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2457A><colcolor=#fff> 털 (2004) H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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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장준환 |
각본 | 장준환 |
촬영 | 엄혜정 |
음악 | 김명종 |
미술 | 정은영 |
출연 | 신하균 등 |
장르 | 코미디, 판타지 |
개봉일 | 2004년 10월 18일 |
상영 시간 | 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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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장인물
2. 시놉시스
'가슴털만 있다면… 흠모하는 김양도, 부와 명예도 모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텐데!' 운도는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의 소유자이다. 풍성한 가슴털을 가진 남자모델들의 사진으로 방을 꾸며놓고 자신의 꿈을 키워오던 소심한 운도, 민둥 가슴의 가혹한 운명에 도전하기로 한다!인터넷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각종 발모제를 구입하며 연구에 돌입한 운도. 드디어 그의 가슴에는 가녀린 가슴털 세 가락에 자라나기 시작하고… 그 세 가락의 털에 자신감을 얻은 운도는 누구보다 풍성한 가슴털을 가진 멋진 남자로 변신하여 흠모하던 김양을 품에 앉는 행복한 상상에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더욱 가열차게 발모제를 사용하는 운도의 가슴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3. 본편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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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0 / 5.0 |
5. 기타
- '다음검색 필름페스티벌'의 두 번째 주자[1]인 장준환의 단편영화이다. 장준환의 단편영화 제작은 데뷔작이기도 한 <2001 이매진> 이후 10년 만.
- 주연을 맡은 신하균은 시사회에서 "털과의 작업은 민망함의 연속이었다"며 머쓱해하면서도 "말만 단편이지 CG, 특수효과까지 블록버스터예요", "소재와 발상의 자유로움이 단편 영화의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