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터닝 포인트 1 | 터닝 포인트 2 | 터닝 포인트 3 | 터닝 포인트 4 | 터닝 포인트 5 |
터닝 포인트 2 ターニングポイント2 | Second Turning Point |
||
|
||
날짜 | ||
갑룡력 419년 | ||
장소 | ||
중앙대륙 적룡산맥 | ||
원인 | ||
루데우스 일행과 용신 올스테드의 조우 | ||
결과 | ||
루데우스 그레이랫의 사망[1] | ||
영향 | ||
올스테드가 루데우스 그레이랫의 존재를 확인 |
[clearfix]
1. 개요
그리고 깨닫게 되었다. 사건이란 갑자기 터지는 것이라고. 안 좋은 일은 예측도 예방도 할 수 없는 때가 있다고.
갑작스럽게 부모가 죽는 일도 있다. 갑작스럽게 형제에게 얻어맞는 일도 있다. 갑작스럽게 트럭이 돌진해 오는 일도 있다. 갑작스럽게 이세계에서 환생하는 일도 있다.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공격을 받아 좋은 집안 아가씨의 가정교사가 되는 일도 있고, 갑자기 다른 대륙으로 날아가는 일도 있다.
아마 모든 게 우연의 산물인 것이다. 또한 알게 되었다.
이 세계의 엄격함을. 인간이 간단히 죽는다는 것을. 어떤 인간이라도 너무나도 간단히 죽는다는 것을. 주위만 재수 좋게 살아남는 일이 없다는 것을. 예외 따윈 없다는 것을. 이제 와서 간신히 실감하고, 깨닫게 된다.
6권 제8화, 한 사람 몫 中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두 번째 터닝 포인트.갑작스럽게 부모가 죽는 일도 있다. 갑작스럽게 형제에게 얻어맞는 일도 있다. 갑작스럽게 트럭이 돌진해 오는 일도 있다. 갑작스럽게 이세계에서 환생하는 일도 있다.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공격을 받아 좋은 집안 아가씨의 가정교사가 되는 일도 있고, 갑자기 다른 대륙으로 날아가는 일도 있다.
아마 모든 게 우연의 산물인 것이다. 또한 알게 되었다.
이 세계의 엄격함을. 인간이 간단히 죽는다는 것을. 어떤 인간이라도 너무나도 간단히 죽는다는 것을. 주위만 재수 좋게 살아남는 일이 없다는 것을. 예외 따윈 없다는 것을. 이제 와서 간신히 실감하고, 깨닫게 된다.
6권 제8화, 한 사람 몫 中
2. 전개
마대륙을 넘고 미리스 대륙을 넘어 중앙대륙으로 향하는 루데우스 일행은 칠대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연히 칠대열강 제2위 용신 올스테드와 조우하게 된다.나는 직감적으로 생각했다. 이 남자는 뭔가를 알고 있다. 이 인간에게서는 인신과 비슷한 뭔가가 느껴졌다. 그걸 알아내야만 했다.
루데우스 그레이랫
루이젤드와 에리스는 그를 보자 움직이지 않았고 루이젤드는 당장이라도 그를 공격할 기세였지만 올스테드가 뭔가 알고있을거라고 느낀 루데우스는 그를 멈춰세운다. 루데우스 그레이랫
올스테드는 자신의 저주가 통하지 않는 루데우스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더니 부모에 대해 묻는다. 파울로의 아들이라는 것을 듣자 '파울로에게 아들은 없었을텐데'라고 말하며 놀라워 한다. 이후 ' 인신'에 대해 아냐고 물었고 루데우스를 인신의 사도로 오해한 나머지 죽였으나 올스테드의 저주가 통하지 않는 것을 보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이세계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 나나호시가 루데우스를 살려주자고 부탁하여 일단은 살려주게 된다.
그렇게 올스테드는 200번이 넘도록 타임루프 하면서 단 한번도 존재한적이 없었던 '루데우스 그레이랫'이라는 인물이 이번 루프에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
이후에 올스테드가 나나호시의 말을 듣고 다시 루데우스를 치료해주어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