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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9:19

킬러 T 세포(일하는 세포)

파일:killertcell3.jpg 파일:original killercell2.jpg
원작
파일:killertcell2.png
TV 애니메이션
파일:Killercell10.jpg
애니메이션 설정화
이 름 キラーT細胞
킬러 T 세포
Killer T Cell
종 류 림프계 면역세포
성 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노 다이스케/ 히가시우치 마리코(兒)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준석[1]/ 김두리(兒)
파일:미국 국기.svg 로비 데이먼드/ 킴린 트란(兒)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인물 관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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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하는 세포의 등장 세포. 킬러 T 세포를 모티브로 한다.

2. 상세

검은색 전투복을 입은 건장한 체격을 한 남성형 세포의 집단이다. 킬러 T세포들은 보조 T 세포의 명을 받고 단체로 출동해 감염 세포나 바이러스를 이물질로 인식해 파괴해내는 용역 내지 제압군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킬러 T 세포들의 일상생활 및 훈련장면이 군대처럼 묘사된다.

다른 면역계 세포들이 무기를 사용하는 반면에 킬러 T 세포들은 주로 맨주먹으로 싸운다. 그에 걸맞게 대체로 피지컬 또한 우락부락한 인상을 주는 근육질의 몸매와 강한 완력을 보여준다. 물론 무기도 없진 않기에 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단 소지하고 있는 무기는 백혈구와 다른 디자인의 단검이다.

위에 보여지는 캐릭터는 그중에서도 작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 킬러 T 세포들의 반장 역할을 맡고 있는 캐릭터로 대개 킬러 T 세포라 함은 이 캐릭터를 말하고 후술할 설명도 이 캐릭터를 기준으로 한다. 반장 킬러 T 세포는 호전적이고 거친 킬러 T 세포들 중에서도 가장 거친 성격을 보여주는데[2] 사실은 장난꾸러기에다가 츤데레적인 면을 지녔다. 호중구가 적혈구나 다른 세포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반면, 반장 킬러 T세포는 자신을 암살자 세포라고 생각하고 호중구나 T세포가 다른 세포들과 지내는 것을 꺼림칙하게 생각하고 있다.[3] 그러나 겉과는 달리 속으론 적혈구와 잘 어울리는 호중구를 부러워하거나 일반 세포와 T세포들이 배드민턴을 치는 운동장에 부하들에게 끌려나와 입으로 투덜거리면서도 배드민턴을 쳤다. 라이노 바이러스의 선물에도 속으로는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 딱히 싫어하는건 아닌걸로 보인나.[4] 같은 면역계 세포인 NK세포와는 견원지간이라[5] 마주치는 순간마다 매번 싸운다. 허나 단순무식 근육뇌만은 아니라서 리노바이러스가 자신에게 준 선물의 선물상자에 남은 RNA를 활용해 추적하거나 백혈구와 함께 캄필로박터균을 제대로 낚아 역관광시키는 등 지능캐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3.1. 일하는 세포

미성숙(나이브) T세포일 때는 동창이었던 보조 T 세포와 반대로 열등생이었으나, 꾸준히 노력해 지금의 모습이 됐다.[6][7] 그렇지만 본인은 그 시절을 좋지 못한 기억으로 여기는걸로 보인다.[8] 한편 흉선세포 편 부록에서 성장 과정이 공개됐는데, 미성숙 T세포 시절과는 다르게 매우 근육질로 변했다. 오죽했으면 밑에서 보조 T세포가 '여기 도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이렇게 됐냐'라고 당황할 정도였다.

어릴 적엔 T세포 퍼포린 캐논 펀치라는 필살기를 동기가 최강의 T세포만이 사용할수 있다고 구라를 쳐서 믿고 단련했는데 암세포편 2에서 실제로 필살기가 구현화되자 "진짜 나왔어?"라고 어이없어 한다.[9]

3.2. 일하는 세포 프렌드

주인공으로 등장. 다른 세포들과 사실은 친해지고 싶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4. 인물 관계

5. 기타



[1] 실제로 송준석은 육군 헌병 출신이다. [2] 흉선세포 편에서는 부하 하나를 날려버렸는데 그게 그만 창문을 깨고 보조 T 세포에게 날아가는 바람에 둘이 말다툼을 한다. [3] 이는 킬러 T세포의 주 임무가 바로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정상 세포들도 킬러 T세포를 꺼리는 모습을 보인다. [4] 정작 그 선물이 자신을 엿먹이는 것이었기에 결국 리노바이러스를 찾아내어 제대로 조져버린다. [5] 둘 모두 외래항원 제거와 감염된 세포의 제거를 담당하여 둘의 업무가 거의 겹치다시피하다. 다만, NK세포는 1차면역에 관여하고 T세포는 2차면역에 관여한다. [6] 이 때 최악의 약점은 공격을 할 때 눈을 감아버린다는 것인데 보조 T 세포의 충고 덕에 극복한다. 여담으로 둘은 같은 방을 썼고 처음엔 사이가 나빴지만 열등생인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닦는 모습을 보며 꽤나 눈여겨 보았다. [7] 킬러 T 세포는 유능할 수밖에 없는 것이 미성숙 T 세포 중에서 진짜 면역세포가 되는 비율은 2~3%라고 한다. 학교로 치면 상위 2~3%만 졸업하고 나머자는 낙제인 셈이었다. [8] 초반부 신입 나이브 T 세포가 수지상세포가 가지고 있던 그 시절 앨범을 보자 "과거의 흑역사가 들춰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라며 소름돋아 했으며, 수지상세포가 후배들에게 자신의 흑역사를 보여준 걸 확인하고 보조 T 세포와 수치심에 몸부림치며 당장 태워달라고 절규했다. 이 점에서는 보조 T 세포 역시도 마찬가지라 본인도 흑역사만 보면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9] 퍼포린은 실제로 T세포가 분비하는 세포독성물질이다. [10] 여담이지만 두 세포의 한국 성우인 곽윤상 성우와 최하나 성우는 부부사이다. [11] 여기선 우리들은 무적의 T세포 어쩌구 한다. 일본어로는 오레타치 T사이보 사이킹야 붓코로스 등등의 어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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