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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악마 나이트메어 |
반복의 악마 싸이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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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의 악마 루시드 |
예지의 악마 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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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몽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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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악마 퍼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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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러 Teller | テラ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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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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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3D0B1><colcolor=#fff> 종족 | 악마 |
| 나이 | 1001살 |
| 신장 | 58cm |
| 생일 | 5월 22일 |
| 이미지 컬러 |
민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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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 | 《 꿈탈출》 15화 |
| 성우 | 레키드 / 텔러[1]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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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꿈의 악마, "텔러"
인간의 "예지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소개
꿈탈출의 등장인물. 예지몽을 관장한다.인간의 "예지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소개
2. 특징
2.1.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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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초록빛을 띄는 악마로, 피부색 뿐 아니라 눈,머리색도 전부 초록색이다. 또 악마들 중 유일하게 사제복이라는 격식 있는 복장을 입고 있다.
유나가 보여준 그림과의 괴리가 어느정도 있는데, 유나가 보여준 그림에서는 장발이나 정작 본인의 스타일은 숏컷이다. 시청자들이 이 점을 질문하자 '원래는 장발이었는데 거슬려서 숏컷으로 바꿨다.' 라고 답해주었다.
외모 분위기가 가장 유사한 악마는 나이트메어. 등장하는 악마둘 중 이 둘만 눈꼬리가 올라가 있으며, 전반적으로 단정하고 차분한 분위기인 것도 비슷하다.
2.2. 성격
나이트메어와 함께 악마들 중 가장 진중한 성격의 소유자. 다만 부드럽고 정중한 말투의 나이트메어와는 달리 이 쪽은 상당히 사무적인 태도를 갖추고 있다. 다른 악마들도 '~양'과 같이 조금 딱딱한 말투로 호칭한다. 나이트메어와 더불어 존댓말 캐릭터.그를 대표하는 가장 대표적인 키워드는 사명. 악마들 중 가장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한 성격으로, 다른 악마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능력을 남용하거나 심지어 사명을 벗어나고 싶어하기도 하는데, 텔러는 그런 것 없이 모든 것은 신의 뜻대로라며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따른다. 정말 한치의 의심조차 하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어찌 보면 약간 강박적일 수준.
모범적이고 성실한 성격이지만, 너무 사명과 의무를 중요시하다보니 나쁘게 보면 융통성 없고 꽉 막힌 성격의 소유자이다. 항상 원리원칙주의적인 데다 악마들이 조금이라도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곧바로 잔소리를 해댄다. 덕분에 싸이클이 잔소리쟁이라고 한소리 하기도 했다.
다만 망가지는 모습을 아예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로베가 왜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냐며 따지자 그렇게라도 하지 않음 로베양은 관심조차 주지 않...
3. 능력
예지몽을 관리하는 악마이다.[2]예지몽 에피소드가 등장하지 않아 능력을 자세히는 알 수 없으나, 일단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 능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4.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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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중후반에 얼굴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채로 나이트메어, 싸이클, 루시드 앞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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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제대로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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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멸몽교 첩자에 의해 '신을 배신한 자'라고 언급되었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에 예언가 가문에게 예지를 거짓으로 해줬다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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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자신이 신을 한번 배신한 대가로 전쟁터 광경을 봐서 트라우마가 생겨 신의 뜻의 집착하게된 이유라고 알려준다.
4.1. 꿈탈출 단편개그
-팔씨름 무조건 이기는 법- 나이트메어의 팔씨름을 조심하라고 말하는 싸이클의 팔을 꺾어버리곤, 나이트메어에게 필요했던건 사랑의 팔짱이라고 말하며 팔짱을 끼나 그 팔을 꺾여버린다.-고양이 성대모사 대회- 싸이클이 연 고양이 성대모사 대회에서 부끄러운 듯이 고양이 성대모사를 한다.
-범죄 심리 테스트- 오늘은 꽤나 심심하다고 밀한다. 나이트 메어가 범죄 심리 테스트는 어떠냐고 묻자 흥미롭다며 한번 해보자고 한다. 이후에 답을 잘못했는지, 감옥에 갖혀버린다.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함께한 세월이 무색하다고 한다. 근데 자신을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칼, 안경, 반창고, 꼬깔모자, 무지개색 팬티를 모두 가지고 있는것을 보곤 "저 새x가 범인이잖아!"라고 대노하며 범인을 잡는다
5. 여담
- 꿈의 악마들 중 유일하게 이름의 유래가 오묘하다.
- 이름의 유래는 영어로 예언가를 뜻하는 포춘 텔러(fortune teller)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