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키아웨(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1. 개요
포켓몬스터 썬&문의 서브 주인공 키아웨의 행적을 정리해놓은 항목.2. 포켓몬스터 썬&문
2.1. 1화 ~ 20화
1화에서 지우가 숲을 빠져나올 때 리자몽을 타고 날아가는 것으로 첫 등장. 스컬단이 쳐들어왔을 때 파트너인 폭거북스를 꺼내 지우와 함께 상대하였다. 다이내믹풀플레임을 발동해 스컬단의 포켓몬 9마리를 쓸어 버린다.2화에서는 울라울라섬에 배달을 하러 갔다가 스쿨로 복귀했다. 꽤 멀지만 리자몽을 타면 금방이라고 한다. 지우의 Z링을 보고 자신은 아칼라 섬의 큰 시련을 돌파한 다음, 섬의 여왕에게 받았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지우에게 Z기술이 가지는 의미를 진지하게 설명한다. 환영식 때는 지우와 켄타로스 라이딩 시합을 해 승리. 지우가 카푸꼬꼬꼭과의 배틀에서 스파킹기가볼트를 발동한 직후, 지우의 전기Z가 깨진 것을 보고 "아직 Z기술을 쓰기에는 이르다는 거다. 시련도 받지 않았고."라고 말한다.
3화와 4화는 별다른 활약이 없이 다른 클래스메이트들과 함께 숲속에서 지켜봤다. 5화의 낚시 수업때는 아무것도 낚이지 않자 자신은 불꽃 타입이라서 낚시와 상성이 나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폭거북스모양 낚시찌가 아니라 리자몽 모양을 사용했다. 6화에는 출연하지 않아 활약이 전무하다. 8화에선 다른 클래스메이트들과 마찬가지로 초반부에 알을 지켜봤다.
7화에서 냐오불이 시장에도 자주 출몰해서 열매를 훔쳐간다고 언급한다. 이후 냐오불이 포켓몬센터에서 나갈 때 한번 더 마주친다.
10화에서는 다른 클래스 메이트와 마찬가지로 큰 시련이 끝난 후 파티할 때 나온다.
11화에선 우유를 배달하다가 아침 일찍부터 Z기술을 연습하고 있던 지우와 마주친다. 목장에 흥미가 생긴 지우와 함께 배달과 빈 병 수거를 마치고 아칼라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지우가 농장 일을 도와주겠다길래 승낙하는데, 자꾸만 설명을 늦게 해서[1] 지우가 봉변을 당한다... 원작 게임에서도 등장하던 아빠 외에도 엄마와 여동생 오하이가 등장. 엄청난 여동생바보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오하이가 무언가 집안일을 도우려고 하면 위험하다는 이유로 상당히 오버스러운 리액션을 보이면서 제지한다. 오죽하면 오하이가 과보호라고 할 정도.[2] 그리고 배달을 나가기 전 오하이가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인사하자 평소와 다르게 행복한 표정을 보이며 좋아한다...
원래 키아웨의 Z링은 옛날에 섬의 왕이었던 할아버지(성우는 이시즈카 운쇼)의 유품으로, 할아버지가 남긴 Z링을 이어받기 위해 섬의 여왕 라이치에게 도전해 큰 시련을 돌파했다고 한다. 어릴 적 할아버지에게 생명을 파괴하는 불이 아닌 생명을 기르는 불의 사용자가 되라는 말을 자주 들었고, 할아버지를 위해서라도 불의 Z기술을 갈고 닦고, 알로라의 불이 되고 싶다는 자신의 목표를 밝힌다.
12화에서 폭거북스에게 오일을 발라주고, 지우랑 수영시합을 해서 이겼다.
13화에서는 폭거북스와 함께 알로라 팬케이크 레이스에 참가했는데 폭거북스가 탄 수레를 끌다가 무거운 나머지 지쳐서 쓰려졌다.[3] 폭거북스에게 자신들은 팬케이스 레이스와 맞지 않는다고 절규하지만, 대회가 끝난 후에도 기권하지 않고 수레를 끌고 있었다.
14~15화에서는 잠깐 등장하였다. 16화에서는 미등장.
17화에서는 수련, 마마네, 마오, 릴리에가 불같이 화낼 키아웨를 상상하고 지우가 전기Z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했지만, 결국 지우가 전기Z를 잃어버린 사실을 알고 지우의 상상 이상으로 격렬하게 화낸다.[4]
로토무의 추리에 의해 전기Z를 가져간 범인으로 몰렸다가, 릴리에에 의해 전기Z의 행방[6]이 밝혀지자 이번엔 로토무도감에게 불같이 화냈지만[7] 로토무가 새로운 기능(비디오 카메라 기능)으로 Z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녹화할 수 있다는 걸 알자 연습에 도움이 될 거라고 하면서 화를 풀었다.
20화에선 한지우, 마마네와 마찬가지로 마오, 수련, 릴리에의 쇼핑에 끌려다닐 뻔 했지만, 목장일 해야 한다는 핑계로 집으로 돌아갔다.
2.2. 21화 ~ 40화
22화에서 지우의 냐오불의 불꽃엄니 특훈을 도와주다가 모래꿍을 만났다. 모래꿍의 삽을 만지면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사실 키아웨도 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조언을 무시하고 모래꿍의 삽을 만졌다가 조종당해서 하루종인 모래성만 쌓았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암멍이의 돌떨구기 공격이 그만 모래꿍의 삽에 명중해 바다의 빠뜨린 바람에..23화에서는 닥트리오 가발을 쓰게 되었다. 처음에는 다른 멤버들은 다 쓴다던 가발을 쓰지 않겠다고 우겼는데, 오하이가 눈을 빛내면서 "오빠 제발... 귀여운 동생이 하는데 오빠가 안 하면 내가 너무 슬프잖아..."라고 애교를 부리는 바람에 넘어갔다.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난 지금 무지막지한 감동의 바다에 빠졌어!"라면서[8] 전작의 모 캐릭터의 대사를 끌고 왔다. 닥트리오 가발이 자신에게 Z링 다음으로 소중한 보물이라나.
25화에선 지우와 함께 Z기술을 시전한다. 해당 에피소드의 주역이 로켓단이라서 비중이 그다지 없다. 26화에서는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게 된 마마네를 위해 자신의 비밀의 장소에 데려갔다.
28화에서 포켓베이스를 할 때 1번 투수로 나와서 다이내믹풀플레임 볼을 시전한다... 심지어 던질때마다 기술 이름이 하단에 깔린다.[9] 1회초 2구는 볼이었는데 스라크가 심판인 관계로.... 스트라이크 판정(스라크의 일칭은 ストライク, 스'토'라이크이다.) 1회말 1번타자도 역시 키아웨였는데, 피카츄가 던진 공을 받아치긴 했으나 넘어진 마마네의 글러브에 곱게 올라앉아 아웃.
30화에서는 반 친구들끼리 포켓몬 교환을 하는데, 수련과 교환해서 누리공을 집으로 데려간다. 처음에는 자신은 물 타입 포켓몬을 다루는 것이 자신이 없다면서 오하이에게 맡겼지만, 누리공의 거품이 켄타로스의 다툼을 말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닫는다.
31화에는 라이치와 오랜만에 만났다. 이때, 라이치는 키아웨를 보고 반가운 나머지 끌어안았지만 정작 키아웨는 부담스러워 했다. 그리고 마마네한테 자신의 흑역사 사진을 발각당했다.
32화에서 보물찾기 서치에서 두개골 화석과 날개화석을 가져왔다. 총합 300점으로 지우와의 대결에서는 이겼지만, 수련이 z링 원석을 찾아서 우승은 못 했다.
33화에선 수련과 지우를 제외한 나머지 클래스메이트를 함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서 아이스크림(마마네), 치즈(마오)를 만끽하게 해준다. 먹기만 하지 말고 일도 좀 도와달라고 했지만, 결국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것 같다.
34화에 주역으로 확정. 알로라 텅구리와 폭거북스로 대결한다. 벨라 화산 공원에 위치한 벨라 화산 축제에서 텅구리가 벨라의 관[10]을 훔쳐가는 바람에 찾으러 갔지만, 왕관을 되찾는다는 것에만 열중한 탓에 폭거북스가 텅구리에게 쓰러지고,[11] 이후 지우와 피카츄를 상대로 특훈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텅구리와 싸울 때 처럼 피카츄의 스피트에 제대로 된 반격도 못 하고 공격을 받기만 하지만, 지우에게 방어만 해서는 이길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폭거북스가 껍질깨기를 익히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텅구리와의 재전에서 승리. 폭거북스에게 패배한 텅구리가 동료가 되기를 원해서 텅구리를 동료로 삼게 된다.
여담이지만 34화에서는 존재감 넘치는 등산가 형제가 나온다. 그것도 두명도 아니고 세명이나! 중간중간 엄청나게 존재감을 자랑했으며, 결국 마지막에 사진 찍을때마다 어떻게든 끼어들어서 결국 마지막 1장을 제외하면 단체사진을 망쳤다.(...) 그나마 그 마지막 1장조차 화산 너머에서 신기루처럼 셋이 손을 흔들며 울고 있었다.
35화에선 처음부터 나온다. 지우가 악몽을 꾸고 소리를 지르며 일어나자 왜그러냐며 걱정한다. 본인 말로는 가정식 요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36화에서는 지우의 큰 시련을 관전한다.
38화에서는 지우와 루가루암이 월즈엔드폴 발동을 실패하자 다이내믹풀플레임으로 로켓단을 날려 버린다.
2.3. 41화 ~ 60화
41화에서는 마마네가 보여준 전지충이 레이스를 보고는 불타올라서, 지우, 마마네와 함께 팀을 짜서 우승을 노려야 한다며 불타오른다. 문제는 셋 모두 불타오르는 그 열기가 너무 뜨거운 나머지 여성진들이 축 쳐져서 지치고, 결국 하양이가 다가가서 눈싸라기로 얼려야 했을 정도.[12] 3명의 팀 포지션중 메카닉, 즉, 전지충이 카의 타이어 교환과 보급을 맡는다. 타이어 교환 훈련장면이 포인트인데, 교정깁스를 끼고 북두백열권을 날리면서 타이어 교환을 한다. 마침 레이스카 바퀴와 우유뚜껑의 직경이 맞았다나... 어쨌든 모래필드를 앞두고 타이어 정비 및 튼튼밀크와 방진 고글을 제공해서 전지충이 레이스 우승을 거들었다. 참고로 전작의 시트론처럼 이 에피소드도 한국판 한정으로 성우개그적인 면이 있다.42화에서는 비행기가 날아오르는걸 무서워 하는 모양. 마마네가 곁에서 한심하게 바라본다.[13] 또한 오박사의 연구소에 있는 날쌩마에 타고 감격한다던가, 보통 닥트리오가 알로라지방의 닥트리오와 달리 수염이 없는 걸 보고 충격을 받는 등 소소한 개그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야생 롱스톤이 날뛰자 자신의 텅구리와 폭거북스를 업고 뛰었다.[14]
43화에서 웅과 대결을 하게 된다. 푹거북스를 출전시켜 다이내믹풀플레임까지 써가며 악전고투를 벌이지만, 한끗발 차이로 피니쉬가 되지 못한 채 메가강철톤의 스톤엣지를 맞고 전투불능이 된다.
44화에서는 별구름이 울자 달래는 장면이 차마 뭐라 할 수 없는 표정으로 달랬지만 실패했으며, 별구름이 좋아하는 음식을 찾는 과정에서 튼튼우유가 거절당하자 이를 악물고 울었다.
45화에서 폭거북스를 만들다 별구름에 의해 화산으로 텔레포트 당해 머리가 불에 타 누리공의 거품광선을 맞았다. 별구름이 울 땐 다른 친구들과 달리 표정개그를 짓진 않았지만 어째선지 키아웨의 얼굴을 보고 울어버려 절규해버렸다.
48화에서는 전력포즈 123라는 게임을 하는데, 이 게임 규칙이 제시되는 3개의 타입을 전력포즈와 동시에 말하는거지만, 타입 3개가 일치할 경우는 Z기술명을 말해야한다는 점이었고, 하필이면 불꽃-불꽃-불꽃이 된 상황에서 폭거북스와 키아웨가 제대로 흥이 올라서 정말로 다이내믹풀플레임 을 발동시켜 버렸던 것이었다. 덕분에 집안이 엉망진창…
52화에서 솔가레오를 보자 다이내믹풀플레임급으로 감동했다고 한다. 우주로 날아가는 연출은 덤. 저기 저 대각선으로 뿜어져 나오는 연기 끝에 있는 게 발사되는 키아웨다...
53화에서는 UB-01에 기생당한 루자미네가 소환한 염뉴트와 대치하게 되는데, 다이내믹풀플레임과 뼈다귀 부메랑의 양동공격으로 염뉴트를 쓰러뜨리는, 간만에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54화에서는 쓰러뜨린 염뉴트가 텅비드의 신경독으로 인한 주인 오라의 영향으로 다시 일어난 바람에 또 다시 대전하게 되었다. 그 후 염뉴트가 신경독의 영향에서 벗어났을 때의 상황을 보면 나름 선전하긴 한 듯.[15]
57화에서 마오네 식당으로 우유를 배달했는데 마오가 히트로토무로 변한 전자레인지에 놀라자[16] 키아웨가 텅구리로 로토무를 때려버린다.
60화에서 폭거북스와 함께 썰매점프대회에 나간 뒤 감기에 걸렸으며 할라와 쿠쿠이박사도 같이 감기에 걸렸다.
2.4. 61화 ~ 80화
61화에서 한지우와 함께 매시붕과 싸운다. 그러다 매시붕의 보디빌딩 포즈를 따라했는데 이를 본 매시붕이 매우 기뻐하며 빈틈을 보이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매시붕을 허무하게 패배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63화의 로열돔에서는 토게데마루를 안고 지우와 로열마스크가 재배틀할 때는 나몰빼미를 안고 구경했다.
65화에서는 텅구리랑 다이빙을 시도하는데 키아웨는 다이빙했는데 텅구리는 못했다.[17]
66화에서는 포켓핑퐁에서 성대한 페인트로 상대인 수련을 당혹시켰다. 하지만 수련도 페인트로 대응했고, 결과적으로 아쿠아제트를 응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볼에 당하고 마나, 아웃이라서 키아웨는 시합에서는 이기고 승부에서는 진 꼴이 되었다. 일요일, 일리마가 참가하는 포켓핑퐁대회의 구경을 갔는데, 지난 대회에서 일리마를 결승에서 탈락시킨 선수의 이름[18]에 바로 얼굴개그에 들어갔다.
70화 예고편에서 친구들에게 목장 칭찬을 받자 열심히 자랑을 하는데 다른 친구들이 씹자 "사람 말 좀 들어!"라고 화를 낸다.
70화에서 갑자기 목장에 레인보우 해피 리조트 컴퍼니의 사장 부르갱이 나타나 목장을 팔라고 강요한다. 이후 물을 막아버리는 등 계속해서 훼방을 놓고 키아웨의 사정을 들은 학교 친구들이 키아웨를 돕기 위해 키아웨의 목장에 온다. 그러나 부르갱 사장이 밀탱크를 내쫓는 등 악행을 계속 저지르고 키아웨는 막아서려 하나 폭거북스는 여동생 오하이를 지키려다 부상을 입고 키아웨가 텅구리를 완전히 믿지 못한 탓에 Z기술마저 실패하여 배틀에서 패배하게 된다. 이후 밤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목장을 지키기 위해 폭거북스와 텅구리와 훈련을 한다. 다음 날 부르갱 사장이 다시 나타나 목장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키아웨는 텅구리를 내보내 상대한다. 어제와는 달리 텅구리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텅구리와 Z기술도 처음으로 성공하고 부르갱 사장의 에레키블을 쓰러뜨린다. 그러나 부르갱 사장은 무력으로 목장을 파괴하려고 하는데 중장비를 몰고 와 목장을 밀어버리려는 순간 여경이 와서 부르갱을 체포해 목장을 지키는 데 성공한다.[19][20]
2.5. 81화~100화
85화 초반부에는 뜀틀을 넘는데, 10단을 넘어서 잘난척하다가 수련이 12단을 쉽게 넘어서 키아웨를 물먹여버린다.(...) 여기서는 차곡차곡에게 울트라볼을 다이내믹풀플레임볼로 던졌지만, 차곡차곡 설정상 블록 한칸 한칸이 살아있는지라 울트라볼이 지나갈 통로를 만들어서 아무 효과가 없었고, 오히려 반대쪽에 있던 야자수에 튕겨져 온 울트라볼에 맞고 말았다.(...) 그 후에도 사방에서 둘러싸서 던졌더니 절묘하게 틈을 내서 수련이 던진 볼에 얼굴을 맞고 말았다. 반대로 키아웨가 던진 볼은 수련의 얼굴에 직격했다.후에 부르갱 사장이 밤에 몰래 자기 공사장에 들어온 차곡차곡을 그냥 받침대인 줄 알고 자기 동상을 얹었는데…… 비케의 말에 따르면 이 차곡차곡은 자기 몸 위에 무엇인가 얹히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차곡차곡은 자기 몸 위에 부르갱의 동상이 얹히자 화를 나면서 날뛰기 시작했고, 이를 보고는 위험하다며 날라차기로 부르갱 사장을 날려버렸다. 이 때 표정이 매우 통쾌해 보이는 건 덤. 비케로부터 생태 정보[21]를 듣고서는 잘 됐다는 듯 부르갱 동상을 향해 텅구리의 뼈다귀부메랑을 날린다. 부르갱 사장이 안 된다며 점프해서 얼굴로 막아내자 아주 유쾌하게 이런~ 빗나갔네~라면서 웃는 것도 덤. 제대로 부르갱 사장에게 복수를 하고 있다. 이후 한지우가 차곡차곡 위에 올라가서 동상을 떼어낼 수 있게 도와주고, 떼어낸 동상은 땅에 떨어져서 찌그러졌다. 곧 이어 부르갱이 차곡차곡에게 응징을 당하는 것을 기분 좋게 지켜본다.
2.6. 100화 ~ 120화
107화에서 오랜만에 키아웨 개인 에피소드가 나오게 되었다. 피안의 유적 근처에서 지우와 배틀을 하다가 그만 카푸느지느를 화나게 하고 말았다. 그 결과 지우와 폭거북스, 텅구리는 결계에 갇혀 위기에 처한다. 그곳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노인[22]에 의하면, 주어진 물시계가 다 떨어지기 전까지 카푸나비나에게 가서 인분을 받아와야 한다고. 리자몽을 타고 아칼라섬 생명의유적으로 날아가 카푸나비나와 배틀 끝에 인분을 받는다. 간신히 포니섬까지 도착하여 지친 리자몽을 볼에 넣고 필사적으로 뛰어 겨우겨우 시간에 맞추는 데 성공한다. 사실 이 모든것은 카푸느지느가 키아웨에게 내린 시련[23]이었고, 훌륭히 클리어한 키아웨는 비행Z를 얻어 파이널다이브클래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24]113화에서 지우에게 '작은 잉어킹의 멜로디'를 설명하면서 열변을 토한다. 여동생이 좋아해서 자기도 잘 아는거라고 밝혔다.
119화에서 마마네의 투구뿌논 레이스를 응원하러 간 이상 목표는 우승이라고 불태웠다.
2.7. 121화 ~ 140화
123화에서 Z기술을 쓰지 못하는 마마네를 도와 특훈을 하기로 한다. 여기서 키아웨와 폭거북스가 만난 과거가 밝혀지는데 폭거북스가 과거 작은 포켓몬들을 지키기 위해 가재장군과 싸우고 있을 때 폭거북스를 도와 특훈을 시켜줬고 그 과정에서 트랩셸을 익히게 도와주었다. 폭거북스는 트랩셸을 구사해 가재장군을 이길 수 있었고, 그렇게 친해진 폭거북스와 파트너가 되었다고 한다. 그날 밤, 로토무를 몰래 불러 가재장군에게 마마네와 배틀을 해줄 것을 부탁한다. 다음날, 마마네와 가재장군의 배틀을 지우와 함께 지켜본다.폭거북스와 싸운 뒤 가재장군도 개과천선하여 다른 숲의 포켓몬들과 잘 지내고 있었다.
129화에서 부르갱의 부하들을 비롯한 여러 트레이너들을 물리치고 16강에 진출, 7조로 배정되었다. 상대는 아세로라.
131화, 16강에서 텅구리를 내보낸다. 아세로라의 팬텀의 특성인 저주받은바디에 걸려 몸을 못 움직이고 굵은뼈도 뺏겨서 고전 중이었지만, 특성이 풀리고 나서 아이언헤드로 공격을 성공하였다. 팬텀의 몸 속에서 굵은뼈도 찾아 섀도본으로 끝내 승리하며 8강 진출이 확정됐다. 여담으로 8강 상대가 마마네다.
133화, 8강에서 리자몽을 내보낸다. 마마네의 투구뿌논이 실뿜기를 연사하였지만 가볍게 피하고 제비반환으로 공격하려 한다. 그러나 전자포에 정통으로 맞고 연이어 Z기술 절대포식회전참까지 당하려 한다. 이 배틀은 134화로 이어진다.
134화, 리자몽이 화염방사로 가까스로 Z기술을 무마시킨다. 그 후, 투구뿌논이 계속해서 실뿜기로 리자몽을 묶으려고 하다가 리자몽이 화염방사로 탈출했지만, 방심한 사이 와일드볼트를 맞고 쓰러진다. 그렇지만 리자몽은 다시 일어서서 있는 힘을 다해 Z기술 파이널다이브클래시를 사용하고 투구뿌논의 와일드볼트랑 부딪힌다. 결국엔 투구뿌논이 기절하여 키아웨가 승리한다. 이후 수련이 구즈마에게 패배하고 마오, 릴리에, 마마네는 구즈마의 무자비한 배틀 방식에 화를 냈지만 본인은 구즈마의 배틀능력을 보고 의외로 높이 평가했다. 냉정하게 보자면 키아웨의 생각이 맞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친구들 입장에서는 친구인 수련이 무참히 당했으니 화가 날 만했지만 구즈마의 실력이 더 강했던 것도 사실이었다.
135화, 글라디오와의 준결승에서 텅구리를 내보낸다. 칼춤으로 파워업한 루가루암의 스톤에지에 고전하다가 플레어드라이브로 돌진하며 스톤에지를 피한뒤 아이언헤드로 유효타를 주는데 성공하나, 너무 근접한 탓에 스톤에지를 피하지 못해 텅구리가 쓰러진다. 두번째로 폭거북스를 내보내어 드래곤테일로 스톤에지를 부수고 루가루암을 날려보내기까지 한다. 그 후, 역린을 사용했음에도 트랩셸을 피해가며 냉정하게 싸우는 루가루암에 고전하나, 폭거북스가 새롭게 기합구슬을 배우며 루가루암을 쓰러트린다.
136화, 135화에 이어서 준결승전을 치른다. 폭거북스로 실버디와 기술을 주고받다가 껍질깨기로 속도를 올려 실버디의 브레이크크루를 피한다. 공격의 기세로 땅에 앞발이 박히게된 실버디에게 기회를 살려 다이내믹풀플레임을 사용한다. 그러나, 글라디오가 실버디를 불꽃타입으로 바꿔 공격이 반감되어 실버디가 버티게 되고, 루가루암전에서의 피로가 남아있던 탓인지 이어서 날아온 브레이크크루를 막지 못하고 폭거북스가 쓰러지게되며 시합이 끝난다. 시합이 끝나고 글라디오와 악수하며 서로를 라이벌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40화에서 악식킹 셋이 알로라지방에 침공했을 때 쇼핑 에리어에 있는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다른 포켓몬스쿨 친구들 + 글라디오 + 하우와의 합동 Z기술로 그 곳에 등장한 색이 다른 악식킹을 추방시킨다.
2.8. 141화 ~ 146화
장기 휴식 기간에 리그에서 직접 만나지 못한 대신 지우와 배틀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고 라이치의 심판 아래 배틀을 하게 된다. 리자몽과 루가루암으로 맞붙는데 서로의 Z기술을 사용하고 막상막하의 모습을 보이나 마지막에 루가루암이 일어서서 지우가 승리하게 된다. 패배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라이치의 조언에 따라 알로라의 바깥을 둘러보기로 결심한 듯. 장차 꿈은 할아버지처럼 섬의 왕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146화에선 라이치와 함께 훈련을 하기로 하였으며 장기휴식 기간동안 아칼라섬으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3. 포켓몬스터W
새로 바뀐 오프닝에서 릴리에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과 함께 등장이 예고되었다.37화 알로라 에피소드에서 등장. 다른 친구들과 달리 고우를 보자마자 대뜸 너는 뭐 하는 놈이냐며 적개심을 드러낸다. 그리고 네가 과연 지우의 라이벌이 될 수 있는지 시험하겠다며 고우에게 배틀을 신청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험악한 분위기였으나, 자신은 지우의 라이벌이 아니라 친구이며, 지우와 자신은 둘 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이라는 고우의 외침에 비로소 고우를 인정하고, 경의를 담은 다이나믹풀플레임을 래비풋과 고우에게 방출하면서 텅구리에게 슬쩍 부탁해 래비풋을 대피시키게 했다. 이후 정신을 잃은 고우에게 손을 내밀며 완전히 화해한다.[25]
112화에서도 등장. 지우가 알로라지방에 돌아온다는 말을 듣고 아칼라 섬의 화산에서 훈련하러 가서 썬문 멤버들 중 유일하게 파티에 불참했다. 다음날 배틀로얄에 참가하는데 텅구리를 내보낸다. 이때 자우보의 소개 멘트는 아칼라 섬의 견습 섬의 왕인데 전작의 결말대로 할아버지와 라이치의 뒤를 잇기 위해 열심히 수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쿠쿠이박사의 어흥염에 DD래리어트에 맞아 패배한다.
[1]
머드나기에게 너무 가까이 가면 진흙 맞는다. / 머드나기 뒤에 서 있으면 안 돼. 까딱하면 차이거든....
[2]
그런데 오하이가 수레로 나르던 우유를 실수로 피카츄의 꼬리 위에 내려놓는 바람에
패리퍼와
리자몽을 제외한 전원이 피카츄의 전기세례를 받기도 한다...
[3]
참고로 폭거북스의 몸무게는 212.0kg이다.
[4]
심지어 지우에게
다이내믹풀플레임을 쓰려고 했다! 다행히 로토무가 잠깐 기다리라고 해서 멈췄다.
[5]
지우:아 그게... 잃어버렸습니다!!!
[6]
Z링의 크리스탈을 노말Z로 교체하고 전기Z를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자기 전에 주머니에서 꺼내 책상 위에 올려놓았는데, 로토무가 전기Z 위에 가발을 벗어던져서 크리스탈이 가발에 걸린 것. 나중에 피카츄가 발견했다.
[7]
키아웨 :범인은... 네 녀석이었구나!!!!!
[8] 이때의 모습이 이걸 연상시킨다. [9] 이는 지우도 마찬가지 [10] 벨라 화산의 용암으로 만들어진 돌로 된 관(冠). 포켓몬이 쓰게 되면 기초파워가 오른다. 쓴 포켓몬이 불꽃타입이면 효과가 더욱 증가한다. [11] 다이내믹풀플레임을 썼는데도 피하고 공격을 직격당해 쓰러졌다. [12] 그 직후 여성진들은 전원 쾌적하다는 듯 웃었다. [13] 그도 그럴 것이 리자몽을 타고 다니는 것이 일반 사람들 눈에서는 더 무섭게 보이기 때문이다. [14] 정확히는 폭거북스만 업고 텅구리는 폭거북스가 안고 있는 식. 참고로 텅구리가 34kg, 폭거북스 212kg로 합하면 246kg이다. [15] 키아웨가 말리지 않았다면 텅구리의 뼈다귀에 맞을 뻔했다. [16] 이 로토무는 지우의 로토무도감의 그 로토무다. [17] 어찌 보면 당연했던게 알로라 텅구리가 불타입이라 물이 무서웠을 것이다.관동 텅구리도 땅타입이라서 못 뛰어내릴 거다
[18]
드래곤의 이카리. 다만 드래곤타입을 쓰는 트레이너라 드래곤의 이카리가 아니고, 분위기가 드래곤 같다고 드래곤의 이카리다. 성우는 오키노 코지(沖野晃司). 사용 포켓몬은
비조도.아깝다.
타치키 후미히코였으면 완벽한데
[19]
키아웨의 아버지가 미리 여경에 신고한 것이었다.
[20]
부르간 사장은 이미 토지매매에 관련된 서류위조 혐의로 영장이 발부되었으며, 기물파손, 불법침입등의 현행죄가 추가 인정되어서 체포되었다.
[21]
차곡차곡은 무언가가 자기 위에 올라타면 불쾌해하며 날뛴다는 정보. 그러니까 차곡차곡을 진정시키기고 부르갱에게 복수하기 위해 부르갱 상을 떨어트리려고 뼈다귀 부메랑을 날리려 했다는 것.
[22]
정황상 하푸우의 할아버지인 소푸우로 추정되었으며. 그리고 바로 다음화인 108화에서 이 노인의 정체가 소푸우 본인으로 드러났다. 다만 실은 107화의 엔딩 크레딧에서 성우진 목록에 소푸우라는 이름이 나오는지라 눈여겨 봤다면 바로 알 수 있었다.
[23]
하푸우의 할아버지인 소푸우와 키아웨의 할아버지가 서로 짜고 한 일인 것으로 보인다. 키아웨가 104화에서 한 말에 따르면, 소푸우와 키아웨의 할아버지는 생전에 친구사이였다고 한다.
[24]
리자몽이
제비반환을 배우고있어서 가능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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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후 포켓몬스터W가 특히 고우의 행적 때문에 최악의 평가를 받으면서,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에서도 평가가 좋았던 SM 출신 캐릭터라 그런지 선견지명이 뛰어나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8] 이때의 모습이 이걸 연상시킨다. [9] 이는 지우도 마찬가지 [10] 벨라 화산의 용암으로 만들어진 돌로 된 관(冠). 포켓몬이 쓰게 되면 기초파워가 오른다. 쓴 포켓몬이 불꽃타입이면 효과가 더욱 증가한다. [11] 다이내믹풀플레임을 썼는데도 피하고 공격을 직격당해 쓰러졌다. [12] 그 직후 여성진들은 전원 쾌적하다는 듯 웃었다. [13] 그도 그럴 것이 리자몽을 타고 다니는 것이 일반 사람들 눈에서는 더 무섭게 보이기 때문이다. [14] 정확히는 폭거북스만 업고 텅구리는 폭거북스가 안고 있는 식. 참고로 텅구리가 34kg, 폭거북스 212kg로 합하면 246kg이다. [15] 키아웨가 말리지 않았다면 텅구리의 뼈다귀에 맞을 뻔했다. [16] 이 로토무는 지우의 로토무도감의 그 로토무다. [17] 어찌 보면 당연했던게 알로라 텅구리가 불타입이라 물이 무서웠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