는 텐젠이 직접 이 카드를 유세이에게 건내주었다. 유세이는 소중히 쓰겠다며 받아갔지만, 정작 이 장면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아서 그대로 체호프의 총이 되어버렸다. 야나기의 카드들 중 유일하게 실전성과 범용성이 있는 성능이라 만약 사용되었더라면 매우 큰 도움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이후 에피소드가 넘어갈수록 고철의 허수아비 한 장만으로는 적의 공세를 감당하기 힘든 듀얼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 고철의 허수아비와 포지션이 겹쳐서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으로 보이지만, 카드간의 공기화가 끊이질 않는 작품 특징을 보면 그냥 제작진들이 잊어먹어서 안 나왔을 가능성이 더 크다.
25주년 도쿄돔 이벤트. 유세이 vs 잭 듀얼 오페라에서 유세이가 사용.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레드 데몬의 공격을 전부 무효로 하고 효과를 3번 다 써서 묘지로 간다. 이때 사용하면서 야나기를 언급한다. 본편에서 단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것을 의식했는지 최근에 만들어졌다고 변명하는것은 덤.[1]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토템폴,
일어판명칭=トーテムポール,
영어판명칭=Totem Pol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원래 공격력이 0 인 암석족 몬스터를 상대는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1번\,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이 카드에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효과3=③: 이 카드에 카운터가 3개 놓여 있을 경우\, 이 카드는 묘지로 보내진다.,
효과4=④: 자신 묘지에 공격력 0 인 암석족 몬스터가 3종류 이상 존재할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상대가 받는 효과 데미지는 배가 된다.)]
기존 효과에서 필드에 있는 시간을 빛의 봉인검같은 타입이 아니라 카운터를 통해 세는 방식으로 변했다.
소유자가 같은 야나기 텐젠의 공격력 0 암석족을 서포트해주는 효과가 붙었다. 범위도 좁고 공격력 0이 효과 내성을 얻는 게 유의미한 상황이 많은 것도 아니라 덤에 가깝다. 함정이지라 타이밍이 애매하지만 무한포영같은 방해를 피하게 만들어주는 건 가능하다.
묘지에 공격력 0 암석족이 3종류 일 때 묘지에서 제외하면 그 턴 상대가 받는 효과 데미지가 2배가 되는 효과도 생겼다. 원작 재현을 위한 효과로 원작보다 OCG의 라이프가 2배 높기 때문에 트라이앵글-O로 게임을 끝낼 정도의 데미지는 안 나오기 때문에 붙여준 효과이다.
암석족 / 공격력 0 몬스터 목록 #참고
수록 시리즈 |
2023-06-11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TDN-JP010 | ANIMATION CHRONICLE 2023 |
[1]
토템폴은 23년 6월에 OCG화 되었다. 본편에서 사용했다면 시계신을 상대로 매우 유용하게 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