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야마 마리 [ruby(北山, ruby=きたやま)][ruby(真理, ruby=まり)] | Mari Kitay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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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 불명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애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 |
소속 | 프리랜서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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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 그러나 작화보다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더 유명하다.스튜디오 피에로에 입사해 동화 애니메이터로 활동했으나 골수염이 와서 통증으로 그림을 빨리 많이 그려내는 애니메이터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자신감을 잃고 퇴사한다. 그러나 피에로 사장 누노카와 유지는 키타야마의 재능은 천재라고 생각했고 애니메이터를 하지 않아도 좋으니 캐릭터 상품용 판권 일러스트레이터나 비서 일을 해보라고 설득해서 다시 피에로로 불러들이게 된다.
토가시 요시히로를 매우 좋아하며 토가시와 유사한 화풍을 구사한다. 유유백서 팬으로 애니화 전부터 쿠라히에 유유백서 동인지를 냈는데 이를 본 누노카와 유지는 "유유백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면 캐릭터 디자이너는 너 밖에 없다." 라고 하여 키타야마에게 캐릭터 디자인을 시키게 된다. 주인공 4명과 미소녀, 미소년 캐릭터, 그리기 쉬운 간단한 요괴를 디자인했다고 한다. [1]. 그리고 대히트해서 인기 캐릭터 디자이너가 되었다. 이후로도 토가시 대신 유유백서의 캐릭터 상품 일러스트를 대신 그리는 경우가 많다.
그 후로도 닌쿠, 환상게임, 베리베리 뮤우뮤우 등 히트작을 다수 배출했으며 도쿄 구울 등 자신이 디자인을 담당하지 않은 작품도 판권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그림체가 매력적이라 인기가 많으며 여성 팬이 많다.
2000년대에는 건강이 회복되어 애니메이터로 복귀하기도 했으나 그 후로는 다시 일러스트에 전념하고 있다.
키타야마 마리의 그림을 비슷하게 그리는 애니메이터로는 우사미 코이치(宇佐美皓一), 오오니시 마사야가 있다.
2. 작품
- 용의 아들 (1989) - 메인 캐릭터 디자인
- 유유백서 (1992) - 캐릭터 디자인 (공동) / 주역 4인, 미형 캐릭터, 귀여운 요괴 디자인.
- 닌쿠 (1995) - 메인 캐릭터 디자인
- 환상게임 (1995) - 메인 캐릭터 디자인
- CLAMP 학원 탐정단 (1997)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불꽃소년 레카 (1997) - 캐릭터 디자인
- 돗키리 닥터 (우당탕탕 닥터지) (1998) - 캐릭터 디자인
- 파워스톤 (1999) - 메인 애니메이터
- 천사가 될 거야 (1999)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GTO (1999)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아야시노 세레스 (2000) - 총 작화 감독
- 학교괴담 (2001)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베리베리 뮤우뮤우 (2002) - 캐릭터 디자인
- E's (2003)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유유백서 TWO SHOTS 죽느냐 사느냐 (2018) - 캐릭터 디자인 (공동) / 메인 캐릭터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