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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3 13:45:09

타카야 나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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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屋奈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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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작품
2.1. 단편2.2. 장편

1. 소개

일본의 만화가. 1973년 7월 7일 도쿄 도 출생. A형. 1992년 하나토유메에 Born Free로 데뷔하였다. 대표작은 후르츠 바스켓.[1]

어렸을 때부터 꿈이 만화가였다고 한다. '못 되면 인생 끝장이다'라고 생각했을 정도. 만화를 그리는 데 영향을 받은 책은 모모 끝없는 이야기. 음악으로는 마키하라 노리유키, 영상으로는 천공의 성 라퓨타라고 한다. 존경하는 만화가는 타카하시 루미코. 처음 읽은 만화책은 도라에몽이었던 것 같다고 한다.

작업 중에는 J-POP이나 게임 사운드 트랙을 듣는다고 한다. 무언가를 계속 듣지 않으면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고. 쉴 때는 '오늘은 쉴거야!'라며 스스로에게 선언하고 쉬는 편이다. 주로 게임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데, 너무 힘들 때는 가만히 앉아서 TV를 본다고 한다.[2] 참고로 처음으로 해 본 게임은 슈퍼패미컴 로맨싱 사가.

왼손잡이인데, 왼손에 병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 때문에 작품 연재 중 휴재한 적이 몇 번 있었다.[3] 수술을 하기는 했지만, 완전히 치료된 것은 아닌 듯. 그 탓인지 《후르츠 바스켓》의 연재 초반과 후반을 비교해보면 그림체의 변화가 매우 크다.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좋아하는 음식은 많지만, 싫어하는 음식은 별로 없는 듯하다... 하지만 피망은 싫어하는 듯. 본인 말로는 어린애 입맛일지언정 피망 만큼은 사양이라고.

2001년 제25회 고단샤 만화상(소녀부문)을 수상했다.

애니메이션 후르츠 바스켓이 다시 나오면서 일러스트 등을 제공하였고, 관련 화보도 발매가 결정되었다.

게임 호시나리 에코즈의 키 캐릭터 원안을 그렸다.

2. 작품

2.1. 단편

2.2. 장편



[1] 전 23권 18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가장 많이 팔린 소녀만화'로 기네스북에 공인된 적이 있다. 연재 당시 하나토유메의 표지는 대부분 후르츠 바스켓이 차지하고 있었다. [2] 후르츠 바스켓 팬북 '고양이' 서면 인터뷰에서 [3] 그 와중에도 병실까지 편집자가 찾아가 원고를 그리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