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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2:07

토네이도(유희왕)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속공 마법 카드.

1. 설명

파일:Tornado-DE01-JP-C.jpg
한글판 명칭 토네이도
일어판 명칭 トルネード
영어판 명칭 Tornado
속공 마법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카드가 3장 이상 존재할 때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싸이크론의 하위 호환 카드. 상대 마함 존에 카드가 3장 이상 있어야 한다는 매우 수동적이고 빡센 발동 조건에 더해, 파괴 가능한 범위도 좁아져서 마법 & 함정 존이 아닌 곳에 놓이는 필드 마법은 파괴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조건을 넘어서 얻는 효과가 싸이크론과 같은 마법/함정 카드 한 장을 대상을 지정하여 파괴한다는 효과라는 점이 이 카드의 채용 가치를 더욱 바래게 만든다. 카드를 무작정 세트하는 덱이나 펜듈럼 소환 위주 덱이 상대가 아닌 이상 발동할 기회는 거의 없고, 발동에 성공한다 해도 얻는 이득이 적어 그저 패 말림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등장 시점에서 싸이크론은 제한 카드였기에 스페어 용도로서 설계된 카드였지만, 타이밍이 뒤쳐지긴 해도 이미 더스트 토네이도라는 대체제가 존재했기에 당시부터 채용도는 별로였다. 그래도 다른 비교 대상이 일진의 바람, 트위스터 정도 뿐이었으니 상대에 따라 충분히 활약할 여지는 있었다.

하지만 7기에 들어서면서 쓰기 더 쉬운 더블 싸이크론이 등장했고, 원조 싸이크론이 제한에서 해제되었다. 거기다 현 시점에는 싸이크론이 무제로 풀린지 오래인데다 9기에 들어서며 트윈트위스터 코즈믹 싸이크론 등이 등장하면서 더이상 스페어 용도로조차 채용될 존재 가치를 잃게 되었다. 애초에 싸이크론의 채용도 드물어진 상황에, 이 카드가 활약할 상황은 거의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대상 지정 파괴 효과가 고평가를 받기는 해도, 상대 덱 구성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고 얻는 이득도 적어서 그나마 남아있는 장점마저 다 까먹은 케이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FORCE OF THE BREAKER FOTB-JP038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절판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帝王の降臨- SD14-JP029 노멀 일본 절판
STARTER DECK(2008) YSD3-JP029 노멀 일본 절판
DUELIST EDITION Volume 1 DE01-JP145 노멀 일본 절판
Force of the Breaker FOTB-EN038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파괴자의 힘 FOTB-KR038 노멀 일본 한국 최초 수록
스트럭처 덱 -황제의 강림- SD14-KR029 노멀 일본
스타터 덱 2008 YSD3-KR029 노멀 일본
프레셔스 팩 Volume 2 PC02-KR068 노멀 일본

2. 관련 카드

2.1. 싸이크론

2.2. 더스트 토네이도

2.3. 타이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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