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3:28:19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귀네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세력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의 등장 세력
<rowcolor=white> 잉글랜드 왕국 웨일스 왕국 게일 왕국 바이킹 대군세 바이킹 해양왕
파일:West Seax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Gwined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Mid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Northymbr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Dyflin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웨섹스 귀네드 미데 노섬브리아 더블린
파일:Mierc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Strat Clut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Circenn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East Engle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파일:Sudreyar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머시아 스트랏 클럿 키르켄 이스트 앵글리아 수드레야르
<rowcolor=white> 기타 세력
귀네드
Gwined
파일:Gwined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귀네드인들은 현재 '잉글랜드인'이라고 자칭하는 침략자들에 의해 서쪽으로 멀리 쫓겨났으며, 자신들을 '진정한 브리타니아인'이라고 칭할 명분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음유시인 장궁 솜씨로 정평이 나 있는 귀네드의 웨일스인들은 로드리 마우르의 리더쉽 아래 번창해 왔습니다. 로드리는 귀네드의 영토를 확장하면서 바이킹 또는 다른 침략자들이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는 세상을 떠났고 그의 영토는 분열되었습니다. 아나라우트가 자신의 아버지가 남긴 유산에 부응할 수 있을까요?
<rowcolor=black> 파일:Thrones of Britannia_logo_Welsh Kingdoms.png
문화적 특징
웨일스 왕국
파일:Gwined_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png
세력 특징
귀네드
영웅심: 웨일스는 수많은 영웅들을 배출한 땅입니다.
전투에서 이기거나, 웨일스 영토를 소유하거나, 혹은 장군들의 등급을 올리면 영웅심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상세].
장군의 추종자들: 추종자로부터의 증가된 보너스.
기병 유닛에 돌격 +50% (모든 부대) 전설적 전투의 장소: 오래 전 살았던 영웅들의 입장이 되어 그들이 이룬 영광을 함께 나누십시오.
이웃 웨일스 세력과의 동맹 혹은 정착지 점령 임무들을 수행합니다.
자신의 지역에서 유닛 사기 +5 (모든 부대) 매우 강력한 창병, 준수한 원거리 보병, 그리고 뛰어난 궁병 보유.
<rowcolor=black> 세력 지도자 초기 난관
아나라우트 어려움, 안정된 내정

1. 개요2. 승리 조건3. 왕명4. 캠페인5. 군사

1. 개요


남부계곡부터 북부의 스노도니아 산맥[2]까지 로드리가 우리를 하나의 국가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세상을 떠났다.... 아나라우트? 허! 그의 장남은 그와 다르다. 그저 이제 막 왕좌에 올랐지... 저 머시아 놈들의 침공 앞에서 무슨 소용이야? 그의 동생들이라고 더 나은 것도 아니야... 사소한 다툼으로 전쟁이나 하는 녀석들이지.... 그래 그건 사실이다. 대왕 로드리의 유산은 그의 뼈와 함께 바스라질 것이다! 우리의 운명은 신의 손에 달린 거지....

로드리 대왕: 아나라우트, 내 아들아... 나의 왕국은 불모지나 다름없다.... 우리는 세워야 한다.. 우리는 문명화 되어야 한다... 우리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아나라우트, 너는 우리의 왕국을 훌륭하게 이끌어 나갈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컴리(웨일스)에 대해 알게 되리라.....[3]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에 등장하는 귀네드 세력에 대한 문서. 인게임에서 스트랏 클럿과 함께 웨일스 팩션이다.

단기적 왕국 승리시 국가 이름이 컴리로, 장기적 왕국 승리시 프리데인[4]으로 바뀐다.


또한, 국명 변경에 따라 세력 특징에 추가 효과가 주어진다. 상세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
<rowcolor=black> 컴리
Cymru
프리데인
Prydein

2. 승리 조건

목표
<rowcolor=black> 단기적 정복 승리 단기적 명성 승리 단기적 왕국 승리
  • 직접 지배나 종속국을 통해 40개의 정착지 지배
  • 직접 지배나 종속국을 통해 10개의 지방 지배
  • 256의 명성 달성
  • 다음 건물 4개 건설:
    음유시인 장인의 회관, 성 데위 대성당, 대기도원, 오파의 궁전
  • 직접 지배나 종속국 및 군사 동맹을 통해 다음 지방 지배:
    귀네드, 포위스, 케레디가운, 데웨트, 모르칸후크
<rowcolor=black> 장기적 정복 승리 장기적 명성 승리 장기적 왕국 승리
  • 직접 지배나 종속국을 통해 100개의 정착지 지배
  • 직접 지배나 종속국을 통해 20개의 지방 지배
  • 532의 명성 달성
  • 다음 건물 6개 건설:
    음유시인 장인의 회관, 성 데위 대성당, 대기도원, 오파의 궁전, 왕실 수도원, 성 린간 대성당
  • 직접 지배나 종속국 및 군사 동맹을 통해 다음 지방 지배:
    귀네드, 포위스, 케레디가운, 데웨트, 모르칸후크, 스트랏 클럿, 컴브라랜드, 베오르니스
궁극적 승리
  • 장기적 승리 조건 중 하나를 완료하고, 바이킹 침략 함대 전멸

3. 왕명

왕명
웨일스 왕국
비용 금 -2500
재기 시간 20 턴

<colbgcolor=#CECDCC><colcolor=black> 병력 보급 <colbgcolor=#808080><colcolor=white> 효과 유닛 보충(가중치) +25%
보급품 +5
유닛 유지 식량 -2
지속 시간 10 턴
해금 조건 40 기의 유닛 모집
선조의 신화 효과 세력 충절에 +10
영웅심 +10
지속 시간 10 턴
해금 조건 없음
교회 건설 중시 효과 교회 및 기도원 건물 건설 비용 -50%
연구 속도 +75%
지속 시간 3 턴
해금 조건 교회나 기도원 계열의 최종 등급 건물을 건설하거나
해당 건물이 있는 지역을 정복
기반 시설 개발 효과 건물 건설 시간에 -40%
지속 시간 5 턴
해금 조건 20 개의 정착지 통제

4. 캠페인

파일:Thrones of Britannia_map_Gwined.png
세력 수도
애버프로(귀네드)
영토
귀네드 애버프로, 루드글란, 카르 세간트, 뒤간느
외교
군사 동맹 포위스

귀네드 공략집

추종자 보너스 2배는 장군, 영주의 능력 보너스가 2배라는 얘기다. 대신 패널티도 2배.

영웅심은 전투에 보너스를 준다. 최소 -10에서 최대 100까지 확보할 수 있으며, 최대치를 확보한 경우 세력 지도자 영향력 +1, 모든 유닛의 근접전 스킬 +15, 사기 +10, 호위대 규모 +100%, 매 턴마다 장군들에게 경험치 +6을 제공한다. 전투 보너스의 경우, 상대와 동일한 티어의 아군 유닛을 한 티어 정도 높여줄 수 있을 정도의 수치이다. 세력 지도자 영향력은 전투를 여러번 이기고 영토를 확장할수록 쉽게 확보할 수 있어 다소 밋밋한 보너스이지만, 공공질서 보너스의 경우 전국토에 무료 공공질서 건물을 지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영토가 넓어질수록 빛을 발했지만 패치로 공공질서 보너스는 삭제 되고 장군 경험치 제공으로 바뀌었다. 또한 영웅심을 일정량 보유하고 있을 때 영웅심을 소모하여 일시불 현금이나 내정 보너스 등을 확보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다만, 영웅심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은 사실상 전쟁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 특히나 귀네드나 스트랏 클럿이나 초반 전장 상황이 불리한 편에 속한다. 귀네드는 초반 주적인 머시아가 국력이 더 강해서 20개 풀군단을 몰고 쳐들어오는데, 식량도 돈도 부족해서 늘 병력 열세의 상황에서 전투를 벌여야 한다.

고유 임무로 전설적 전투 장소가 있는데 로만 브리튼인들의 전설적인 영웅들이 펼친 전투가 벌어졌던 장소를 직접 점령하고 점령시 영웅심과 자금을 주는 퀘스트다. 그러나 점령하는 대부분의 지역이 웨일스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잦아 까먹고 후반 정복활동 때에야 미션 지역을 먹고 갑자기 들어오는 보상에 당황하는 경우가 잦다. 그러니 초반에 무리하게 하려기보다는 심심해질 무렵 로만 브리튼을 재건하자! 라는 생각으로 해나가는 후반용 컨텐츠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웨일즈 북서쪽 끄트머리에서 시작하는데, 4형제 중 맏이임에도 불구하도 독립한 두 동생(막내 동생은 독립하지 않았다.)[5]의 영토가 더 넓다. 동쪽에는 상업도시, 남쪽에는 곡창지대와 금광이 인접해 있어 잠재력은 충분하나, 주적인 머시아나 동맹인 셋째 동생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초반에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는지가 관건이지만, 일단 이 고비만 넘기면 막강한 경제력과 고급유닛, 영웅심으로 게임이 매우 쉬워진다. 그래서 토갤에서는 왕귀팩션으로 부르기도 한다. 강력한 기병을 이용해서 압도적인 교환비로 승리를 거둘수도 있다. #

초반의 안전한 공략은 동맹을 맺고 있는 동쪽의 셋째 동생과 연합하여 남쪽의 둘째 동생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플레이어가 치지 않아도 높은 확률로 셋째가 곧 둘째를 공격해서 십중팔구 멸망시키므로, 선수를 쳐서 둘째의 영토를 최대한 셋째에게 빼앗기지 않고 취하는 것이 최선이다.[6] 여기서 혼자서 세실위그를 제압할 자신이 있다면 먼저 선빵을 걸 때 동맹에게의 요청을 끄고 전쟁을 선포하면 셋째에게 땅 뜯길 걱정도 없이 편하게 세실위그를 먹을 수 있다. 이후 웨일즈 남쪽의 군소세력들을 통합하고 잉글랜드로 진입하자. 다만 이 와중에 머시아에게 본거지를 공격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머시아가 얌전하다면 웨일즈를 평정할 시점에는 이미 웨섹스가 잉글랜드 중부까지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좀 더 모험적인 방법은 머시아를 공격하는 것이다. 머시아의 국력이 귀네드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정면 승부는 어렵지만, 지방 수도를 제외하면 도시의 방벽이 없는 것을 이용하여, 주력부대간의 대결을 피하고 보조 부대를 동원해 상대의 영토에서 땅따먹기를 하다보면, 상대적으로 머시아에 더 가까운 애꿎은 셋째(…)가 머시아에게 맞아주는 사이 적의 본거지를 차지할 수 있다. 머시아를 완전히 평정할 전력은 안될 것이니 이후 적당히 치고 받다 평화 협상[7]을 한 후, 웨일즈를 정리하자. 이 방법의 장점은 웨섹스가 북쪽으로 성장하는 것을 미리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본토랑 이벤트 버리고 시작하자마자 더블린을 치는 것이다. 더블린이 타 팩션과 전쟁하는 동안 귀네드 본토 북쪽, 더블린 소유의 맨 섬을 먼저 먹고[8] 아일랜드로 가서 약소국 다굴에 참여하며 창병ㅡ도서관 위주로 테크를 타면 매우 쉬움 난이도로 변한다. 대부분은 더블린이 주변국과의 전쟁에 패하지만 혹시 더블린이 주변국 때려잡기에 성공해서 1대1이 힘들어 보인다면 섬에서 기다리다가 상륙군을 잡아내고 역으로 상륙하면 된다. 10턴 전후에 높은 확률로 머시아가 동맹국을 공격하는데, 참전하지 않으면 살려주겠다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를 수락하면 본토도 높은 확률로 보전할 수 있다.

특이한 이벤트로 웨일스 동포들이라는 이벤트로, 콘월에 위치한 웨섹스의 속국 케르네이가 웨섹스에게서 독립했다면서 도움을 요청했다는 이벤트가 뜬다. 이때 합병, 종속국화, 선전포고, 방치의 4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앞의 두 선택지는 웨섹스와 관계 악화를 제공하고 선전포고도 케르네이의 군단과 싸움을 해야하니 어지간해서는 방치를 고르자. 특히 합병이라는게 케르네이 군대는 해산되고 땅만 합병되는거라 군대를 그쪽에서 따로 키워야한다는 불편함도 있기에 딱히 큰 득은 없는 편이지만 잘 키우면 웨섹스의 백도어를 딸 수 있는 위치니 선택은 알아서.

5. 군사

<colbgcolor=#CECDCC><colcolor=black> 군사 로스터
파일:Thrones of Britannia_logo_Welsh Kingdoms.png
웨일스 왕국
고유 부대
1티어 종자 창 보병
밸리 창병
2티어 종자 창 보병
밸리 중갑 창병
3티어 종자 창 보병
밸리 사슬갑옷 창병
{{{#!folding [ 유닛 목록 펼치기 · 접기 ]
{{{-3
<colbgcolor=#CECDCC><colcolor=black> 장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teulu.png
테일리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royal_teulu.png
근위 테일리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swordsmen.png
웨일스 검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armoured_swordsmen.png
웨일스 중갑 검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mailed_swordsmen.png
웨일스 사슬갑옷 검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levy_axemen.png
웨일스 징집 도끼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axemen.png
웨일스 도끼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armoured_axemen.png
웨일스 중갑 도끼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mailed_axemen.png
웨일스 사슬갑옷 도끼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levy_spearmen.png
웨일스 징집 창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spearmen.png
웨일스 창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cantref_spearmen.png
캔트러프 창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royal_spearmen.png
근위 창병대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teulu_spear_guard.png
테일리 근위 창병대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valley_spearmen.png
밸리 창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valley_armoured_spearmen.png
밸리 중갑 창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valley_mailed_spearmen.png
밸리 사슬갑옷 창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hunters.png
웨일스 사냥꾼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helwyr.png
헬르위르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archers.png
웨일스 궁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longbowmen.png
장궁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levy_javelinmen.png
웨일스 징집 투창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javelinmen.png
웨일스 투창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scout_horsemen.png
정찰 기마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horse_raiders.png
웨일스 기마 습격대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horsemen.png
웨일스 기병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uchelwr.png
위셸우르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royal_uchelwr.png
근위 위셸우르



파일:Thrones of Britannia_catapult.png
캐터펄트

파일:Thrones of Britannia_wel_war_hounds.png
군견
}}}}}}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군사/웨일스 왕국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장궁병을 뽑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만 잘 한다면 190의 사거리를 가진 준 공성병기급의 궁병을 보유 할 수 있다. 게다가 기본 궁병인 웨일스 궁병을 장궁병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초반에 궁병을 뽑는데 부담이 없다. 다만 웨일스 궁병 다음 테크인 웨일스 사냥꾼은 장궁병으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니 주의하자.

기병은 초반에 정찰 기병밖에 없어 취약해보이지만, 중후반에 나오는 위셸우르 시리즈는 우수한 돌격능력에 원거리 공격까지 가능하다. 특히 패치로 웨일스 문화권 특성이 자국 및 동맹국에서 보급품 보너스였던 것이 기병 돌격 +50%로 바뀌었는데 말 교배 기술 개발로 돌격 보너스를 15%를 추가로 얻을 수 있고[9] 거기다 수행원 보너스가 2배인 귀네드라 대전사 수행원으로 추가 돌격 보너스 15%를 얻을 수 있기에 추가되는 돌격 보너스의 단순 수치가 80% 뻥튀기가 가능하다. 추가로 장군 특성 중 기병 돌격 보너스 증가나 모든 유닛 돌격 보너스 증가 트레잇을 단 장군의 부대라면 더 늘릴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 기병 돌격력만으론 이 게임 속 기병 최강인 노르망드도 발라버릴수 있는 수치를 얻을수 있다. 귀네드를 비록한 웨일스 문화권은 양손도끼 병종이 없어 충격보병이 취약하므로 상대의 충격보병, 특히 바이킹 계열의 양손도끼 병종을 상대할 때는 장궁병과 이들 기병의 활용이 중요하다. 다만 캠페인의 경우, 귀네드의 주적은 머시아와 웨섹스 같은 잉글랜드 왕국이어서 바이킹 계열 국가와 전면전이 붙을 시점에는 이미 숫적 우세로 상대를 씹어먹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유 창병(밸리 창병) 테크트리가 있어 막강한 모루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고 공식 설명에는 나와있지만 사실 이들은 초중급단계 유닛이고, 정작 최종 테크의 창병(테일리 근위 창병)은 가장 초반 연구단계에서 생산가능한 근위 창병 라인이기 때문에, 밸리 창병은 캠페인에서 별 쓸모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웨일스 왕국을 참조.


[상세] 상세 내용은 문화권 설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웨일스 어로 Eryri이다. [3] 실제 역사의 아나라우트는 881년 콘위에서 머시아를 격파하고 그 뒤 웨섹스와의 동맹을 성사시키며 요크 바이킹 침공 격퇴 및 남부 웨일스 진출을 성공시키며 로드리의 말처럼 왕국을 훌륭하게 이끌었다. [4] 웨일스어로 대브리튼섬을 칭하는 이름 [5] 실제 역사에서 아나라우트의 막내 동생인 절름발이 티드왈은(게임상에선 투드윌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아나라우트 휘하에서 활동하며 881년 벌어진 콘위 전투에서 다리 부상을 입어 절름발이가 되었고 이후 수도원으로 들어가 일생을 마친다. [6] 가계도에는 세실위그의 왕이 둘째, 포위스의 왕이 셋째로 나오는데 이는 고증오류다. 실제 역사대로면 포위스의 왕이 둘째, 세실위그의 왕이 셋째로 셋째가 둘째를 물리쳤으며 이 셋째의 아들이 훗날 데헤이바스 왕국을 건국하고 웨일스 법을 창시하는 명군주 흐웰 다 이다. [7] 일반적으로는 이 시점에서 머시아가 웨섹스에 외교합병당하면서, 정전할 것인지 웨섹스와 싸울 것인지 선택하는 이벤트가 뜬다. [8] 가끔씩 전설적 전투 장소의 임무로 이 섬을 먹으라는 임무가 뜨는데 그것과 맞춰서 진행하면 보상도 쏠쏠하게 얻을 수 있다. [9] 본디 30%였으나 너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