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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4a25a><colcolor=#ffffff> 토미 나이트 Tommy K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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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토머스 로런스 나이트 Thomas Lawrence Knight |
| 출생 | 1993년 1월 22일 ([age(1993-01-22)]세) |
| 영국 잉글랜드 켄트 채텀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배우 |
| 활동 | 2001년 ~ 현재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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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배우이다. 아마 한국에서는 닥터후 팬이라면 루크 스미스로 익숙한 얼굴일 것이다.
2. 출연작
2.1. 사라 제인 어드벤처
닥터후의 스핀오프인 사라 제인 어드벤처에서 루크 스미스 역을 맡았다. 사실상 토미 나이트를 대중적으로 인기있게 만든 발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닥터후 본편에 몇번 출연하기도 했다. 시즌4 Stolen Earth / Journey's End 에서 제법 비중있게 출연했으며, End of Time Part 2 에서도 살짝 까메오로 출연했다. 닥터후 본편에서는 이게 마지막 등장이다.
사라 제인 어드벤처를 인연으로 시리즈를 함께 했던 배우들인 안질리 모힌드라( 라니 찬드라 역), 대니얼 앤서니( 클라이드 랭어 역)와도 개인적인 친분이 싹트어 꽤나 친한 모양이다.
사라 제인 어드벤처 시리즈가 진행될 동안 배우 본인이 상당히 많이 성장했다. 시즌1때와 시즌4때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시즌1
시즌4
사라 제인 어드벤처 시리즈 종결 이후에는 닥터후와의 인연은 없다. 다만 재밌게도 나중에 닥터후에서 클라라 오스왈드 역을 맡았던 제나 콜먼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는데 자세한건 아래 빅토리아 목차 참고
2.2. 워터루 로드
(맨 첫번째 사진중 왼쪽 여자는 Dynasty Barry 라고 작 중에서 케빈의 여자친구 역.)
사라 제인 어드벤처와 함께 토미 나이트의 대표작으로 손꼽을 수 있는 작품. 평범한 지역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교사들의 현장감 있는 일상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청소년 드라마로 시즌 8부터 '케빈 초크'라는 역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시즌8 부터 합류하였으며, 시즌9에서는 뇌졸중을 겪어 위험한 수술을 앞둔 상황으로 나온다. 이후 시즌10을 기점으로 하차, 시즌11 부터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문서에서 설명이 짧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작 중 비중이 매우 많은 캐릭터이다.
2.3. 스티치
2012년 아일랜드의 스릴러 영화 '스티치(Stitches)' 에서 '토미' 역을 맡았다. 그렇다 배우 이름이랑 캐릭터 이름이 똑같다(…) 다만 애칭으로는 '톰'으로 불리는 듯. 토미가 출연한 영화 중에선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영화가 이것 뿐이다.
스티치는 국내에서는 '킬러 광대'라는 제목으로도 유통되었고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었다. 그러나 영화의 평가는 영 좋지 못하다. 사실 애초에 장르 부터가 진지한 스릴러, 공포를 표방한게 아니라 스릴러 인 척 하는 개그 코메디도 섞여있는... 그런 장르 혼합형 B급 감성인데 사실상 병맛 장르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4. 글루
영국 E4 에서 방영된 2014년 드라마 Glue 에서 출연, 여기서 동성애자인 '칼'역을 맡았으며 토미의 연기 인생 처음으로 게이 연기를 펼쳤다. 참고로 이후 2015년 에는 Closet 이라는 단편 영화에서도 동성애자 역할을 맡았다.
또한 이 작품이 토미가 처음으로 알몸 연기를 펼친 작품인데, 무려 에피소드 1부터 영안실에 안치된 시체로 중요부위의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방송되었다.(…) 이로 인해 양웹에서는 충격의 도가니. # 반응중 하나를 번역해보자면 "WOW .. This is from TV .. I can't believe they showed his cock. (와우 이게 TV에서 방영된거라니. 그들이 자신의 거시기를 그대로 보여주다니 놀라운걸)" 근데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영안실에 안치된 시체의 검시에 참여한 젊은 여경찰이 사라제인 어드벤처에서 마리아 잭슨역을 맡은 아스민이라는 사실이다. 어린시절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함께 연기를 해온 이성 배우 앞에서 전라 노출씬을 찍은셈.(...)
사실 방송사가 E4 인데다 글루 자체가 성인 방송이라서 그런지 꼭 토미 말고도 여러 남배우들의 노출씬, 전라씬을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내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2.5. 빅토리아
빅토리아 여왕의 이야기를 그린 2016년 영국 드라마 '빅토리아' 에서 주연인 아치볼드 브로디 역으로 출연, 재밌는 사실은 이 빅토리아에서 주인공 배우가 닥터후에서 클라라 오스왈드 역을 맡은 제나 콜먼이다.
이 때문에 토미 나이트 본인이 페이스북에서 3명의 메인 캐릭터가 전부 '후 시리즈(닥터후/토치우드/사라 제인 어드벤처)' 에서 나온 배우들이라고 언급하였다.
3. 기타
동성애자 역을 자주 맡았다. 사라 제인 어드벤처의 루크 스미스[1], 단편영화 Closets의 헨리, 영국 드라마 Glue의 칼 역 등 모두 동성애자이다.
로이드 에어모건 감독의 단편 영화 'Closets'은 동성애자 청소년이 직면한 투쟁을 묘사한 작품으로, 1986년에 살고있는 16세 소년 '헨리'역을 맡았으며, 옷장을 통해 2016년으로 시간여행을 해 '벤'이라는 소년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 Closet은 Iris Prize Festival LGBT 2015 에서 청소년 상과 영국 최고 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