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르 앙제스 |
<colbgcolor=#2e2e2e> 프로필 | |
나이 | 불명 |
가족 관계 |
앙제스 상단주(아버지) 어머니 이어 앙제스(남동생) 발렌 앙제스(남동생)[1] |
신분 |
앙제스 상단의 후계자 ↓ 타리움 제국의 후궁 |
머리카락 색 | 검은색 |
홍채 색 | 검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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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하렘의 남자들의 남주인공들 중 하나. 라틸의 후궁 중 하나이다. 타시르에 대해 정리한 글2. 외모
반듯한 얼굴이지만 험상궂은 인상을 가진 것 같다.[2] 어떤 일본 작품의 남자 주인공과 닮았다는 말이 있다. 험상궂기보다는, 퇴폐적인 얼굴에 가까운 것 같다.
다크서클이 항상 진하게 있다. 라틸은 타시르를 마약상, 마약아 라고 놀려댄다.[3]
3. 성격
눈치가 매우 빠르고 영리하다. 기본적으로 능청스럽고 친화력이 좋아 후궁들과도 그나마 두루두루 잘 지낸다. 다른 후궁들이 틈만 나면 견제하고 싸우는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범상치 않은 인물. 라틸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며 능글능글한 모습도 보인다. 자존감이 높다. 다만 자존감이 높을 뿐이지 자존심에 목매는 성향은 아니다. 때에 따라서는 굽힐 줄도 아는 융통성을 지녔다. 현재까지 집안이 다소 밀리는 편이나 성격과 능력만 본다면 국서에 가장 적합한 후궁이다.항상 웃고 있다. 남을 분석하고 행동을 예측하여 본인은 그에 대응하는 행동을 하는 편.
4. 작중 행적
앙제스 상단 후계자 라고 한다. 라틸의 상상 속의 타시르는 지적인 이미지였지만, 실물은 조금 무서운 분위기였다고...... 라틸이 후궁들의 성격과 얼굴을 알기위해 타시르가 머무르고 있는 호텔로 찾아가 라틸의 기사가 술에 취한 척 하고 타시르에게 시비를 걸라고 시킨다. 라틸의 예상과는 다르게 타시르는 쌍욕을 하며 취한 척하는 기사의 멱살을 잡고 내동댕이친다. 타시르는 누가 기사에게 취한 척을 시킨 것인지 추궁하고 이내 신문을 보는 척하며 숨어있던 라틸 앞으로 가 잡혀가지지 않으려면 여기까지 해야겠군요 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라틸이 연기하는 것에 대해 조언하고 호텔을 나간다.23화에서 밝혀지길, 사실 앙제스 상단은 선황 암살 범인이라 의심받는 흑림을 운영하는 상단이라 한다. 단, 선황제의 허락을 받아서 흑림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28화에는 흑림의 충성 문서가 진품인 걸 확인한 라틸한테 부하가 아닌 후궁으로 대접받길 원했다.
후에 게스타와 연회를 맡게 되나 그의 소심한 모습은 본모습이 아니라고 직감한다. [4]
39화에서 클라인이 왜 게스타 머리채를 잡아당겼는지 라틸한테 해명해준다. [5]
5.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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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라실 발레르타인 타리움
같이 흑림관련된 일을 하게 되며 친해지게 된다. 데이트(?)도 하고, 부인이라고 부르는 등 나름 친해졌다.라틸을 가자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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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타 로르드
사이가 매우 안좋다. 게스타의 본성을 아는 몇 안 되는 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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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얼란
부하. 타시르와의 대화를 보면 죽이 잘 맞는 사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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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르의 아버지
매우 사이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부전자전이라고 툭 치면 옷이 벗겨지는 옷을 똑같이 생각해 냈다.
6. 기타
[1]
20화에서 앙제스 상단은 아들만 셋이라고 언급된데다가 타시르가 상단의 후계자라는 언급이 나온 것을 보면 형제로는 남동생 둘이 있다는 것이 유추 가능 하다. 남동생 중 하나는 칼라인처럼 거친 매력이 있다고.
[2]
라틸이 마약상같다고 묘사했다.
[3]
다른 사람들이 타시르를 실제 마약상으로 착각한 적도 꽤 있다.
[4]
정말로 게스타는 자신의 연회방식을 굽히지 않았다. 본인은 화려하게 연회를 하자고 했지만 게스타는 암살자들의 눈에 띄지 않게 검소하게 하자고.
[5]
사실은 하이신스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일종의 작전이었다.
[6]
감싸준 이유는 하이신스 성격을 알기 위해서랑 클라인이 나가면 게스타의 다음 목표가 본성을 알아차린 자신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