寺田瀧雄( 1931년 4월 25일 ~ 2000년 7월 30일) 일본 와카야마현 출신.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전속 작곡가로서, 베르사유의 장미 등 수많은 공연의 음악을 맡았다.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계에 비유하면 거의 와타나베 츄메이 정도의 비중을 가진 다카라즈카의 대작곡가. 위의 '다카라즈카의 모차르트'란 별명만 보아도 그의 대단함을 짐작할 수 있다. 만 69세가 되던 2000년에 교통사고를 당했고, 얼마 안 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분류 1931년 출생 2000년 사망 와카야마현 출신 인물 일본의 작곡가 다카라즈카 가극단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