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16:21:30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스토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1. 개요2. 프롤로그3. 1부
3.1. 수도 자피아스3.2. 꽃의 도시 하루루3.3. 아스피오3.4. 노르 항구3.5. 카르보크람
4. 2부5. 3부

1. 개요

여기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스토리를 기록한 문서다.

2. 프롤로그

세계 테르카 류미레이스는 본래 마물의 위협으로 위험이 도사리는 세계였다. 사람들은 마물의 위협으로 부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세상에 가득한 근원이 되는 힘, '에아르'를 활용해 마도기 '블라스티아'를 만들어 낸다. 인류는 블라스티아를 활용해 세계 곳곳에 마물로 부터 도시를 보호할 수 있는 결계를 설치한다. 이 결계 덕분에 인류는 마물의 위협으로 부터 벗어나게 되고,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마물의 존재도 잊혀져가고 있었다.

3. 1부

3.1. 수도 자피아스

테르카 류미레이스의 수도인 자피아스. 수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지만 그만큼 빈부격차도 가장 큰 도시였다. 자피아스의 아랫마을은 하루벌어 하루를 겨우 먹고 살정도로 빈곤한 빈민가였다. 그곳에 유일하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분수의 아쿠아 블라스티아가 도둑맞는 사건이 벌어진다. 아쿠아 블라스티아가 없어진 분수는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해 마을의 홍수를 일으킨다. 홍수로 인해 아랫마을은 쑥대밭이 되고만다.

자피아스에서 과거 기사단으로 활동했던 주인공 유리 로웰은 아쿠아 블라스티아를 되찾기 위해 나선다. 블라스티아가 도둑 맞기 전 유일하게 분수를 점검하러 왔던 마도사 '몰디오'를 찾기 위해 귀족들이 사는 거리로 향한다. 하지만 몰디오는 도망쳐버리고 유리는 귀족 저택 침입죄로 감옥에 수감된다.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유리는 옆방에 수감되어있던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탈옥하게 된다.

저택 침입죄 + 탈옥으로 수배령이 내려진 유리는 성안을 도망치다 '에스테리제 = 에스텔'과 조우하게 된다. 그녀는 기사단 소대장인 '프렌'을 만나려했다. 프렌은 유리의 기사단 시절 동료이자 유일한 친우였다. 프렌의 이름을 들은 유리는 에스텔을 프렌의 방으로 데려가지만 프렌은 없었다. 하지만 프렌을 암살하려 찾아온 '자기'라는 암살자가 나타가 유리를 프렌으로 착각해 공격한다.

프렌을 암살하려는 존재들이 있다는걸 알게된 에스텔은 프렌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로 마음먹고 유리와 손을 잡고 성을 벗어난다. 프렌을 찾기 위해 그리고 도망친 마도사 몰디오를 찾기 위해 각각의 이유로 두 사람은 수도를 벗어나 '꽃의도시 하루루'로 떠나기로 한다.

3.2. 꽃의 도시 하루루

북쪽 데이돈 요새에 도착한 두 사람. 하지만 요새는 마물의 위협 때문에 봉쇄된 상태였다. 결국 두사람은 하루루로 향하는 또다른 길이자 저주가 내리는 숲으로 유명한 '쿠오이 숲'으로 향한다. 그곳은 이미 블라스티아 결계가 부숴져 마물이 가득한 숲이였다. 부숴진 블라스티아에 손을 대자 강한 에아르의 힘이 에스텔을 덮쳐 에스텔은 그만 기절하고 만다.

깨어난 에스텔은 유리와 함께 쿠오이 숲을 벗어나기 위해 다니던중 길드 '마물 사냥의 검'소속 '카롤'과 만나게 된다. 두사람은 카롤의 도움으로 숲을 벗어나 하루루에 도착한다. 하지만 도착한 하루루에는 프렌도, 도망친 마도사 몰디오도 없었다. 오히려 하루루의 실트 블라스티아가 망가져 도시는 병들어있는 상태였다. 마을의 블라스티아이자 거대한 나무인 루루리에의 상태를 보던 카롤은 어쩌면 해결이 가능할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원인은 마을을 습격한 마물의 피가 땅에 스며들어 루루리에의 뿌리를 썩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고 카롤은 '파나시아 보틀'이라는 아이템을 땅에 뿌려 정화시키면 루루리에는 되돌아온다고 이야기한다.

세사람은 파나시아 보틀의 재료가 되는 에그베어의 발톱과 열매를 찾기 위해 다시 쿠오이 숲으로 향하고 재료를 구해와 파나시아 보틀을 만든다. 하지만 파나시아 보틀을 땅에 뿌려도 루루리에는 정화되지 않았다. 그러던 찰나 에스텔의 몸이 빛나기 시작한다. 루루리에가 다시 정화되어 꽃이 피었으면 좋겠다는 그녀의 간절한 기도에 응해 루루리에는 순식간에 정화된다.

꽃이 다시 만개하게 된 하루루, 마을사람으로 부터 프렌이라는 기사가 동쪽으로 향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동쪽에는 마도사들이 사는 도시 '아스피오'가 있었다. 프렌과 도망친 마도사를 찾기 위해 두사람은 아스피오로 향하기로 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카롤도 함께 아스피오로 향하기로 한다.

3.3. 아스피오

3.4. 노르 항구

3.5. 카르보크람

4. 2부

5.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