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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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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2828><bgcolor=#282828><color=white>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의 군사 로스터 ||
1. 개요
유닛 모집 창 |
본작에는 군사 로스터가 총 8개(잉글랜드 왕국, 웨일스 왕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바이킹 대군세, 바이킹 해양왕, 바이킹, 노르망드) 등장한다. 플레이 가능 세력들은 자기 문화권에 해당하는 군사 로스터를 사용함과 동시에 세력 고유의 유닛을 몇개 가지고 있다.
각 유닛의 수준은 징집, 종자, 정예로 나뉜다. 징집 유닛은 저렴하지만 성능도 저렴하며, 종자 유닛은 적당한 성능에 높은 생산성으로 군대의 주력을 형성한다. 정예 유닛은 비싸고 쉽게 양성할 수 없지만, 강력하기 때문에 군대의 핵심 전력이자 비장의 카드로 기능한다.
유닛을 모집하기 위해선 군단이 정착지에 들어가거나 야지에서 주둔 태세로 있어야 한다. 모집 창에서 카드를 누르면 모집 가능 인원이 1 줄어들고 즉시 모병되지만, 갓 모집된 카드는 부대 정원의 30%정도만 채워진 상태로 등장한다. 여러 카드를 뽑아 하나로 합치거나 아군 영토에서 몇 턴간 충원해 정원을 채울 수 있다.
모집 가능 인원은 위의 유닛 모집 창 UI 이미지에서 각 카드에 적힌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가능 인원 1당 유닛 카드 하나이며, 모두 소모해 0이 되면 모집할 수 없다. 모집 가능 인원은 일정 턴 수마다 하나씩 다시 채워지며, 기술 연구나 건물, 이벤트 등으로 보충 턴 수를 줄일 수 있다. 턴 수를 최소로 줄일 경우 한 턴에 1씩 보충된다.
유닛 모집시 골드를 지불해야 하며, 유지비 명목으로 식량 10과 골드를 매 턴마다 소비한다. 식량이 부족할 경우 군단의 보급품 회복이 되지 않고, 보급품을 모두 소진한 군단은 매 턴 소모성 피해를 입게 되므로 식량 사정을 고려해 병력을 모집할 필요가 있다.
이 글에 링크된 스프레트시트를 통해 병종 별 유닛들의 성능을 비교해볼 수 있다.
2. 로스터
2.1. 잉글랜드 왕국
||<-7><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2828><colbgcolor=#282828><colcolor=white>잉글랜드 왕국 유닛 목록 ||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군사/잉글랜드 왕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잉글랜드 왕국의 로스터는 전체적으로 밸런스형으로 잡혀있으나 진정한 강점은 퓌르드를 통한 물량이다. 특히 땅이 많을수록 징집할 수 있는 수가 더 믾아지기 때문에 초반부터 땅이 넓은 웨섹스가 플레이어의 개입이 없으면 십중팔구 전 브리튼을 정복하게 된다. 타 팩션과 달리 한타싸움을 지더라도 다시 복구할 수 있는 원동력을 지닌 문화권.
2.2. 웨일스 왕국
||<-6><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2828><colbgcolor=#282828><colcolor=white>웨일스 왕국 유닛 목록 ||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군사/웨일스 왕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로스터는 궁병특화로 설계되었지만 각 병종 면면을 살펴보면 궁병 특화라기보다는 왕귀형 밸런스이다. 최종 로스터가 다 밸런스가 잡혀있고 전체적으로 타 문화권보다 우월하기 때문. 확장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웨일즈 특성상 초반이 힘든 편이며, 이를 극복한 이후의 쾌감을 로스터를 통해 반영하는 듯 하다. 장궁병이 버티는 원거리 병종뿐만 아니라 의외로 기병진도 캠페인 선택 불가 팩션인 노르만을 제외하면 최강이므로[1] 영웅심 효과까지 받으면 후반부 깡패가 될 수도 있다. 다만 다소 평범한 창병진과 취약한 검병/도끼병 라인을 보유했기 때문에 상대의 충격보병에 대응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2.3. 스코틀랜드
||<-6><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2828><colbgcolor=#282828><colcolor=white>스코틀랜드 유닛 목록 ||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군사/스코틀랜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같은 게일 왕국이라도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력과 아일랜드에 있는 세력의 로스터가 전부 다르다. 공통점은 문화적 특징이 전부. 어떻게 보면 유일하게 제대로 구분된 세력이라고 할 수 있으나 플레이어블 세력(키르켄)만을 위한 고유 유닛은 없다.
스코틀랜드는 허약한 창병진에 준수한 보병진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블 세력 중 유일하게 석궁을 들고 나온다.
2.4. 아일랜드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2828><colbgcolor=#282828><colcolor=white>아일랜드 유닛 목록 ||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군사/아일랜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같은 게일 왕국이라도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력과 아일랜드에 있는 세력의 로스터가 전부 다르다. 공통점은 문화적 특징이 전부. 어떻게 보면 유일하게 제대로 구분된 세력이라고 할 수 있으나 플레이어블 세력(미데)만을 위한 고유 유닛은 없다.
아일랜드는 준수한 보병진에 투창병의 효율이 더 좋으며 일부 바이킹 유닛을 사용가능하다.
2.5. 바이킹 대군세
||<-6><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2828><colbgcolor=#282828><colcolor=white>바이킹 대군세 유닛 목록 ||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군사/바이킹 대군세 문서 참고하십시오.
바이킹 대군세의 로스터는 전체적으로 잉글랜드 왕국과 바이킹 해양왕의 특징을 섞은 문화권으로 초반에는 잉글랜드 왕국과 공유하는게 많지만 후반에는 바이킹 해양왕과 같이 버서커를 위시한 도끼병이 강력해진다. 그래서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질좋은 도끼병을 최대한 빨리 얻는 것이 급선무. 허나 패치로 도끼병의 효율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강점이 많이 죽었다.
2.6. 바이킹 해양왕
||<-6><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2828><colbgcolor=#282828><colcolor=white>바이킹 해양왕 유닛 목록 ||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군사/바이킹 해양왕 문서 참고하십시오.
전형적인 바이킹의 모습을 띄고 있으며 로스터는 도끼병에 몰빵할 정도로 도끼병 특화로 되어있다. 도끼병 수도 가장 많으며 테크놀로지에 따라 업그레이드도 잘 되기 때문에 도끼병을 위주로 로스터 짜기가 편하다. 허나 패치로 도끼병의 위세가 많이 꺾였기 때문에 지금은 예전만큼의 강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7. 바이킹
||<-6><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2828><colbgcolor=#282828><colcolor=white>바이킹 유닛 목록 ||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군사/바이킹 문서 참고하십시오.
전체적으로 바이킹 해양왕과 로스터가 비슷하지만 몇몇 부분은 차이가 나고 또 논플레이어블에다가 플레이어를 엿먹이는 팩션답게 강력한 병종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바이킹 팩션들 중 가장 풍부한 로스터를 들고 나온다.
2.8. 노르망드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2828><colbgcolor=#282828><colcolor=white>노르망드 유닛 목록 ||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군사/노르망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혼자 찰갑을 입고 나오는 오버 테크놀로지를 보여준다. 보병은 좀 약하지만 기병이 특히 강하며 중세 특유의 삐까번쩍하는 모습이 일품이다.
[1]
거기에 패치를 통해 보급품 보너스가 기병 돌격 보너스로 바뀌면서 기병을 활용할 여지가 더욱 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