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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22:02:50

탄식할 탄에서 넘어옴
탄식할 탄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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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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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タン
일본어 훈독
たた-える, なげ-く
표준 중국어
t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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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歎은 '탄식할 탄'이라는 한자로, '탄식(歎息)하다', '한탄(恨歎)하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서는 U+6B4E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人弓人(TONO)으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하품 흠)과 소리를 나타내는 𦰩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 글자는 흔히 (한숨쉴 탄)과 혼동되고는 하나 원래 둘은 같은 글자가 아니다. 강희자전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玉篇】他旦切【唐韻】【集韻】【韻會】他案切,𠀤音炭。【說文】吟也。【禮·檀弓】戚斯歎。【疏】歎,吟息也。憤恚轉深,故因發吟息也。【禮·曲禮】當食不歎,臨樂不歎。
又稱美曰歎。【禮·郊特牲】卒爵而樂闋,孔子屢歎之。【註】歎,美也。
又讚和曰歎。謂歌尾曳聲以助也。【禮·樂記】壹倡而三歎。通作嘆。
又【集韻】【韻會】他干切【正韻】他丹切,𠀤音攤。義同。【詩·大雅】旣順廼宣,而無永歎。【釋文】歎,他安反。
又【楚辭·九思】日瞥瞥兮西沒,道遐廻兮阻歎。志稸積兮未通,悵惝罔兮自憐。【曹大家·東征賦】涉封丘而踐路兮,慕京師而竊歎。小人性之懷土兮,自書傳而有焉。俱从平聲讀。古寒、先、刪三韻通。【說文】本作⿰𡏳欠。籀文作𣥁。


〔古文〕𡂥【唐韻】【集韻】他案切【正韻】他晏切,𠀤音炭。【說文】吞歎也。一曰太息也。與歎同。
又【廣韻】【集韻】他干切【正韻】他丹切,音灘。義同。【詩·王風】嘅其嘆矣,遇人之艱難矣。【釋文】嘆,本亦作歎,吐丹反,協韻也。
又【大雅】而無永嘆。【釋文】歎,他安反,字或作嘆。
又叶他絹切,音𤩴。【曹植賦】入空室而獨倚,對牀幃而切歎。歎叶上見。
又叶他涓切,音天。【曹大家·東征賦】陟封丘而踐路兮,慕京師而竊嘆。小人性之懷土兮,自書傳而有焉。

한문에서 歎 자는 주로 긍정적인 뉘앙스를 가져 '감탄하다', '탄복하다' 등의 뜻으로 쓰였고 嘆 자는 주로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져 '비탄하다', '탄식하다' 등의 뜻으로 쓰였다. 그러나 항상 이런 것은 아니어서 두 글자가 서로 통하기도 하였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두 글자가 거의 이체자로 취급된다. 한국의 경우, 어문회에서는 歎 자를 4급에, 嘆 자를 준특급에 배정하여 嘆 자를 사실상 歎 자의 이체자로 간주하며, 한문 교육용 배당한자에는 歎 자만 배정되어 있다. 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탄'이 들어간 한자어의 한자 표기로 嘆과 歎 모두 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중국 간체자에서는 두 글자가 모두 叹으로 간화되었으며, 일본에서는 嘆 자만 상용한자에 배정되어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지명

3.4. 창작물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