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미 라이어 Kiss Me, Li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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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3148,#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BL, 성인, 오메가버스 |
작가 | ZIG |
출판사 | 이클립스 |
연재처 | 리디 ▶ |
단행본 권수 | 전자책: 4권 (2017. 12. 20. 完) + 외전 4권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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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BL 웹소설. 작가는 ZIG.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2. 줄거리
“난 남자와는 절대 자지 않아. 그리고 연우는 주제 파악을 할 줄 알지.”
키이스 나이트 피트먼.
나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으면서 내 인생을 가장 많이 바꿔 버린 인간.
혹은 나를 조금도 좋아하지 않지만 왼쪽 심장을 뒤흔드는 단 한 사람.
그런 키이스의 비서로 일하던 나는 어느 날 그가 주최한 선상 난교 파티에서 극알파에게 둘러싸여 트라우마까지 얻지만 도리어 날 탓하는 그 남자의 폭언에 회사까지 때려치워 버렸다.
그리고 1주일, 웬일인지 키이스가 제 발로 찾아와 비서로 복귀해 달라고 요구하는데…….
“저한테 다시 오라고 하시는 겁니까?”
“그럼 아니겠어? ……말해 봐, 원하는 걸 모두.”
당신요.
입술을 깨물어 간신히 그 말을 삼켰다.
자살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지.
- 소개
키이스 나이트 피트먼.
나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으면서 내 인생을 가장 많이 바꿔 버린 인간.
혹은 나를 조금도 좋아하지 않지만 왼쪽 심장을 뒤흔드는 단 한 사람.
그런 키이스의 비서로 일하던 나는 어느 날 그가 주최한 선상 난교 파티에서 극알파에게 둘러싸여 트라우마까지 얻지만 도리어 날 탓하는 그 남자의 폭언에 회사까지 때려치워 버렸다.
그리고 1주일, 웬일인지 키이스가 제 발로 찾아와 비서로 복귀해 달라고 요구하는데…….
“저한테 다시 오라고 하시는 겁니까?”
“그럼 아니겠어? ……말해 봐, 원하는 걸 모두.”
당신요.
입술을 깨물어 간신히 그 말을 삼켰다.
자살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지.
- 소개
3. 등장인물
3.1. 주연
-
서연우
(P엔터테인먼트 사장의 비서 / 베타 → 오메가[1])
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아, 나는 이렇게 상처받았구나.
이 만화의 주인공. 대학생 때부터
키이스를 좋아했지만, 자신을 상처입히는 그의 행실에 실망하고 마음을 접는다. 하지만 마음을 접자 갑자기 키이스의 행동이 이상해지는데...?
-
키이스 나이트 피트먼
(P엔터테인먼트 사장/극우성 알파)
오메가들은 넣기만 하면 바로 달라붙던데, 넌 뭐가 문제야?
매일 밤 여자를 갈아치우는 오만하고 냉소적인 알파.
갈색 머리에
자안을 하고 있지만 흥분하면
금안으로 변한다. 항상 자신의 옆에서 자신 대신 뒤치다꺼리를 해주는 연우를 편리한 도구 정도로 여기지만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퇴사를 원하는 연우 때문에 마음이 심란해지는데...
3.2.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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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슨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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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파커
키이스의 욕구 해소로 만나는
섹스파트너. 현재 배우 활동을 하고 있으며 꽤나 쿨한 성격으로 본인도 키이스와 연애를 하고 싶은 건 아니라서 서로 즐기기만 한다. 키이스가 파트너를 바꾸면서 나오미도 새로운 상대를 찾았는데 그게 바로 그레이슨. 다만 그레이슨이 대놓고 '섹스 상대와 결혼 상대는 구분해야지'라며 대놓고 자신을 무시해 언젠간 한방 크게 먹여줄 거라며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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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밀러
ZIG 작가의 또다른 작품 '키스 미 이프 유 캔'의 주연. '키스 미, 라이어'에 잠깐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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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키이스를 어렸을 때부터 보좌해온 나이 지긋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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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베일리
P엔터테인먼트 비서팀에서 일하고 있는 베타 여직원.
밥도 잘 챙겨먹지 못하는 연우를 위해
샌드위치를 사다주는 등 배려심이 깊다.
오빠가 있는데 베타인 본인과 달리 오메가라고 한다. 거기다 자신과 다르게
경호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카사노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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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어 베일리
엠마의 오빠이자 ZIG 작가의 또다른 작품 '키스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 체이스와 엮인다! 유쾌한 성격으로 오메가답지 않게 건강하고 튼튼하며 카사노바다(!). 그래서인지 경호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배우자가 없는데도 어느날 갑자기 아이를 낳아서 집으로 돌아오는 등 범상치 않은 인물. 참고로 친구나 주변 사람들은 그를 조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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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 스트라이커
조쉬의 친구.
직업은
소방관으로
달력
모델을 할 정도로 몸도 좋고 얼굴도 잘 생겼다. 다만 사람을 구하는 소방관이라는 게 안 믿길 정도로 껄렁한 태도와 거친 성격의 소유자로 키이스에게도 앞뒤 안재고 달려들 정도. 그리고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
달링'이라고 부른다. 한쪽 눈이 안 보이고 귀도 잘 안 들리는 고양이인데 굉장히 애지중지하면서 키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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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키이스를 낳은 오메가. 툭하면 저택에서 도망치고 잡혀오고를 무한반복을 하는 중. 키이스는 도대체 왜 저러는 거냐며 한탄한다.키이스: 목줄을 채워야 해!참고로 엔젤이 도망치다 다시 잡혀오면 그에게 보석을 선물해야 한다는 특이한 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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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연우와 키이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외모가 연우와 흡사하다. 얼빵한 표정은 덤 어린 아이답게 단 것을 좋아하는 모양. 특히
푸딩을 좋아한다. 외전에서 밝혀지길 연우를 똑 닮아 마냥 해맑고 순하다. 덕분에 키이스는 스펜서가 연우처럼 호구잡히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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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조쉬와 체이스가 낳은 아들. 동생인 세실에 비해 의젓하다.아무래도 조쉬를 닮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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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조쉬와 체이스가 낳은 아들이지만 항상 여장을 하고 있다. 외모도 예쁘장해서 처음 보는 사람은 딸인 줄 안다. 성격은 체이스를 닮아서 영악한 편. 순둥한 스펜서를 이리저리 휘두르고 있다.
4. 설정
- 이 작품에서 알파는 러트라는 일정 주기마다 오는 발정기를 가지는데 러트 때 제대로 페로몬 해소를 하지 못하면 미쳐버린다고 한다. 또한 오랜 기간 제대로 페로몬 해소를 하지 못하다 한꺼번에 해소하면 깊은 잠에 빠지거나 기억을 잠시 잃는 등의 부작용을 겪는다.
- '표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자신만의 '표식'을 상대방의 귀를 물어 남기는 것이다. 한번 남기면 다시 남길 수 없어서 주로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배우자에게 남긴다. 오메가와 알파 둘 다 표식을 새길 수 있는데 알파가 새긴 표식은 다른 알파가 덮어씌울 수 있는 모양. 다만 오메가가 새긴 표식은 다시 덮어씌울 수 없고 영원히 종속되는 모양이다. 또한 표식으로 새겨진 상대방하고만 자식을 만들 수 있으며 페로몬도 표식이 남겨진 상대방의 페로몬밖에 맡지 못한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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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6 / 5.0 | 13622명 참여 2023. 03. 02. 기준 |
별점 10,000개를 돌파한 BL 소설 중 하나이다.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자세한 내용은 키스 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본래 베타인 줄 알았으나 대학생 때 뒤늦게 발현해서 오메가가 되었다.