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0:11

타케노미야 케이트

파일:external/b6d9465ca970eae103296aa72701f07fbab1e025c579cec82c452fdddf6ce1d1.jpg

竹ノ宮 ケイト / たけのみや ケイト

1. 개요2. 설명

1. 개요

감옥학원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일) / 크리스틴 서튼 (미)

2. 설명

롤빵년
이 만화의 사실상 최종 보스다. 전형적인 악녀 캐릭터로 드릴 헤어가 특징이다. 중상모략에 능숙한 편이다. 빛의 학생회가 저지르는 모든 악행들은 사실상 케이트가 전부 주도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유는 다름 아닌 그냥 열폭. 어린 시절에는 메이코를 1m 가슴이라는 별명으로 이지메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때와 같이 메이코의 가슴을 폭탄 가슴이라고 이지메하려다가 당시 전학 온지 얼마 되지 않은 마리에게서 "가슴은 폭발같은 거 하지않아. 그 정도도 모르다니 나이값을 못하는구나? 완전 품성열등이네."라고 극딜 당했다. 그런데 품성 열등의 뜻을 몰라서. 데꿀멍. 귀가 후에 사전에서 그 뜻을 알고 그제서야 화를 냈다. 그 이후에 앙갚음을 하려 했으나, 이번엔 마리 덕분에 용기를 얻은 메이코가 폭주해서 그만... 개발살.[1] 그 이후 고등학교에서도 공식 학생회임에도 불구하고 줄곧 마리의 어둠의 학생회에 눌려서 학생회실까지 뺏겼다고 한다. 어둠의 학생회가 없는 틈을 타서 나름대로 학교 내의 언론을 통제하고 탈옥 계획도 어떻게 알아채서 훼방을 놓는 걸 보면 능력은 그럭저럭 있는 모양. 그러나 마리가 역관광 당하는 모습이 주로 나오는 걸 보면 남학생들이 벌인 일련의 사건들변태짓거리들이 아니었으면 아마 졸업할 때까지 되찾지 못했을 듯 싶다. 역관광 후에 마리가 문자로 보낸 voleuse[2]라는 도발을 못 알아보고 몰라서 사전을 찾아본다. 뭐 암만 그래봤자 감히 젖은 T셔츠 축제를 조개잡이로 바꿔버리는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남학생들과 대립 각을 세워버린 상태다. 축제를 조개잡이로 바꿔버리는 것으로 모자라서 가쿠토가 공들여 만든 로켓 조형물을 쓰레기라고 철거하는 만행을 저질러 남학생들과의 대립각도는 더 심화되고 있다.
버섯과 피망을 싫어하는데 먹는 것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아예 존재 자체가 싫은 건지 학생회 문에 걸려있던 피망과 버섯을 보자 엉덩방아를 찧으며 기겁할 정도이며 어렸을땐 마리를 괴롭힌다며 그녀의 실내화에 집어 넣기도 했었다. 정작 마리는 뭔지 몰랐고, 오히려 이걸로 범인이 자신이라는 걸 노출만 시켰다 마리와 키요시가 청소하고 있는 욕탕에 뱀을 풀어 놓고 뱀에 물려서 독을 뺀다며 69자세를 취한 두사람을 도촬하고 이걸로 그녀를 몰아세우던 중,[3] 마리가 흘린 탈옥 계획을 찾아내자 기뻐하며 감옥으로 가게 된다. 마리가 케이트의 침실에 놔뒀다는 말에 같이 가자며 수갑을 채우고 가서 침실의 비밀 상자에 있다고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열지 않으려 하고 결국 몸싸움 끝에 열리게 되는데 그 안에는 마리의 물품들이 있었다. 심지어 속옷도. 사실 케이트는 마리를 동경 그 이상으로 그녀를 생각하고 있었고 방 안에는 마리가 좋아하는 물건[4]을 몰래 가져가거나 지나가는 마리와 케이트가 찍은 사진, 심지어 가발을 써서 그녀와 같은 모습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마리와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사실 이것도 마리의 계략으로 가져온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었으며, 마리는 이것으로 협박을 해 운동회에서 진정한 학생회를 가리자고 승부를 걸게 된다. 이후 자신의 방에 있던 물건을 태우면서 썩소를 짓으며 자신의 최후의 수를 눈치채지 못했다며 마리를 비웃는다.성격은 전형적인 꼭 학창시절에 있는 이간질킹이다 그래도 명색이 회장이고 최종보스라 매우 강적이다. 비록 마리를 모방하고 싶어 했지만 노력파인것은 확실하며 기마전때도 상대방의 수를 여러번 역공할 정도로 두뇌와 육체 모두가 뛰어나다.

결국 체육제에선 무승부로 끝이 나고 두 학생회 모두 존속하는것으로 합의를 봤다. 이후엔 비중이 점점 줄다가 마리의 자퇴&유학이라는 사건이 터지자 메이코와 협력해 마리를 찾으러 간다. 물론 아직도 사이는 안좋은지 계속 으르렁거리지만...


[1] 마리가 제지를 해줘서 맞지는 않았다. [2] 도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여성형 명사. [3] 사실 독이 없는 뱀구렁이이었다. [4] 곰모양 열쇠고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52
, 4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52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