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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02:33:08

탈로스-1

파일:프레이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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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1F2E> 인게임 관련 정보 메인 스토리 등장인물 장비 및 아이템 상태이상 사이드 퀘스트
설정 탈로스-1 타이폰 뉴로모드 오퍼레이터 피테아스
DLC 문 크래쉬 타이폰 헌터


파일:Ptall1.jpg
탈로스-1의 전경.

파일:e28f8e24-9a59-47f9-b713-43c82949eb74.png
탈로스-1의 컨셉아트.
"The 8th Wonder of the World is in Space."
("우주에 있는 제8의 세계의 불가사의")

1. 개요2. 상세3. 내부 구조
3.1. 공통 요소3.2. 행정부(Excutive level)
3.2.1. 수목원(Arboretum)3.2.2. 승무원 구역(crew quarter)3.2.3. 탈로스-1|함교(Talos-1|Bridge)3.2.4. 심층 저장소(Deep Storage)
3.3. 연구개발부(R&D level)
3.3.1. 탈로스-1 로비 (Talos-1 Lobby)3.3.2. 뉴로모드 부서(Neuromod Division)3.3.3. 하드웨어 연구실(Hardware Lab)3.3.4. 사이코트로닉스(Psycrotronics)3.3.5. 셔틀 정착장(Shuttle Bay)
3.4. 공학부(Engineering level)
3.4.1. 생명유지소(Life Support)3.4.2. 화물 선착장(Cargo Bay)3.4.3. 발전소(Power Plant)
3.5. G.U.T.S(Gravity Utility Tunnel System)3.6. 탈로스-1 외부(Talos-1|Exterior)

1. 개요

PREY에 등장하는 위성으로 작중 배경이 되는 우주 정거장이다. 30년 전에 버려진 우주정거장을 완전히 재개조하여 거대 연구시설로 재개장하여 상당히 미래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내부와 외부를 자랑한다.

참고로 이 문서는 유저 비공식 번역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어 다이렉트게임즈의 공식 한글 패치와 지역명이 거의 다르므로 아래 내부구조 이미지와 인게임 지도를 비교하면서 봐야 한다.

2. 상세

파일:fa50ce64-26a8-4ea3-9d64-b76e39d56475.png
탈로스 -1의 사이즈 비교. 어떻게 개조하면 몇 배로 불어나는 거냐?[1]

지구와 달 궤도 사이에 있는 우주 정거장으로, 미래에서 볼 법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 [2], 자세히 내부와 외부를 관찰하면 잘 포개져 있을 뿐이지 우주 정거장의 모든 요소를 집어넣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3] 그림에서는 알 수 없지만 구 형태로 둘러싸는 듯이 띠로 구성된 금속체가 있는데, 아래 서술할 함교에서 감시를 위한 카메라가 설치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탈로스 외부의 활동제한 영역이기도 하다.

탈로스-1의 시초는 1958년 소련에서 발사한 보로나-1호에 타이폰이 최초로 발견했던 때까지 올라간다. 보로나-1호에 붙어있던 미믹이 최초로 발견되자, 1963년에 소련과 미국은 상호 협력을 통한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인 클렛카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케네디 암살 실패 이후로 미국이 독점하는 상태로 바뀌었고, 점차 정거장을 확장하면서 국제 연구 기관으로서 키워나갔지만, 결국 1998년에 봉쇄 실패로 버려지고, 트랜스스타[4]가 버려진 클렛카 프로젝트를 인수해 재개발했으며, 30년 동안 뻘짓만 해온 미 정부와 달리 5년 만에 타이폰의 생태를 파악해 그 능력을 인체에 적용하고 타이폰 물질을 이용한 뉴로모드를 상용화[5]하는 단계까지 이뤘다.

이렇게 보면 외계인을 연구하는 전형적인 미래형 연구소처럼 보이지만, 뭐 전형적인 미래형 연구소답게, 겉으로는 화려하고 신비로운 뉴로모드를 개발 및 연구하는 시설이지만, 안에서는 사람 목숨을 갈아넣는 전형적인 미래형 막장 연구기관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뉴로모드의 원재료는 타이폰인데, 이 재료를 얻기 위해서 각 지의 수용소에서 사형수같은 중범죄자를 자원자(Volunteer)로 속여서 데려와 환영해주는 척 하면서, 탈로스-1 깊숙한 곳에 감금해 인체 실험을 하는 건 기본이요, 사람을 먹이로 주는 타이폰 농장(?)까지 차려놓을 정도로 막장이다.(...) 심지어 통제가 실패하니 연구원까지 전부 치워버리려고 몰래 비밀 요원을 침투시키는 등 뒤가 엄청 구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 전체의 배경이 탈로스-1 우주정거장과 주변 우주이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구석구석을 뒤지게 된다. 기본적으로 오픈 월드에 유사하게 조건만 갖추면 접근 가능하고 [6], 일단 한번 접근한 지역은 큰 제약 없이 다시 방문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이동수단들이 제한되거나 방문 장소가 제한되기도 하므로 탐험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스토리 진행 이전에 천천히 탐험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게임이 후반부로 치달으면서 탐험이 점점 위험해지므로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다 하려는 플레이어들은 너무 미뤄두면 매우 피곤해진다. [7] 이동 제한뿐만 아니라 스토리 진행에 따라 타이폰 봉쇄 실패 사태가 점점 심해지면서 [8] 새롭고 강력한 타이폰들이 더 많이 등장하고, 기존에 싹 쓸어버린 지역에도 새로 타이폰이 유출되므로 이후에 다시 방문하더라도 방심할 수 없다. 물론 그때쯤 되면 타이폰 청소부가 되었겠지만..

여담으로 게임 플레이에서는 대부분 실내에서 벌어지기에 잘 못느끼지만 시간의 흐름이 적용되기 때문에 자전 및 공전으로 인해 태양광의 위치가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3. 내부 구조

파일:TALOS 1 MAP.jpg

구획들은 크게는 외부구역을 제외하면, 거주구역 및 함교 역할을 하는 상층부인 "행정부(Excutive level)", 연구 부서의 역할과 비즈니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중층부인 "연구개발부(R&D level)", 거주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하층부인 "공학부(Engineering level)", 이를 연결해주는 중앙 물자수송라인 "G.U.T.S(Gravity Utility Tunnel System)"를 포함해 총 4군데로 구분 가능하며, 로딩 구획으로 구분하게 되면 외부를 제외하고 총 13곳의 구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각 구획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지 않고 기본적으로 각 층의 중심구역을 연결하는 중앙 엘레베이터로 이동 후 각 구역으로 이동 가능하며, 일부 구역은 G.U.T.S나, 각 세부 지역마다 존재하는 에어락을 통해 우주인 "탈로스 외부"를 통해서도 이동 가능하다. 다만 에어록은 시설 내부에서 한번 열어주어야만 사용 가능하니 유의.

3.1. 공통 요소

각 구획은 저마다의 차이는 있지만, 일부 시설들은 사람이 접근을 고려하지않은 G.U.T.S를 제외하고, 공통되는 시설물이 존재한다.

3.2. 행정부(Excutive level)

상층부인 행정부는 승무원들의 일상 생활과 크게 인접한 지역이 밀집되어있어, 공원 겸 산소와 천연 식재를 생산하는 수목원, 승무원들의 거주지인 승무원 구역, 탈로스-1의 치안 상태를 총괄하는 함교와 모든 연구자료를 저장하고 있는 심층 저장소가 존재한다. 수목원을 중심으로, 기숙사, 함교, 심층저장소가 연결되어있다. 원래 승무원들이 거주하던 지역이다보니, 많은 생존자들이 상층부에 거주하고 있으나 대부분 텔레패스의 꼭두각시, 미믹의 먹이, 팬텀들로 되어버린 상태다.

3.2.1. 수목원(Arboretum)

파일:Arboretum1.jpg 중앙 엘레베이터 O 로비 통로에 위치
G.U.T.S O 온실 우측에 위치
에어락 O 심층 저장소 통로에 위치
탈출 포드 O 알렉스 유의 별장 옥상에 위치[18]
경비실 O 승무원 구역 통로에 위치
의무실 O 로비 통로에 위치
원래 인원 8명
실제 인원
(시체 포함)
(19명)
연결된 구역
[탈로스|로비], [승무원 구역], [탈로스|함교], [심층저장소]
재활용기 위치 제작기 위치
G.U.T.S 문 바로 앞

파일:Screenshot-2017-12-10 Arboretum.png

파일:Screenshot-2017-12-10 Arboretum(1).png
"scientipically pioneered ecologies."
"(과학적으로 개척된 생태학.)"

상층부의 중심 지역이자, 탈로스-1의 최상부 지역.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 식물들이 자라고 있고, 태양빛을 완전히 받을 수 있도록 돔 형태의 방호 유리로 덮여있다. 일반 과일을 재배하고, 휴양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지만 간이적으로 식목과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여기저기 볼 수 있는 의자를 보면 모건 유의 부모가 기증했다는 서명이 적혀있으며, 중국인인 모건 유의 가족의 취향에 맞게 대나무나 바위, 거대 나무로 구성되어있다. 맵으로 볼 때는 광활한 수목원으로만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대한 바위[19]가 중심과 그 옆을 막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역 ㄷ자의 루트가 형성되어있다.해당 루트를 기점으로 시설이 설치되어있고, 바위 중심에 알렉스 유의 별장이 있는 구조. 식목원인지라 유기물 얻기가 매우 쉽다. 사실 유기물은 일반 음식 갈아도 나오는 게 함정 후반에는 모종의 이유로 무중력 상태가 되니 참고.

게임 중반부부터 중앙 엘레베이터를 해금시키기 위해 G.U.T.S로 이동 가능하며, 재활용기와 제작기 모드 G.U.T.S가 있는 게이트 위치에 있어 인벤토리 정리가 쉽다. 여기저기 터렛들이 즐비한 것을 보면 로비에서 올라오는 타이폰을 막으려는 흔적이 있지만, 죄다 반파된채 타이폰들이 나돌아다니고 있다. 본격적으로 텔레패스들이 등장하는 지역 중 하나로, 온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질로 잡혀있는 상태. 이 때문에 원래 승무원 수보다 배는 몰려있다.

3.2.2. 승무원 구역(crew quarter)

파일:Crew.jpg 중앙 엘레베이터 X
G.U.T.S X
에어락 X
탈출 포드 X
경비실 O 홀 전방 좌측에 안내실의 형태로 위치.
의무실 O 계단 옆 통로에 위치.
원래 인원 14명
실제 인원
(시체 포함)
(45명)
연결된 구역
[수목원]
재활용기 위치 제작기 위치
2층 계단 좌측의 제한구역 안쪽에 위치. 주방 안쪽에 위치.

승무원 개개인의 숙소와 식당, 극장, 피트니스 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존재한다. 특히 주요 등장인물들의 개인 숙소가 이곳에 위치해 있기에 그동안 키카드를 충실히 모아 왔다면 상당히 많은 아이템과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웃기는 건 총 승무원 인원이 200명이 넘음에도, 승무원 구역을 돌다보면 200명은 커녕 50~60명을 간신히 거주시킬 수 있는 공간만 확보되어있다.(...)[24]

총 3층의 구조로 되어있는데, 1층에는 A, B 구역으로 나뉘어 양 사이드로 뻗은 개인실 12개와 B 구역 외부로 뻗어있는 단체 기숙사[25], 1층과 2층에 걸친 식당 및 유희 센터, 그리고 승강장[26]으로만 이동 가능한 7개의 간부실이 있다. 승무원 구역에서 접근 가능한 간부실은 3곳으로, 모건 유의 진짜 방과 알렉스 유의 방, 그리고 VIP 게스트룸.][27]

수목원과 마찬가지로 수용 인원이 몰려있다보니 텔레패스 두 마리가 인질을 데리고 배회하고 있어서 상당히 성가시다. 한 놈은 식당에, 한 놈은 피트니스 센터에 짱박혀 있으므로 유의하는 게 좋다. 두 마리나 있다보니 타 구역보다 승무원들은 배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상이 짭짤한 TRPG 보물찾기 퀘스트의 보물 지도가 전부 이 승무원 구역에 있으니 잘 뒤져보도록 하자.

3.2.3. 탈로스-1|함교(Talos-1|Bridge)

파일:BridgeAccess.jpg 중앙 엘레베이터 X
G.U.T.S X
에어락 X
탈출 포드 O 전방 승강장으로 이동 가능.
경비실 O 지휘실 우측 컴퓨터.
의무실 X
승무원 수 13명
실제 인원
(시체 포함)
(11명)
연결된 구역
[수목원]
재활용기 위치 제작기 위치
X

탈로스-1의 지휘 핵심계통으로, 모든 시스템을 총괄하고 방문하는 셔틀의 교통통제를 진행한다. 구조가 매우 단순하고 모든 구역 중 장소가 가장 협소해서 그런건지 재활용기나 제작기, 의무실 등등이 존재치 않는다. 덕분에 모든 승무원을 찾는 것도 쉽지만, 인벤토리 정리가 좀 까다로울 수 있으니 인벤토리 확장 후 들어가는 걸 추천. 스토리상 최종장을 장식하게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3.2.4. 심층 저장소(Deep Storage)[40]

파일:Deepstorage1.jpg 중앙 엘레베이터 X
G.U.T.S X
에어락 X
탈출 포드 X
경비실 O 홀 전방 좌측에 안내실의 형태로 위치.
의무실 X
승무원 수 9명
실제 인원
(시체 포함)
(6명)
연결된 구역
[수목원]
재활용기 위치 제작기 위치
2층 다니엘 쇼의 관리실에 위치.

탈로스-1의 데이터 저장소 및 백업 스토리지 저장소. 보통 방법으로 접근 불가능한 자료들을 접근하기 위해서 방문한다.

일단 처음에 방문하면 딥 스토리지 출입구에 테크노패스 1마리가 있다. 의료실 앞에 죽치고 있는데다가 하필이면주변에 방사능 폐기물통[41]이 있어서 잡기 까다롭다. 방사능 패기물통를 터트리지 않고 잡으려면 심령충격과 스턴건를 사용하는걸 추천. 윗층에 올라가면 리사이클러와 패브리케이터가 있는방이 있는데 화염 팬텀 1마리가 있다. 의무실이 없는 대신, 입구 바로 옆에 엔지니어 오퍼 디스펜서와 경비실 안쪽에 의료 오퍼 디스펜서가 있다.

안에 모든 오퍼레이터가 있고 자원도 그럭저럭 있지만, 브릿지 만큼은 아니어도 구조 자체가 엄청나게 간단한데다, 처음 방문시 모종의 이유로 여길 탈출해야됨[42]으로 그리 오래 있지는 않는곳이지만, 사이드 퀘스트 때문에 자주 와줘야 된다.

참고로 상층부의 파이프를 통해 1층의 잠긴 곳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곳을 잠금 해제 없이도 뚫고 갈 수 있다. 문제는 데이터 볼트로 가는 구역의 경우, 합선기가 여러 개 터져서 갈 수 있는 난이도가 꽤 빡세다.

3.3. 연구개발부(R&D level)

탈로스-1의 존재 이유가 집대성된 구역으로, 연구 및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행하는 부서이다. 주 사업인 뉴로모드 외에도, 다양한 디바이스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데,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바로 이 연구개발부에서 개발된 것들이다. 이곳에서 연구 및 생산된 물품들은 전부 셔틀 정착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식. 문제는 이곳이 바로 타이폰 봉쇄가 실패된 구역이라 여기저기 시체밖에 안 보인다.(...) 몇 몇 생존자들은 부서 안쪽에 틀어박혀서 농성중이지만, 극후반까지도 열 방법이 전무하다시피 하다.

초중반에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는 중층부여서 그런지, 먹을 거리가 넘쳐나는데다,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가 엮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거기에 승무원 시체도 넘쳐나는데 기상천외한 곳까지 철저하게 있는지라 죽어라 찾아다녀야 한다.

3.3.1. 탈로스-1 로비 (Talos-1 Lobby)

파일:Lobby.jpg 중앙 엘레베이터 O 로비 중앙 광장에 위치.
G.U.T.S X
에어락 X
탈출 포드 X
경비실 O 셔틀 정착장 바로 옆에 위치
의무실 O 트라우마 센터 전체.
승무원 수 42명[44]
실제 인원
(시체 포함)
(28명)
연결된 구역
[수목원], [생명유지실], [뉴로모드 부서], [하드웨어 연구소], [셔틀 정착장], [사이코트로닉스]
재활용기 위치 제작기 위치
승무원 라운지, 모건 유의 사무실,
사이코트로닉스 통로 옆 방, 하드웨어 연구소 통로 옆
모건 유의 사무실

작중 두 번째로 찾아가게 되는 구획으로, 로비란 점 때문에 뻥 뚫린 우주 전경을 구경할 수 있으며, 계단 앞쪽에도 유리로 된 바닥이 설치되어 아래쪽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가장 핵심적 지점으로 가장 수많은 구획과 주요 시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로비란 점 덕에 길 찾기도 매우 수월한데다, 갈수 있는 구획 모두 대칭으로 되어있기에 편리하다. 그러나 초반에 뉴로모드 부서 다음으로 해금되는 지역인데 비해 여기저기 막혀있는데가 많아 꼼수로 열어제끼거나, 뉴로모드를 해금해 뚫거나, 재활용 수류탄으로 뚫어야 한다. 여기저기 부서가 많아 먹을 것도 많고, 여기저기 사이드 퀘스트와 관련된 곳이 엄청 많기 때문에 중후반까지 들렸다가 올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핵심 구역의 중심부이기 때문에 외부나 G.U.T.S를 통해 출입하지 않는 한 반드시 거치고 가게 되는 구역이다.

악몽이나 텔레페스를 상대하기 매우 좋은 지역으로, 뺑뻉이 돌면서 따돌리거나 접근 불가능한 장식물에 올라가서 약올릴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2층 바닥의 일부는 유리 바닥인지라 뭣모르고 깨버리면 발이 쑥 들어가면서 추락해버릴 수 있다. 가급적이면 깨지 말자.

3.3.2. 뉴로모드 부서(Neuromod Division)

파일:NeuroDivision.jpg 중앙 엘레베이터 X
G.U.T.S X
에어락 X
탈출 포드 X
경비실 O 디자인 부서 앞쪽에 위치.
의무실 O 뉴로모드 설치실 안쪽.
승무원 수 32명
실제 인원
(시체 포함)
(18명)
연결된 구역
연결된 구역
[탈로스|로비]
재활용기 위치 제작기 위치
조제실 안에 위치한 창고 조제실

게임의 시작. 뉴로모드 개발, 연구를 담당하는 부서로 플레이어가 게임을 시작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총 4층으로 구조가 형성되어있는데, 게임의 시작점이자 시뮬레이션 연구소인 1층. 뉴로모드를 연구 및 디자인, 레코딩하는 2층, 자원자 테스트 및 생산을 담당하는 3층, 정비 구획인 4층으로 구성되어있다. 게임 처음으로 봉쇄가 뚫려 사망자가 나오는 모습이 등장하는 장소이자, 지속적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주기 위해 로비보다 좁은 곳임에도 엄청나게 많은 시체가 있다.

뉴로모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테스트 룸과 기술을 기록하는 시설이 있어 다양한 뉴로모드 테스트를 실행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뉴로모드 테스트를 자원할 자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실제로 3층에 올라가보면 자원자들을 환영하는 글이 써진 보드가 있고, 자원자 기숙실 또한 복지가 잘 되어있다.[50]
여기저기 뒤져보면 먹을 게 꽤 있는 편이니 다 뒤져보자. 특히 시뮬레이션 디브리핑 룸에 있는 금고에는 좋은 아이템이 있으므로 따볼 가치가 충분하다.[팁]

3.3.3. 하드웨어 연구실(Hardware Lab)

파일:Hardware.jpg 중앙 엘레베이터 X
G.U.T.S X
에어락 O 머신 샵 좌측에 위치
탈출 포드 X
경비실 O 전방에 위치
의무실 O 하드웨어 연구실 2층에 위치
승무원 수 26명
실제 인원
(시체 포함)
(16명)
연결된 구역
[탈로스-1|로비]
재활용기 위치 제작기 위치
머신 샵 좌측 상단에 위치
시연 극장 지하에 위치
머신 샵 좌측 상단에 위치

각종 하드웨어 연구 부서로, 오퍼레이터를 포함한 작중 등장하는 모든 하이테크 무기들은 여기서 개발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56] 앞쪽의 홀과 시연실 등을 제외하면 전부 연구소이며, 발사체 연구실, LG(Looking Glass) 연구실 등등 다양한 연구소가 존재한다. 그러나 현재 두 연구소는 작살난 나머지 격리되어 외부 우주에서밖에 출입할 수 없다. 본격적으로 탐험해볼 수 있는 구획으로, 다양한 기믹을 가진 시설들과, 관련 퀘스트들이 가득해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고, 에어락에 처음으로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메인 퀘스트 때문에라도 자주 오게되는 지역.

3.3.4. 사이코트로닉스(Psycrotronics)

파일:Psycho.jpg 중앙 엘레베이터 X
G.U.T.S O 셔틀 정착장 바로 옆에 위치
에어락 O 아트리옴 2층 후방에 위치
탈출 포드 X
경비실 O 전방 우측에 위치.
의무실 O 트라우마 센터 전체.
승무원 수 23명
실제 인원
(시체 포함)
(17명)
연결된 구역
[탈로스-1|로비], [G.U.T.S], [탈로스01|외부]
재활용기 위치 제작기 위치
한스 켈스트럽 사무실에 위치.

모든 사건의 시작이자 탈로스-1의 어둠. 탈로스-1 로비의 사이코트로닉스 부서의 진짜 모습이자 탈로스-1의 핵심 구획. 그리고 최초 봉쇄 실패 사태가 일어난 곳. 이 곳에서 각종 타이폰들을 연구 및 양식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뉴로모드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작 중 처음으로 코랄을 볼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작 중 처음으로 사이코스코프를 획득해 연구가 가능해진다. 중반부를 알리는 구획으로, 연구가 가능해지면서 타이폰 스킬도 해금할 수 있지만, 본격적으로 적들이 강해지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게임 스토리 진행은 덤.

3.3.5. 셔틀 정착장(Shuttle Bay)

파일:ShuttleBay.jpg 중앙 엘레베이터 X
G.U.T.S O 정착장 하부 우측에 위치
에어락 O 정착장 하부 좌측에 위치
탈출 포드 O 입구에서 좌측 하층에 위치
경비실 O 전방 우측에 인포메이션으로 위치
의무실 X
승무원 수 14명
실제 인원
(시체 포함)
(19명)
연결된 구역
[탈로스-1|로비], [G.U.T.S], [탈로스|외부]
재활용기 위치 제작기 위치
메카닉 핏 좌측에 위치 정비실 안쪽 방에 위치

풀네임은 VIP 셔틀 베이. 지구와 탈로스-1을 왕복하는 셔틀이 정박하는 장소. 크게 보면 중간을 담당하는 로비, 셔틀을 정비하고 정착시키는 하부 덱, 상층의 컨트롤 룸, 탈출 포드로 나눌 수 있다. 극초기에는 잠겨있지만, 루킹 글래스 메세지를 받고난 후 G.U.T.S를 통과하기 위해 해금된다. 그러나 실상은 아직 못 간다.[65] 일반 구획과 달리 처음 방문하게 되면 공기가 죄다 빠져나간 상태라 중력은 적용되지만 무중력 공간처럼 헬멧을 착용하게 된서 소리가 좀 울린다.[66] 에어락이란 G.U.T.S로 접근하기 쉽지만, 의무실이 존재치 않으므로 메디킷 소모가 좀 있을수도 있다. 그도 그럴게 초반에 여길 오게 되면 터렛 든 테크노패스가 2 마리 있기 때문.(...) 초중반에 오면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메인 스토리와도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며, 특히 일부 생존자의 여부나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 커다란 분기점으로도 작용한다.[67]

* 인포메이션: 로비 바로 우측에 위치해있다. 잠겨있지만, 위쪽은 뻥 뚫려 있기 때문에 글루건으로 타고 진입할 수 있다.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승강장이 있지만 박살나서 수리 키트가 있어야 수리가 가능하다. 그러나 인포메이션 위쪽 파이프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여기 근처에 정비 통로가 있어 우회해서 올라갈 수 있다.

3.4. 공학부(Engineering level)

말 그대로 정비 구역이 몰려있는 하층부다. 거주구인 상층부, 연구부인 중층부와 달리 철저하게 정비 및 관리용으로만 건설되었기에 위 층들보다 삭막하고, 업무 위주의 공간으로만 구성되어있다. 여기에서 생활의 필수적인 식수, 공기, 전력을 공급하는 것 외에도 화물을 적재하는 곳도 존재하기 때문에 생존자가 몰려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메인 스토리에도 큰 영향을 끼치지만, 사이드 퀘스트 중에서도 유용한 게 많은 지역이다.

3.4.1. 생명유지소(Life Support)[73]

파일:LifeSupport.jpg 중앙 엘레베이터 별도 홀에 위치
G.U.T.S X
에어락 X
탈출 포드 O 승강장 하층부 뒤쪽에 위치
경비실 O 홀 좌측에 위치
의무실 O 홀 전방 좌측에 위치
승무원 수 29명
실제 인원
(시체 포함)
(21명)[**]
연결된 구역
[탈로스-1|로비], [수목원], [화물 선착장], [발전 플랜트]
재활용기 위치 제작기 위치
정수장에 위치 승강장 근처에 위치

물, 공기 등 생명 유지에 연관된 각종 시설들이 있는 탈로스-1의 심장부. 생명 유지소 내에서는 공기 조절 구역과 정수장이 있으며, 전력을 담당하는 발전 플랜트는 별도 지역으로 분리되어있다. 하층부의 메인으로 발전 플랜트, 화물 선착장으로 연결된다. 1층에는 경비실과 화장실, 화물 선착장으로 통하는 통로와 공기 조절장치실이, 하층부에는 정수장과 발전 플랜트로 연결되는 지점이 있다. 고정적으로 다양한 속성 팬텀이 나오기 때문에 요주의 지역 중 하나. 그리고 유용한 파밍 지역 중 하나 농담이 아니고 세 속성 팬텀 전부 튀어나온다. 그것도 고정적으로. 아래 설명 참조. 이 외에도 주기적으로 오염된 오퍼레이터도 등장하기 때문에 나중 가면 훌륭한 루팅지역으로 변모한다.

3.4.2. 화물 선착장(Cargo Bay)

파일:Cargo.jpg 중앙 엘레베이터 X
G.U.T.S 입구 앞쪽 G.U.T.S에 위치
에어락 화물 정박장의 화물 연결지점에 위치
탈출 포드 O 입구에서 좌측 하층에 위치
경비실 O 병참 사무실에 위치
의무실 O 병참 사무실 좌측에 위치
승무원 수 19명
실제 인원
(시체 포함)
(15명)[**]
연결된 구역
[생명유지소], [G.U.T.S], [탈로스|외부]
재활용기 위치 제작기 위치
화물 정박장에 위치.

탈로스-1의 화물을 받거나 보내기 위한 지역. 당연히 물자 수송을 위한 G.U.T.S가 연결되어 있는데, G.U.T.S와 직접 연결된 부분은 파손되어 열리지 않지만 G.U.T.S 위쪽의 정비 통로를 통해 G.U.T.S로 이동할 수 있다. 다른 장소들과 달리 초중반에 여기로 오게 되면 G.U.T.S 구획 말고는 갈 수 있는데가 없는데, 이유인 즉슨 그 옆의 화물 정박장과 화물 B칸 두 곳 전부 팬텀이 점거했기 때문.[81] 완전히 득실득실한 상태라서 수석 경비원인 사라 엘리자르가 두 곳 모두 격리시킨 후 화물 적재소 통제실에서 생존자들과 함께 농성하고 있다. 중반 이후 모종의 이유로 에어록이 죄다 잠긴 상태로 외부를 떠돌게 되는데, 이 때 파손된 화물 선착장 외부의 화물 연결 통로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덤으로 이그웨 박사도 구한다[82] 진입 후에 사라 엘리자르와 함께 득실득실한 팬텀들을 터렛과 함께 퇴치하고 문을 열어야 완전히 해금된다. 상층부와 함께 대량의 생존자를 만날 수 있으며, 유일하게 대화가 가능한 많은 NPC가 있는 지역. 화물을 적재하고 운송하는 지역이라 그런지 여기서 대량의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참고로 npc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평소 팬텀들이 하는 대사를 똑같이 한다.

3.4.3. 발전소(Power Plant)

파일:PowerP.jpg 중앙 엘레베이터 X
G.U.T.S X
에어락 O 정비실 좌측에 위치
탈출 포드 X
경비실 O 입구 바로 앞에 위치
의무실 O 정비실 앞에 위치
승무원 수 17명
실제 인원
(시체 포함)
(9명)
연결된 구역
[생명유지소], [탈로스|외부]
재활용기 위치 제작기 위치
원자로 통제 부스 근처 원자로 통제 부스 근처
탈로스-1의 중앙 원자로가 위치한 지역으로, 최하층부에 위치해있다. 상층부인 모니터실, 제1 하층부인 냉각실, 제2 하층부이자 탈로스-1 최하층부인 원자로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냉각실과 원자로실의 규모는 어마어마한 만큼 타이폰들이 득실대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원자로의 경우 메인퀘 때문에라도 두 번 이상은 와야 하는데, 초반에는 해금할 수 없다가 모종의 이유[85]로 중반 이후부터 갈 수 있게 된다. 이후 부터 엔딩과도 연관이 깊은 탈로스-1의 최심부.

3.5. G.U.T.S(Gravity Utility Tunnel System)

파일:GUTS.jpg 중앙 엘레베이터 X
G.U.T.S O G.U.T.S 그 자체.
에어락 X
탈출 포드 X
경비실 O 마그네토스피어에 위치
의무실 O 마그네토스피어에 위치
승무원 수 5명
실제 인원
(시체 포함)
(10명)
연결된 구역
[수목원], [탈로스-1|로비], [셔틀 정착장]. [사이코트로닉스], [화물 선착장]
재활용기 위치 제작기 위치
사이코트로닉스 측 통로 아래층에 위치.
연료 창고에 위치.
연료 창고에 위치.

탈로스-1을 관통하는 무중력 물자 수송 터널(zero Gravity Utility T'unnel System)이다. 과거 시설이 멀쩡했을 때는 무인으로 가동하고, 집게를 통해 대형 화물을 빠르게 수송하였지만, 으로 보이지만, 시설 기능이 마비된 게임 내에서는 어쩔 수 없이 유영을 통해 이동해야 한다. 엘리베이터가 수리되기 전까지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 엘리베이터가 수리되면 여길 탈 일이 없다는게 문제지만. 따로 분리되지 않은 구획으로 연료 보관소와 마그네토스피어등이 함께 위치해있다.

3.6. 탈로스-1 외부(Talos-1|Exterior)

파일:fred-augis-graphism-2.jpg 중앙 엘레베이터 X
G.U.T.S X
에어락 O 연결구획 전부.
탈출 포드 X
경비실 X
의무실 O 승무원 구역(단체 기숙실)에 위치.
승무원 수 없음.
실제 인원
(시체 포함)
(9명)
연결된 구역
[수목원], [셔틀 정착장], [하드웨어 연구소], [사이코트로닉스], [화물 선착장], [발전 플랜트]
말 그대로 탈로스-1의 외부 우주 전체이다. 그러나 로고를 보면 알겠지만, 추진기가 필수 사항이므로 하드웨어 연구실에서 아트랙스 추진기를 조립, 장착한 후에야 나갈 수 있다. 각지의 에어락을 내부에서 열면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외부는 아주 넓은 우주이므로 후반에 에어락을 있는대로 열어둔 후 외부로 나가 유영하면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고, 실제로 적을 이리저리 피하면서 다니면 탈로스-1 안의 헬게이트를 지나는 것보다 훨씬 편하게 지나갈 수 있는 경우도 많다.
대신 길찾기가 좀 힘들다. 별도의 맵이 존재하지 않는데다, 생각보다 추진기의 속도가 좀 느리기 때문. 아케인 측에서도 이 부분을 감안해서 주변에 녹색 점으로 근처 특수 지역 및 시체 등을 표기해주므로 어떻게 보면 시체 찾기나 관련 지역 찾기는 더 편하다. 행동 반경은 탈로스 -1을 감싸고 있는 링 형 위성 안쪽으로, 그 이상 밖으로 진출하려고 하면 방사능이 쏟아지다 즉사해버린다. 외부 우주라서 인벤 정리나 조립기를 통한 보급이 불가능한 건 덤. 파손으로 날아갔던 오퍼레이터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정비 오퍼레이터. [93]
패스자 붙은 적들이나 위버, 시스토이드가 흔하게 등장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상당히 거슬린다. 특히 테크노패스는 외부에서는 치명적으로 변하는데, 외부는 무중력 지대라 제트팩으로만 이동 가능하므로, 전격 공격을 맞게 되면 마비가 되면서 이동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해져 다굴맞을수도 있다.[94] 특히 무중력 공간에서는 관성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행동에 어려움이 더 커진다. 그래도 굳이 밖으로 나가길 원하지 않더라도 스토리상 나가야 하는 경우도 상당히 잦다. 또 시설 안을 돌다보면, 외벽 파손으로 우주와 직결되어버린 구역이 폐쇄된 경우가 있는데, 이런 구역은 봐뒀다가 외부로 나가 그곳을 직접 방문하거나, 외부에서 차단막을 내리면 다시 내부에서 방문 가능해지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파밍이 꽤 짭짤한 경우가 많다. 후반에는 모종의 이유로 완전 봉쇄돼서 못 나가게 되기 때문에, 최종장 이전에 해결 못 한게 남았다면 다 처리하고 진행하는 게 좋다.[95]

시간이 지날 때마다 점점 코랄이 자라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중심부는 스토리 상 한 번 갔다와야 하는 식으로 확인 가능하며, 특히 수목원 위쪽으로 코랄이 나무처럼 자라난 모습은 한 번 쯤 봐줄 만 하다.

[1] 보면 알겠지만, 나사가 국제협력을 받아 제작한 우주정거장의 5배 이상이다. 더군다나 내부를 보면 현대 우주정거장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밀도가 빡빡하다. 암만 미래라고는 해도 근미래 수준인데 이 기술력의 차이는 대체...(...) [2] 정확히는 디젤 펑크 스타일의 아르데코 디자인을 미래적인 비주얼로 구현하였다. 직선미와 정제된 곡선, 실용미를 갖춘 디자인이 실용성에 포커싱을 맞춘 우주 정거장이란 환경과 잘 어울리고 있다. [3] 외부에 붙어있는 푸른 판은 인공위성에서 볼 수 있는 태양 전지이며, 그 안쪽에는 모듈로 이루어진 스테이션이 복수로 연결 및 보강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4] 주인공인 모건 유와 그의 가족이 설립한 회사로, 알렉스와 모건이 이 연구시설의 중역으로 있다. [5] 게임 시점에서는 상용화에 성공했으나, 아직까지는 가격이 너무 비싸 대중성이 한참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발매 전 등장한 연구보고 트레일러를 보면 사이킥 능력 외에도 미믹이나 팬텀, 텔레패스와 같은 타이폰을 군용 병기로 활용하고자 했던 것으로 추측한다. 간단한 통제조차 못하는데 잘도 그러겠다. [6] 보통 최초 방문은 메인 스토리 진행에 따라 해금되는 방식이긴 하지만. [7] 아예 후반에 들어서게 되면 아펙스가 정거장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침입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외부에서 할 수 있는 퀘스트가 남아있다면 무조건 실패 처리된다. [8] 작중에서는 여기저기 코랄이 점점 피어나는 것으로 묘사된다. 코랄이 점점 퍼지면서 미믹과 팬텀 외에도 여기저기에 시스토이드와 위버, 패스 시리즈들이 등장하게 된다. [9] 의료 오퍼레이터는 외상 외에도 방사능 등의 내과계까지 치료가 가능한 흠좀무한 기기이나, 멘탈 케어는 전혀 해주지 못하며 무엇보다 뉴로모드의 부작용이 인지와 기억에 가해지는만큼 멘탈 케어가 더욱 더 중요해진다. [10] 대부분의 아이템이 1을 넘길 정도로 풍족하지 않고, 오히려 소수점이 두 자릿수까지 나올 정도로 적다.(...) 그나마 자원이 꽤 나가는 것들은 제작기로 제작 시, 더 비싸게 나온다는 것도 함정. [11] 예를 들어 메디킷을 제작하려면 유기물 2개 합성물 1개 무기물 1개가 필요하지만 분해를 할경우 0.5개씩 나온다(...). [12] 대표적으로 화물 선착장에 있는 연료 창고로, 연료 창고에 불이 붙어 힘차게 푸른 불꽃을 내뿜고 있다. 이 불은 글루건으로는 절대 막을 수가 없다. [13] 여담으로 버그가 하나 있는데, 파이프가 아닌 엉뚱한 곳에서 불길이 치솟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파이프에 쏴봤자 영영 안 꺼진다.(...) [14] 사실 이 기술은 현실에서도 일부 구현되어있다. 유튜브 내에서도 VR 시스템으로 구현되어있고, 실제 시야에 맞춰 3D 공간이 구현되는 기술도 조악하게나마 존재한다. [15] 모건 유와 알렉스 유의 사무실 외에는 일반 프로젝터를 사용한다. 일부 고위 승무원은 이걸로 파노라마 영화를 감상하는 용도로 쓰고 있는 듯 했지만. [16] 일반 승무원이나 게스트가 출입하는 구역인 셔틀 정착장에서는 휴게처에서 도시의 공원을 투영하는 루킹 글래스가 있고, 수목원에 존재하는 간이 폭포와 연못은 사실 그 전체가 루킹 글래스다.(...) [17] 작중 극초반에 볼 수 있었던 도시의 풍경과 조감은 전부 모건 유가 시뮬레이션이 갇혀있는 걸 속이기 위한 루킹 글래스다. 탈출 후에 주변을 보면 심지어 통로에 있는 어항과 화분조차 죄다 루킹글래스로 감시당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8] 유일하게 모건 유가 탑승해 탈출할 수 있는 포드다. [19] 당연히 진짜 바위가 아니다. 운석 샘플이 탈로스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 걸로 보아 운석을 썻을 수도 있지만, 바위 위를 글루 건으로 타고 올라가보면 시멘트와 목재틀로 만들어진 가짜임을 알 수 있다. 응? 시멘트? 이 위쪽에 먹을 게 있으니 글루건 탄의 여유가 있다면 올라가보는 것을 추천. [20] 온실 입구 옆에 있는 단말기로 스프링클러를 켜면 텔레패스가 천장의 구멍을 통해 밖으로 나온다. 이 방법으로 텔레패스만 처치한 후 온실에 들어갈 수도 있다. [21] 자몽과 토마토를 합성했다고 한다. [22] 여담으로 이 퀘스트를 따고 안에 들어가보면 먹거리와 함께 간단한 간이 모포와 꽃, 그리고 팬텀이 있다.(...)[99] 은밀한 밀회를 기대하다 변을 당한 듯. [23] 어차피 후반부에 스토리 상 알렉스가 비밀번호를 알려줘서 승강장들 통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초반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24] 물론 B 구역 단체실 외부가 파괴되어서 격리되었지만, 파괴 규모를 보면 아무리 많아봤자 50~70명밖에 수용할 수 없는 구조다. 뭐 사이코트로닉스의 수용소 안쪽이나 뉴로모드 부서의 자원자 주거지까지 포함하면 얼추 150명은 가능할지도. [25] 작중에서는 파괴로 인해 절반 가량이 봉쇄되어, 14명 정도의 거주지만 확인할 수 있으나, 외부 사이즈로 봤을 때 30명 이상 정도만 거주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6] 잠겨있는 상태라 해킹 3 혹은 비번을 알아내 해금해야 올라갈 수 있다. 재활용기가 있는 방에 있는 메모에 적혀있으니 참고. [27] 나머지 4개의 방은 외부 격리로 탈로스 외부에서 접근 가능하다. 묘하게도 중국인은 3이란 숫자를 흩어질 산(散)자와 똑같다고 여겨져 꺼리는데, 간부실을 301~303, 310~313의 넘버를 부여했다. 뭐 중역 과학자 2명을 배출한 명문가이니만큼 미신을 씹었다고 보면 되겠다만 [28] 참고로 이 TRPG의 보물지도를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가 있는데, 보상으로 주는 칩셋이 상당히 쏠쏠하다. 상층부와 하층부를 뒤져야 해결 가능하다. [29] 금색 도금된 소음기 달린 핸드건으로, 일반 핸드건보다 데미지가 좋다. [30] 안에 들어가보면, 지병이 있다는 걸 피 묻은 휴지를 통해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1] 뉴로모드 과용으로 인해 치매나 환각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 [32] 그 옆에는 경고라도 하는 듯이 머리통이 터진 시체가 글루건에 포박되어 있다.(...) [33] 사실 요리사의 정체는 미첼이 아니다. 실제 요리사의 정체는 타이폰 먹이수감된 자원자인 루카로 추측되며, 냉동고로 들어가면 그 본색을 드러낸다. 사실 이 인간이 말하는 먹을거란 것은 다름아닌 인육. 승무원 시체를 냉동고에 보관해두고 있었다. 퀘스트 중에 복선이 있었는데 미첼의 방에 가보면 루카와 외모가 전혀 딴 판이다. 그런데 미첼의 시체는 주방 안쪽에 있다고만 표시되지 어디에도 안 보이는데 냉동고 안쪽에 보면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상자에 고이 보관되어있다.(...) 이 퀘스트 이후 문이나 각종 기기에 재활용 수류탄 트랩이 붙으니 주의. [34] 정확히는 극히 일부 영상만 투영되지 영화를 전부 보여주지는 않는다. [35] 오퍼레이터 부품이 놓여있다. [36] 요리사로 위장한 루카(자원자 35)가 도망친 곳이 바로 이곳. 경우에 따라서 리사이클 수류탄으로 자폭하거나, 독을 깨물고 자결하거나, 타이폰에 입은 상처로 인해 죽어간다. 튈려고 한 것 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이 인간이 탈출정 사용법을 몰라서 못 가고 있던 것.(...) 만약 살리고자 한다면 죽기 전에 전기나 마인드 잭 등으로 기절시키면 불살플레이가 가능하다. [37] 알렉스 유의 편을 들어 타이폰 퇴치만 한다면 함교에서 마비파를 전송하면 된다. [38] 타이폰 난리 이전에 출발한지라 감시가 느슨했었고, 이 때문에 셔틀 내에 타이폰이 침임했을 거란 가능성이 존재한다. 지구의 안전을 위해 셔틀을 작살내느냐, 무고한 셔틀에 있는 사람을 위해 놓아줄 것인가가 포인트. 이는 작중 처음에 했던 심리테스트와 일맥상통한다. 그리고 이건 그대로 엔딩의 선택과 연관된다. [39] 만약 재뉴어리의 프로토콜대로 파괴를 선택하면 함교의 컴퓨터를 통해 자폭시킬 수 있다. 자폭 까지는 제한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탈로스-1만 파괴하고 생존자들과 함께 탈출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참고로 여기서 알렉스와 재뉴어리가 서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는데, 확률적으로 알렉스가 재뉴어리를 파괴하거나 재뉴어리가 알렉스를 기절시킨다. [40] 다이렉트게임즈 공식한글패치에선 내부저장고라고 번역하였다. [41] 녹색상태로 안정화되어있으면 문제가 안되지만 충격을 먹게 되면 주변에 강력한 방사능을 뿜게 된다. [42] 알렉스 유가 모건을 격리 보호하기 위해 봉쇄해버린다. 결국 아래 후술할 탈출정으로 탈출할 수 있지만, 모든 에어락이 봉쇄되어버린지라 화물 정착장으로 갈 수 밖에 없다. [43] 미카일라 일류신의 목적과 관계있는데, 탈로스-1에 끌려간 아버지의 행방이 담긴 기록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이 기록을 전해주느냐, 아니면 몰래 삭제하느냐를 택할 수 있는데, 나중에 이 퀘스트 수행 여부가 언급된다. [44] 로비에 29명, 트라우마 센터에 13명이 등록되어있다. [스포일러] 승무원들을 몰살하면 달이 도착한 뒤 생활지원부에서 텔레패스에게 조종당하는 4명을 추가로 처리하는 퀘스트를 주는데, 이들이 바로 IT 보안부 창고에 숨어 있었던 생존자들이다. 처리하면 키카드를 입수할 수 있다. [46] 뻥 뚫린 곳에서 수술할 수 있게 되어있다.(...) 물론 격리를 위해 원기둥 형 유리벽이 세워져 있으며, 후반 사이트 퀘스트 후 안쪽으로 들어가면 먹을 게 빵빵하다. [47] 정확히는 환자실 겸 뉴로모드 진찰실인 듯. [48] 안 쪽에는 텔레패스 피해자가 있다. 열기 전까지는 문제 없지만, 만약 격리실 잠금을 해제하고 접근하게 되면 일반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머리가 펑 터지니 주의. 꽤나 흉폭한지 의료 중역들만 코드를 공유하고 있으며, 안쪽에는 DERIVES 7324라는 낙서를 칼로 새긴 흔적이 있다. [49] 절대안전 구역은 아닌게, 나이트메어가 쫓아오길래 모건 유의 사무실로 대피했는데 문을 안 잠궜더니 자동문이 스르륵 열리고 나이트메어가 비집고 들어와서 이그웨 박사를 죽여버렸다. 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방문할 수 있으니 안전을 맹신하지 말자. [50] 그런 거 없다. 이들은 전부 자원자라는 명목 하에 중범죄자(혹은 그렇게 누명이 씌워지거나, 수용소에 무기한 감금되어있다면 별로 상관 없는 듯.)로 몰래 끌려온 자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자원자로 모집되는 형태로 오게 되고 클래스라는 이름의 테스트를 거쳐, 졸업이란 이름으로 지구로 귀환하게 되는 것으로 공식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이코트로닉스로 끌려가 독실에 감금당한 후, 하나 둘 타이폰의 먹이감으로 바쳐진다. 인생의 졸업이라면 틀린 말은 아니다. 자원자 기숙실에 걸려있는 졸업 인터뷰를 한 지원자인 아론 잉그램도 이런식으로 사이코트로닉스에 감금당한 상태인데, 선택에 따라 살려주고 무기고 비번을 얻느냐, 그딴 거 없고 이질물을 푸짐하게 얻느냐를 택할 수 있다. [51] 주변을 둘러보면 소름끼치는데, 전방의 풍경이 담긴 루킹글래스 바로 앞에는 관찰이 가능한 대형 공간이 있으며, 복도의 잠긴 문은 뒤쪽에서 열 수 있는 건 기본인데다, 천장도 루킹 글래스 부엌쪽 창문도 루킹 글래스, 복도에 있는 어항도 루킹 글래스다. 심지어 장롱이 있던 벽면조차 열람이 가능하다.(...) 레알 트루먼 쇼 그 와중에 방 구조까지 실제 승무원 구역에 있는 진짜 거주실의 구조와 동일하다는 게 유머. 덤으로 프롤로그의 테스트 룸에서 시뮬레이션된 모건의 방을 관찰할 수도 있다. [팁] 문제는 비번이 적혀있던 칠판이 지워져 있는 상태. 사실 이건 스토리를 진행해야 알 수 있는 부분으로, 모건 유의 사무실에서 모건 유의 메시지가 담긴 루킹 글래스를 잘 보면 녹화한 장소가 다름아닌 시뮬레이션 디브리핑 룸인 걸 알 수 있다. 촬영된 주변을 잘 보면 지워져있는 칠판에 제대로 비번이 적혀있는 걸 볼 수 있다. [53] 여길 접근하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뉴로모드 스킬을 통해 점프력을 두 배로 만들고 글루건을 쏴 직접 올라가는 방법과, 자원자 테스트실과 자원자 기숙실 중앙 코너에 짐으로 가려져있는 정비 통로를 통해 올라가면 된다. [54] 결국 이 불쌍한 인간은 미쳐버린 나머지 자기 머리에 설치한 뉴로모드를 스스로 제거하려고 자가 수술하다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사무실 안쪽의 시체를 보면 간의 수술도구와 핏자국이 남아있기 때문. 어쩔 수가 없는게 위의 뉴로모드 설치실은 자기 스스로 작동시킬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다, 여기저기 타이폰이 나돌아다녀서 나갈 수도 없었다. [55] 팁을 주자면 화기 1개 이상, 그리고 재활용 수류탄 몇 개만 있으면 뉴로모드 스킬 없이도 퇴치가 가능하다. 자원자 기숙실 사무실 안쪽에 주조실 위쪽으로 통하는 메인터넌스 홀이 있는데 이곳으로 올라가면 바로 테크노패스가 돌아다니는 주조실로 갈 수 있다. 투척하기 쉬운 포지션인지라 재활용 수류탄으로 터렛을 죄다 재료로 환원시키면서 테크노패스에게 데미지도 주고, 마무리고 화기를 퍼부어주면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다. [56] 일반 화기인 핸드건이나 샷건 제외. [57] 화이트보드에 다트판을 그리고 내기를 하고 있었다. [블랙박스] 프로젝트로, 군용 오퍼레이터를 개발하고 있다. 오퍼레이터 참고. [59] 칼비노 교수가 몰래 만들어놓은 금고로, 전용 텀블러를 영상에서 보여주는 장소에 놓으면 바로 앞에 있는 비밀금고가 열리게 된다. 칼비노는 여기에 개인 주류를 몰래 숨겨놓는 듯 하지만, 플레이어가 열면 다량의 뉴로모드를 획득할 수 있다. [60] 코랄 연구로 얻은 자료로 악몽을 소환하거나 쫓아내는 신호를 보낼 위성의 중계기가 이 안쪽에 있다. [61] 켈스트럽이 루킹글래스에 왜 점만 하나 찍혀있냐고 하고, 칼비노는 새로 만든 좌표 측정 시스템이라면서 점이 녹색으로 변하면 터치해주면 된다고 한다. 켈스트럽은 장난칠 시간 없다면서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는데... [62] 나중에 문 열고 죽여버릴 수 있다. 이 미믹을 계속 실험하다 보면 모건 유를 인지하고 지시한 물건과 전혀 다른 물건으로 변신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유 가문의 가족사진과 모건 유처럼 꾸민 마네킹이 있다. [63] 여기서 코랄을 처음 볼 수 있는데, 알렉스 유가 코랄에 대해 설명해준다. [64] 자원자들은 대부분 중범죄자긴 하지만 직접 죽이는데 껄끄러움이 있다면 살려주자. 어차피 또 들리면 죽어있다. 보상으로 무기고 암호를 알려준다. 죽일 경우 이질물을 열몇개 정도 주고, 물리엔진 버그 때문에 용기에서 튕겨져 나온 미믹 시체 역시 루팅할 수 있다. [65] 화물선착장 쪽 방면에 연결된 연료 저장고를 통해 올 수 있는데, 여기에 키카드가 있어서 G.U.T.S에서 해금해야 한다. [66] 월터 달이 정박한 후에는 복구된다. [67] 월터 달 및 이그웨 생존 + 자폭 선택을 했다면, 시간 제한 내에 셔틀 정착장에 도착할 수 있으면 자폭을 하더라도 생존하며 탈출할 수 있다. 월터 달과 이그웨 생존은 필수적인데, 작중 셔틀 조종이 가능한 사람은 월터 달이고, 이 월터 달의 기억을 조작해 일시적으로 아군으로 만들 수 있는 인물은 이그웨밖에 없기 때문. [68] 처음 오면 짐덩이로 막혀있다. [69] 그러나 여기서 확인할 수는 없고, 음성 내용으로만 교신이 가능하며, 여기서 통제가 가능하다. [70] 웃기는 건, 이 승무원이 바로 탈출 포드 관리자 중 한 명이다.(...) 태업의 대가 [71] 반대로, 그냥 발사시켜 버릴 수 있다.(...) 물론 이러면 당연히 문이 막혀있는 상태에서 사출되므로 당황, 분노, 절망이 담긴 마지막 교신을 들을 수 있다.(...) [72] 레이싱 경주에서 타이어나 부품을 교체하는 장소를 뜻한다. [73] 다이렉트게임즈 공식 한글패치에선 생활 지원부라고 번역하였다. [**] 생존자가 차후 생명 유지소로 이동하기 때문에 변동이 있을 수 있음. [75] 묘하게도 사라 엘리자르의 말로 보면 전부 이쪽으로 이동한 거 같지만 정작 화물 선착장에 가보면 일부가 아직 남아있다. [76] 월터 달이 여기에 짱박혀서 지휘하고 있다. 여기서 산소 흐름을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온 구역의 질소 비율을 높여서 질식시켜 전멸시킬 수 있으며, 실제로 대기 조성 비율을 건드리고 나면 제한 시간이 생기는데, 이 때까지 달을 제압하고 원래대로 바꾸지 못하면 생존자들은 전멸한다. [77] 타이폰 항목에도 있지만 미믹은 진공에서도 생존 가능하다. 공간 자체를 변화시키기 때문. [78] 수질 연구소 칠판을 봐도 장어를 통해 1차 정수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설명 그림이 그려져있다. [79] 실제로 이 장어 고기(껍질)를 입수하면 식품이 아니라 잡동사니 취급이다.(...) 물론 날 것이라서 그렇긴 하지만서도. 음식류 아이템 중에 장어 통조림이나 장어젤리 통조림이 있는걸 보면 통조림으로 만들어서 유통되는 모양이다. [**] 생존자가 차후 생명 유지소로 이동하기 때문에 변동이 있을 수 있음. [81] 화물 A나 기타 지역은 완전히 작살나서 봉쇄 상태로 들어갈 수 없고, 외부에서만 진입할 수 있다. [82] 이그웨 박사가 숨기 위해 들어간 화물함을 통해 들어가기 때문. 이 때 화물함 안쪽의 산소가 얼마 없어 3~5분 내로 화물선착장을 연결시키지 못하면 죽는다. [83] 실제로 이걸 죄다 먹어버리면 생존자 중 한 명이 그거 우리꺼라고 면박을 준다.(...) [84] 이 때문에 수석 보안관인 사라 엘리자르가 터렛 청사진을 찾으라는 퀘스트를 준다. 그러나 굳이 깰 필요가 없는게, 화물 정박장과 통제실 1층을 뒤져보면 최소 터렛 4기를 찾을 수 있다. 터렛 4기면 스토리를 바로 진행할 수 있기에 사실상 자원 낭비. 그러나 생존자가 죽는 꼴을 보고 싶지 않다면 몇 개 더 뽑아주자. 짐으로 엄폐물을 만들고 그 뒤로 7기를 배치해도 전투가 끝나면 절반은 고장나있다.(...) 여기저기 잘 뒤져보면 먹을 게 천지이니 샅샅히 뒤져보자. [85] 알렉스 유가 모건을 심층 저장소에 가둬놓기 위해 에어락과 중앙 엘레베이터를 죄다 봉쇄해서 이를 풀기 위해 원자로실을 리셋해야 한다. [86] 실제로는 층간 높이가 로비 층간의 1.5~2배 가량 되기 때문에 사실상 7~9층의 높이다. 덕분에 제트팩 안 쓰고 바로 착륙하면 즉사이므로 주의. 물론 제트팩을 살짝살짝 쓰면서 내려가면 안전하게 갈 수 있다. [87] 또는 의태 3레벨을 찍고 오퍼레이터로 변신해서 날아서 올라갈 수도 있다. 다만 PSI가 많이 소모되니 주의. [88] 주의할 점은 정비 통로 안쪽에 팬텀이 있다. 먼저 팬텀을 처리하고 먹을 거 먹고 열어주는 게 좋다. [89] 근처 안내문을 읽어보면 각 기능과 순서가 어떻게 되어있는 지 알 수 있는데, 각 레버마다 전력 및 핵심 시스템과 연결되어있어 순서대로 리붓할 때마다 잠시 기능이 정지되었다 가동된다. 중력 제어와 관련된 마그네토스피어가 정지되면 탈로스-1 전체가 무중력실이 되는 식. [90] 모건 유 형제가 보유한 무장 키(Arming Key)를 전부 꽂는 곳으로, 봉쇄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막장이 되었을 때 원자로를 과부하시켜 죄다 작살내버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즉, 폭파 엔딩에 필수적인 장치. [91] 실제로 작업하던 승무원은 보호복 채로 튀겨져 심층부에 둥둥 떠다니는 시체가 돼있다.(...) [92] 그럴만 한게, 이 화물터널은 코랄 범벅인 상태라, 이후 코랄 추출기 칩셋을 장착만 하면 거진 무한히 타이폰 기술을 남발할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격하게 쉬워진다. 거기에 화물을 던지는 식으로 탄을 아낄 수도 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점점 더 낮아진다. [93] 후반부에는 여기저기에 군용 오퍼들이 진을 치고 있으니 주의. [94] 패스 계통 적은 한 마리 이상 나오는 경우가 적긴 하지만, 외부 우주라서 몇 마리가 동시에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넓고, 특히 시스토이드가 이 사이에 돌격해오면 그냥 맞는 거 외엔 방법이 없다. [95] 초대형 타이폰인 에이펙스가 탈로스-1을 감싸듯이 소환되어 안쪽을 촉수로 조여온다. [96] 형태로 보아 내부에서 대폭발이 일어나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 [97] 찾는데 해멜수도 있는데, 서랍이 파손구역 밖으로 날아가는 경우도 있어서 찾기가 엄청나게 까다롭다. 방 안에 있는 모든 사물함을 다 뒤져본다고 생각하고 찾아야 한다. [98] 실제로 처음 나가보면 셔틀 근처에서 위버 혼자 달랑 둥둥 떠다니고 있는 걸 멀리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