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에테르 게이저의 등장 모디파이어이다.에테르 게이저의 부대 중 하나인 뇌 소대의 대장으로 젠키보우텐구, 아폴론과는 동기 사이이다.
이름 유래는 당연히 북유럽 신화의 번개의 신 토르.
2. 작중 행적
본격적인 스토리 첫 등장은 12장. 예고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스토리상에서는 중간보스라는 충격과 공포의 포지션으로 나와서 일부 유저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오딘과 같이 행동하다가 우르드와 접촉했고 방심했는지 우르드에게 기억 조작을 당해서 우르드의 기억 조작을 받지 않는 다른 에테르 게이저 멤버들을 비스베인과 협력한 배신자로 인식하고서 습격해서 해치우기 시작했다. 당연히 관리자도 여러번 죽었고 작중 상당히 여러번 메인 악당로서 등장한다.
같이 있던 오딘은 우르드가 개입하는 시간대에서 무조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는데 이는 오딘이 해당 공간이 스쿨드의 예지몽 내부인걸 인지하고 상대에게 본인의 능력에 관한 일말의 정보도 주지 않기 위해 일부로 자살한 것이다. 이는 오딘이 '자신의 웨폰에 찔린 채 의자에 조용히 누워 있었다.' '마치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었던 것처럼'이라는 묘사와 12장 최후반부 오딘과 파라쿠스의 대화에서 암시된다.
2.1. 호감도 스토리
3.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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