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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로스 II 塔罗斯 II / Talos-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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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주무대인 행성.전작인 명일방주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던 행성. 직접 그 모습을 보인 것은 본작이 처음이다.
2. 상세
이 땅... 아니, 이 행성의 문명은 테라 출신의 개척팀이 북쪽의 맨 끝에 있는 텔레포트를 통해 이 땅에 도착하고부터 몇 세대를 거쳐서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결과야. 이 탈로스 II라는 행성의 모든 문명, 모든 것들이 말이야.
펠리카
테라에서 북쪽을 점점 개척한 개척자[1]들은 빙원의 끝에서 텔레포트 게이트를 발견했으며, 이 게이트를 통해 탈로스 II 행성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후 몇 세대에 거친 사투 끝에 인류는 탈로스II에 문명 밴드라는 안정적인 정착지를 확보하고 점점 황야로 뻗어나가게 된다.
작중 시간대가 계속 불확실했는데, 명일방주 시점에서 500년이 지난 테라력 1615년 이후로 밝혀졌다. # 그러나 위 설정의 연도가 삭제됨에 따라 정확한 연도가 아니라 몇 세대 정도 지난 것으로 퉁쳐졌었다. 이후 새로 나온 베타 테스트 PV에서 2018년 12월 10일이라는 날짜가 발견됨으로서 전작 스토리의 시작 시점보다 400년 지난 900년 후로 추정되고 있다. #
2.1. 침식
탈로스II에서 발생하고 있는 오염 현상. 테라의 오리지늄과는 별개의 존재이며 탈로스의 환경을 침식해나가고 있다.3. 명일방주
"모든 별은 테라랑 똑같아?"
"아니, 테라가 훨씬 작다네. 하지만 테라보다 수천만 배나 큰 4호 항성도 조베이드 성운의 거대한 블랙홀을 만나면 먼지처럼 사라지고, 심지어는 탈로스 밖에 있는 위성군이 이런 행성의 지형 환경도 바꿀 수 있지."
크리스틴 라이트와 보존자와의 문답 中
"아니, 테라가 훨씬 작다네. 하지만 테라보다 수천만 배나 큰 4호 항성도 조베이드 성운의 거대한 블랙홀을 만나면 먼지처럼 사라지고, 심지어는 탈로스 밖에 있는 위성군이 이런 행성의 지형 환경도 바꿀 수 있지."
크리스틴 라이트와 보존자와의 문답 中
[1]
단 이 시설의 존재는 이미 론 트레일에서 보존자에 의해 예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