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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7:07:28

킹덤 언더 파이어/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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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간연합3. 암흑동맹

1. 개요

킹덤 언더 파이어의 건물을 다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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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간연합

HP: 3500 / 건설자원: 금 3500
생산유닛: 피전트
생산가능 인구수 10 증가
휴먼의 사령부. 저그의 부화장처럼 본진 건물을 업그레이드하여 테크트리가 올라가는 형식이다. 건설 시 피전트를 두 기 이상 붙일 수 있는데, 원래 건설 속도가 빨라지도록 할 계획이었으나 실제로는 몇 기를 붙이든 속도가 똑같다. 2023년 3월 24일 패치에서는 아예 일꾼 한 명만 붙을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킵 왼쪽으로 자원이 배치되어야 자원 채취에 이득을 보는데, 건물이 왼쪽에 성문이 있다는 걸 반영해서인지 일꾼이 왼쪽으로 치우친 상태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저들이 만든 최신맵에서는 금광이 오른쪽에 있는 시작 지점에서는 나무나 돌같은 지형을 설치해서 휴먼도 일꾼이 오른쪽으로 나올 수 있게 해주고 있다.
HP: 4000 / 업그레이드 자원: 금 1500 철 200
생산유닛: 피전트
생산가능 인구수 20 증가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번식지와 비슷한 위치. 수리에 철이 추가로 소모된다. 스팀판에서 메이지의 캐슬 포탈 마법의 목적지로 지정될 수 있게 되었다.
HP: 4500 / 업그레이드 자원: 금 2000 철 500 마나200
생산유닛: 피전트
생산가능 인구수 20 증가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군락과 비슷한 위치. 최종테크 건물답게 체력도 가장 높고, 건물치고는 특이하게 마나 자원이 들어간다. 수리에 철은 물론 마나 자원도 소모된다. 또한 킵까지는 건물 위쪽에 바짝 붙여서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캐슬부터는 그게 불가능하다. 이런 특징이 있는 다른 휴먼 건물들에 코트 야드와 타워 오브 메이저리가 있다. 스팀판에서는 캐슬과 마찬가지로 캐슬 포탈의 목적지로 지정될 수 있다.
HP: 1000 / 건설자원: 금 600
생산가능 인구수 10 증가
최대 인구를 올려주는 건물. 일꾼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인구수 2부터 시작하다 보니 꾸준히 지어주어야 한다. 암흑 동맹의 쉘터 러시처럼 이쪽도 팜 러시라고 적이 확장할만한 지역에 가격이 저렴하고 체력도 꽤 있는 팜(쉘터)를 건설해 정찰 및 확장 방해를 하는 전략이다. 게임 초창기에는 건물 건설 상태와 무관하게 무조건 체력이 꽉찬 상태였지만 패치 후에는 지어진만큼의 체력만 주어져 초창기보다는 악명이 덜하다. 그래도 체력이 1000이라 바리케이드 용도로 방어진 앞쪽에 건설하면 다크 엘프 같은 유닛들이 팜을 때리거나 근접 유닛들이 버벅이게 만드는 역할을 해줄 수 있어서 자원 여유가 되면 상대의 공격로 등에 적극적으로 지어두면 좋다.
HP: 2500 / 건설자원: 금 1500
생산유닛: 워리어 / 아처(트레이닝 그라운드 필요) / 엘븐레인저(블랙스미스/캐슬 필요) / 나이트템플러(홀 오브 아너 필요)
생산가능 서브영웅 : 러셀런드(트레이닝 그라운드 필요) / 셀린(타워오브메이저리 필요)
휴먼의 기본 지상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 이게 있어야 캐슬업이 가능하다. 어째서인지 이게 없으면 템플 오브 아모스에서 클레릭을 못 뽑는다.
HP: 1400 / 건설자원: 금 1200
휴먼 지상 유닛의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건물. 많은 RTS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할수록 비용이 치솟지만 업그레이드의 효율도 높아진다. 가령 워리어의 경우 공격력 1, 2업 때는 공격력이 2씩 증가하지만 3업 때는 4 증가한다. 팜 대신에 이 건물을 통해 입구를 막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블리자드식 RTS 게임들은 일정 테크 이상을 올려야 2업, 3업까지 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양쪽 종족 모두 테크를 따로 안 올려도 3업까지 다 올릴 수 있어서 아예 테크를 늦추거나 포기하는 식으로 업글에 집중한 다음 올인하는 경우도 있다. HP: 500 / 건설자원: 금 1200
휴먼의 방어 타워. 스타크래프트의 벙커처럼 자체 공격력은 없고 아처나 소서리스를 안에 넣어서 방어한다. 아처의 경우 최대 2기까지 넣을 수 있으며, 아처의 공격력이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시 타워 화력도 증가한다. 특히 데미지가 100% 들어가지 않는 대상에게도 100% 데미지를 입힌다. 소서리스는 단 1기만 넣을 수 있고 연사력도 느리지만 공격 사정거리가 긴 주제에 공격력은 무려 120이라 다크 엘프도 한 방이며, 맞은 유닛을 잠시 경직시키기까지 한다. 유일한 흠이라면 소서리스 자체가 비싼 유닛이라 가드 포스트마다 넣기는 굉장히 어렵다는 점이다.
휴먼에게 있어서는 공격을 하던 방어를 하던 가드 포스트의 유무는 굉장히 큰데, 아처나 소서리스가 안에 들어가서 공격받지 않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것 외에 상대 병력의 화력 및 어그로를 끌어준다. 거기에 커프의 건물 수리는 타 게임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빠른데, 빠른 반응속도로 수리를 시작해버리면 가드 포스트 몇 개 깨는 사이 병력이 전멸하거나 태반을 잃고 황급히 물러나는 상황을 초래한다. 대신 그냥 홀로 덩그라니 있기보다 팜이나 배럭 등을 바리케이드로 지어놓는 쪽이 더 효과적. 데빌의 타워는 공격력은 낮지만 대신 유닛을 넣을 필요가 없고, 휴먼은 벙커처럼 유닛이 없으면 그냥 장식이라 일일이 모든 가드 포스트에 채우기 힘들다는 점은 큰 단점이니 가드 포스트에 넣을 병력이 있는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유닛 인공지능이 좋지 않은 커프이나 희한하게 가드 포스트 인공지능은 좋아서 체력이 낮은 유닛부터 가포 안의 유닛이 공격하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따로 강제공격 지정을 안 했는데 빈사상태 유닛이 최우선으로 공격받아 비명횡사 할 수 있으며, 특히 딸피 영웅이 이런 일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
HP: 1500 / 건설자원: 금 1500
나이트를 제외한 배럭 유닛 업그레이드 건물. 팔방미인유닛 아처를 생산하기 위함은 물론 러셀런트를 생산하는 데에도 필요하다. 설정상 굉장히 혹독한 훈련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병사들은 차라리 실전이 더 편하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HP: / 건설자원: 금 1000 철: 500
생산유닛: 드워븐 캐논
유닛보다는 아처의 불화살 업그레이드를 보고 짓는 경우가 많다. 영문 명칭(Dwarven Forge)에 없는 알파벳이 단축키라는 점이 특이하다. 드워프 대장장이들이 상주하며 기술을 제공한다. HP: 1300 / 건설자원: 금 1000 철: 400
생산유닛: 클레릭 HP: 1100 / 건설자원: 금 철:
나이트 템플러 생산과 업그레이드를 위한 건물. 나이트 템플러들은 이곳에서 수련을 통해 정식으로 나이트 템플러가 된다. HP: 2000 / 건설자원: 금 1500 철: 800
생산 유닛: 스톰라이더, 바머윙(드워븐포지, 드워븐 워크숍 필요), 스카웃 벌룬
휴먼의 공중 유닛을 뽑기 위한 건물이며 캐슬을 로드 캐슬로 업그레이드하려면 반드시 지어야 한다. 스톰 라이더 체제를 갖추는 휴먼이 다수 짓는 것이 필수적이다. 내부에는 스톰라이더를 태우는 제피르 콘돌의 서식지도 있다.
HP: 1000 / 건설자원: 금 800 철: 400
공중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는 건물이자 바머 윙을 생산하기 위한 건물. HP: 1000 / 건설자원: 금 800 철: 400
생산유닛: 메이지
메이지를 생산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건물이며 문라이트/셀린을 뽑는 데 필요하다. 메이지들의 거주와 연구 공간이기도 하다. HP: 1000 / 건설자원: 금 2000 철: 800
생산유닛: 소서리스
소서리스를 생산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건물이나, 소서리스보다는 포탈 오브 발러를 짓기 위해 필요하다는 점에서 짓는 플레이어가 많았다. 그러나 소서리스의 활용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는 운영이 나오고 발전하여 중요한 확장 기지에도 커븐을 최소 하나 이상은 짓는 걸 볼 수 있다. 로드 캐슬이 있어야 건설 가능하다. 소서리스들은 어릴 적 이곳에서 마법을 체험하며 그 위험과 황홀함을 동시에 맛본다. HP: 1800 / 건설자원: 금 3000 철: 2000
생산영웅: 문라이트(타워 오브 메이저리 필요), 케이져(타워 오브 메이저리, 커븐 필요), 큐리안(커븐 필요)
영웅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건물. 일단 가격이 꽤 비싼데다 로드 캐슬은 필수다. 타워 오브 메이저리와 커븐 둘 중 하나만 있어도 건설할 수 있지만 모든 영웅을 생산하려면 둘 다 지어야 한다. 영웅 생산 이외에 다른 기능은 없으며 워크래프트 3과는 달리 영웅이 한 번 쓰러지면 되살릴 수 없으니, 영웅을 다 뽑으면 해체하여 자원을 돌려받도록 하자.

특이사항이라면 이 건물은 오로지 멀티 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는 건물인데 기본적으로 싱글 캠페인에서는 영웅이 한명이던 그 이상이던 처음부터 주어진 상태에서 플레이를 하는데다 영웅이 사망하면 게임오버이다보니 영웅을 생산하는 상황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이 건물도 당연히 있어봤자 무의미해 안 나온다. 이와 반대되는 입장의 건물은 파멸의 제단으로 이 건물은 포탈 오브 발러와 달리 싱글에서만 볼 수 있다.

3. 암흑동맹

HP: 4500 / 건설자원: 금 4000
생산유닛: 놈 슬레이브
생산가능 인구수 10 증가
암흑 동맹의 사령부 건물. 휴먼의 킵보다 금 500 더 비싸지만 체력은 1000 더 높다. 기술 기반이 떨어진다는 설정으로 인해 별도로 본진 업그레이드는 없다. 휴먼의 킵과는 달리 자원이 본진 건물 어느 방향에 위치해있는가 영향이 크지 않다.
HP: 600 / 건설자원: 금 600
생산가능 인구수 10 증가
최대 인구를 늘려 주는 건물. 팜과 비교할 때 가격과 성능이 똑같은데 체력이 400이나 적어서, 바리케이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약간 문제가 있다. 다만, 상대 멀티 지역에 적당히 지어서 정찰 겸 확장 방해 용도로는 활용이 가능하다.
HP: 2000 / 건설자원: 금 1400
생산유닛: 오크파이터 / 다크엘프(커럽트 우드 필요) / 오우거(에인션트 캔들 필요)
생산가능 서브영웅 : 로리아나(커럽트 우드 필요) / 릴리(데몬스 레이어 필요)
지상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 세 유닛 모두 자주 쓰이기 때문에, 자원이 넉넉하다면 다수 건설해야 한다. 크루세이더에서 개개인의 능력은 마족이 인간보다 뛰어나다는 휴 대장의 언급도 있고, 마족들이 혹독한 환경[1]에서 사는지라 생활 자체가 훈련이라 별도의 훈련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 곳에서는 주로 명령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훈련을 시킨다고 한다. 거친 방법이 사용되는 때도 있어서 워캠프에서 비명소리도 가끔 들린다나...
HP: 1000 / 건설자원: 금 800 철 200
다크엘프와 로리아나를 생산하기 위한 건물이며 스파이더 타워를 타란튤라 타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된다. 설정상으로는 다크 엘프의 거주지를 재현한 건물. HP: 1000 / 건설자원: 금 800
암흑 동맹의 지상유닛 업그레이드를 위한 건물이며, 테크 트리의 중심 건물인 에인션트 캔들을 짓는 데에도 필요하다. 인간 연합의 블랙스미스는 선택인 반면 이쪽은 사실상 필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도 같이 해줄 수 있다. 무기 제련을 위해 희생자의 피를 활용하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희생자의 비명과 피가 끊이지 않는다.[2] 금 800만 투자해 지을 수 있는 체력 1000짜리 건물이라 쉘터 대신 이쪽이 바리케이드용으로 쓰이는 빈도가 높다. HP: 400 / 건설자원: 금 1200
기본적인 방어 타워. 자체 공격력은 없으나 공격받은 유닛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1/8로 떨어뜨리며 8번 중첩 시 완전히 멈추게 한다. 다만 서브영웅과 영웅은 완전히 멈추지 않는다.[3] 공격력이 없기 때문에 보조해줄 유닛이 반드시 필요하며, 또한 적 유닛이 다수 있을 경우 하나만 공격하지 않고 계속 목표를 바꾼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는 적의 건물은 공격을 하지 않아서 다른게임에서 보이는 타워 러시를 하는 경기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커럽트 우드가 있을 경우 타란튤라 타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1.329 패치에서 클레릭이 거미줄의 걸린 유닛에게 퓨리피케이션을 사용하면 거미줄 중첩이 4까지 내려가게 패치되었다. 또한 1.335 패치에서 나이트, 오우거, 스웜프 매머드, 드래곤, 본 드래곤은 거미줄 지속시간이 다른 유닛들보다 40% 감소했다.
HP: 400 / 업그레이드 자원: 금 300 / 공격력 15(25)
스파이더 타워를 업그레이드한 방어 타워. 슬로우 성능은 동일하나 공격력이 생겼다. 건물을 공격할 수 없다는 것이나 공격 목표를 계속 바꾸는 것은 스파이더 타워와의 공통점. 그래서 많이 지어놔도 일점사를 못하기 때문에 소수의 적 유닛들과 싸울때는 강하지만 많은 물량의 적들과 싸울때는 화력이 분산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지어놓기만 하면 가드 포스트처럼 따로 유닛을 넣을 필요가 없어서 엘리전이나 소수 게릴라 방어, 시간벌기로는 유용해 자원기지가 많으면 아낌없이 지어 상대가 공격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하며 병력을 갖추거나 하는 등 시간을 벌 수 있다.
HP: 1000 / 건설자원: 금 1500 철 600
암흑 동맹 지상군의 방벽인 오우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할 뿐 아니라 스포어 플렌트, 파울 네스트, 디저레이티드 알타, 언홀리 포탈 등 고급 건물을 건설하는 데에도 반드시 필요한 건물이다. 사실상 휴먼의 캐슬에 해당한다. 설정상 암동의 무안단물급인 건물로 리치들의 포섭, 블랙 와이번 같은 난폭한 생물 길들이기 같은 용도들에 쓰이기 때문이다. HP: 1000 / 건설자원: 금 1500 철 600
생산유닛: 맘모스 / 디리저블
암흑동맹판 로보틱스 퍼실리티 이 게임을 통틀어 가장 이질적인 건물. 지어질 때에는 지상에 박혀 있으나 완성 시 공중에 떠오르며 느린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디리저블(dirigible)을 뽑지 않아도 맘모스를 언덕 위에 생산하여 게릴라 전술을 펼칠 수 있다. 메테오 스트라이크와 헤일 스톰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데 아포칼립스는 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리벤트 산맥의 돌아오지 않는 늪의 일부를 떼온 것이다. 땅 자체를 떼어와서 그런지 다른 건물들과 달리 수리는 불가능하다. 히어로즈에서 오크 부족장 쥬발이 라인하르트에게 스웜프 맘모스가 헥스터 깊은 곳의 늪지에 서식한다고 언급한 걸 보면 이후 플렌트 자체를 아예 헥스터에 정착시켜 헥스터의 일부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 업그레이드
* 맘모스 하이드 : 금: 2500
맘모스와 디리저블의 아머를 5나 추가해주는 업그레이드.
HP: 800 / 건설자원: 금 1500 철 600
생산유닛: 쉐도우 퍼펫
자폭 병기인 쉐도우 퍼펫을 생산하는 건물. 퍼펫이 자주 쓰이는 유닛도 아니고 다른 건물을 짓는 데 필요한 건물도 아니라서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설정상 이곳에서 금단의 의식을 통해 희생자를 쉐도우 퍼펫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래서인지 제단의 건물 형태가 마치 무슨 수술대처럼 생겼으며 건물을 클릭 시 챔버 오브 블러드처럼 희생자의 비명소리가 나온다. HP: 1800 / 건설자원: 금 1200 철 800
생산유닛: 데몬 / 블랙와이번(다크 레버토리 필요)
암흑동맹의 공중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
HP: / 건설자원: 금 600 철 500
공중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며 블랙와이번생산에 필요한 건물. 방어력 3단계 업그레이드가 끔찍하게 비싸다. HP: / 건설자원: 금 1000 철: 200
데몬을 업그레이드하며 릴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건물. 오리지널 시절에는 그다지 볼 일이 없었고, 서브 영웅이 추가된 이후에는 릴리를 이미 생산했고 마나 볼텍스도 연구했다면 해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 건물이 없다고 데몬을 생산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므로 업그레이드를 다 했거나 필요한 만큼 했다면 해체하여 자원을 돌려받자. HP: 1300 / 건설자원: 금 1200 철: 1200
생산유닛: 리치 / 뱀파이어
생산가능 영웅: 리쿠쿠 / 릭블러드 / 아마루아 / 리히터 로젠하임 (모두 본야드 필요)
암흑 동맹의 마법 유닛들인 리치와 뱀파이어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웅도 생산할 수 있게 해 주는 건물. 인간 연합과는 테크를 올리는 방식 자체가 다른지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건물의 중요도만 놓고 보면 로드 캐슬에 해당된다 해도 좋다. 그래서 언홀리 포탈에서 불빛이 흘러나오는 걸 게릴라나 정면공격 등을 통해 발견한 상대의 최우선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HP: 1300 / 건설자원: 금 1600 철: 800 HP: 1000 / 건설자원: 금 1200 철: 800 HP: 1600 / 건설자원: 금 1200 철: 1200
생산유닛: 본 드래곤
최종 테크 건물이자 영웅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건물. 본 드래곤이 우주 쓰레기 취급받던 시절에 적이 이 건물을 짓고 있다면 대부분은 영웅 뽑겠다는 소리로 받아들이면 된다. 지금은 단순 관광이나 엽기 전략이 아닌 정석적인 본 드래곤 활용 전술이 발전해서 무조건적인 필수 건물이다. 킹덤 언더 파이어 크루세이더 시점에서도 여전히 본 드래곤 만드는 용도에 이용되는 걸로 보이며, 루크레티아 캠페인을 시작하면 주인공 일행이 리치들의 조언을 받은 발데마르의 지시에 따라 드래곤의 무덤을 탐색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걸로 시작된다.


[1] 다크엘프는 리벤트 산맥 지하, 오크와 오우거는 헥스터 사막, 뱀파이어는 한랭 지역인 벨론드에 산다. [2] 자세히 보면 피를 얻기 위해 희생자를 산채로 갈기 위함인지 건물에 분쇄기가 여러개 달려 있으며 피로 보이는 얼룩같은게 묻어 있다.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면 해당 분쇄기들이 회전하여 움직인다. [3] 케이져가 소환한 드래곤은 8번 중첩시 정지하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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