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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2:57:35

탁절의 천충 라그레르

1. 개요2. 효과3. 설명4. 수록 팩 일람

1. 개요

파일:dbt03_007.png 파일:dbt03_179.png
RRR SP

2. 효과

한글판 명칭 탁절의 천충 라그레르
일본판 명칭 卓絶(たくぜつ)の天衝(てんしょう) ラグレール
노멀 유닛
그레이드 파워 실드 수치 국가 종족 크리티컬
3(트윈 드라이브!!) 13000 - 케테르 생츄어리 휴먼 1
페르소나 라이드
【자동】【리어가드 서클】 : 이 유닛이 뱅가드에 어택했을때, 【코스트】[【카운터 블래스트】(2), 다른 리어가드를 원하는 매수 【레스트】시킴] 으로, 그 배틀 중, 이 유닛은 드라이브 체크를 실시하고, 파워+5000. 그 배틀 종료시, 이 코스트로 【레스트】시킨 유닛이 3장 이하라면, 자신은 패에서 3장 선택해, 버리고, 이 코스트로 【레스트】시킨 유닛이 1장 이하라면, 이어서 2장 선택하여 버린다. (드라이브 체크는 가디언 콜보다 뒤에 실시한다)
『신념을 일임받은 이 일격, 결코 가볍지 않다!』

3. 설명

공진하는 쌍성에 수록된 케테르 생츄어리 카드.

어택했을때 코스트를 지불하고 리어가드에서 드라이브 체크를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나왔다. 그레이드 3이다보니 드라이브 체크는 트윈 드라이브로 실행한다. 강력한 효과다보니 코스트가 굉장히 무겁게 나왔는데, 카운터 블래스트가 1도 아닌 2고, 리어가드를 0~1장 레스트하면 패에서 5장 버려야하고, 2~3장 레스트하면 3장을 버려야한다. 4장을 레스트해야 패를 버리지 않는데 이러면 뱅가드와 이 카드밖에 어택할 수 없고 부스트도 못받는다.

효과로 패를 버리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코스트는 다른 리어가드를 원하는 장수 레스트하는 것이다보니 자신의 패가 없을때나 리어가드를 레스트하지 않아도 사용가능하고, 파이트 후반부쯤 끝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레스트하지 않고 트윈 드라이브 체크를 실행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효과도 당신의 드라이브 체크인지라 정점의 천제 바스티온의 스킬로 이 카드의 드라이브 체크에서 그레이드 3이 나오면 스탠드가 가능하다. 이 카드의 패를 버리는 효과와 바스티온의 스킬 순서는 원하는대로 해결 가능하므로 바스티온의 스킬을 먼저 해결해 패를 버리고 이 카드의 배틀 종료시 패를 버리는 효과를 처리하면 패 매수가 부족해도 바스티온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애니에서는 블랙아웃에 들어간 에바타 토우야가 사용. 토우야도 처음에는 코스트와 운에 걸어야 하는 효과에 투입을 망설였지만 운에 맡기는 그런 것도 좋치 않냐는 말에 투입했다. 이후 콘도 유우유와의 대전에서 사용해 승리를 거두었다. 단지전 이후 침체된 상태였던 토우야의 재기를 도와주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윌드레스 시즌 3의 마사노리전에서 오랜만에 나와 드라이브 체크 능력으로 만민의 검 바스티온 어코드의 스킬 사용에 필요한 바스티온을 뽑게 해주어 희대의 6체크를 하게 만들어주었다.[1]

4.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공진하는 쌍성 D-BT03/007 RRR 일본 세계 최초 수록
공진하는 쌍성 D-BT03/SP07 SP 일본 세계 최초 수록

[1] 이때 마사노리는 토우야에게 드라이브 체크 좋아하냐?(속되게 말해서 드라이브 체크 충이냐) 라는 드립을 날리는데 당시 토우야는 어코드의 기본 드라이브 체크 2회, 효과로 리어가드에게 부여하는 2회, 라그레르의 스킬을 이용한 2회 이렇게 총 6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