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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
토메: とめ(止め)
일본어로 멈추다, 못하게하다 등의 뜻이다.
일본어로 멈추다, 못하게하다 등의 뜻이다.
2. 카드파이트!! 뱅가드 게임의 전략
주로 자신의 라이드를 멈추어 상대의 행동을 못하게 하는 전략으로서, 사전적 의미인 두 의미에 모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2.1. 개요
무인~G시즌 당시 레기온과 초월 시스템이 등장하였는데, 이 두 시스템은 서로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이어야 실행할 수 있는데다가, 레기온 또는 초월을 "반드시" 해야만 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카드로 설계가 되어있었다.이를 노리고 자신이 고의적으로 그레이드 3을 라이드를 하지 않는 것으로 상대방이 레기온 또는 초월을 못하게하여 행동을 봉쇄시키거나, 상대가 그레이드 3을 먼저 라이드하게 함으로써 자신이 레기온이나 초월을 선점하여 상대를 제압하였다.
초기엔 고의적/전략적인 라이드 사고라는 것에서 고의라사/전략적라사 등으로 불리었다가, 그레이드 2에서 라이드를 멈춘다는 것에서 2토메라고 부르는 것을 거쳐 최종적으로 토메라는 용어로 불리게 되었다.
2.2. 상세 설명
레기온은 기본파워가 20000 이상, 초월 역시 기본파워가 25000 이상이 되며, 뱅가드가 레기온 상태일때 사용 가능한 카드들이나 G존의 앞면 카드가 여럿 있어야 발동하는 초강력 초월 유닛들의 사용을 먼저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선 레기온이나 초월을 성공하면 게임을 훨씬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또한, 레기온 중일때만 사용이 가능하거나 제네레이션 브레이크를 포함한 능력을 가진 유닛들은 이를 하지 못하게 되면 아무것도 못 하는 바나나 유닛에 불과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카드들로만 덱을 구축했다면 상대가 그레이드 3을 라이드하지 않는 한 공격과 가드 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추가로, 게임의 초반부에는 가드할 패가 부족한 경우가 많기에 선 초월/레기온을 뺏기면 불리해지며, 선 초월/레기온 한방에 게임을 끝낼 정도의 강덱도 있기에 논란이 있었다.이 때문에 토메에 대항하기 위해, 계속된 지원에 묻힌 과거의 카드들이 재발견이 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리미트 브레이크 유닛들. 더 과거로 가서 LB 제한 조차도 없는 카드들은 상대가 토메를 하더라도 충분히 일을 할 수가 있으므로 토메를 하는데에도, 받아치는 데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LB 유닛 역시 단독으로 게임을 이끌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가졌거나, 우수한 콤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유닛 정도만 거론이 되었을 정도인지라 실전성은 장담할 수 없었다.
반면 기어 크로니클의 경우는 초월 시즌에 출시된 신규 클랜이라 그런게 있을 수가 없었고, 클랜 간의 차등 지원이 다시 문제가 되기도 했다. 당장 로열 팰러딘과 카게로우의 지원된 카드량과 그외 비인기 클랜의 지원된 카드량을 보면 차이가 엄청난 정도이다. 어차피 쓰이는건 예나 지금이나 한정적이기는 하지만, 카드 풀이 넓으면 선택의 범위 및 재발견의 가능성 면에서 최소한 없는 것 보다는 낫기 때문.
하지만. 무작정 "봉쇄"만을 목적으로 토메를 해서는 안된다. 공격을 했는데 데미지 체크에서 상대가 트리거가 나와버리면 화력이 급감해버려서 별 피해를 못준채 끝나는 경우도 있으며, 자신이 트리거가 잘 안나오거나 필드 및 패 상황이 영 좋지 못한 경우, 또는 토메를 시도했는데 상대가 LB 덱이었다거나 그러한 제약이 전혀 없는 덱인 경우[1], 괜히 그레이드 2에서 버티다가 상대의 꾸준한 트윈 드라이브 체크에 밀려서 역관광을 당할수도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그레이드 2는 방어력이 낮기에 케이 호환 유닛이나 버닝혼 호환 유닛 등의 파워로 밀고 들어온다면 막기가 힘들 수도 있다.[2]
결론적으로 이 전략은 자신과 상대의 상황을 봐가면서 시도해야하는 것이며, 플레이어의 운이 제법 받쳐주어야 하는 다소 도박이 필요한 전략인 셈이다.
2.3. 대책
결론은, 자신의 패 소모를 토메를 하는 플레이어와 비슷하게 혹은 더 적게 하는것이 핵심이다. 그 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대책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아래의 방안들은 그나마 토메에 대응할만한 간단한 예시이다.1. 같이 토메로 맞서 싸우기.
이이제이. 자신도 무작정 패에서 전개한 뒤 돌격하는 방법. 토메를 시도하는 상대방 역시 방어력이 낮고 손패가 많지 않은 점을 노린다. 자신과 상대의 손패 상황과 이후 게임의 흐름에 따라 잘 먹힌다면 역관광을 보내줄 수도 있을것이다.
과거에는 덱에 그레이드 3과 그레이드 2의 비율을 크게 낮추고 8000짜리 그레이드 1을 다른 클랜에서 빌려와서까지 비정상적으로 많이 넣은, 이른바 'G1 속공' 이라는 덱이 존재했었다.[3] 이런 덱은 그레이드 1과 그레이드 0까지 온 리어가드 존에 콜해서 2턴 4데미지, 3턴 6데미지까지도 노릴 수 있는 덱이다. 쌍방 트윈드라이브가 뜨기 전에 상대가 코너에 몰리는데다, 12크리, 경우에 따라서는 16크리티컬 트리거의 압박 때문에 2~3턴 뒤에 상대는 한시라도 가드를 늦출 수 없게 되지만 자신은 애초에 가드할 패를 전부 땅에 내려놓기까지 하는 그레이드2 날빌덱이니만큼, 상대가 멋모르고 토메를 해주기만 하면 애초에 올릴 그레이드 3이 없는 속공덱에게는 거저먹는 싸움이다.
2. 리미트 브레이크 유닛 채용
최근 리미트 브레이크를 해제하는 유닛들도 하나씩 발매가 되고있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메인덱에 LB 유닛을 부 에이스로써 채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3. 자신의 드라이브 체크 운을 믿고 라이드해주기
가장 속편한 방법. 팰러딘 시리즈처럼 물량공세에 특화된 클랜이라 할지라도 그레이드 2가 벌수있는 자원은 확실히 한계가 있기 마련. 꾸준히 트윈드라이브를 하여 트리거 및 전투유닛을 확보하는것이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다.
4. 방어력이 높은 유닛 사용하기
노바 그래플러의 제노사이드 잭, 그레이트 네이처의 컴퍼스 라이온 등을 예로 들수 있다. 이들은 유지하려면 코스트나 패널티가 존재하는 대신, 기본파워가 11000이나 되기 때문에 공격과 방어에 모두 유용하다. 보통 초반러쉬를 한다면 후열을 두지않고 전열로만 짤짤이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파워가 통상적인 그레이드 2의 뱅가드의 방어력과 같은 9000인 경우가 많아서 어느정도 차단이 가능하다. 정 안되겠다면 10000짜리 바나나 유닛을 사용해보는것도 꽤 도움이 된다.
5. 리어가드 제거
토메를 길게 당할것 같을때 유용한 방법이다. 초반부에 적은 손패로 풀 필드에 가깝게 전개하면 손패가 남아나지를 않는다. 팰러딘 시리즈의 경우는 손패 뿐만 아닌 카블 등의 코스트를 사용해서 전개가 가능하지만. 이때 그냥 상대 리어가드만 족족 공격하면 적은 패로는 리어가드를 지키는것 역시 힘들기 때문에, 결국 필드는 엉망이 되고 자원이 떨어져서 자멸하게 되는것을 노린다. 주로 퇴각 계열의 덱이 유용한데, 전투 이외의 방법으로 상대 리어를 적절하게 추가로 저격해준다면 효율이 배가된다.
6. 네온 기제
트리거 5장만 뽑으면 상대 그레이드에 상관없이 파워 3만+트리플 드라이브 뱅가드와 파워 2만 5천의 리어가드 5장이 튀어나오므로 사실상 토메의 전제 자체가 무너져버린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4. 문제점
문제는 이 전법이 게임의 흐름을 너무 단조롭게 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전법이라는 것이다. 물론 서로가 '누가 먼저 선초월을 탈 것이냐' 를 목적으로 서로 먼저 그레이드 3에 오르는 것을 경계하는 수준이면 그나마 귀여운 수준인데, 게임 종료시까지 작정하고 단 한번도 그레이드 3에 오르지 않은 채 그레이드 2 상태로 상대를 끝장내는 걸 보면 가히 공포 수준이다.특히 로열 팰러딘이 이 전략으로 상당히 큰 힘을 발휘했으며, 후에 아쿠아포스의 파문 덱이 왕좌를 이어받았다. 이 두가지 덱은 정말 그레이드 3이 없이도 게임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토메에 강력했던데다, 로열 팰러딘은 그레이드 3을 최소로 한 덱이, 파문 덱은 실제로 그레이드 3이 0장인 덱이 우승을 하기도 하여, 밸런스 면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결정적으로 토메를 시전하는 플레이어가 고의적으로 토메를 노리는것인지, 진짜로 손패에 그레이드 3이 없어서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냅다 달리는 것인지를 상대 플레이어는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보통은 전자일 확률이 높지만) 후자인 상황이더라도 전자인 경우로 의식하게 되어, 게임이 삭막해졌다고 하는 유저도 있었다.[4]
이 전술에 가장 취약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당시에 막 발매된 기어 크로니클이었다. 대부분의 주력 유닛들에 GB가 붙어있는 기어 크로니클로서는 일단 토메가 시작되면 어떻게 할 도리조차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해야 했기 때문. 레기온도 있기는 했으나 이미 지나버린 레기온 시스템의 구색 맞추기로 나온 구린 카드에 불과했으며, 그걸 쓰느니 다른 클랜을 하는 게 더 나을 지경인지라, 이러한 토메 환경에 휩쓸린 기어 크로니클은 등장과 동시에 약골 덱 취급을 받았으며, 다른 덱들도 토메를 잘하냐 못하냐와 토메에 저항을 잘하냐 못하냐에 따라 덱의 위상이 변화했다.
이로 인해 부시로드 축에서도 토메 계열의 양대산맥인 보석기사와 파문의 키 카드에 제약을 걸고, 토메 카운터용 클레이 엘리멘탈 유닛도 출시하는 등으로 토메의 뿌리를 뽑고자 했으나, 이후에 아예 그레이드 1에서 토메를 하는 로제 축 그랑블루 덱까지 등장하자, 결국 초월 시스템의 룰을 지난 턴에 자신이 그레이드 3이 된 상태고 이 턴에 라이드를 하지 않은 경우 상대 그레이드에 상관 없이 초월 가능으로 변경하면서, 토메의 최대 목적인 상대의 초월 방해 및 초월권 선점의 의미는 없어지게 되었다.
2.5. D 스탠다드에서
이렇게 과거의 유산으로만 남을 것 같던 토메 전술은 D스탠다드가 시작된 뒤 크로노제트 드래곤이 초월 시스템과 함께 해후로 복각됨에 따라 부활하였는데, 라이드 라인 시스템으로 인해 라이드 사고도 나지 않을뿐더러 초월 및 라이드 코스트도[5] 라이드 라인으로 가져오고 크레스트가 파워를 엄청나게 올려버리기 때문에 크로노제트를 상대로 선공을 잡으면 토메를 하여 선 그레이드 3을 내주었으며, 아예 미러전에서는 서로 그레이드 2에서 토메를 해버리는 상황도 발생하였다. 이후 얼터에고 메사이어, 마닌룡 시라누이 "농", 드래그하트 루아드 등 해후 초월 라이드 라인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면서 토메가 D스탠다드에서도 자리잡게 되었다.그리고 마스크스 유닛들이 나오면서 비 초월덱에서도 사용할 여지가 생겼다. 마스크스의 필수 카드인 마스크 오브 휘드라그룸의 핵심 효과인 '해당 유닛의 마스크스 유닛으로 라이드한 후, 상대가 그레이드 3 이상일 경우 페르소나 라이드를 발동한다.'를 살리기 위해 토메를 한뒤 그레이드 3이 되자마자 마스크스를 라이드하면서 페르소나까지 살리고 싶을 때 사용한다. 물론 상대방 측에서도 첫턴 페르소나 라이드를 주지 않기 위해 토메를 하기도 한다.
게다가 상대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일 때에만 사용 가능한 스킬[6]을 가진 뱅가드 라이드 라인은 이를 위해 토메를 하기도 한다. 이처럼 과거와는 달리 초월이 모든 덱들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부 라이드 라인만 사용하는 형식이라 초월 덱, 혹은 마스크스 덱이 상대일 경우 이를 상대하기 위한 전법으로 자리잡은 상태.
또한, Dz시즌 발족 후 선후공 결정에서 이긴 사람이 선후공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룰이 변경되면서, 토메의 전략적 가치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다만 무조건 살기 위해 토메를 했던 과거와는 달리, 상술할 룰 개편으로 인해 토메가 어디까지나 1턴만 유지되는 전법이 되었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그레이드 3 라이드를 해주는 경우도 생겼다. 특히 뱅가드가 그레이드 2 상태에서 뭔가 능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덱이 아니면 토메를 치느니 그냥 라이드를 하는 쪽이 선호되기도 한다.
2.6. 클랜별 토메와 대항 방식
사실, 하고자 한다면 어떤 클랜이든 가능은 하다. 자신의 손패와 필드 상황이 적당히 좋으면 단순히 물량 늘어놓고 패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단순히 운에만 의지하면 실패확률이 높은법. 그러한 이유로 덱에서의 물량 전개가 컨셉인 팰러딘 시리즈가 이에 유리하다. 후열이 붙으면 파워 16000 라인이 편하게 나오기에 가드압박이 더욱 심해진다. 전개 계열 외에는 퇴각 계열이나, 노바그래플러 등의 리어가드를 스탠드하는 효과를 가진 타입의 덱들도 괜찮다.작정하고 그레이드 3에 라이드를 하지 않는 타입은 트윈드라이브로 인해 차이가 크게 벌어지기전에 상대를 열심히 때려서 이긴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경우 최강의 상성은 힐트리거. 열심히 때렸는데 상대가 데미지 관리가 무난하게 된다면 패배 플래그.
반면, 한턴 늦게 그레이드 3에 라이드하는 경우는 선 초월 타이밍의 화력에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GB는 초월을 해야 발동하는 특징상 발동 타이밍이 느린대신, 강력한 위력과 저렴한 코스트를 가지는데, 이를 먼저 사용해서 이득을 최대한 챙겨야한다. 상대가 초월 주축의 덱이라면 초월을 하기 전에는 전부 바나나나 마찬가지이므로 체크 한장이 크게 아쉽지는 않을것이다.
===# 유나이티드 생츄어리 #===
덱에서 유닛을 전개하는 특징을 가진 팰러딘 시리즈가 이에 특화되어 있다.
- 로열 팰러딘
이 토메라는 전략은 이 마견으로 인해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
후술할 쉐팰이나 골팰은 한 카드군 안에서의 사용에 특화된 반면. 소드미는 보석기사 카드군이지만 에스페셜 카블 이외에 제약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제대로 사기성을 입증한다. 그 결과, 보석기사 소드미와 함께 보석기사 트리거와 그레이드 1의 몇몇 졸병들만 용병으로 투입되어 보석싱세, 보석생츄 등의 우승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7]
이를 의식한것인지, 2016년 1월 22일 파이터즈 룰에서. "보석기사" 이외의 그레이드 3 유닛을 덱에 1장이라도 채용할 경우 소드미를 사용할 수 없어짐에 따라, 이제 소드미를 위시한 토메 전략은 G3이 보석기사로 통일된 보석기사 덱에서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타라이트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유닛은 등장시 그레이드 2의 유닛을 덱에서 콜하는 효과를 갖고있는데, 바이올리니스트로는 소드미를 불러오고 소드미로는 후열을 불러오면 카블2 소블1 만으로 순식간에 풀 필드가 갖춰진다는 악마같은 전개도 가능. 물론 2016년 1월 후반기 이후부터는 보석기사 덱이 아닌이상 써먹을 수 없는 전법이지만.
- 오라클 싱크탱크
- 쉐도우 팰러딘
- 골드 팰러딘
- 엔젤 페더
- 제네시스
클랜의 특징상 G2 이하의 카드들은 소울을 쌓는 역할에 치중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실질적으로 소울 블래스트를 사용하는 카드들은 G3 이상의 유닛들이다. 따라서, G2 이하 단계의 제네시스는 단순히 패에서 늘어놓는것 이외에 전투를 이끌어갈만한 요소가 없다.
===# 드래곤 엠파이어 #===
카게로우나 나루카미의 경우 리어가드를 제거시킴으로써 그나마 받을 피해를 줄일수 있다. 퇴각시킬 상대의 리어가드가 다 나와있는 상태라면 이미 충분히 얻어맞고 난 다음이라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확실히 트윈 드라이브에 비해 1장 드라이브 체크는 자원 수급은 적으며, 팰러딘 시리즈라 할지라도 일단은 손패에서 유닛을 내야되기 때문에, 전투를 할 유닛을 계속해서 퇴각시켜준다면 자원이 더 빨리 바닥나서 가드를 못하게될 가능성이 있다.
- 카게로우
- 타치카제
- 누바타마
- 무라쿠모
- 나루카미
또한, 공격할 경우 항시 11000의 파워를 갖고 히트시 어드밴티지를 벌수있는 마룡전귀 차투라가 쓸만하다.
===# 스타 게이트 #===
- 노바 그래플러
블라우는 블라우 클뤼거를 뱅가드에, 마르스 블르우 클뤼거를 리어가드에 두면, 뱅가드가 어택이 히트하는것을 노려 마르스를 스탠드 하는것이 가능한 것을 노린다. 또한 퍼스트 뱅가드인 모르겐롯트를 통해 소소한 어드밴티지를 벌수도 있겠다.
하지만 상기한 수신이라던지 데스아미를 위시한 토메법과는 다르게 덱 컨셉상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토메가 아니므로 한계가 있다.
- 디멘션 폴리스
차원로봇 카드군이라면 노려볼만한데, 디폴의 경우 보통 토메를 하기보다는 우랴돌격 내지는 필살기라는 느낌으로 LB해제 유닛을 사용하거나 맞아서 LB를 빠르게 켠 후, 빠른 슈페리얼 라이드로 초차원로보 다이카이저 위에 브레이크 라이드를 하여 고크리 + 고파워 + 가드크러시 어택으로 승부를 노리는 방식이나 차원로봇 다이호크의 스킬로 초월을 먼저하여 상대방이 토메를 해도 토메의 의미를 지우는 방법을 사용할수 있다. 기습적으로 브레이크 라이드나 초월을 하게되면, 브레이크 라이드의 고크리 어택이나 고파워의 초월이 어택을 하게 되고, 토메를 한 플레이어의 적은 손패와 낮은 방어력으로는 쉽게 막을수가 없다.
물론 순수 강투기나 순수 우주용기, 괴수 등 다이카이저를 투입하지 않은 덱은 사용할수 없는 방법이긴하나, 디폴에서 유일하게 확정아드를 벌어주는 유닛이 다이어스 말고는 없기때문에 안정적인 초동을 위해서라면 차원로보를 섞는것이 강요되는 현실이니, 대부분의 덱에서 사용할수 있는 가장 확실한 토메대응 전략이라 할 수 있겠다.
- 링크죠커
딜리터는 토메를 걸지는 못하지만, 대처에는 매우 뛰어나다. 이는 딜리터라는 카드군의 특성인 '딜리트' 덕분인데, 괜히 딜리터를 상대로 토메랍시고 들이댔다간 딜리트로 인한 패 낭비 or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받는 이지선다가 되어버리는 난감한 상황이 온다. 그레이욘 같이 적은 코스트에 딜리트가 가능한 유닛이 등장함에 따라, 더더욱 난감해졌다고 할 수 있겠다.
===# 주 #===
- 메가 콜로니
- 그레이트 네이쳐
- 네오 넥타르
===# 메가라니카 #===
- 그랑 블루
- 버뮤다△
PR♥ISM 카드군 역시 프린세스 켈트의 히트를 노리며 가드 요구 또는 어드밴티지를 노릴 수도 있다.
- 아쿠아 포스
결국 2016년 1월 22일 파이터즈 룰에서 2장 제한으로 제재를 받았지만, 어떻게든 오디세우스를 손패에 확보만 했다면 여전히 토메를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타이달 어설트는 총 2번의 공격을 할수있는 유닛으로, 부스트를 받지않고 한번, 부스트를 받고 한번. 이렇게 매턴 2번씩 9000에서 11000정도의 어택을 넣어줄수가 있다. 크리티컬 트리거라도 먹었다면 무조건 2대를 다 가드해야되므로 손해가 매우 크고, 맞으면 게임이 즉시 터질 수도 있다.
===# 다크 존 #===
- 다크 일레귤러즈
- 스파이크 브라더즈
- 페일 문
- 기어 크로니클
아마도 이 클랜은 토메에 의한 최대의 피해자일지도.
초월 환경에서부터 지원이 되기 시작한 클랜인지라 대부분의 카드들이 GB를 요구하기 때문에 상대가 토메를 걸어온다면 대응할 방법이 없다.
===# 콜라보레이션 클랜 #===
- 도검난무
===# 클레이 엘리멘탈 #===
에어 엘리멘탈 트위테룬이라는 카드가 등장했다. 토메 방지용으로 나온 카드. 상대가 토메를 걸었다면 초월은 못하긴 하지만, 자신의 GB를 초월없이 달성시키는 정도의 역할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또한, 2016년 4월 말에는 토메 카운터용 초월인 에어 엘리멘트 시브리즈라는 유닛이 등장하여 모든 클랜이 토메에 대항할만한 카드를 손에 넣게 되었다.
[1]
다만 제약이 적은 카드들은 카드 능력에 제약이 많은 GB 유닛이나 레기온 요구 유닛보다 약한 경우가 많다.
[2]
보통 9000 방어력으로 버틴다는 가정하에, 케이 호환 유닛은 파워가 10000이므로
제노사이드 잭 같은 특이 케이스가 아닌 이상 단독으로 공격을 해도 먹힌다. 또한, 7000 부스트를 받은 버닝혼 호환 유닛의 파워는 12000 + 7000 = 19000이라 초반부의 적은 손패로 가드하기가 어렵다.
[3]
게시글 참조. 단, 이 우승덱은 토메가 성행하던 시대의 덱이 아니었으며, 현재는 클랜 파이트 룰에 의해 이렇게 덱을 구축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최근엔 지원된 카드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비슷하게나마 구축을 할수는 있을것이다.
[4]
후자의 경우 초월 시즌이 되면서 도입된 "G 어시스트 스텝" 시스템으로 라이드를 하여 극복할 수도 있었으나, 리스크가 너무나 컸기 때문에 좀처럼 사용하지 않았다.
[5]
초월 라이드라인은 그레이드 1 뱅가드 유닛이 공통적으로 크레스트와 1드로우를 하도록 되어있어, 타 덱들에 비해 아드+1을 가지고 시작한다.
[6]
대표적으로
미츄나
실루엣. 미츄는 특유의 유사 뱅스탠이 상대가 그레이드 3 이상일 때에만 가능하며, 실루엣은 암즈들의 스킬이 상대 그레이드 3 이상일 경우에만 사용가능하다. 다만 암즈들이 파워가 그레이드 2라서 10K라 정작 그레이드 3 13K 파워 뱅가드들 상대로 어택을 히트시킬 수가 없는 하자가 있었으나, 새로운 지원 프로모카드로 어느 정도 해결된 상태.
[7]
그레이드 3 유닛이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만 4장 들어간 우승덱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