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fff {{{+2 타이완의 성도(省道) }}}}}} | ||||
일반도로 | ||||
환도공로 | 횡관공로 | |||
1호선 | 9호선 | 7호선 | 8호선 | 20호선 |
종관공로 | ||||
3호선 | 13호선 | 19호선 | 21호선 | 29호선 |
빈해공로 | ||||
2호선 | 11호선 | 15호선 | 17호선 | 26호선 |
연결공로 | ||||
3호선 | 5호선 | 6호선 | 10호선 | 12호선 |
14호선 | 16호선 | 18호선 | 21호선 | 22호선 |
23호선 | 24호선 | 25호선 | 27호선 | 28호선 |
30호선 | 31호선 | 37호선 | 39호선 | 63호선 |
쾌속공로 | ||||
61호선 | 62호선 | 64호선 | 65호선 | 66호선 |
68호선 | 72호선 | 74호선 | 76호선 | 78호선 |
82호선 | 84호선 | 86호선 | 88호선 |
타이완 성도 제9호선 臺9線/台9線 |
|
주선 길이 | 476.072 km |
지선 길이 | 46.409 km |
속도 제한 | 30~70 km/h |
기점 | 타이베이 시 중정구 스트리트 뷰 |
종점 | 핑둥 현 팡상향 스트리트 뷰 |
1. 개요
타이완 성도의 노선 중 하나이며 성도 1호선과 함께 대만을 일주하는 환도공로를 구성한다. 기점은 둘 다 타이베이 행정원 앞 사거리로 도로원표가 있는 곳 이며 종점에서 성도 1호선 및 성도 26호선과 교차한다.신베이 신뎬에서 이란 짜오시 구간과 이란 쑤아오에서 화롄 신청까지 구간이 험난하기로 유명했다. 구간이 짧은 것도 아니라 서울부터 강릉까지 가는데 대관령고갯길만 지나간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였다. 때문에 타이베이- 화롄간 교통은 항공편과 열차편에만 의존했다. 신베이-이란 구간은 2006년 장웨이수이 고속도로 개통으로 나아졌고 쑤아오- 화롄 구간은 2018년 확장 구간의 부분 개통과 2020년 추가 확장개통으로 해소되었다. 중간중간 아직 확장되지 않은 구간이 있는데 잔여구간 25km의 확장 개통은 203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쑤화공로로 악명 높았던 이 구간은 台9丁 지선으로 2018년 재지정되었다. 과거라면 도로를 이용해 타이베이와 화롄을 오가는건 엄두도 못냈는데 새로 개통된 고속버스가 화롄시내에서 타이베이 외곽까지 3시간이면 도착한다.
2. 지선
- 갑선(甲線)
- 을선(乙線)
- 병선(丙線)
타이완 성도 제9호선 臺9甲線/台9甲線 |
지선 길이 | 19.833 km |
타이베이(신베이)~ 이란현 간 구간에서 이란선과 함께 협곡따라 가는 것을, 산맥에 터널 뚫고 우회한 구간이다.
타이완 성도 제9호선 臺9乙線/台9乙線 |
지선 길이 | 3.781 km |
타이둥 부근 고갯길이 크게 돌아가는 구간을 직선화한 곳이다.
타이완 성도 제9호선 臺9丙線/台9丙線 |
지선 길이 | 22.745 km |
화롄 남쪽의 구배(경사)를 S자로 돌아서 넘는 옛 구간을 직선화하면서, 구 본선이 지선으로 격하된 구간이다.[1]
- 정선(丁線)
- 무선(戊線)
타이완 성도 제9호선 臺9丁線/台9丁線 |
지선 길이 | 69.074 km |
이란현 쑤야오 ~ 화롄현 신청향 사이의 구간. 일명 '쑤화공로'로, 깎아지른 해안절벽에 위치한 도로를 간신히 차량 1대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열악함으로 악명높은 구간이었으며 터널과 교량으로 시원하게 직선화하면서 구 본선이 지선으로 격하된 구간이다.
타이완 성도 제9호선 臺9戊線/台9戊線 |
지선 길이 | 16.151 km |
3. 여담
- 9호선이 시작하는 기점에서 남쪽으로 200m 정도 내려간 사거리 오른쪽에 큰 건물을 볼 수 있는데, 바로 국립대만대학 병원 내에 있는 어린이 병원으로, 디모의 소녀가 입원해 있었던 곳이다. 출처
- 쑤화공로로 불리는 구간 중 터널과 교량으로 직선화된 구간(구 본선이 9정선으로 격하된 구간을 대체하는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는데, 해당 구간이 중화민국국도(고속도로)처럼 긴급용 및 공무용을 제외한 모든 이륜차의 통행이 금지되다 대형이륜차의 통행금지가 해제되었다. 그런데 터널과 교량으로 직선화된 구간이 개통된 시기는 대만의 자동차전용도로에 대형이륜차의 통행이 가능해진 이후에 개통된 구간이다.
[1]
한국은 이런 경우 보통 구도로를 한 단계 낮게 격하시키는데(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이나
남해고속도로 하동~사천 사이 금오산 구간 등) 대만은 그냥 주간선의 지선으로 편입시키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